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관련 공공요금(빗물세, 폭우세, 빗물분담금)

2014. 3. 8. 10:56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빗물관련 공공요금


국외 빗물관련 공공요금 도입 사례

 

독일

 

- 2000년부터 빗물세 제도를 도입하여 불투수 면적에 비례하는 빗물요금(㎡당 연간 2,850)을 하수도처리요금으로 추가 부과

 

- 빗물 저류·침투·이용시설을 설치하면 빗물요금을 감면

 

미국

 

- 워싱턴 DC2001년에 폭우세(Stormwater fee)도입하여, 물사용량에 근

  하여빗물처리요금을 부과

 

- 미네소타 주는 20053월부터 빗물공공요금을 징수

 

‘Stormwater’란 불투수층 때문에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지표면이나 불투수면으로 흘러 하수관으로 유입되는 강우유출수를 의미

 

국내 빗물관련 공공요금 도입 사례

 

인천광역시

 

20141월부터 개발사업자에게 빗물 유출량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빗물부담금 제도 시행

 

개발사업 전후 빗물 유출량 증가분에 필요한 하수관거 규모 등을 고려하여 부담금 산출

 

 

서울특별시

 


                                                      <그림 1> 서울시 불투수 면적 증가율



<그림 2> 서울시 자치구의 불투수 면적 비율


 - 도시화로 인해 불투수 면적이 19627.8%에서 201047.7%로 증가하

   서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가 급증

 

- 또한 집중호우 시 늘어난 빗물을 처리하는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새

   로운 재원 확보의 필요성 제기 


- 독일의 빗물세처럼 불투수 면적에 비례해 빗물 처리요금을 하수도 요금에 

  가로 부과하여 재원을 확보하고 불투수 면적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하

       게 하여 침수피해를 경감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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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관리제도(제언절목)의 지속성에 대하여

2013. 12. 10. 19:57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빗물관리제도의 지속성에 대하여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농업을 기본으로 삼았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더욱이 벼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매 시기마다 적절한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여름철에 집중되고, 그 이후에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기후적 특성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빗물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했고, 조선시대에는 물 관리에 관한 규정과 제도를 만들어 실행하였다.

 


                                                          비변사 등록 159책 제언절목               

(출처:http://encykorea.aks.ac.kr)



 가장 대표적인 것이 1778(정조2)에 비변사에서 제정한 제언절목이다. 여기서 제언이란 농업용수를 저장·관리하는 수리시설을 의미한다. 그리고 제언절목은 전문과 11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수지 면적의 유지, 저수지의 관리방법, 제언의 수축방법, 인력동원방법, 제언의 통계작성 및 보고 등이 규정되어 있다. 제언절목 전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마을 수령이나 관찰사에게 빗물관리에 대한 책임을 인지하게 한 다음, 책무에 대해 소홀했을 경우에는 문책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제언절목 제도에서 살펴보고 싶은 점은 제언절목이 시햄됨에 따라 얼마나 제언이 잘 관리되고 사용되었는가.이다. 제언을 통해 확보된 농업용수량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제언총수를 비교해봄으로써 운영 및 관리에 대해 생각해보자. 문헌비고에 따르면 1782(정조 6)에 제언의 총수는 3,378소이다. 1908(융희 2)2,780개소로 줄어들었다. 제언총수의 감소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농민들은 제언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거나, 설치 장소 수요량과 공급량에 맞지 않는 제언이 설치되어 물을 보관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폐쇄되거나 폐기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언절목과 같이 빗물관리에 대한 법적제도가 정착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제도의 빠른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역 상황에 맞지 않는 빗물이용시설을 주먹구구식으로 설치거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시설들은 제 기능을 못하고 버려지거나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빗물관리에 대한 법적제도가 시행될 때 지역의 규모와 용도에 맞는 빗물이용시설이 설치되어야 하고, 빗물이용시설 유지와 관리에 관한 교육도 진행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빗물이용에 참여하여야 하고, 관련 기관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 빗물관리에 대한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교육, 활발한 시민참여, 관련기관 협조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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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management policy

2013. 12. 10. 18:46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In the class, a professor assigned the students to homework that what do you want to if you were a president or director of water management department.



If I were a president of country, I am going to carry out the policy in a practical manner according to two main purposes; first one is to reduce water consumption. The other thing is to promote installation of Rainwater Utilization System (RUS)



1. Reduction of water consumption 

 


Strengthen progressive tax


As you know from figures below, major companies like Coca-cola, Starbucks and Samsung are using a large amount of water in their own field. However, there are a little difference between individuals and big companies when it comes to water utility bill. In view of equality, it should be considered to divide existing tax law into more specific range. By doing this, Big companies should not only get stressed for reducing water consumption but also pay more when a percentage of water increase. 





                                           Fig. 1 amount of water in major companies




Use water saving devices


We can reduce water consumption by using water saving devices. Especially, many people are using a large percentage of water in LPCD (Liter Per Capita Day) in bathroom. That is, it is more better to install water saving devices on faucets and shower-heads.



                    Fig. 2 water saving device                                      Source: http://gulfnews.com                        


2. Promote installation of RUS through legislation of law




Installation obligation


By legislating rainwater management law, Government demand citizens should install rainwater facilities in newly building. And also They should follow the standards suggested by Government. If they can't meet the standards, they will be given penalty from local government located in each district.



Issue certificate for RUS 


If those who is mandatory to install RUS finish construction, they can request for certificate to each government. When establish RUS meets standards, local government will issue them certificate. 



These kind of policies may help achieve two main purposes I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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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albedo) - 빛을 반사하는 정도(반사율)

2013. 11. 12. 00:15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             출처 : http://www.esr.org/outreach/glossary/albedo.html




1. 알베도 정의 



 알베도는 표면이 태양에너지를 얼마나 잘 반사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단위는 무차원이다. 알베도는 0에서 1사이의 값을 가지며, 표면의 백색정도를 나태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0'은 검은색을, '1'은 흰색을 의미한다. 지표면의 알베도가 '0'이라면 유입되는 모든 태양 에너지를 표면이 완전히 흡수한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지표면의 알베도가 '1'이면 표면에 도달하는 모든 태양 에너지를 완전히 반사하는 것이다. 



               

           그림 1   눈덮힌 해빙                   그림 2  해빙                   그림 3 바다 표면

  
 

2. 지표면에 따른 알베도변



 해빙[각주:1]은 다른 지구 표면보다 높은 알베도 값을 가진다. 바다의 일반적인 알베도는 대략 0.06인데 반해, 해빙은 0.5에서 0.7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는 바다는 유입되는 태양에너지의 6 %는 반사하고, 나머지는 흡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해빙은 유입되는 태양에너지의 50-70%를 반사하는 것이다. 해빙은 태양에너지는 적게 흡수함으로써 지표를 차갑게 유지한다.


 눈은 해빙보다 더 높은 알베도를 가진다. 특히, 눈으로 덮힌 두꺼운 해빙은 유입되는 태양에너지의 약 90%를 반사한다. 이 때문에 눈 아래에 있는 얼음은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여름철에도 잘 녹지 않는 것이다. 




참고 사이트

1. http://nsidc.org/cryosphere/seaice/processes/albedo.html

2. http://www.esr.org/outreach/glossary/albed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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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얼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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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낙동강)으로 인한 피해사례 및 원인과 대책

2013. 11. 10. 22:46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4대강 사업(낙동강)으로 인한 피해사례 및 원인과 대책



 

1. 단수 사태


     1) 상황설명: 20115월 발생한 경북 구미 해평 광역취수장의 단수 사태

 



    2) 원인


정부와 사업자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취수 문제를 예상하고도 소홀이 대처했기 때문이다.


공사 기간과 경비를 줄이기 위해 당초 권고된 돌망태 임시보(가물막이)를 부실하게 설치했기 때문이다.

 

     3)대책


물통과 수중 펌프를 설치해 물을 퍼올리는 방안


낮은 수위에서도 취수가 가능한 임시 취수장 신설


 

2.낙동강 지천 한천 제방의 붕괴


  1) 상황


    구미시 산호대교 아래의 낙동강과 만나는 지천인 '한천'의 제방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지난     917일 경북지역 평균 강수량은 96.8mm 이었음에도 불고하고 강의 제방의 완전히 무너     졌다.

