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정보] 독일 뮌헨(Munich) 몽곡 레스토랑(Mongkok)

2019. 1. 16. 09:02 자료공유/여행

[유럽여행 정보] 독일 뮌헨(Munich) 몽곡 레스토랑(Mongkok)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오늘은 독일 뮌헨에 아시안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외곽에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서 먹을만한 식당입니다~~

 

1. 위치

 독일 주소 : Kapuzinerstraße 39, 80469 München

 

 

2. 메뉴

 메뉴는 다양한데요~저는 처음 갔는데 맛있어서, 다시 갔거든요 

 제가 첫날 주문한 메뉴는

1. Sweet & sour chicken : 잘게 썬 닭 조각위에 파인애플이랑 달콤한 소스를 뿌려놓음

2. Inside out shusi - Alaska : 안에 있는 생선 느낌이 참치 같았는데... 확실하지 않음

3. Cocktail - Blue lagon

 

 

주문한 것 중에서 inside out shusi가 정말 맛있었어요~ 다시 먹고 싶어요~

그리고 칵테일도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하하하!

 

 둘째날 주문한 메뉴는 

 1. Gabian chicken : 조금 짰으나 밥하고 같이 먹으니까 간이 맞았음

 2. Dim sum - beef mai : 평범한 딤섬

 3. Cocktail - Strawberry Colada

 

 

 

 

3. 가격

 

Fach. Nat. 0.2 는 물입니다~


 

 

여기까지 독일 뮌헨(Munich) 몽곡 레스토랑 후기입니다~

독일 여행 즐겁게 하세요~

 

 

 

반응형

Asian restaurant, Mongkok restaurant, Munich food, 몽곡 레스토랑, 뮌헨 식당

Trackbacks 0 / Comments 0

[유럽여행 정보] 스위스 루체른(Luzern) 쿱 coop 레스토랑 후기

2019. 1. 15. 16:46 자료공유/여행

[유럽여행 정보] 스위스 루체른(Luzern) 쿱 coop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스위스 여행갔다 왔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밥 먹는데 부담이 많이 되더라고요

ㅠㅠ 스위스 물가 너무해  그래서 오늘은 저렴한 쿱 coop 레스토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위치

 루체른 중앙역에서 출발하면 약 9분정도 걸리는데요~ 로이스강 주변을 보면서 걸으면 금방 도착할거에요~빈곤한 여행자한테는 좀 더 걷더라도 싸게 먹는게 낫겠죠

 

 

정문은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쿱 레스토랑은 건물 2층에 있어요~

 

 

 

2. 가격(2019년 1월 기준)

 여행자한테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격은 더 중요하겠지요!!! 접시 크기마다 가격이 다른데요~중간크기 접시면 한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단, 한국 뷔페처럼 한 번 먹고나서 또 음식을 담을 수 없다는 점. 시에 음식을 한 번 담으면 끝이니까 음식 테트리스 잘 해야 합니다

제일 작은 접시 : 6.95 프랑

중간 접시 9.95 프랑

가장 큰 접시 : 14.95 프랑

 

 

그리고 음료수도 파는데 컵당 2.45 프랑입니다. 플라스틱 통에 든 음료수는 더 비싸요 ㅠㅠ 안 먹어봐서 가격은 모르겠네요...

 

 

 

 

 

3. 메뉴

 쿱 레스토랑 메뉴는 다양합니다~밥, 감자, 스테이크, 과일 등등 종류가 많아요~근데 한 접시에 다 담을 수 없으니까 ㅠㅠ 먹고 싶은 걸 잘 골라서 담으세요~

 

 

 


 

스위스 루체른 쿱 coop 레스토랑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여행 즐겁게 하세요~

 

 

 

 

반응형

coop restaurat, 루체른 식당, 스위스 식당, 쿱 레스토랑

Trackbacks 0 / Comments 0

[유럽여행 정보] 독일 뮌헨(Munich) 아트호텔(Art Hotel) 싱글룸 후기

2019. 1. 15. 14:46 자료공유/여행

[유럽여행 정보] 독일 뮌헨(Munich) 아트호텔(Art Hotel) 싱글룸 후기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오늘은 독일 뮌헨에 있는 아트호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독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3성급 호텔이기도 합니다!

