2018. 5. 26. 14:46 초대장 배포
[34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kangsy85.tistory.com) 운영자 Diaspora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 지 6년이 넘었습니다. 블로그에 써 내려온 제 삶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매 번 포스팅 할 때마다 적잖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 하나 하나의 글들이 모여 지금 제 블로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머릿 속을 스쳐 지나가거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들은 시간이 지나면 쉬이 사라지지만, 구체적인 글로써 기록하면 하나의 자산이 됩니다. 기록의 중요성, 블로그 운영을 통해 한번 더 깨닫습니다. 기록의 중요성과 위대함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 운영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블로그 예찬론자 입니다. 예찬글(http://kangsy85.tistory.com/75)을 한 번 읽어보시면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신청 기간: 2018/05/26~2018/05/28(20:00 PM)
신청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작성 부탁드립니다.
※경 고
다른 블로그에 초대장을 신청하신 분은 제발 신청하지 마십시오.
1. 초대 신청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2. 블로그 개설 이유와 앞으로 운영해나가실 방향에 대해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3.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초대장은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므로, 이메일 주소를 적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신청기간이 끝나고 나서, 운영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5명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5명보다 신청자가 적으면, 선정자 공지 후 바로 이메일로 초대장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신청해 주십시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33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18) | 2017.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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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32) | 2017.09.07 |
[31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17) | 2017.01.06 |
[30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21) | 2016.10.12 |
[29차] 초대장 4장 받으실 분을 알려드립니다. (0) | 2016.09.10 |
2018. 5. 26. 14:39 자료공유/취업
[2018년 지방직(인천광역시)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공고]
안녕하세요~Diaspora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2018년 지방직(인천광역시) 7급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합니다.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곧 무더운 여름이 올듯합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체력적으로 지치겠지만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라면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선발예정인원
행정은 10명! 일반토목은 6명! 작년보다 선발예정인원이 늘었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2. 시험과목
3. 시험일정
4. 관련공지문
2018년도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hwp
(붙임2)관련학과(분야)증명 및 학교장 추천서(서식).hwp
(붙임3)기술계 고교 경력경쟁임용시험 추천현황표 및 추천서.hwp
다들 힘내서 열심히 시험 준비하세요~
[공기업/공공기관] 취업 전략_공기업을 준비하는 방법 (0) | 201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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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018년 지방직(부산광역시) 공무원 임용시험계획 공고 (0) | 2018.05.26 |
2018년 지방직(경기도)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공고 (0) | 2018.05.01 |
2018년 국가직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 공고 (0) | 2018.02.24 |
2018년 서울시 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 (0) | 2018.02.24 |
2018. 5. 26. 10:12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꿈을 꾸지 말았어야했다. 꿈을 꾸는게 잘못된 일은 아니지만, 그 꿈이 헛된 것이라면 애당초 시작하지 말았어야했다. 다만 꿈을 꾸었기때문에 그 꿈을 바랐던 시간만은 견딜 수 있었던 것이다.
꿈을 고스란히 내려놓는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다다를 수 없는 그 어딘가, 너무 흐릿하게만 보인다. 누군가 믿음의 영역이라 했다. 뭐, 맞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닌 듯 하다. 꿈을 잃었고 나아갈 동력을 잃었다. 지나온 경험에 비추어보면 떠날 때가 멀지 않은 것 같다. 잘 마무리하기를.
Peace with God.
선택과 책임 (0) | 201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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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바다 _ 서글픈 울음소리 (0) | 2018.06.02 |
Take it or leave it (0) | 2018.05.21 |
중심을 잡는 일 (0) | 2018.05.19 |
"결혼도 때가 있겠지요..." (0) | 2018.05.10 |
2018. 5. 21. 23:14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머뭇거릴 필요없다. 어찌되었든 한가지는 선택해야 한다. 나가든지 아니면 들어가든지. 다시 제자리에 있을 수 없다. 다시 이짓거리를 할 수 없다. 다시 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무리하게 밀어부치는거다. 생각만 하다가 제자리에 서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Take it or leave it.