 


    2) 원인


  ① 지난해 2킬로미터가 채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서 역행침식현상으로 낙동강과의 합수부       지점부터 거꾸로 침식이 진행돼 하천의 양측 제방과 강바닥의 붕괴사고가 있었다. 그러       니까 역행침식이 낙동강과 만나는 지천의 합수부뿐만 아니라 그 상류까지도 진행되어         지천의 제방까지 붕괴시킨 것으로 확인된다.


  ② 짧은 공사 기간으로 인해 제방을 다지지 않고 날림으로 공사를 했기 때문이다.


  3) 대책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복구 작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3. 구미보 누수


     1) 상황설명: 왼쪽 가동보의 철제 수문(1번 수문)과 콘크리트 본체 구조물 사이에 틈이 생          겨 누수현상 발생

 



     2)원인


부실공사로 인해 수문의 지수고무와 콘크리트 본체가 떨어져 있다.


본체가 기울었을 가능성을 염두 했을 때, 기울어짐으로써 이격이 발생해서 누수현상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3) 대책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정밀안전진단을 속히 시행되어야 한다.

 

 

 

4. 구미보 하상 유지공 유실


    1) 상황


둔치의 침식을 방지하고자 깔아둔 침식방지용 돌망태(매트리스 개비온)도 죄다 뜯기고, 뭉치가 날아갔다. 사석을 강철로 묶어 둔치 침식을 방지하고자 깔아놓은 개비온이 강한 물살의 흐름에 거의 다 뜯겨나갔다.


   2) 원인


      자연적인 하도계수 를 무시하고 경사를 급격히 높임으로써 일정 이상의 소류력이 발생했         다따라서 소류력으로 인한 침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3) 대책


자연적인 하도계수를 유지해주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정밀안전 진단이 필요하다.


 

5. 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1) 상황


20121023일부터 낙동강에서는 죽은 물고기 수천마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물에 떠 오른 물고기 대부분은 입을 벌린채 죽었으며, 일부는 물가로 밀려나와 썩고 있다.

 

 


   


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2)원인


물고기들의 산소 공급원이던 여울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산소가 부족한 탓이다.


흐르던 강물을 보로 막아버려 유속이 사라졌고, 수심이 깊어지면서 강물의 아래쪽은 빛을 받지 못해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했다. 따라서 식물들이 자랄 수 없었기 때문에 산소를 생성할 수도 없었다.


 3)대책


   ① 보문을 열려 강물이 원래 흐르던 대로 흐르게 해야 한다.


   ② 민관 공동 정밀진단조사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


참고 사이트

http://apsan.tistory.com/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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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treatment of contaminated groundwater; Arsenic

2013. 7. 1. 22:40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Major groundwater contaminant

 

 

2.1 Arsenic

Arsenic is a chemical element that comes in deeper levels of groundwater and naturally occurs in the rocks of earth’s crust and mountain. Arsenic is regarded as cancer causing material and a poison. Unfortunately it can be only found by conducting water tasting because it has no taste or taste.  

 

 

 

Fig. 1 Arsenic occurrence in groundwater

 

2.1.1 Bangladesh

  There are lots of locks containing high arsenic levels in Himalayas. As the locks were eroded by Ganges River and Brahmaputra River, the element arsenic of those locks has been dissolved into two rivers. The rivers flowed downstream and formed clay layer of flood plain and delta in which most people in Bangladesh lived. The people have used the river containing life-threatening arsenic for drinking. About 10 out of 1,000 people who drunk contaminated water have experienced waterborne disease, skin disease and cancer.

 

 

 

2.1.2 Vietnam

   There are few sources for drinking water in Vietnam. Groundwater is mainly used for drinking.

However, due to indiscriminate excavation of boreholes and well groundwater levels fell fast, which

leads to the depletion of groundwater water supply. Thus, they didn’t have enough water for daily life,

especially for drinking. So they had no choice but to drink groundwater that exceeds 0.05 mg / l arsenic

which is minimum acceptable concentration for drinking. Researcher who conducted water tasting

presumed that about 1200, half of whole wells, contain high arsenic concentration.

 

 

 

3.Removal of arsenic in groundwater

The general methods for removing arsenic from drinking water are divided into four process. The table below show technologies depending on each process [7].

 

 

Process

Technologies

Precipitation

coagulation/filtration, direct filtration, coagulation assisted microfiltration,

enhanced coagulation, lime softening, enhanced lime softening

Absorption

adsorption onto activated alumina, activated carbon and

iron/manganese oxide based or coated filter media

Ion-exchange

Anion exchange

Membrane

Nano-filtration, Reverse Osmosis, Electrodialysis.

 

 

 

3.1 Precipitation processes

Adsorption co-precipitation with hydrolysing metals such as Al3+ and Fe3+ is the most common treatment technique for removing arsenic from water. Sedimentation followed by rapid sand filtration or direct filtration or microfiltration is used to remove precipitate. Coagulation with iron and aluminium salts and lime softening is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process. To improve efficiency of this method, a priory oxidation of As(III) to As(V) is advisable. Hypochlorite and permanganate are commonly used for the oxidation. Atmospheric oxygen can also be used, but the reaction is very slow [7].

 

 

3.2 Adsorptive processes

Adsorptive processes involve the passage of water through a contact bed where arsenic is removed by surface chemical reactions. Activated alumina, activated carbon, iron oxide coated or based filter media are used for these processes [7].

 

 

3.3 Ion exchange processes

In these processes, ions held electrostatically on the surface of a solid phase are exchanged for ions of similar charge dissolved in water. Usually, a synthetic anion exchange resin is used as a solid. Ion exchange removes only negatively charged As(V) species. If As(III) is present, it is necessary oxidise it [7].

 

 

 3.4 Membrane processes

 Microfiltration (MF), utrafiltration (UF), nano-filtration (NF), reverse osmosis (RO) and electrodialysis reversal (EDR) can remove arsenic through filtration, electric repulsion, and adsorption of arsenic-bearing compounds. The use of MF and UF membranes is dependent on the size distribution of arsenic bearing particles in water. To increase removal efficiency with a low percentage of particulate arsenic content, MF can be combined with coagulation processes. Nano-filtration membranes are capable of removing significant portions of the dissolved arsenic compounds in natural waters. Reverse Osmosis (RO) is very effective in removing dissolved arsenic. Electrodialysis reversal (EDR) can also be used for removal of arsenic. A water recovery of 85% is achievable. Reported arsenic removal varies from 28% to 86% In general, membrane filtration is more effective for removal As(V) than for As(III) [7].

 

 

3.5 DPHE-Danida Fill and Draw Units

It is a community type treatment unit designed and installed under DPHE-Danida Arsenic Mitigation Pilot Project. It is 600L capacity (effective) tank with slightly tapered bottom for collection and withdraw of settled sludge. The tank is fitted with a manually operated mixer with flat-blade impellers. The tank is filled with arsenic contaminated water and required quantity of oxidant and coagulant are added to the water. The water is then mixed for 30 seconds by rotating the mixing device at the rate of 60 rpm and left overnight for sedimentation. The water takes some times to become completely still which helps flocculation. The floc formation is caused by the hydraulic gradient of the rotating water in the tank. The settled water is then drawn through a pipe fitted at a level few inches above the bottom of the tank and passed through a sand bed and finally collected through a tap for drinking purpose as shown in Fig. 7. The mixing and flocculation processes in this unit are better controlled to effect higher removal of arsenic. The experimental units installed by DPHE-Danida project are serving the clusters of famili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Fig. 2 DPHE-Danida Fill and Draw Arsenic Removal Unit Attached to Tubewell

 

 

3.6 Arsenic removal methods used for household

Household level arsenic removal systems use adsorptive filtration or coagulation, ion exchange treatment or combination of coagulation and adsorption. Oxidation is sometimes used to improve As(III) removal efficiency. A comprehensive survey of POU arsenic removal systems based on a short-term performance test in terms of flow rate, storage capacity, breakthrough time, bacteriological performance, chemical use, costs, and user acceptability has been made by WaterAid. The results of this survey are presented in two reports (WaterAid, 2001a,b). UNESCO-IHE has developed a POU filter for arsenic removal with iron oxide coated sand (IOCS) as an adsorbent. The filter is simple, easy-to-use and does not require any chemicals. Alcan, Sidko (a granular ferric hydroxide filer system), READ-F and Sono are four commercial methods recently approved by the Government of Bangladesh for sale.. Good back-up and accepted methods for sludge disposal are essential for the operation of the POU systems (Arsenic project, 2007). Alcan and Sono filters are shown in figure below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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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3 household

 

 

3.7 Emerging methods

 

3.7.1 Water pyramid

The water pyramid, developed for rural tropical areas, employs solar energy to produce potable water from saline, brackish or polluted water. The technology also removes fluoride. A water pyramid with a total area of 600 m2, placed under favourable tropical 82 Perspectives in Water Pollution conditions, can produce about 1250 litres of fresh water a day. The rate of production is however dependent on local atmospheric conditions such as climate, temperature, cloud-cover and wind activity. Solar energy drives the desalination while energy required for pressuring the WaterPyramid® is obtained using solar cells combined with a battery backup system. A small generator may be required to cater for intermittent peak demands in electricity [2].