 

그럼 전체 평점부터~

 

전체평점       4 / 5

위치(접근성)  ★★★

청결            ★★★★

방온도         ★★★☆☆

조식            ★★★★★

직원친절      ★★★★☆

 


 

1. 위치(접근성)

 뮌헨 중앙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도 약 7분정도 걸립니다~중앙역에서 크게 멀진 않은데 호텔을 가려면 터널을 지나가야해서 약간 위험할 수도 있어요~

 

 

 

2. 청결

 3성급 호텔이다보니 위생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역시 3성급이야!!!  화장실은 방안에 있었는데 하룻밤 묵고 외출하고 오니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3. 방온도

 한국 사람들은 온돌 문화에 익숙해서 유럽의 난방 시스템에 불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저도 독일 대부분의 숙소는 잘 때 추웠거든요. 근데 아트호텔 숙소에서는 따뜻(?)하게 잘 잤어요. 그렇다고 한국처럼 훈훈한 온기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하하하. 자기에 춥지는 않았어요~

 

4. 조식

 아트호텔은 조식이 대박입니다!!! 토스트부터 베이컨, 스크램블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요~ 맛있는 것들도 엄청 많아요   아트호텔 조식은 감동입니다  

그리고 조식시간이 다른 호텔보다 길었어요~ 아침 6:30분터 10시까지였거든요~

 

 

 

5. 직원 친절

 직원들 모두 기본적으로 친절합니다~좋은 호텔일수록 직원 교육이 잘 되어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뭐, 독일에서 좋은 호텔은 여기밖에 못 가봤습니다 ^^;;;

 

6. 가격

가격이 대박이었습니다!!! 세일할 때 예약해서 2박에 118 유로 였습니다~

 


 

이상 독일 뮌헨(Munich) 아트호텔 후기였습니다~즐거운 여행 하세요~

 

 

 

 

반응형

arthotel munich, Munich hotel, 뮌헨 아트호텔, 뮌헨 호텔, 아트호텔 뮌헨, 유럽여행 정보

Trackbacks 0 / Comments 0

[유럽여행 정보] 스위스 루체른(Luzern) 알파 호텔(Alpha Hotel) 싱글룸 후기

2019. 1. 15. 11:21 자료공유/여행

 

[유럽여행 정보] 스위스 루체른(Luzern) 알파 호텔(Alpha Hotel) 싱글룸 후기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올해 초 스위스 루체른을 다녀왔습니다~프라하에 카를교가 있다면 루체른에는 카펠교가 있죠~ 카펠교 야경이 예쁘더라교요~

 

루체른 시내만 돌아다니면 당일 치기로 갔다와도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리기산을 가시거나 다른 곳을 더 돌아보기 위해 1박을 한다면 호텔을 찾아봐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루체른에 있는 Alpha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은 싱글룸이었고, 방안에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세면대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먼저 전체 평점부터~

 

전체평점     3.2 / 5

위치(접근성) ★★★☆☆

청결           ★★★★☆

방온도        ★★☆☆☆

조식           ★★★☆☆

직원친절     ★★★★☆

 

※ 참고 ★★★★★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         안 좋음

          ★            매우 안 좋음

 

 


 

1. 위치(접근성)

 

 루체른 중앙역 출구로 나와서 맥도날드를 우측에 끼고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알파 호텔이 나와요~그런데 luggage를 가지고 10분 정도 걸으면 지치긴 합니다 ㅠㅠ 저녁에 숙소를 가신다면 여자분들은 조금 무서울 수도 있어요~ 역에서 약 8분정도 걸은 뒤에 대도로를 지나면 호텔 가는 길이 조금 어둡거든요 ㅠㅠ 그래도 조금만 더 걸으면 호텔표지가 보이니까 두려워하지말고 씩씩하게 걸어가세요!

