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가직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 공고

2018. 2. 24. 17:54 자료공유/취업

[2018년 국가직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 공고]


1. 2018년 지방직(경기도)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공고: kangsy85.tistory.com/896

2. 2018년 지방직(인천광역시) 7급 공채 계획공고: kangsy85.tistory.com/905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공부하기 힘드시죠 ㅠㅠ 

하지만!! 노력 없이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시죠? 

이 순간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든 공시생을 경쟁자로 삼고 더 열심히 하시길! 

그럼 오늘은 2018년 국가직 7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국가직 7급 시행계획 공고> 



1. 7급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과목




2.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 일정




 
 

3. 응시원서 접수 사이트 


https://www.gosi.kr/



4. 국가직 공무원 채용 공고문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 공고.hwp




다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1. 2018년 지방직(경기도)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공고: kangsy85.tistory.com/896

2. 2018년 지방직(인천광역시) 7급 공채 계획공고: kangsy85.tistory.com/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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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시 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

2018. 2. 24. 17:41 자료공유/취업


<2018년 서울시 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



1. 주 요 일 정

  • 원서접수 : 3. 12.(월)~3. 16(금)
  • 필기시험장소 공고 : 6. 8.(금)
  • 필기시험 : 6. 23.(토)
  • 가산특전 등록 : 6. 23.(토) 10:00 ~ 6. 27.(수) 18:00
  • 필기합격발표 : 8. 22.(수)
  • 인성검사 : 9. 8.(토)
  • 면접시험 : 10. 15.(월) ~ 10. 31.(수)
  • 최종합격자 발표 : 11. 14.(수)


2. 서울시인터넷접수 : http://gosi.seoul.go.kr/


3.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채용 공고문


붙임1_2018년 제2회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 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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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n't deserve me at my best.

2018. 2. 22. 21:29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If you can't handle me at my worst, then you sure as hell don't deserve me at my best.


                                                                                ―Marilyn Monroe



내가 최악일 때 당신이 나를 감당할 수 없다면 최상일 때의 나를 가질 자격도 

없어요. 

                                                                                         

                                                                                ― 마릴린 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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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독서목록

2018. 2. 1. 22:39 책과 글, 그리고 시/독서 목록

 

 

 

1월

1. 팀 켈러,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최종훈 역, 두란노. 

2. 마틴 로이드 존스,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김은진 역, 지평서원. 

3. 존 파이퍼,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차성구 역, 좋은씨앗. 

 

2월

1. 고영석, 신영준, 『일취월장』, 로크미디어.

2. 최유리, 『고군분투 책 일기』, 위즈플래닛.

3. A. W. 토저, 『믿음에 타협은 없다』, 이용복 역,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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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침묵을 즐기는가.

2018. 1. 29. 22:58 책과 글, 그리고 시/작문(作文)




어릴때부터 몸이 야위었다. 명절때마다 어른들은 '왜 그렇게 말랐느냐'며 '밥 먹었냐'보다 더 식상한 인사말을 건넸다. 대꾸는 하지 않고 멋쩍게 웃기만 했다. 마른게, 뭐, 대수라고, 어른들은 저렇게 호들갑을 떠는것일까, 어린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도 마른 몸은 그대로였다. 마른 몸이 싫었다. 마른 몸 때문에 사람 자체도 가볍게보였다. 그때부터인가보다. 말을 줄이고, 언어의 무게를 생각했던 때가 말이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가벼운 언어는 쉽사리 무거워지지 않았다. 불쑥 튀어나오는 쓰레기 같은 언어들이 나를 표현할 뿐이었다. 언어의 무게를 생각할 단계가 아니었다. 그래서 입을 더 굳게 다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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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별