 

 

 

Fig. 4 The WaterPyramid®

 

3.7.2 The Solar Dew Collector system

 The Solar Dew Collector system developed by Solar Dew is same as the WaterPyramid . This is a porous membrane that purifies water using solar energy. In this techniques water sweats through a membrane and evaporates on the membrane surface. This increases humidity in the evaporation chamber. As a result of temperature difference pure water condenses on the cooler surface of the system.

Larsen and Pearce, 2002, proposed a defluoridation method in which fluoride containing water is boiled with brushite ( CaHPO4.2H2O) and calcite ( CaCO3 ). Good results were obtained on laboratory scale. Larsen and Pearce concluded that boiling brushite and calcite in fluoritic water yields fluoroapatite which results in defluoridation [2].

 

                                              

                                                                                 Fig. 5 The Solar Dew Collector system

 

3.7.3 Memstill® technology

This technology advances ecology and economy of the existing technologies in brackish and sea water desalination. The technology also removes other anions such as fluoride and arsenic. In the Memstill® technology cold feed water takes up heat in the condenser channel through condensation of water vapour, then a small amount of (waste) heat is added, and flows counter currently back via the membrane channel. This small added heat evaporate water through the membrane. The water is discharged as cold condensate. The cooled brine is disposed, or extra concentrated in a next module. The Memstill® technology can produce potable water at a cost well below that of existing technologies like reverse osmosis and distillation. It is expected that the Memstill® technology will also be developed for small scale applications using solar heat [2].

 

 

 

Fig. 6 Memstill® technology

 

 

 

References

1. Groundwater Quality: Tanzania, WaterAid, 2001

2. Perspectives in Water Pollution; Chapter 4 Ground Water Contamination with Fluoride and Potential Fluoride Removal Technologies for East and

Southern Africa, InTech, 2013

3. US EPA. Water Treatment Technology Feasibility Support Document for Chemical contaminants. EPA-815-R-03-004, EPA 2003.

 

4. Dysart A. Investigation of Defluoridation Options for Rural and Remote Communities. Research Report No 41, The Cooperative Research Centre for Water Quality and Treatment, Salisbury SA 5108, AUSTRALIA 2008.

 

5. Zakia A, Bernard B, Nabil M, Mohamed T, Stephan N, Azzedine E. Fluoride removal from brackish water by electrodialysis. Desalination 2001; 133, 215 - 233.

 

6. http://www.bibliotecapleyades.net/salud/salud_fluor23.htm

 

7. http://www.un-igrac.org/dynamics/modules/SFIL0100/view.php?fil_Id=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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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treatment of contaminated groundwater(오염된 지하수처리) - Fluoride(불소)

2013. 6. 18. 22:41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Water treatment of contaminated groundwater

 

 

 

 

1. Introduction

Groundwater is the main source of water supply worldwide. Especially local people in developing countries have increasingly used groundwater for daily life as well as for agriculture. Unfortunately, however, groundwater is not considered desirable for drinking because groundwater is sometimes contaminated with naturally occurring contaminates through several ways. Many who drunk the contaminated groundwater have experienced waterborne diseases, skin problem and even cancer. Therefore, this report focused on searching for status of groundwater contaminated by fluoride and arsenic and studied water treatment of contaminated groundwater to lower contamination levels of groundwater.      

 

 

2. Major groundwater contaminants

 

  2.1 Fluoride

 Fluoride is a chemical that naturally occurs in a variety of locks and soils or deposition of atmospheric volcanic particles. Also fluoride can come from infiltration and runoff of chemical fertilizers in agricultural areas and liquids waste from industrial sources.

 

2.1.1 India

In India, ground mostly consisted of granites containing fluoride. When it rains, the element of fluoride with rainwater flows down to aquifer and then is dissolved into groundwater. According to report, about 6,000 people who used it for living life have experienced skin diseases and another symptom that could scarcely breath. Medical officer considered groundwater containing high fluoride levels as a reason of those diseases.

 

2.1.2 Africa

Groundwater is main resource for drinking in Africa. As we mentioned earlier, unfortunately, groundwater has been contaminated by fluoride, one of naturally occurring materials, which is contained in many kind of locks. In some areas of Africa amount of fluoride go beyond upper limit of 1.5 mg/l recommended by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The Fig. 2 shows fluoride levels of groundwater in Africa.

 

 

 

 

 

In Tanzania, fluoride is the most severe of the known water quality problems. The problem occurs in both the Rift zones in northen and south-western Tanzania, and in the crystalline basement complex of the central plateau. High concentration of fluoride have been found in soda lakes and some rivers, concentration of which is 60-690 mg /l and 12-26mg / l respectively.[1] According to the report, more than 30% of groundwater for drinking exceeds 1.5 mg/l fluoride. [2]

 

3. Water treatment of contaminated groundwater.

 

3.1 Removal of fluoride in groundwater

The general methods used for removal of fluoride from drinking water are mainly divided into three basic types depending upon process. The table below shows methods applied to removal of fluoride [6].

 

Process

Technologies

Chemical reaction with fluoride

Nalgonda technique, Lime

Absorption

Bone charcoal, processed bone, tricalcium phosphate, activated carbons, activated magnesia, tamarind gel, serpentine, activated alumina, plant materials, burnt clay

Ion-exchange

Anion/Cation exchange resins

Membrane

Reverse Osmosis, Electrodialysis

 

3.1.2 Nalgonda Technique

The Nalogonda technique employs flocculation principle 1. Nalgonda technique is a combination of several unit operations and the process invloves rapid mixing, chemical interaction, flocculation, sedimentation, filtration, disinfection and sludge concentration to recover waters and aluminium salts. Alum (hydrated aluminium salts) - a coagulant commonly used for water treatment is used to flocculate fluoride ions in the water. Since the process is best carried out under alkaline conditions, lime is added. For the disinfection purpose bleaching powder is added. After thorough stirring, the chemical elements coagulate into flocs and settle down in the bottom [6].

 

 

3.1.3 Precipitation

   Method involving the addition in sequence, of an alkali, chlorine and aluminium sulphate or aluminium chloride or both was developed. It is cheap and is used extensively in India. Though lime softening accomplishes fluoride removal, its high initial cost, large dosage and alkaline pH of the treated water renders it unsuitable for field application. Large dosage and alkaline pH of the treated water renders it unsuitable for field application [6].

 

 

3.1.4 Bone Char

The uptake of fluoride onto the surface of bone was one of the early methods suggested for defluoridation of water supplies. The process was reportedly one of the ion exchange in which carbonate radical of the apatite comprising bone, Ca(PO4)6.CaCO3, was replaced by fluoride to form an insoluble fluorapatite. Bone char produced by carbonizing bone at temperature of 1100-1600ºC had superior qualities than those of unprocessed bone and hence replaced bone as defluoridating agent [6].

 

 

3.1.5. Contact Precipitation

It is a technique by which fluoride is removed from the water through the addition of calcium and phosphate compounds and then bringing the water in contact with an already saturated bone charcoal medium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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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Degreased and alkali treated bones

Degreased and alkali treated bones are effective in the removal of fluoride from initial fluoride concentration ranging from 3.5 mg fluoride/L to 10 mg fluoride/L to less than 0.2 mg fluoride/L Bone contain calcium phosphate and has a great affinity for fluoride. The bone is degreased, dried and powdered. The powder can be used as a contact bed for removal of fluoride in water. The exhausted bed is regenerated with sodium hydroxide solution [6].

 

 

3.1.7 Serpentine

Serpentine is a mineral name, which applies to the material containing one or both of the minerals, chrysotile and antigorite1. The composition of the mineral closely corresponds to the formula Mg6Si4O10 (OH). The material is green or yellow and is available in Andhra Pradesh. To test the capacity of serpentine to remove fluorides from waters, the green and yellow varieties were studied for their defluoridation capacity. Extensive laboratory investigations were conducted with a view to popularize the mineral, if found suitable as a defluoridating medium. [6].