 

 

 

2. 청결

 

 방, 침대, 화장실, 샤워부스 전체적으로 청소가 잘 되어 있었어요~수건도 교체해달라고 하면 무료로 바꿔주시더라고요~특히 공용 샤워부스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씻을 때 편했습니다~

 

 

 

 

 

3. 방온도

 

 겨울에 스위스에 가서 호텔 알파에서 1박을 했는데, 새벽에 춥더라고요 ㅠㅠ 유럽은 한국처럼 온돌 문화가 아니라서 방이 전체적으로 좀 추워요~ 옷을 입고 잤지만 추워서 새벽에 몇 번 깼습니다. 참고하세요~

 

4. 조식

 

조식은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그냥 평범한 조식입니다. 기본적인 토스트와 음료수는 다 있으니까 간단하게 아침 먹기에는 문제가 없어요~

 

 

5. 친절

 

 안내데스크에 여자분과 남자분이 교대로 근무하시는 것 같더라고요~여자 분은 상당히 친절하신데, 남자분은 약간 시크하면서 친절합니다 ㅎㅎ 무슨 말일까요~ 경험해보시길~

 

 

6. 가격

 Booking.com 앱을 통해서 방 예약을 했고, 가격은 2박에 158 프랑[(city tax 4 프랑 & resort fee 4 프랑/2박) 포함]이었습니다.

 


 

이상 스위스 루체른에 위치한 Alpha Hotel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alpha hotel, hotel review, luzern hotel, 루체른 호텔, 유럽여행, 호텔 후기

Trackbacks 0 / Comments 0

[유럽여행 정보] 프랑크푸르트 중앙역(HBF)에서 공항가는 방법

2019. 1. 11. 14:21 자료공유/여행

 

[유럽여행 정보] 프랑크푸르트 중앙역(HBF)에서 공항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며칠 전에 독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D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에서 놀다가 공항가려고 역 승차권 판매기를 몇번 만지작거렸는데... 잘 모르겠더가요 ㅠㅠ

 

 

'나 한국 가야하는데.... 어쩌지....  '

 

 

그래서 독일 열차 앱으로 표를 찾아봤는데, 열차시간표도 한번에 볼 수 있고 플랫폼도 실시간으로 알려줘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럼 독일 열차 앱으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공항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 중앙역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은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1. 독일 열차 앱(DB navigator)을 설치한다.

2.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한 다음, 검색되는 목록에서 선호하는 열차를 선택한다.

3. 카드(VISA, MASTER 등)를 등록하고 결제한다.

 

1. 독일 열차 앱을 설치한다.

 

구글 플레이에서 "DB"를 검색하면 DB navigator(이하 DB)앱이 검색될거에요~앱을 먼저 설치해주세요. 독일에서 여행할 때 기차를 이용할 일이 많기 때문에 독일 여행가기전에 미리 DB 앱을 설치해두면 좋습니다~

 

 

2. 출발역 및 도착역 지정 -> 선호하는 열차 선택

 

독일에서 중앙역을 "Hauptbahnhof"이고 쓰는데 , 이 단어를 줄여서 HBF라고 씁니다~그러면 출발역을 "Frankfurt hbf"로 선택하고, 도착역을 "Frankfurt airport"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열차 목록이 나올거에요~

 

    

 

목록에 도착역이 Frankfurt Airport로 나오지 않을겁니다. Flughafen Regionalbf이 도착역인 열차를 타시면 됩니다~그리고 목록에서 확인해야 할 건 두가지입니다.

 

첫째, 가격!

둘째, 플랫폼 위치!