2018. 1. 27. 20:24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엄마와 함께 급히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 길에 나는 울기만했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아버지와 이별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어린 나를 불안하게 했던 것이다. 그렇다. 처음부터 이별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었다. 이별을 굉장히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한 사람을 슬며시 지웠다. 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이 떠나가고, 나도 사람들을 떠난다. 이별이 낯설지 않다. 익숙하다고 해야하나...근데 정말 익숙한 것인지 아니면 익숙한척 하는건지 나도 분간이 잘 안된다. 사람을 보내기 전에 미리 내 감정들을 고스란히 정리하는 습관때문일까.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깟 일에 감정을 소모하거나 쓸데없이 질척거리고 싶지 않아서일까... 아니, 내겐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사람이니, 아무렇지 않았으리라, 아무튼, 마지막 인사를 보낸다,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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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

2018. 1. 20. 22:51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에게 대접하라


- 누가복음 6장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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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_ 사소한 그 어떤 것들

2018. 1. 16. 22:12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선과 악은 모두 로 증가합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제가 매일 내리는 작은 결정들이 한없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아주 작은 선행을 하는 것은 마치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하는 일과 같아서, 몇 달 뒤에 꿈도 못 꾸었던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오늘 겉보기에 사소한 정욕에 빠지거나 화를 내는 것은 적에게 고지나 선로나 교량을 내주는 일과 같아서, 바로 그 길을 통해 적의 공격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 C. S. Lewis, 장경철, 이종태 역, 『순전한 기독교』,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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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아침 _ 아, 뜨거워

2018. 1. 13. 23:06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알람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어기적거리며 일어나 씻은 후, 머리카락을 격하게 말리고, 재빠르게 옷을 입고, 유유히 집을 나선다. 

여하튼, 아침은 쓸데없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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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목표

2018. 1. 13. 23:01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2018년 목표 


하나. 여자친구 만들기

- 여자친구를 만들려면, 일단 여자를 만날 경로를 확보해야한다. 

- 그러면 어떤 경로가 있을까? 1) 소개팅, 2) 지인, 3) 결혼업체. 

- 2) 지인 : 지인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고, 교회에서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일단 패스. 

- 3) 결혼업체 : 사회 초년생으로 비용 부담이 크다. 이단 패스.

- 고로, 소개팅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다만, 소개팅을 통해 여자친구를 사귈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만나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 

- 세부 목표를 정하면,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 정도.     



둘. 몸무게 60kg 만들기

- 몸무게를 늘리려면 적절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 헬스는 등록했으니, 일주일에 몇번 운동을 할지 정해야한다. 주 3회(화, 목, 토) 

- 식단은... 얼른 닭가슴살을 주문해야겠군...

- 현재 49.4kg이니, 3월말까지 52kg를 만들고, 최소 6월까지 몸무게를 55kg까지 늘려야 한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2월(51), 3월(52), 4월(53), 5월(54), 6월(55).


 

셋. 블로그 일 방문자 1000명 돌파하기

- 블로그는 그냥 열심히 해. 아무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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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1. 22:13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사진 이미지도(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세밀한 모사模寫로 만든 구성물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 자체로 일종의 모사라는 점에서, 당시에 일어난 어떤 일을 그저 투명하게만 보여줄 수는 없다. 사진 이미지도 누군가가 골라낸 이미지일 뿐이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구도構圖를 잡는다는 것이며, 구도는 잡는다는 것은 뭔가를 배제한다는 것이다. 


                                     ㅡ 수전 손택, 이재원 역, 『타인의 고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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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_일상의 기록

2018. 1. 10. 23:05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 실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입사한 지 한달이 지났다. 신입사원으로 여러가지 새로운 업무를 하면서 실수를 많이 했다. 처음이니까 다 잘 할 수는 없다. 작은 실수 하나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실수의 원인을 찾아서 같은 업무에서 실수가 반복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신입이라 당연할 수 있는 실수도 여러번 반복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것이다. 실수때문에 움츠러들지 말되 수에서 교훈을 배워 날마다 성장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다시, 책을 읽다


 한동안 퇴근 후 무의미하게 저녁시간을 보냈다. 누적된 긴장감과 피로감 때문이었는지,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들이 많았다. 집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잠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회사 생활에 익숙해지고 신체리듬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퇴근 후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했다. 가장 만만한 것이 독서여서 회사 앞 책을 읽을만한 곳을 찾았다. 건물도 깨끗했고 생각했던것보다 면학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며칠전부터 퇴근 후 바로 도서관에서 '결혼'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문장들을 베껴 쓰고 다시 생각하면서 문장들을 되뇐다. 