 

 

3.1.8 Activated Carbon

Most of the carbons prepared from different carbonaceous sources showed fluoride removal capacity after alum impregnation. High Fluoride removal capacities of various types of activated carbons had been reported. Alkali digested alum impregnated paddy husk carbon was an efficient defluoridating agent. Investigations have shown that carbonized saw dust when quenched in 2% alum solution forms an excellent defluoridating carbon. The defluoridating process is stoichiometric and equilibrium is established between carbon & fluoride. On exhaustion (after continued use) the carbon can be regenerated by passing 0.2 to 0.5% alum solutions. Activated carbon prepared by other workers from cotton waste, coffee waste, coconut waste etc., was tried for defluoridation but all these materials proved to be of academic interest only [6].

 

 

3.1.9 Membrane filtration

Of advanced water treatment technologies, Membrane filtration processes are the most advanced of the reported technologies that have been applied to in treatment of pure and ultra pure water. Reverse osmosis(RO), one of the best defluoridation technologies, is recommended by US EPA in 2003[3]. RO and nano-filtration (NF) are the well known membrane technologies that can remove a large spectrum of pollutants from water such as turbidity, salinity, pathogens, heavy metals, natural and synthetic organics, and hardness[4]. These processes are reported to be effective in in water defluoridation and produce high quality water during water treatment. NF membranes runs at lower pressure and have lower capacity as compared to RO membranes. electrodialysis is another membrane technology that is applied to big scale plant water treatment of high fluoride brackish water for drinking water supply[5]. Electrodialysis is same as RO, except that it uses an applied direct current potential instead of pressure, to separate ionic contaminants from water. Water does not physically go through the membrane in the electrodialysis process as such a particulate matter is not eliminated. Thus, the ED membranes are not technically regarded as filters. Comparing to RO, the water quality from electrodialysis treatment may require post-treatment stabilization. The process tends to be most economical for source water with TDS levels in excess of 4,000 mg/L. It is established that RO and electrodialysis have very high defluoridation capacities (85 – 95 %) and function effectively in any pH range. However the water loss is high (20 - 30 % for electrodialysis, 40 – 60 % for RO), have high capital cost and are energy intensive [5]. For membrane technologies, It often require special instrument, electrical energy and specialized training for operators as such the capital and operation costs are high. Low applicability is therefore envisaged for rural sectors of the developing countries where energy and trained human resource are often deficient [6].

 

 

 

 

 

References

1. Groundwater Quality: Tanzania, WaterAid, 2001

2. Perspectives in Water Pollution; Chapter 4 Ground Water Contamination with Fluoride and Potential Fluoride Removal Technologies for East and

Southern Africa, InTech, 2013

3. US EPA. Water Treatment Technology Feasibility Support Document for Chemical contaminants. EPA-815-R-03-004, EPA 2003.

 

4. Dysart A. Investigation of Defluoridation Options for Rural and Remote Communities. Research Report No 41, The Cooperative Research Centre for Water Quality and Treatment, Salisbury SA 5108, AUSTRALIA 2008.

 

5. Zakia A, Bernard B, Nabil M, Mohamed T, Stephan N, Azzedine E. Fluoride removal from brackish water by electrodialysis. Desalination 2001; 133, 215 - 233.

 

6. http://www.bibliotecapleyades.net/salud/salud_fluor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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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과 당신 - 4장 지하수에 섞여 있는 것들; 비소, 방사능, 불소

2013. 6. 1. 10:42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1. 비소

   1) 방글라데시 전역

       ① 유입경로

           - 히말라야 산맥의 바위 속에 비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음.

           - 갠지스 강이나 브라마푸트라 강과 같은 큰 강물에 의해 산맥의 바위가 침식되면서 류로 전달.

          - 하류로 전달된 비소는 범람원과 삼각주의 두터운 진흙층에 퇴적되는데, 그 삼각가 방글라데시 국토의 대부분을 이룸

 

 

 

 

     ② 오염 현황 및 피해정도

         - 수천만 인구가 마시는 우물에 생명의 위협할 정도의 비소가 함유되어 있음.

         - 비소가 함유된 식수로 인해 1천명의 방글라데시 인들 중에 10명은 피부질환,

              , 그 밖의 다른 증세가 나타나고 있음.

 

 

  2) 베트남 하노이 인근 쿠케 마을

     ① 현황

         - 마을주민은 마실 물이 없어서 비소가 허용기준치인 0.05ppm보다 더 함유된 지하수를 마시고 있음

         - 전체 관정의 절반 정도인 1200개에 비소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됨.

 

 

 

2. 불소화합물

    1) 인도 델리

  - 인도지반을 구성하는 화강암 속에 함유된 불소화합물이 지하수에 녹아 들어감. 불소화합물이 함유된 지하수를 마신 약 6000명의 사람들은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증상을 나타냄.

  - 인도의사들은 빈혈, 관절 강직, 신부전, 근력 약화 암 같은 질환의 원인이 식수에포함된 불소화합물 때문이라고 생각함.

 

 

 

3. 방사능 오염물질

     1) 한국

- 환경부는 1999년부터 전국지하수 방사능 오염정도를 조사했는데, 미국지하수 기준치를 넘는 지역이 전국에 180인 것으로 드러남. 그 중 심한 곳은 식수로 사용 가능한 기준치의 54배가 넘는 곳도 있음.

- 20085,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지하수에서 폐암을 유발 할 수 있는 정도의 우라늄(U238)라돈(Rn222)이 검출된 것으로 보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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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하수 오염 실태(불소, fluoride) - 동, 서 아프리카

2013. 6. 1. 01:12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아프리카 지하수 오염 실태

 

 

 

 

 

 

1. 아프리카 지하수 오염

 

1) 두 가지 주요 유입경로

 

   ➀ 대수층

   ➁ 지하수 개발 할 때, 잘못된 설계로 인해 지반이 약화된 토질

 

 

2)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인자

 

   ➀ 가축의 분뇨

   ➁ 묘지근처 시체의 독성이나 악영향을 끼치는 액체

   ➂ 무분별한 쓰레기 처리로 인해 토질 및 지반 오염

 

 

 

 

2. 서 아프리카 지하수 오염 현황

 

1) 서 아프리카 지하수는 아프리카 시골 대부분의 물을 공급해주는 자원이었음.

2)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현재는 화학적 물질로 오염된 곳이 많음.

3) 서 아프리카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화학물질은 불소임. 세계보건기구가 1.5mg/L 불소수치를 상회하는 지역도 여러 곳 있음.

4) 높은 불소 검출 지역과 수치

 

                                             <출처: Perspectives in Water Pollution>

 

 

  ➀ 동아프리카: 요르단 계곡으로부터 수단, 에디오피아,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를 포함하

      는 Rift 계곡지역

    

      □ 케냐: 불소 수치가 5mg/L보다 크게 검출되는 지역과 8mg/L 이상 검출되는 지역으로 나뉨

      □ 탄자나아

         ▻음용수로 사용되는 물의 30%에 불소 함유량이 1.5mg/L을 초과.

         ▻탄지니아 곳곳에 버려지는 막대한 쓰레기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심각함.

 

 

                            

<그림 1>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는 탄자니아 쓰레기 배출량

 

서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 말라위: 지하수의 불소 함유량이 1.5mg/L을 초과함.

 

 

 

 

 

 

 

 

참고 문헌

1. Groundwater Contamination in Tanzania

2.  Perspectives in Water Pollution:

    Chapter 4  Ground Water Contamination with Fluoride and Potential Fluoride

    Removal Technologies for East and Souther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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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재질에 따른 빗물 수질 실험(Experiment on quality of rainwater according to roofing material)

2013. 5. 15. 01:24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지붕 재질에 따른 빗물 수질 실험

Experiment on quality of rainwater according to roofing material

 

 

 

 

1. 실험

 

   - 지붕은 빗물이용시설에서 주로 집수면으로 사용됨.

   - 지붕 재질에 따른 빗물 수질을 비교함으로써 지붕재질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 개발도상국에 사용되는 지붕재질을 포함하여 적정기술로써 빗물이용시설을 적합성검토. 

 

 

 

 

2. 전체 시스템 구상도

 

 

 

 

3. 실험에 사용될 지붕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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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소독약(염소) 냄새,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대처방안은 없는가?