 

열차마다 가격 차이는 크게 나진 않지만 그래도 여행자이니까 돈을 아끼는게 좋겠죠~그릴곡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플랫폼 위치 열차를 선택하면 동선을 줄일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참고로 목록을 클릭하면 티켓 종류별로 가격이 다른데, "Kind"라고 써 있는건 어린이용 티켓이니까 잘 골라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3.  카드(VISA, Master 등) 등록 및 결제

 

카드 전면 우측 하단에 VISA, Master 등이 적인 카드를 등록하고 절차에 따라서 결제하면 예매 끝!!

DB앱은 만약에 열차 상황에 따라 플랫폼 위치가 변경되면 실시간으로 알려주거든요~ 열차타기 전까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Flughafen Regionalbf에 내리시면 공항으로 바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가 있으니, 그것을 타고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럼 다들 여행 즐겁게 하세요~

 

 

 

 

 

 

 

반응형

DB navigator, 독일 기차, 독일 열차 앱, 유럽여행,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공항

Trackbacks 0 / Comments 0

[유럽여행 정보] 스위스 콘센트

2019. 1. 11. 13:22 자료공유/여행

[유럽여행 정보] 스위스 콘센트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얼마전 독일과 스위스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떠나기 전에 스위스는 여행용 어댑터를 따로 사야 한다고 해서 샀는데... 막상 스위스가니까 콘센트가 한국 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더라고요

 

스위스 호텔 콘센트 모양

모양은 조금 다른데 중간에 있는 구멍에 플러그를 안 꽂아도 전자제품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는 여행가지전에 약 만원 정도하는 멀티 플러그를 사서 갔는데... 쓸 데가 없었네요... 하하하! 다들 스위스 여행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

 

 

 

반응형

스위스, 여행정보, 유럽여행, 콘센트

Trackbacks 0 / Comments 0

라오스 - 2010년 뜨거웠던 겨울

2014. 12. 23. 10:37 자료공유/여행


#반추 



짜증스러움과 극도의 불안함이 라오스 시내버스를 신경질적으로 발로 차게 했던 그 날. 

누나와 나, 둘 사이에 침묵의 기류가 흐르고 있었지만, 부자연스러운 웃음과 말들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그저 불편함을 견디게 했다. 그리고 한동안 말없이 게스트 하우스를 향해 걷기만 했다, 저벅저벅. 점심식사를 할 때도 누나와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고, 아니, 나의 일방적인 짜증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그리고서 다시 나는 입을 굳게 닫아버렸다. 혼자만의 산책, 많은 생각들, 그리고서 다시 안정을 찾은 후에 먼저의 누나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아까 짜증내서 미안해"




누나도 나의 사과를 흔쾌히 받아주었고, 금색 서먹서먹했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오붓한 오누이로 돌아가 낮의 일들을 이야기 했다. 





26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그 시절. 그런 나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한 누나는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있었을까. 고집만 셌던, 너무나 어렸던 26살의 나를 데리고 떠난 누나의 결단이 대단했다는 것을, 30살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반응형

2010년, 라오스

Trackbacks 0 / Comments 0

탄자니아 루쇼토 #4 Inrente View point

2012. 9. 2. 23:43 자료공유/여행

 Inrente Farm 에서 느긋한 오전을 보내고 있을 때,

 근처에 사는 청년 한 명이 놀러왔다. 그는 내게 관심을 보였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다. 이름 가물가물하다. 그냥 그 녀석이라 하자. 훗.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다가 그 청년에 Inrente view point 에 안 가느냐고 물었다. 오후에 갈 생각이라고 했더니, 녀석 자기가 가이드 해주겠단다. 자신은 이곳에 산지 오래됐고, Inrente Farm 에서 온 많은 여행객들의 가이드를 해주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하지만, 난 혼자 충분히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고사했다.