부산 광안리 바다 _ 서글픈 울음소리 (0) | 201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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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지 말았어야했다. (0) | 2018.05.26 |
중심을 잡는 일 (0) | 2018.05.19 |
"결혼도 때가 있겠지요..." (0) | 2018.05.10 |
때와 시기 (0) | 2018.04.28 |
2018. 5. 20. 22:14 신앙/교회
왜 갑자기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이유를 찾아야 한다. 아마 오전의 일이 감정을 뒤틀리게 한 발단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제의 토론은 추후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토론 마지막에 의견 수렴에 대한 발표와 함께 다시 토론하자고 했다. 안건에 대한 결정보류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전에 주보를 확인해보니 어제의 결론이 최종확정이었다. 갑자기 혼란스러웠다. 마주한 결과는 내가 어제 들은 것을 바탕으로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던 것이다.
'어떤 과정이 더 있었던 것인가...'
'내가 잘 못 들은 것이 있는가...'
어제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고 목사님의 마지막 말에 대해 재차 확인했다. "어제 토론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이 최종 결정을 말한 것이냐고...?" 돌아온 대답은 "그렇다"였다. 나의 기억에는 토론 마지막에 목사님께서 결정 또는 확정한다는 말을 하신 적이 없다. 기억은 파편적이다. 기억의 한계를 인정한다. 하지만 그때의 뉘앙스를 생각했을때, 어제의 말과 문장들을 다시 더듬어볼때 분명히 결과확정은 아니었다. 준/정회원들의 기도회가 정회원만의 모임으로 변경된 결과에 대해 다시 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가?'
잃어버린 사람들을 다시 생각한다. 도망치듯 멀어져간 사람들을 생각한다. 다시 생각한다. 감정을 뒤틀리게 한 시작점이 결과확정에 대한 의문이 맞는가. 솔직히 그것만은 아닌 것 같다. 감정 깊은 곳에 내재된 불만들이 이번 일로 인해 다시 표면으로 드러난 것이다.
정회원은 정말 정회원다운가
정회원제도는 성경적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정말 유익한가
왜 우리는 사람들을 자꾸 잃어버리는가
왜 나는 제3자로 서 있는가
정말 우리는 성경적 교회로 나아가고 있는가
무수한 질문들에 다시 대답하지 못하고 덮어버릴수는 있다. 왜냐면 시간이 지나면 감정은 무뎌지고 복잡한 생각도 한결 단순해지니까. 하지만 이 악순환을 끊어버리지 않으면 결코 이 교회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없는 것이다. 그 복과 안식을 제대로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풀어야만 한다. 제발, 그러고싶다.
#2 교회와 나를 생각한다 _ 정회원 제도 (2) | 201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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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와 나를 생각한다 _ 선교에 대한 부르심 (1) | 2018.06.01 |
교회적 삶에 대하여 (0) | 2016.11.12 |
#1 교회에 대한 생각의 실타래 _ 무엇이 더 유익한가. (0) | 2016.05.30 |
떠나는 자와 남은 자 (0) | 2016.05.17 |
2018. 5. 19. 09:14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길을 잃지 않아도 삶의 중심을 잡는 일은 언제나 중요하다. 과거의 길에서 현재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과 현재의 상황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일은 상황이 어떠하든 꼭 해야만 할 일이다. 삶에 대한 성찰, 반성과 뉘우침, 그리고 나아감, 그 모든 것을 지금 다시 해야할 때이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꿈을 꾸지 말았어야했다. (0) | 2018.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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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it or leave it (0) | 2018.05.21 |
"결혼도 때가 있겠지요..." (0) | 2018.05.10 |
때와 시기 (0) | 2018.04.28 |
Out of sight, out of mind (0) | 2018.03.31 |
2018. 5. 16. 23:04 신앙/감사(感謝)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2~13
1. 경기도청 공무원과 외투단지 드론 촬영을 잘 마무리 짓게 하심에
2. 공용차량으로 파주산단과 화성장안 산업단지를 안전하게 다녀오게 하심에
3. 경주 집에 오고 가는길 지켜주심에(5/5~5/8)
4. 대구에서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심에
5. 지인과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하심에(5/8)
6.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하심에(5/16)
7. 일상의 거룩함을 지키려는 의지를 주심에
8. 기독교 매체에 글을 기고할 수 있게 하심에
9. 지인 장학금 지원서를 열심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주심에
10. 좋아하는 드라마를 찾게 하심에
2018년 한해의 감사 (2) | 2018.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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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5.17~5.30) (0) | 2018.05.30 |
일상의 감사(4.1~4.9) (0) | 2018.04.10 |
일상의 감사(3.12~3. 23) (0) | 2018.03.24 |
일상의 감사(12월) (0) | 2017.12.23 |
2018. 5. 10. 20:31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결혼도 때가 있겠지요..."