2013. 4. 18. 20:44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가정 음용수로 정수기 물을 사용한다. 원수를 취수한 다음, 막대한 돈을 들여 물을 처리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마시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때문일 것이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다. 정수과정에서 물속에 있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멸균시키기 위해 염소를 사용한다. 염소는 우리 생활에서 소독, 표백기능으로 자수 사용되며, 강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염소의 강한 냄새가 사람들에게 수돗물을 꺼리기 하는 가장 주된 이유가 된다.



 

 

 

 

수돗물 수질 진짜 믿을 만 한가?!

 정수장에 갔을 때도 직원이 수돗물이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수돗물이 담긴 500ml Pet병을 주고 견학하면서 마시라고 했다. 하지만 수돗물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학생은 없었다. 직원이 말하는 깨끗하다는 의미는 정수처리장의 마지막 과정을 거친 물이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 물은 상수도관을 거쳐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나오는 물과는 다를 수 있다. 관에 있는 이물질이나 박테리아가 물에 녹을 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 는 없다.

 

 

 

 

 

수돗물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 구체적인 테이터를 제시하라!

 수돗물의 질이 좋다는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정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에 대해 측정해서 구체적 데이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 구체적 데이터를 만들지 않더라도, 각 시·도 단위의 상수도사업부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수돗물이 음용수로서 적합하다는 간단한 체크만 해줘도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이 바뀔 것 같다.

 또한 각 상수도관의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번거롭겠지만 박테리아나 세균의 번식성은 상당히 빠르므로, 세균번식을 지연에 방지하지 않는다면 많은 시민들은 수인성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수인성 질병은 저개발 국가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수인성 질병이 발병 한다는 것은 국가적 망신이다.



 

 

 

빗물을 제안하자.

 정부에서도 수돗물이 음용수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대안으로 빗물 사용을 권장할 수 있다. 각 가정에 집수, 여과, 저장장치만 설치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나, 빗물에 대한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 때문에 빗물은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 정책이나 법적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과 생각을 바꾸면서 실생활의 모범설치 사례 홍보를 통해 빗물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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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하루 물사용량(Liter Per Capital Day, lpcd)

2013. 4. 5. 16:55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수도 요금 고지서를 보면 가정당 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 사용량이 24㎥ (= 24,000 L) 이면, 하루 평균 사용량을 구하기 위해서  24,000 L 를  30일로 나누면 된다. 그러고 나서 구성원 수로 나누면 일인당 하루 물 사용량을 구할 수 있다.

 
 

 

 

 

 계산방법

  24= 24,000 L

하루평균 사용량 24,000 L / 30 = 800L

3인 가구이므로 800L/3 = 270L

 

 

 

 수도 요금 고지서를 통해 물 사용량을 확인해보니 하루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에 대한 의식 부족으로 인해 물을 쓰지 않아도 물을 틀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양치질이나 샤워을 할 때, 물을 사용할 때만 물틀 틀어놓으면 되는데, 귀찮아서 끄지 않고  계속 물을 틀어놓았던 것 같다.

 

 

  <그림 1> 국가별 일인당 물 사용량

 

 

                             <그림 2> 국가별 수돗물값 비교

 

 

 

<그림1>를 보면 여섯 개 국가 중에서 한국은 일인당 물 사용량은 약 400L로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수도요금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림2>를 통해 한국의 수도요금이 다른 나라 비교해보면 얼마나 싼지 알 수 있다.

 

 

 

사용 목적별 물 사용량

 

<그림 3> 사용목적별 가정용수 이용현황

 

 

사용 목적별 물 사용량 그래프를 보면 물은 변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소변과 대변을 처리하는데 물 사용량을 달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변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소변을 바로 버리지 말고 모아서 농작물 재배 거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소변은 농작물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 소변을 모아둘 때 보관용기를 잘 관리하여 냄새나 이동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

 

 

 

일인당 물 사용량 줄이는 방안

 
 

 

 

1)제도적 측면

 

➀ 다른 나라들보다 일인당 하루 평균사용량이 많은 이유 중  가장 주된 것이 낮은 수도요금일 것이다. 따라서 수도요금을 10~20%인상한다면 시민들의 물 사용량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다양한 목적으로 물을 많이 쓰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 요금을 일괄적으로 올리면 저소득 계층이나 서민들은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것이다. 따라서 물 사용량에 따라 누진세를 적용해서 물을 적게 사용하면 적게 내고 물을 많이 사용하면 많이 내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2) 개인적 측면

 

가장 먼저 자신의 하루당 물 사용량을 직접 확인해서 자신의 물 사용습관을 점검해봐야 한다. 나도 고지서를 통해 물 사용량을 확인하기 전까지 내가 생각보다 많은 물을 쓰는지 몰랐다.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양치질을 할 때 아무렇지 물을 틀어 놓거나 샤워하면서 몸에 비누칠 할 때 불필요하게 물을 틀어놓은 것은 조금만 의식하면 바꿀 수 있는 습관들이다.

 

모든 장소에서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 공공 화장실에서 수도 꼭지가 열려 있어서 물이 줄줄 흘러넘치고 있는 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한 가지 예 일뿐이다. 모든 장소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물을 절약하는데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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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자원이다'- 빗물이용 확산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

2013. 3. 28. 12:50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산성비 맞으면 머리카락 빠져!"

 

 

 

 

 

 

 많은 사람들이 빗물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녹으면 빗물은 산성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빗물이 어떤 표면에 부딪히게 되면 빗물의 산성도는 낮아지면서 중성화 된다. 왜냐면 빗물은 알칼리도가 커서 PH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이다.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기술들이 발전해도 그것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기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빗물이용에 대한 정책이나 제도들의 확립에 대한 필요성도 더욱 커질 것이고 그에 대한 절차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빗물이용에 대한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정부 각 처에 일침을 가하며, 정책토론회 참가한 시민들의 빗물에 대한 인식도 올바르게 정립되길 소망한다.

 

 

 

 아래의 정책토론회에서 언급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정부 각 처와 시민단체들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13년 세계 물의 날기념 국회 정책토론회

 

일시: 201331515:35~17:30

장소: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

 

토론회 요약 개요: 각 주제별로 해당 정부 부처와 민간단체가 의견 개진 및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 주제와 참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세부내용

주제

1.도시 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2,기후변화대비를 위한 수자원확보 및 홍수방지 방안과 재난상황에서의 물 공급방안?

3.적극적인 빗물관리 및 이용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은?

사회자

이계안 공동대표

참석자

국토해양부 수자원 정책과장

환경부 생활하수과 홍동곤 과장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 윤용선 과장

서울대학교 한무영 교수(빗물학회 회장)

하늘물고기 미디어 황성연 PD

서울시의회 류수철 의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연구위원

()사람의 도시 연구소 이동환 소장

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사무처장

예전 이근향 연구소장

 

 

Part 1

도시 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서울시 의원 류수철

물 순환팀이 따로 있다. 물 정책에 대한 예산이 한 곳으로 편중 되어 있다. 서울시에 홍수유출이 여러번 있었다. 대책방안은 무엇인가.

 

반박 소방방재청 윤용선 과정

홍수유출 저감법 두 가지

1. 빗물 침투시설

2. 1000억원 투자 빗물 저류 시설 설치 지방자치단체에게 지원 민간에게 빗물 저류 시설 설치할 경우 인센티브 적용해야 함

 

국토 수자원 정책 과장

-최근 도림천, 강남역 홍수, 배수 사태가 일어남

-도림천: 도시 하천의 문제, 가장경제적인 방법은 하천에 제방, 준설을 통해 물 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도림천은 교각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등 하천정비에 어려운 환경이다. 빗물은 잡아줘서 첨두 홍수량을 줄어줘야 함

-도시 하천에 대해서는 유역종합치수계획에 따라 모든 치수구역을 연계하여 통합관리할 예정임

 

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서울시만 하더라도 60년대 4.7%~5%였는데 현재 불투수층 47%넘어가고 있음

- 기후변화에 따라서 강수의 큰 차이로 인해 안정적 물 확보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물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시민들이 생수를 사먹는 것을 보면 물오염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음. 물을 어떻게 관리하냐는 물 인식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함. 가용할 수 있는 물들이 많다. 물들이 낭비되고 있다는 인식은 행정 정책면에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 서울시는 물 관리가 안된다. 빗물관리에 관한 침투, 저류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한계가 있다. ‘빗물관리와 함께 도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기본적 회복은 전제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예건 이근향

-빗물 저장을 해도 사용할 용도가 없음

- 빗물사용을 위한 시민들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 왜냐면 상수도 요금이 싸기 떄문에. 빗물 저장장치 제거에 대한 요청이 많다.