 

 점심때가 다가왔고, 가방과 캠코더를 챙겨 나갈 채비를 했다. 그때까지 그 녀석은 계속 Inrente Farm 에 머물러 있었다. 내가 숙소를 나와 숲속 길로 나섰을 때, 녀석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뒤를 따라왔다. 녀석은 내게 가이드 가격을 흥정했고, 뭐 기왕 가는 거 혼자보다 둘이 낫다 생각되어 적정한 가격에 합의하고 함께 view point 로  떠났다. 녀석이 말하길, Bigger view point small view point 가 있다고 했고, 먼저 Bigger view point로 안내 해주겠노라 했다. 뭐, 그냥 따라가기로 했다. 나그네 마음으로.

 

 

 

 

 가기전에 녀석의 집에 잠깐 들렀다.

 

 

 

 

 

 

 

그 녀석이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찍어달라길래  한 컷 찍었다.

 

 

 

 

 

 

 

 

 

view point 가는 길에 염소 한 마리.

 

 

 

 

 

 

View Point 로 가는 길은 무난했고, 솔직히 그렇게 눈여겨 볼 만한 곳은 없었다. 흥!

 

 

 

 

 

 

한 시간 정도 걸었을까. Bigger view point 에 다다랐다. 산은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이방인으로 낯선 땅, 푸르름과 맞서고 있다는 산뜻함이 나를 기분좋게 했다.

 

 

 

 

 

 

 

 

 

 

 

 

인터넷에서 루쇼토를 검색할 때 보았던 사진이 떠올라, 나도 따라 해봤다. 근데, 신발이 완전 거지꼴이구나.

 

 

 

 

 

 

 

 

 

점심도 안 먹고 나선 등산 길이라 몹시 허기졌다. 다시 1시간 이상 산을 내려가야 한다니, 허걱. 그래도 다시 가야지.그리 배고픔을 달래며 산을 내려왔다.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프리카 탄자니아 | 탕가
도움말 Daum 지도

Inrente view point, 루쇼토, 탄자니아, 아프리카 탄자니아 | 탕가

Trackbacks 0 / Comments 0

탄자니아 루쇼토 #3 Irente Farm

2012. 8. 18. 23:37 자료공유/여행

 트럭 같이 생긴 택시를 타고 짙은 어둠이 드리운 산 길을 굽이 굽이 달려갔다. 목적지는 택시 운전수만이 알고 있었으니, 난 마냥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감과 정체모를 운전수에 대한 의심은 늘어갔다.

 

  '택시 운전수가 나쁜 마음을 먹는다면 날 이상한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으리라.'

 

 그렇게 10분이 지났을까. Inrente Fara 이정표가 눈에 들어왔고, 난 안심할 수 있었다. 손목시계는 오후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하루 일정을 망쳐버린것이다. 어찌됐든, 무사히 숙소에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도착했을 때, 숙소 경비원이 나를 맞았다. 아저씨 인상이 좋았다. 경비원은 방이 있다고 이야기 했고, 방을 안내해주었다. 방은 깔끔했고, 침구류는 잘 정돈되어 있었다. 지친 몸은 잠을 원했다. 간단히 씻고, 바로 침대에 누워 낯선 곳의 적막함에 귀기울였다. 

 

 

 이른 아침 창가에 햇볕이 들었다. 몸은 피곤했지만, 낯선 곳이라 잠을 설쳤다. 뻐근한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갔다. 아침 숙소 주변 풍경은 어제 저녁 짙은 어둠 속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달랐다. 이른 아침의 기분좋은 상쾌함이 나를 편하게 했다. 낯선 곳에 대한 경계심도 서서히 사라졌다. 숙소는 깊은 산 속에 지어져 있었고, 야자수와 울창한 나무들이 숙소를 감싸고 있었다. 

 

 

 

 

 

 

 

 

 

 참고로 내가 묵었던 방은 Mkindu 였으며, 하루 숙박비는 18,000 실링 이었다. 다음날 아침식사는 숙박비에 포함되어있다. B&B(Bed & Breakfast)

 

 

 

 

  숙소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배가 고파졌고, 경비원에게 식사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아침 8시쯤에 식사를 담당하는 아주머니가 오시니,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 느긋하게 기다렸고, 아주머니는 시간에 맞춰 오셨다. 경비원이 아주머니에게 아침식사를 부탁하셨고, 20분후에 푸짐한 아침 식사가 숙소 테이블에 차려졌다.