한없이 고통스럽지만 그만큼 근사한 일, 이것이 성경의 결혼관이다


ㅡ 팀켈러, 최종훈 역, 결혼을 말하다』, 두란노. 

 

 

결혼은 헌신에 대한 약속이다. 부부는 서로에 대한 언약으로 맺어진 관계다. 언약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한 관계다. 그러므로 결혼은 나의 욕구 충족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책임이 나를 옭아맬 수도 있지만 그 책임이 부부를 더욱 묶어주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고 책은 말했다. 아무튼 결혼에 대한 기대가 생겼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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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없어도 나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2018. 1. 7. 22:18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당신이 없어도 나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억속에서 사람을 지울때 되뇌는 문장이다. 서글프지만 뼈아픈 진실이다. 기억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지웠다. 지우고 또 지웠다. 불현듯 그들이 생각나서 안부가 궁금할 때도 있지만, 그걸로 끝이다. 궁금해하다가 일상에 파묻혀 다시 잊어버리면 그만이다. 경험의 축적이 나를 더 완고하게 만든다.  



그렇다. 당신이 없어도 나는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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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2018. 1. 2. 21:18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육적으로나, 심적으로 아팠던 날들이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스스로에 대한 연민으로 점철된 날들의 연속이었다. 과거의 삶에 대해 의구심이 들면서 지난 선택에 대한 확신도 흔들리고 있었다. 땅을 딛고 있다는 확실함 외에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았다. 불확실함으로 연명하는 삶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실감했다. 그마나 다행인 것은 그 시간들로 인해 불확실함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무수한 청년들을 이해하는 생각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긴 인내의 시간을 지나, 결국 바라던 것을 얻었다. 근데 일련의 과정들을 되돌아보면, 많은 것들이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진행되었다. 기대하지 않고 친 필기시험, 동문서답했다고 생각했던 면접, 그리고 자신있었던 또 다른 면접. 내 예상은 자주 빗나갔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나의 노력과 의지만으로 이 자리에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근데, 나는 마냥 내가 다 이룬 것처럼 교만해져 있고,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은혜를 상기하지 않는다. 문둥병이 나은 것을 알고 인사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들처럼 말이다.  



다시 그 과정들을 되짚어봐야 한다. 어떻게 내가 이 자리에 있게 되었는지. 그리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신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대로 생각하기 마련이. 하던 일을 멈추고 진지하게 삶에 대해 다시 고민해야 한다. 단지 아팠던 시간들이 지나갔을 뿐이다. 다시 내가 있어야할 자리를 묻자.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다시 무너지는건 시간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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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12월)

2017. 12. 23. 21:21 신앙/감사(感謝)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다!



1. 회사 기숙사에 미리 들어가게 하심에 

2. 좋은 선임들을 만나게 하심에 

3. 일을 잘 배울 수 있게 하심에 

4. 본사에 발령받게 하심에 

5. 월급을 받게 하심에 

6. 장시간 출퇴근에 잘 적응하게 하심에 

7. 회식에서 을 강요받지 않을 수 환경을 허락하심에 

8. 이사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하심에 

9. 좋은 동기들을 만나게 하심에 

10. 나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심에 

11. 금요모임에 가는 길이 2시간이 넘어도 짜증나지 않게 하심에 

12. 매주 금요모임을 지킬 수 있게 하심에 

13. 부모님을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하심에 

14. 나의 죄인됨을 깨닫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심에 

15. 지금까지 이끌어 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심에 

16. 지체를 재정적으로 도울 수 있게 하심에 

17. 을 지혜롭게 쓸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18. 과소비하지 않게 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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