- 설치해줘도 무용지물이므로, 시민들 인식을 바꾸려면 사용하는 목적이 확실해야 한다.

 

황성연 PD

- 10 년전 서울시나 정부측 반응은 지금까지 똑깥다. 홍수지나면 끝이다. 교육이 바꿔야 한다. 아이들이 바꿔야 한다.

- 시민들 인식을 바꾸면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많아진다. 시민들이 일어나야 한다. 독일 빗물 침투에 대한 세금 부과하면서 시민들 인식이 많이 바뀌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학회를 만들어 인조잔디에 빗물 침투장치 설치 홍수대비 함.

- 시민과 학생들, 교회가 움직여야 한다.

 

환경부 홍동근 과장

빗물이용시설에 설치 및 운영 확대를 위해 제도 네 가지

빗물 이용시설 설치 의무화- 공공주택 학교에서도 새로운 건물을 지을때는 빗물 이용 시설 설치하는 법안이 201212월에 올라갔다.

법제화 대신 작은 시설 설치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설치를 권장- 스타시티와 같은 인센티브, 특히, 재정적 지원,

설치 후 운영에 대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 빗물이용 설치 하면 수도 및 하수요금 30%삭감(지방자치조례도 확대)

빗물이용시설 어떻게 만들 것인가. 설치 기준 강화의 필요성 용도에 따라 수질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김이호

- 지금까지 과학적 기술이 집중적 빗물을 어떻게 배출하느냐에 집중했다. 기후변화 도시의 특징적인 물이 증발하고 침투할 공간이 줄어들었다. 도시공간에 물을 담아둘 공간이 없다.

- 녹지를 물이 투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불투수층을 투수층으로 변경해야 함

- 도시에서 물을 관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녹지에서 배수하는 모든 인프라가 물을 관리할 수잇는 방안으로 가야 한다.

 

이동환

- 빗물 이용하면 자기에게 이득이 되고 효율 것 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600/1톤 원가에 비해 30%삭감된 가격이다.

1. 국민들 인식의 문제

우리가 물을 물쓰듯이 했다. 정책적인 면에서는 물가에 의해 물가격의 한계로 인해 빗물사용에 제약을 가했다.

2. 빗물 저장시설의 사업성과 설치후 사용목적에 대한

빗물에 대한 편견, 물이 썩는다. 물에 대한 편견으로 빗물사용에 대해 기피- 사회운동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 국가의 역할과 민간의 역할이 구분되어야 한다. 공공의 역할은 R&D를 통해 충분한 투자를 통해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민간에서는 사업적인 부분으로 풀어내야 한다.

 

 

 

빗물 결과 발표

생수 59표 35%

수돗물 14표 9%

빗물 96표 56%

 

 

Part 2

기후변화대비를 위한 수자원 확보 및 훙수 방지 방안과 재난상황에서의 물 공급방안은?

 

소방방재청 윤용성 과장

- 빗물을 효과적 방안, 홍수를 방지하기 유출저감 - 침투, 저류 시설 확충

- 민간에서 인식 변화를 통해 소규모의 저류시설설치 권장

- 현재 자연재해 대책법 개정 중임; 시설비 지원, 지자체별로 세금 감면 하는 방법 강구

인센티브 확장하면 빗물설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함

 

한국건설연구원 김이호 연구원

- 빗물관리에 대한 역사가 짧다. 독일 40, 일본 20, 미국 20년전

- 한국은 여러 불리한 기후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제도 잘 정립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면은 부족하다.

- 일부 독일기술, 일본기술이 주류이긴 하지만 산업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정부부처에서는 서울시, 수원시 치수를 목적으로 저류시설을 설치하여 이수로 사용한다.

- 아쉬운 점은 이행함에 있어 제품인증시스템 미비, 보완할 필요 있다. 빗물관리가 신 성장 동력에너지원으로 발전하리라 믿는다.

 

환경연합운동 이세걸

- 중앙집중식 물 관리는 더 이상 무리다. 하수관거 펌프장 증설, ,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다. 국가적으로 지자체 별로 지형조건을 고려한 분산형 물관리가 필요하다. 빗물관리도 이에 속한다. 스타시티도 이러한 이례인데 확장되지 않는다.

- 모범적인 사례, 해결방안을 통해 사회적 협력이 필요하다. 상습침투구역에 대기업, 시민 사회단체가 협력해야 안정성을 갖춘 저류조 설치하면 홍수방지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국토해양부 수자원과장

- 기후변화로 인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 가뭄 때는 물을 저장하고, 홍수 때는 적절하게 배수

상류의 댐과 하류의 댐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하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졌다. 하천의 치수는 구축되어 있지 않다. 국토부에서는 사회적 인프라는 구축해왔다. 1년에 1300미리미터 중 300억톤 사용하고 있는 그것은 댐으로부터 온다. 신규댐 건설은 국민들 인식으로 이해 제약이 있다. 과거의 댐 200년빈도에견딜수 있게 설계되었다. 요즘은 댐 보강에 주력하고 있다.

- 댐에서 우수를 잡아주고 하천에서 범람을 막아주면 된다.

- 지방하천 정비율은 60%이다. 빈도 50~70년에 견디는 수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과거에 시행했던 제도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변화가 시도되어야 한다.

 

서울시 의원 류수철

- 스타시티 사례를 어떻게 보급할 것인가.

- 어떤 인센티브를 줘서 새 건물에 확충할 것인가를 고민해서 설치하도록 돕겠음

 

환경부 홍동근

- 비가 많이 오면 하수도관을 통해 배출하면 된다. 상류시설에 대형 저류시설설치 해야함. 지하에 대형저류시설 저장 후 나중에 사용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 대심도 터널.

국고보조 상습 침수 지역에 대심도 터널을 설치하여 많은 양의 비가 올 경우 저류용으로 사용한다.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황성연 PD

- 물은 생명이다

- 문제 있는 댐들 발견. 순기능을 다한 댐들이 많다. 댐 건설에 대한 비용이 막대하다. 수자원공사란 큰 권력을 통해 댐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빗물에 대한 편견이 있어 빗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 현재 독일이나 일본은 댐을 건설하지 않는다.

- 우리나라는 돈 들여서 쉽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한다. 4대강사업을 통해 수 십만 마리 고기가 죽어가고 있다. 국민들이 속고 있다. 댐은 더 이상 대안이 아니다. 큰 저류시설은 댐과 같다. 분산형 저류시설로 가야 한다.

- 대형신문들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한무영 교수님 2번째 주제 마무리

- 환경부 국토해양부는 빗물은 더러우니까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 빗물은 가장 깨끗한 음용수다.

- 돈내도 돈 버리는 돈 정책

- 강에서 분산은 1차원, 전체 지역에서 분산형을 추구

- 물의 장막들 때문에 물 사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다. 물 관리에 집중형과 분산형을 병행해야 안정성을 키울 수 있다.

- 물사용 측면만 사용하면 경제적 측면은 낮다. 허나 다목적 사용의 측면을 사용하면 경제적 측면도 커진다. 다목적 사용 추구해야함.

- 해피 이론; 시민들과, 공무원 들을 모두 해피하게 해야 한다.

- 선진국들 모두가 빗물관리 선진국이 아니다. 물 관리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물 관리를 잘하면 물 관리 선진국이다.

- 1700년 정조 제언절목. 분상형 빗물 관리 이것을 바탕으로 법제도 정착시켜야 함.

 

Part 3

적극적인 빗물관리 및 이용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은?

 

예건 이근향

- 빗물이용 재이용에 대한 법률 프레임을 잘 되어있다. 세부 내용이 잘 되어야 한다. 조경의 경우, 면적은 30%에 적용. 대기업은 경합하고 있다. 인정을 위한 인증제이다. 받으면 그만이고, 건설평가를 위한 요식행위이다. 살고 있는 대지나 건물에 해당하는 주택건설 법률에 빗물관련 법률 제정해서 설계에 적용되도록 해야 하며, 민간기업들이 경합할 수 있는 환경조성해야함.

- 실제 아파트 단지에서 빗물이용시설 잘 설치되었다는 사례가 있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묘안이 필요하다. 실제 개인적인 빗물활용사례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공동커뮤니티 조성해서 재밌고 즐겁게 해야 한다.

- 빗물 운동에 대한 문화적 운동을 할 수 잇는 소프트 웨어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사람의 도시 연구소 이동환

-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활용의 문제 중요하다.