 

 

 

 

 맛은 신선하면서 깔끔했고, 양도 한끼 식사로는 충분했다. 대체로 만족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숙소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카멜레온을 발견했다. 이 녀석, 내게 발견됐다는 것을 몰랐던 것일까. 아님, 원래 느릿느릿 하게 기어다닌 것일까. 낯선이의 시선을 아주 무시하더군. 용감한 녀석 같으니라구. 아주 여유롭게 기어가는 카멜레온 녀석 

 

 

 

 

여행 둘째날 아침은 산속의 상쾌한 공기를 맘껏 마시면서 여행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느긋하게 지냈다. 

 

 

 

 

 

 

 

 

 

 

 

반응형

Irente farm, 루쇼토, 이렌테 팜

Trackbacks 0 / Comments 0

탄자니아 루쇼토 #2 우분고 정류장 _7시간의 기다림

2012. 8. 6. 16:32 자료공유/여행

 2011. 12. 24

 

 07시.

 우분고 정류장에 도착했다. 버스 출발시간 7시 30분이니,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버스를 타는 곳으로 갔다. 표를 끊을 때 여행사 직원 사라가 가르쳐준 장소로 가서 기다렸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도, 버스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탄자니아 사람들 성격이 느긋하니까 출발시간도 늦혀질 수 있겠다 생각하고 마냥 기다렸다. 그런데 시계는 7시 40분을 가리키고 있는데도 버스는 나타나지 않았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쉬고 있는 차장들을 찾아가서 티켓을 보이며 차가 언제오냐고 물었다. 기다려 보란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있었고 불안은 가중됐다.

 

 그러나 그 버스가 떠났다고 확신하는 차장 한명을 만났고, 나는 떠났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었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우분고 정류장 안을 1시간동안 바쁘게 뛰어다녔다. 확인한 결과, 버스는 떠난게 확실했다. 분노를 삭히며 마음을 추스렸다. 버스만이 날 루쇼토로 데려다 주는것은 아니었다. 그 다음차도 나를 루쇼토로 데려다 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버려야 했고 재정도 손해 봐야 했다. 무엇을 먼저 해야 될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허둥대다 표를 끊어준 사라를 만났다. 다짜고짜 항의 했다.

 

"어떻게 된거야! 아침 7시부터 네가 가르쳐준 버스 타는곳에서 기다렸는데 버스가 안 나타났어!"

 

사라 왈

 "분명 거기서 7시 30분에 떠났는데..."  

 

 "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하는거야! 허튼 소리하지마!"

 

사라가 거짓말 한다고 생각되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고,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언성을 높이면서 항의 했지만, 옆 여행사나 현지인들은 다들 나를 외면했다.

 

 "이미 버스는 떠났으니 다시 15,000실링을 내고 다음 버스를 타"

 

 사라는 선심쓰 듯 말했고, 다른 방도가 없었던 나는 알았다며 그 다음 버스가 몇시에 떠나는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다음 버스는 오후 12시에 떠난다고 했다.

 

 4시간이나 기다리라고, 장난치냐! 이런! 망할놈의 시키들. 

 

 더 이상 말을 해봤자 내게 득될 게 없었다. 사라 손에 쥐어져 있던 이미 떠나버린 버스표를 다시 집어들고 정류장 안으로 들어갔다.

 

 

 09시.  

 루쇼토로 가는 사람들 속에서 다른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다. 9시에 떠나는 버스 직원에게 나도 좀 끼워달라며 애걸복걸도 해보고 9시에 다른 버스가 없는지도 수소문 했다. 앞이 캄캄했다. 그런데 나를 지켜보고 있던 루쇼토로 가는 승객 한명이 경찰을 한 번 찾아가 보라며 은근히 부추긴다 

 

                                     그래, 밑져야 본전인데, 한 번 가보기나 하자.

