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sight, out of mind

2018. 3. 31. 00:35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사랑이 또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듯이 

인간관계의 공백은 다른 관계로 채워진다.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또 다른 사람으로 메꿀 수 있다.

당신이 아닌, 또 다른 당신으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자명한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지나간 얼굴을 고스란히 내려놓는다.

부디, 잘 지내라는 말은 다시 만나면 전하리라. 







반응형

'삶을 살아내다 > 일상(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도 때가 있겠지요..."  (0) 2018.05.10
때와 시기  (0) 2018.04.28
신념을 지키는 삶  (0) 2018.03.27
내가...늦은걸까요?  (0) 2018.03.24
2018년 목표 1/4분기 점검  (0) 2018.03.24
반응형

L'Étranger by kangsy85

Notices

Search

Category

First scene (1195)
프로필 (20)
삶을 살아내다 (406)
책과 글, 그리고 시 (255)
산업단지 (13)
도시재생 (4)
토목직 7급 수리수문학 (8)
토목직 7급 토질역학 (8)
자료공유 (107)
편집 프로그램 (8)
신앙 (286)
초대장 배포 (55)

Statistic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Copyright © Nothing, Everything _ Soli Deo Gloria All Rights Reserved | JB All In One Version 0.1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