- 2000년도 들어서는 1400~1700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가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댐을 많이 만들었고 풍부한 강수량으로 인한 것이다. 제도적인 면에서는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시켜 확산, 물을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해야하는가를 공공기간적인 면에서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

- 체육시설 공공시설에 빗물 시설설치에 대한 의무조항이 적용됨. 대형시설에 빗물시설 설치함으로써 운영관리 비용 세이브 시킬수 있다는 인식을 알려야 한다.

- 범부처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한국 건설연구원 김이호

- 다양한 법제도를 통해 녹색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법률은 예산을 만들고 산업을 만드는 것이다.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법률을 만들면 산업도 성정할 발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지자체 저류시설 만들려면 많은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 개별적 법률보다는 상위법 제정이 필요하다. 물 순환 기본법이 상정이 필요하다. 일본이 우리법은 벤치마킹해서 물순환 기본법을 상정했다. 우리나라도 조기에 물 순환 기본법 책정해서 한정된 예산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후변화를 적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빗물관리를 통한 물순환이 가장 중요한다.

 

 

환경연합운동 이세걸

- 상호간에 이해가 필요하다. 빗물 세에 대한 논란이 컸다. 세금으로 인해 전가하는 모습은 거부감이 들고 확산에 문제가 있다. 빗물 확산 방법이 필요하고 저류설치를 위한 설득이 필요하다.

- 여러 지자체 제도적인 면에서 용적률, 인센티브 지원 등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빗물관리 조례의 정비가 필요하다. 조례내용을 검토하고, 제도적으로 많은 내용들을 담아야 한다. 선진국 사례 반영도 포함해야 한다.

 

황성연 PD

- 녹생석장을 위한 MB정부의 노력은 허사였다. 물의 빈부 격차고 커졌다. 문제 인식은 적다. - 대한민국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 코이카, 선교단체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식의 문제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실제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빗물이라면 행동으로 하면 된다. 죽은 사람이 산다. 쉽게 사람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 빗물은 생명을 살리는 빗물이다.

 

소방방채청 윤용성

- 효율적인 빗물관리를 하면 홍수방지 자원관리 모든 측면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다.

- 조례 조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전국지자체에 대해 조례표준화를 내려줬다. 민간에 대한 빗물 저류시설 설치 유도에 대해 자치단체별로 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고 잇다. 검토 후 다시 지자체에 내려 보내줄 것이다.

 

환경부 홍동근

- 더 생각해 보겠음

 

국토해양부 정책과장

빗물관리를 통해 작은 도시에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지만, 결국은 도시지역에 적용해야 한다. 도시 계획또는 건축물을 통해 해결 해야 한다. 새로 건설하는 도시나 건축물에는 제도적으로 보완이 돼서 여건이 마련됐다. ‘기존건축물이나 도시에 어떻게 활성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았다. 어떻게 제도와 연결할 것인가.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으나, 많은 어려움과 저항이 있었다. 결국엔 정책적인 면에서 인센티브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한무영교수님 세 번째 주제와 전체토론 정리/결론

 

- 부서별로 나름대로의 정책과 시도는 언밸런스하다. 댐과 상하수도 개발을 통해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지만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어느 지역에서는 물이 과잉, 어느 지역은 물이 결핍된다. 하나의 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이것의 대안은 rain city이다.

- 시장이 필요한 부분을 주도적으로 정책적인 면에서 실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해야 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재밌게 하도록 해야 한다.

- 서울대 35동 건물에 빗물저금통, 옥상녹화 사례를 통해 우리가 모범이 되고 수치적 목표를 정해 앞으로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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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및 응답

스타시티 사례를 통해 강서구 살고 있다. 마곡지구에 빗물저류시설이 들어가 있는지, 안들어가 있다면 서울시 의원에 적용해 줄 수 있겠는가.

 

의견 개진: 공익적 개발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정부 담당처의 홍보부족으로 빗물세가 실패한 것 같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서는 홍보가 필요하다.

 

서울시 의원 답변

마곡지구 HS 공사가 진행중이다. 강서 마곡지구에 다시 확인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수성 배수성 포장은 한 번 설치하면 끝이다. 잘 점검하도록 하겠다.

2. 시민 의견개진

도시화를 통해 불투수층 증가로 인해 홍수가 발생이 증가했다. 투수성 포장에 대한 구체적인 유지관리에 대한 법안이 필요하다.

 

 

3. 시민 의견개진

자연재해 저감 사업

제안. 소방방재청,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접근 방법이 다르다.

패러다임 변환이 필요하다. 한무영 교수가 패러다임 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빗물관리를 이용한 수자원관리에 대한 정책 변환, 입법이 되어야 한다. 국회의 역할은 세 개의 부처가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내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빗물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해서 국격을 높여야 한다.

 

4. 서울 도시농업 네트워크 의견개진

정답이 옥상이다. 도시 정원이 정답이다. 도시정원은 서울사람이 옥상에 정원을 만들어 농부가 되는 것이다. 댐을 만들고, 법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옥상녹화의 문제는 무게의 문제가 있다. 안전진단을 표준안을 만들어 시민들이 구체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옥상녹화를 통한 빗물이용이 최적이다.

 

5. 신안군 이장님

정부에서 책임이 있다. 정부에서는 물이 없다면 지하수를 만든다. 그 돈으로 빗물 저장탱크를 만들어라.

 

6. 시민 의견개진

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빗물에 대한 제도적인 면은 잘 만들어야 한다. 제도에 대한 점검은 없다. 환경부에 가서 질문을 하며, 국토해양부로 가라하고, 또 다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한다. 저축 왕처럼 빗물 왕을 만들어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해라. 돈을 실제적으로 현실적으로 주라. 정책이나 실행을 거대 예산을 쓰지 말고 개인적으로 주라.

 

7. 파절이 파릇한 젊은이

농사를 짓다보니 도시 재생, 유기자원 활용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빗물을 이용한 텃밭관리를 하면 효과가 있다. 정책보다는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구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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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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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2013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회 정책토론회: <빗물은 자원이다-국회의 역할은?>

2013. 3. 14. 00:19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2013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빗물은 자원이다"-국회의 역할?>란 주제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가집니다.

 

 

 

표1

 

 

<1>을 보면 한국은 연평균 수자원 총량 1,24042%에 해당되는 517가 증발, 침투 등에 의하여 손실되며, 나머지 58% 697는 하천을 통하여 유출됩니다. 하천유출량 697522는 홍수시 바다로 유출되고, 201평상시에 유출됩니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의 양은 337으로 총의 27%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의 수자원 중 많은 부분이 손실되거나 바다로 유실되게 하는 물 관리에 문제가 있다. 그에 반해 물이용량은 196551에서 2003337으로 약 30년 동안 6배 이상 증가(인구는 2,870만 명에서 4,780만 명으로 1.7배 증가)하였다. 증가하는 물 수요에 대한 수자원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그 대안이 빗물입니다. 빗물은 흘려보내지 말고 잘 모아서 관리한다면 현재 염려하는 미래의 물부족현상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측에서는 빗물을 수자원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으며, 국가 정책 및 제도면에서 문제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그 문제점을 짚고, 새로운 물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국회 정책 토록회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참여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는 연구실 전화번호로 해주시고, 문자는 개인번호를 통해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메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는 빗물 관리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생각만으로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동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됩니다. 변화를 일으키는데 동참하시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처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상수도 시스템 연구실: 02-880-7375

 

 

 

 

첨부파일

 

1.국회정책 토론회 초청장.pdf

 

2. 행사정보.pdf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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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종류와 특성

2013. 3. 7. 15:40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1. 조류의 정의

 

   1) 조류(藻類, algae) 정의

(1) 식물플랑크톤으로 알려져 있고, 수중에서 햇빛이 있는 상태에서 이산화탄소나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자라며, 물벼룩이나 물고기의 먹이원이 되는 생물이다.

 

(2) 대부분 100~1000배로 확대해야 보이는 현미경적 크기의 생물로 세균보다 크고, 원생동물보다 적은 크기를 가진다

 

(3) 엽록소(클로로필)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생산하므로 식물처럼 간주되기도 하며, 조류의 다수를 측정하기 위해 엽록소를 측정하기도 하기도 한다.

 

2. 조류(藻類)의 종류

 

1) 조류의 분류는 학자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는 사람에서부터 13개 그룹으로 분류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에 따라서 분류한다.

 

조류의 형태적 특징

조류가 가지고 있는 색소(pigments)의 성질과 특성

세포내의 저장물질의 특징

편모(flagella)의 형태, , 부착 위치

세포벽의 화학적 구성과 물리적 특징

증식방법

 

2) 일반적으로 남조류, 규조류, 황색편모조류, 갈색편모조류, 녹조류, 와편모조류, 유글레나조류, 홍조류, 갈조류 등으로 구분한다.