  

 바로 경찰을 찾아갔다. 흥분한 탓에 영어가 마구 뒤섞힌다. 그는 알아 들었을까? 나를 정류장 터주대감 되는 아저씨에게로 데려갔다.  

 

날 살려준 차장 아저씨

 

 

 내 사정을 이야기 하면서 부탁하는 것 같았다. 아저씨는 그렇게 해주겠다며 오후 1230분 버스를 타라고 한다. 고마운 마음보다는, 3시간 더 버스정류장에 묶여 있어야 한다는 극도의 짜증이 먼저 치밀어 올랐다. 경찰이 그런 나를 보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내 뱉었다.

 

 

 

 

 

 

 

 

 

 

 

 

 

 

 

 

 

 

 

 “Too far, but no way"

 

 

 

 

 

 

 

 

 

 

 

 

 

 

 

 

 

 그렇게 의자에 앉아서 3시간을 버텼다. 차 시간이 다가 올수록 나는 수험생처럼 몹시 긴장되기 시작했다. 또 한 번 차를 놓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더러운 기분이 날 엄습했다. 그 창피함, 나의 실수들이 나를 잡아 삼킬 것만 같았다. 안절부절.....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예민한 장이 자꾸 트러블을 일으켰다.

 

 12시.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가서 힘을 다해 대변을 본 후 버스를 기다렸다.

 

 1230분. 버스가 오지 않는.

 

 1240분. 버스는 나타나지 않고 시간만 흘렀다.

 

 1250분.  

 차장을 만났다. 버스가 곧 올거라고 기다리라고 했다. '나를 놔두고 가버리는 것은 아닌가.' 잡 생각들이 날 더 불안하게 한다.

 

  오후 1시 30분. 예정시간보다 1시간이 지났지만 버스는 나타나지 않았.

 

  어쩌나. 진짜 집에 돌아가야 하나.

 

 오후 2시.

 버스가 내 눈앞에 들어왔다. 앗싸! 그제서야, 안도할 수 있었다. 2시라도 와준 네가 너무나 고맙구나. 그러고서 앞자리에 죽치고 앉았다.

 

 

험상 궂은 현지인들.

 

 

 

 험상 궂은 아저씨들이 무어라 소리쳤다. 3시간 전에 차장아저씨가 이미 쓸모없는 표로 차를 태워준다고 했지만 경찰이 없는데서 딴소리를 할까봐 난 다시 긴장하고 있었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버스가 빨리 떠나 나를 내리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달리 상황은 순조롭게 돌아갔고, 나는 이미 쓸모없게 된 표를 가지고 그 버스의 승객이 되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말이다!

 

그렇게 떠난 버스는 8시간 30분이 지나서여 루쇼토 정류장에 도착했다.

 

* 참고

 버스 티켓에 표기된 다레살람(우분고)~루쇼토까지의 소요시간은 6시간이었다.

 

 

 루쇼토엔 어둠이 짙었다. 어두움은 원래 두려움을 조장하지. 루쇼토 지리를 전혀몰랐던 탓에 두려움은 증폭됐다. 짙은 어둠을 더듬거리며 그저 이름만 알고 있는 게으트 하우스 'Irente farm' 만을 계속 머리에 되새겼다. 한 10분을 서성였다.  한 명의 택시기사가 다가왔다. " Inrente farm" 앞뒤 다 자른 외마디 단어를 냉큼 받아든 택시기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10,000실링을 요구했다. 대낮이었으면 흥정했겠지만, 늦은 밤이라 마지못해 타는 척 하고 이렌테 팜으로 향했다. 버스를 놓쳐 여행 일정은 늦쳐졌지만 그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음을 틀림없는사실이다.

 

 

 

 

 

 

 Don't blame anyone else, if things go wrong.