아버지의 심기를 건드릴 줄 생각 못했다. 아버지의 입장에선 내가 결혼에 대해 느긋하게 생각한다고 받아들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만... 어찌되었든, 갑자기 언성이 높아진 아버지에게 화가 났고 나는 3일 내내 입을 굳게 닫았다. 집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 말과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그 지랄같은 결혼이 뭐라고, 썅. 아무나 붙잡고 결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을 결혼을 위해 좋아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웃기고, 뭐, 배 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먹을순 없다.
아버지의 심기를 건드린 그 말을 다시 생각한다. '결혼도 때가 있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틀리지 않은 말이다. 다만 노력하되, 그 때를 기다릴뿐이다. 그뿐이다.
Take it or leave it (0) | 201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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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잡는 일 (0) | 2018.05.19 |
때와 시기 (0) | 2018.04.28 |
Out of sight, out of mind (0) | 2018.03.31 |
신념을 지키는 삶 (0) | 2018.03.27 |
2018. 5. 1. 23:19 책과 글, 그리고 시/시에 울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 준
이상한 뜻이 없는 나의 생계는 간결할 수 있다 오늘 저녁
부터 바람이 차가워진다거나 내일은 비가 올 거라 말해주
는 사람들을 새로 사귀어야 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이의 자서전을 쓰는 일은 그리 어렵
지 않았지만 익숙한 문장들이 손목을 잡고 내 일기로 데
려가는 것은 어쩌지 못했다
'찬비는 자란 물이끼를 더 자라게 하고 얻어 입은 외투의
색을 흰 속옷에 묻히기로 했다'라고 그 사람의 자서전에
쓰고 나서 '아픈 내가 당신의 이름을 지어가다 며칠은 먹
었다'는 문장을 내 일기장에 이어 적었다
우리는 그러지 못했지만 모든 글의 만남은 언제나 아름다
워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눈을 감고 _ 박 준 (0) | 2018.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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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반달 _ 박 준 (0) | 2018.06.02 |
Fix you _ Coldplay (0) | 2018.04.23 |
당신이라는 세상 _ 박 준 (0) | 2018.04.07 |
문병―남한강 _ 박 준 (0) | 2018.03.25 |
2018. 5. 1. 16:11 자료공유/취업
<2018년 지방직(경기도)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공고>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2018년 공무원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지난 4월 7일에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시험은 잘 치셨나요?^^
이제 지방직, 서울시 9급과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7급 시험이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은 경기도 지방공무원 7급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선발예정인원
2. 시험과목
3. 시험일정
4. 관련 공지문
2018년도 제1회 및 제2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hwp
[붙임2] 장애유형별(임신부 포함) 편의지원 제공 안내.hwp
https://local.gosi.go.kr/klid/main/main.do
[공무원] 2018년 지방직(부산광역시) 공무원 임용시험계획 공고 (0) | 2018.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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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직(인천광역시)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공고 (0) | 2018.05.26 |
2018년 국가직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 공고 (0) | 2018.02.24 |
2018년 서울시 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 (0) | 2018.02.24 |
2017년 경북 지방공무원 추가 채용 직렬 및 일정 (0) | 2017.09.08 |
2018. 4. 28. 21:46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아직 때가 아니다. 조금 더 버텨보자. 올해까지는 싫어도 버티는거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다. 너무 조급하게 결정하고 행동하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 기다리면서 다시 생각하자. 무엇이 가장 유익한 일인지.