 

      ① 남조류

. 남조류는 단세포로서 세균처럼 핵막이 없고, 엽록소와 남조소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을 하며 이분법으로 번식한다. 단세포인 남조류는 대부분 여러 세포들이 모여 실모양으로 군체를 이루고 있어 다세포 생물처럼 보인다.

 

. 대부분의 남조류는 플랑크톤의 범주에 들어가며 어류의 먹이가 된다. 토양, 바위, 나무 위, 바다, 연못, 수영장, 또는 물이 새는 수도꼭지 등과 같은 수중 환경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점액질의 껍질을 가지고 있어 건조한 환경에도 잘 견딘다.

 

. 유기물을 많이 포함한 물이 호수나 강물에 유입되면 유기물 속의 인산이나 질산 등이 비료 역할을 하여 남조류가 폭발적으로 번식한다. 이는 강물이 녹색으로 변하는 녹조 현상의 원인이 된다.

 

  

    ②녹조류

. 색소체(色素體)가 다량의 엽록소(葉綠素)를 가지고 있어 녹색을 띠는 조류(藻類)이며, 클로로필 a b를 고등식물과 거의 같은 비율로 함유하고 있고 그 밖에 고등식물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가진다. 색소체는 흔히 녹말형성체 피레노이드를 가지고 광합성(光合成)에 의해 녹말을 만든다.

 

. 유성생식(有性生殖)은 서양배 모양의 노출된 원형질의 작은 덩어리로서 보통 선단에 두 개의 같은 길이로 된 섬모를 가진 배우자(配偶子)로 이루어지며, 같은 형끼리 접합하는 경우, 다른 형의 경우, 또는 알과 정자로 분화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무성생식(無性生殖)은 배우자를 닮은 유주자(遊走子)로 보통 행해지며, 그 밖에 부동포자(不動胞子휴면포자(休眼胞子) 등도 만든다.

 

. 그 종류는 많은데, 클로렐라와 같이 단세포로서 섬모도 없고 운동력도 없지만, 무수히 번식하여 물을 녹색으로 만드는 것, 파래와 같이 사상(絲狀) 또는 지상(紙狀)으로 퍼져 나가는 다세포를 가진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클로렐라

 

01

02

03

Cryptomonas sp.

Eudorina sp.

Pediastrum sp.

 

 

     마. 하천이나 도수로(導水路), 여과지 등에 번식하여 수로를 방해하고, 착색, 발취( 臭), 막힘 등의 원인을 이룬다. 염소나 황산동 등의 살균제에 강한 종류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낙동강

 

 

 

      ③ 홍조류

     가. 대부분이 바다에 살며 적색 또는 적자색을 띠고, 엽록소 ad(일부) 외에 피코빌린계 색소로서 피코시아닌과 피코에리트린을 가진다. 대부분이 다세포체이고, 현 미경적인 크기를 가지는 것부터 1~2m에 이르는 큰 개체도 있다.

 

 

      나홍조류는 무성생식으로 사분포자 · 단포자 · 이분포자 등을 형성하는데, 이들은 복상인 포자체에서 감수분열로 형성되며, 특히 사분포자는 종류에 따라서 환형() · 십자형(十字形) 또는 삼각추형(三角錐形)으로 갈라진다.

 

 

 

 

   라. 유성생식은 단상인 배우체가 정자와 조과기(造果器)를 각각 형성하고 이들의 수정 결과 만들어지는 과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수정으로부터 과포자를 형성하는 과정은 홍조류의 분류군에 따라서 다른 독특한 형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것을 분류 군의 주요한 식별형질의 하나로 삼는다.

 

 

   마.홍조류는 크게 나누어 김 · 보라털 등이 속하는 원생홍조아강(Bangiophycidae ;

   Protoflorideophycidae)과 우뭇가사리 · 꼬시래기 등이 속하는 진정홍조아강

  (Florideophycidae)으로 갈리며, 전자에는 마디털목(Goniotrichales) · 보라털목

  (Bangiales) 등이, 후자에는 국수나물목(Nemaliales) · 우뭇가사리목(Gelidiales) ·

  누 아리목(Cryptonemiales) · 돌가사리목 (Gigartinales) · 로디메니(Rhodymeniales) ·

  비단풀목(Ceramiales) 등이 있다.

 

                             ▲외흐늘풀

 

 

         바. 우리 나라에서 나는 해조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 · 남해안과 제주도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담수조류에 속하는 종류도 있다.

 

 

       ④ 규조류

. 현생종은 6,0001만 종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돌말이라고 부르는 종류이며 황조식물(黃藻植物)1강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규조식물문으로 독립시키기도 한다. 민물과 바닷물에 널리 분포하는 플랑크톤이며 수중생태계의 생산자로서 어패류의 먹이로도 중요하다.

 

. 모두 단세포이고 규산질로 된 단단한 껍질이 있다. 껍질은 위껍질과 아래껍질로 구별되며 위껍질이 아래껍질을 반쯤 덮고 있어서 마치 벼루상자의 뚜껑과 몸집처럼 서로 가까이 붙어 있다. 따라서 위에서 본 모양과 옆에서 본 모양이 다르다. 껍질에는 기하학적인 여러 가지 무늬와 돌기가 있어서 아름다운 무늬를 나타낸다.

 

. 몸 속에는 많은 세포액이 있으며, 색소체로는 엽록소와 규조소(diatomin)가 있고, 동화산물은 녹말이 아니고 지방과 볼루틴(volutin)이라는 다당류이다.

 

. 생식은 무성생식으로서 2분법(二分法)으로 번식하는데 그 방법이 특이하다. 처음 원형질이 둘로 나뉘어 위껍질과 아래껍질로 들어가고 난 뒤 위·아래의 껍질이 떨어져 나가며, 각각 새로운 껍질이 본래 껍질의 안쪽에 생긴다. 껍질은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분열을 계속하면 크기가 점점 작은 개체들이 나온다.

 

. 작아진 개체들은 때로 세포 안의 원형질이 껍질을 벗어나 밖으로 나와 자란 뒤, 껍질을 다시 만들어 원래의 크기대로 회복된다. 이런 경우 새로운 껍질을 쓰기 전에 탈출한 원형질은 보통의 형태와는 다른데, 이것을 증대포자(增大胞子)라고 한다. 이와 같이 규조류는 2분법으로 번식하다가 크기가 작아지면 증대포자를 이루어 원래대로 회복한다.

 

 

01

02

03

Stephanodiscus sp

Cyclotella sp

Aulacoseira sp


 

 

      ⑤ 황색편모조류(黃色鞭毛藻類)

규조류 ·황록조류(부등모조류)의 대부분과 편모조류의 일부를 포함한다. 함유색소가 엽록소에서는 ac가 있고 b가 없으며, 다시 카로티노이드류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체색은 황록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또 동화산물과 저장물질은 유지(油脂) 또는 고급알코올류이다.

 

      ⑥와편모조류

. 엽록소 a c, β-카로틴, 크산토필계 페리디닌(peridinin) 색소를 갖는 조류로 두 개의 편모를 가진다.

 

 

. 서로 다른 운동을 하는 두 개의 편모를 세포의 정단부 또는 복부에 가지고 독립영양, 혼합영양, 섭식영양, 기생, 공생 등의 다양한 영양 상태를 보이는 단세포 편모류. 독립영양체는 광합성 색소를 가지고 식물플랑크톤으로 출현하고 때로 적조를 일으키기도 한다. Noctiluca(야광충)는 광합성 색소 없이 다른 원생생물을 포식하는 동물플랑크톤으로 출현하고, 일부 종은 다른 원생동물에 기생하여 숙주를 사멸시키며, 또 다른 일부 종은 황록공생조류(Zooxanthellase)로 출현하여 유공충, 산호충 등의 내부에 공생한다.

 

 

 

       ⑦ 유글레나 조류

녹색을 띠는 단세포 편모조류로 엽록소 ab 및 카로틴과 크산토필계 색소를 가지고, 원형질막 안쪽에 pellicle이라는 단백질성 막을 가짐. 색소가 없는 동물성의 유글레나도 있다.

 

  ▲Lepocinclis fusiformis

 

 

 

 

참고 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

http://ihe.busan.go.kr/05result/02_10_04.jsp

http://psf.co.kr/sub/sub4-3.htm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olu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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