  

반응형

루쇼토, 우분고, 이렌테, 탄자니아

Trackbacks 0 / Comments 0

탄자니아 루쇼토 #1 떠나는 첫걸음

2012. 7. 15. 22:16 자료공유/여행

 탄지나아에서 생활한 지 10개월이 넘어서고 있을때, 2주간의 방학이 주어졌다. 탄자니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렝게티 국립공원, 응고롱고로 분화구, 킬리만라로 산 등이 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이외에도 유명한 곳들이 많다. 그런데, 난 관광객들이 많은 곳은 가고 싶지 않았다. 

 

그저 홀로 배낭을 메고 멀리 떠나고 싶었을뿐. 

두 발로 낯선 곳을 딛고 걷고 싶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탄자니아 침엽수 지역인 루쇼토를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를 나무 몇 그루 덩그러니 심어져 있는 황량한 대지로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랬으니 말이다. 검색해보니, 루쇼토는 어딜 둘러봐도 나무가 빽빽한 산림 지역이었다. 아프리카 같지 않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광객들이 그리 많지 않은 듯 햇다. 별 고민없이 루쇼토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떠나기 삼일 전, 목요일에 우분고 정류장에 갔다. 자신의 여행사 버스로 끌어들이려는 삐끼들이 귀찮게 했다. 줄줄이 이어져 있는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서 가격을 흥정했다. 처음 갔던 곳에서 15,000실링을 불렀다.

'비싼거 같은데...'

 

몇 미터 떨어진 다른 여행사를 찾아갔다. 근데 이 녀석들! 제시한 가격은 무려 18,000실링. 도둑놈들. 첫번째 찾아갔던 여행사로 찾아가서 날짜를 맞춰 봤는데, 내가 떠나고자 하는 토요일 버스가 없다. 이런! 잔머리를 굴려가며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18,000실링을 불렀던 여행사로 가서 첫번재 여행사가격을 거들먹 거리며 가격을 깍아 보기로 했다. 그리고 만약 동의하지 않는다면 시크한 척도 같이 하기로 했다. 맘은 "제발, 제발, 제발". 근데 이 녀석들 물러설 생각을 않는다. 다른 여행사로 가겠다며 시크한 척 발걸음을 돌린다. 아! 그때 한 녀석 16,000실링을 제시한다. 한 번 눈길을 뒤로 주고 더 시크한 척 하며 두걸음 앞으로 내 딛는다. 녀석들 웃으면서 15,000실링에 주겠단다. 

 

오호라! 그럼 그래야지.

 

티켓을 지갑에 고이 넣어두고, 토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2011. 12. 24

 요일 새벽 4시 30분, 알람이 울렸고 난 잠에서 깼다. 공복에 장시간 버스를 타게 되면 멀미가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밥 몇 숟갈 떴다. 배낭과 캠코더를 챙겨 집을 나섰다. 밖은 짙은 어둠이 물러가지 않은 적막한 새벽이었다. 집 앞에서 달라달라(현지 대중교통)를 타고 페리선창장에 도착했다.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널 때, 붉은 해는 모습을 차츰 드러내고 있었고 새벽녘 쌀쌀한 바닷 바람이 옷깃에 스며들었다.  

 

 늘 그렇듯, 어딘가로 떠날 땐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번엔 떠나야겠다는 의지가 두려움을 눌렀다. 그리, 첫걸음을 내 딛었다. 이제 나그네다.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프리카 탄자니아 | 다르에스살람
도움말 Daum 지도

루쇼토, 우분고, 탄자니아, 아프리카 탄자니아 | 다르에스살람

Trackbacks 0 / Comments 0

반응형

L'Étranger by Diaspora

Notices

Search

Statistics

  • Total : 1,066,567
  • Today : 66
  • Yesterday : 208
Copyright © Nothing, Everything _ Soli Deo Gloria All Rights Reserved | JB All In One Version 0.1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