중심을 잡는 일 (0) | 2018.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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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때가 있겠지요..." (0) | 2018.05.10 |
Out of sight, out of mind (0) | 2018.03.31 |
신념을 지키는 삶 (0) | 2018.03.27 |
내가...늦은걸까요? (0) | 2018.03.24 |
2018. 4. 23. 22:01 신앙/로마서 묵상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롬 8:28
선을 이룬다는 것은 인간의 기준에서 '잘 된다' 또는 '보기 좋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서 선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의도하신 선한 바가 성취된다는 것이다. 그 선이 우리에게는 선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이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기 위한 선한 계획을 실행해 나갈 때, 모세를 이스라엘의 왕자에서 이방인으로 전락시켜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하셨다. 결국, 하나님의 측면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지만 모세의 입장에서 40년간 광야 생활은 '선'이 아니었다. 모세는 40년간 하나님의 뜻을 또 묻고 또 물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의 섭리안에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그 믿음. 아브라함이 아무것도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 보여주었던 하나님과 그 약속에 대한 믿음. 그러므로 신자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창조자이자 모든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라는 그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로마서 6장 _ 죄에 대하여 죽은 자,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 (0) | 2018.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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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장 1~11절 - 신자, 곧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 (0) | 2016.12.20 |
로마서 5장 12~21절 -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 (0) | 2016.12.17 |
로마서 5장 1~11절 - 믿음으로 신자가 누리는 복(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니라!) (0) | 2016.12.15 |
로마서 4장 13~25절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2 (0) | 2016.12.14 |
2018. 4. 23. 20:52 책과 글, 그리고 시/시에 울다
Fix you
Coldplay
When you try your best but you don't succeed
When you get what you want but not what you need
When you feel so tired but you can't sleep
Stuck in reverse
And the tears come streaming down your face
When you lose something you can't replace
When you love someone but it goes to waste
Could it be worse?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 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And high up above or down below
When you're too in love to let it go
But if you never try you'll never know
Just what you're worth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 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Tears stream down your face
when you lose something you cannot replace
Tears stream down your face
And I
Tears stream down your face
I promise you I will learn from my mistakes
Tears stream down your face
And I
Lights will guide you home
And ignite your bones
And I will try to fix you
인천 반달 _ 박 준 (0) | 201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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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_ 박 준 (0) | 2018.05.01 |
당신이라는 세상 _ 박 준 (0) | 2018.04.07 |
문병―남한강 _ 박 준 (0) | 2018.03.25 |
슬픔이 자랑이 될 수 있다 _ 박 준 (0) | 2018.03.24 |
2018. 4. 10. 21:53 신앙/감사(感謝)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롬 5:8
1.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존재임을 다시 알게하심에
2. 좋은 부장님과 과장님을 만나 일을 꼼꼼하게 배우고 회사에도 잘 적응하게 하심에
3. 체육대회를 통해 회사 사람들과 더 친해질 수 있게 하심에
4. 드론 촬영을 잘 진행되게 하심에
5.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욱 바라보게 하심에
6. 말씀사경에 전참할 수 있게 하심에
7.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하심에
8. 살이 찌게 하심에
9. 관계가 멀어진 친구들과 다시 연락하게 하심에
10. 블로그 방문자가 점차 늘어나게 하심에
일상의 감사(5.17~5.30) (0) | 201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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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5/1~5/16) (0) | 2018.05.16 |
일상의 감사(3.12~3. 23) (0) | 2018.03.24 |
일상의 감사(12월) (0) | 2017.12.23 |
일상의 감사(11.1-12.2) (0) | 2017.12.02 |
2018. 4. 7. 13:15 책과 글, 그리고 시/시에 울다
당신이라는 세상
박 준
술잔에 입도 한번 못 대고 당신이 내 앞에 있다 나는 이 많
은 술을 왜 혼자 마셔야 하는지 몰라 한다. 이렇게 많은 술
을 마실 때면 나는 자식을 잃은 내 부모를 버리고 형제가
없는 목사의 딸을 버리고 삼치 같은 생선을 잘 발라먹지
못하는 친구를 버린다 버리고 나서 생각한다
나는 빈방으로 끌고 들어가는 여백이 고맙다고, 청파에는
골목이 많고 골목이 많아 가로등도 많고 가로등이 많아 밤
도 많다고, 조선낫 조선무 조선간장 조선대파처럼 조선이
들어가는 이름치고 만만한 것은 하나 없다고, 북방의 굿
에는 옷(衣)이 들고 남쪽의 굿에는 노래가 든다고
생각한다 버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버리는 것이 잘못된 일
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버릴 생각한 하는 것도 능사가 아
라는 생각도 한다
술이 깬다 그래도 당신은 나를 버리지 못한다 술이 깨고
나서 처음 바라본 당신의 얼굴이 온통 내 세상 같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_ 박 준 (0) | 2018.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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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you _ Coldplay (0) | 2018.04.23 |
문병―남한강 _ 박 준 (0) | 2018.03.25 |
슬픔이 자랑이 될 수 있다 _ 박 준 (0) | 2018.03.24 |
어떤 나무의 말 _ 나희덕 (0) | 2018.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