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삶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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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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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삶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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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삶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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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삶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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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마무리하며

2021. 1. 1. 00:06 프로필/연도별 기록

 

 

 

 

2020년을 마무하면서 2015년 마지막 밤이 떠올랐다. 부모님이 일하시는 펜션에서 원치 않았던 노동을 마치고 2015년의 마지막 밤을 펜션에서 맞이했다. 부모님은 이미 고된 노동으로 잠드셨고, 나는 '이병헌과 삼성'에 대해 생각하면서 글을 적었다. 나의 사회적 위치와 취준생이란 상황을 비관하며 삐뚤어진 생각들을 내뱉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파렴치한 인간과 사회에 대한 회의였을까. 한해의 마지막 밤에 왜 그 글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늦은 밤 기어코 글을 다 적고 2016년 1월 첫날 새벽에 잠이 들었다. 담담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아무렇지 않게 새해를 맞이했던 해였다. 

 

2020년도 담담하게 한해를 마무리하는 게 좋을듯하다. 올한해 개인적으로 기억할만한 많은 일들 가운데 주를 이루는 것은 만남과 이별이다. 코로나시대에 마스크를 쓰고 분주하게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그리고 서로를 알아갔으며, 다시 각자의 길을 걸어갔다. 만남에 대한 조급함도 분주한 일상에 한몫했던 것 같다. 사회가 정해준 기준이 나를 부추겼는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만남과 이별을 통해 관계를 배워나갔으니, 그것만으로도 큰 유익이다.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아직 관계에 서툴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받아들이기보다는 물러서려하고, 이해하려하기보다는 어쩔 수 없다고 단정지어버리는,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함께 말이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보았으니 다음 해에는 부족함을 조금씩 채워갈 수 있기를.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과거를 되돌아볼때 좋았던 한해로 기억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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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8월, 삶을 기록하다

2020. 9. 2. 15:30 프로필/연도별 기록

 7월 10~11일, 경주 

 

7월 11일, 아버지 칠순 기념 가족 식사 

 

7월 16일, 생일 

 

7월 22일, 합정 with 대학원 친구

 

8월 24~26일,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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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되돌아본다

2019. 12. 31. 11:57 프로필/연도별 기록

2019년, 올 한해는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되돌아본다.

 

 

 

 

# 교회 

교회에 대한 생각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2019년 5월 봄 나들이를 시작으로 교회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8년 남아있기로 선택한 이후, 경계선에서 한발 들어와 나아감도 물러섬도 없이 제자리에 서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던 것은 버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상황의 개선을 위해서, 그리고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한 발 내딛어야 했다. 그 첫걸음이 봄 나들이었다. 나들이 중간에 뛰쳐나오긴 했지만, 내키지 않는 나들이에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그 뒤로 여름 수련회와 나들이, 그리고 갖가지 행사에 참여했다. 적극적이지는 않았으며, 교회의 정회원으로서의 의무를 조금이나마 이행하고자 참여했다고 할 수 있다. 

 

#직장

2019년 5월말에 대리로 진급을 했고, 9월말에 안양 사무실로 인사 발령이 났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는 낯선 사업을 맡게 되어 많은 것을 알아가야 하는 어려움은 있다만, 회사에서도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보니 여러가지를 살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유익한 것 같다. 스스로에게 바라는 것은 맡은바 자리에서 전문 지식들을 잘 습득했으면 좋겠고, 직장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잘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혼 

2019년부터 부모님의 잔소리로 시작된 결혼에 대한 압박이 거세졌다. 자녀된 도리로서 적당한 나이에 결혼하여 자녀의 삶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모든 것이 때가 있는 법인데 결혼이 마냥 서두른다고 될 일은 아니지 않은가. 하지만 그렇다고 때만 기다릴 수는 없는 법. 7, 8월부터 반려자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나름대로의 노력이기는 하다만, 본격적으로 결혼에 대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9월쯤에 좋은 자매를 만나 2달간 관계를 유지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으나 결론적으로 결실을 거두지는 못했다. 서로에 대한 호감은 있었으나 각자 교회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교제하는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 이번 과정을 겪으면서 나는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사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성교제가 성사되지 않았지만, 그 상황에 대한 선택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Good Job! 하나님께서 내게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붙여주실 것을 의심치는 않는다만, 그때까지 지금처럼 잘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님은 항상 선하시다.

 

#감사 제목

한해를 돌아보면서 감사하는 것들도 많다. 위에 적은 내용들과 중복되는 것이 많긴하다만 감사 제목들을 다시 적어보면서 한해 주신 은혜들을 상기해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1. 한해동안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큰 사건, 사고 없이 잘 지내게 하심에 

2. 생애 첫 유럽여행 가운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게 하심에 

3. 교회에 좀 더 들어가게 하심에(나들이, 성인교사 리더, EDLs교사)

4. 대리로 진급하게 하시고, 현장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사업소로 발령받게 하심에 

5. 본사 숙소를 나와 다시 숙소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장합숙소를 허락하심에 

6. 하반기에 좋은 자매를 만나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하시고, 그 시간을 통해서 자매를 대하는 나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하심에 

7.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바꾸시고 성경적 결혼을 위해서 움직이게 하심에

8. 누룩 모임을 시작할 마음을 주시고 약 8개월간 복음의 기초를 성실하게 배우게 하심에. 회사 업무로 인해 빠질 수도 있었으나 그때마다 일보다는 모임 참석에 더 신경쓰게 하심에 

9.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재물을 지체들에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심에 

10. 꾸준하게 운동하게 하셔서 한해 건강하게 하심에 

11. 습관적인 죄에 대해 각성하게 하시고, 날마다 죄와 싸워야함을 깨닫게 하심에 

12. 고마운 분들에게 보답하게 하심에(대림산업 부장님, 직장 동기, 교회 지체) 

13. 연말에 아버지가 성지순례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모든 일정을 지켜주심에 

14. 우리가족(아버지, 엄마, 누나, 매형, 조카2)이 한해동안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게 하심에 

15. 고덕산단 폐수 감사때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시고, 감사기간동안 별다른 지적을 받지 않게 하심에 

16. 지체들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버리게 하심에 

17. 기독생활관에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시고, 10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여 후배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하심에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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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삶을 기록하다

2019. 11. 23. 15:41 프로필/연도별 기록

7월 27일

용인 지역 모임, 수원시 화성행궁

 

7월 31일 ~ 8월 4일 

청장년 여름 수련회 / 동네책방 마리서사, 충남 서천

 

9월 8일 

주님의교회, 10주년 기념 행사 

 

9월 22일

주님의교회, 10주년 기념 손님 초대 

 

 

10월 3일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

 

10월 6일

Shopping, 탑텐 가을 남방, 홈플러스 수원점

 

10월 31일

Shopping, Henry Cottons - AH-CAW 18-701(95)

 

11월 21일 

누룩 복음의 기초 모임, An Old Chum,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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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되돌아보며 - No pain, No gain.

2019. 7. 25. 18:28 프로필/연도별 기록

 

2018년은 교회에 대한 고민을 끝내리라, 굳게 다짐하고 묵혀둔 고민과 생각을 하나씩 풀어간 의미 있는 한해였다. 물론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고 중간에 그만두고 싶기도 했다. 다른 명분으로 도망치려고도 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잘 견뎠다. 지난 과정을 통해서 얻은 몇 가지 유익은 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당장 나에겐 없다. 그러나 그 굳건한 환경앞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그 태도는 내가 정할 수 있다. 그걸 정할 수 있는 자유는 나한테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中에서-

 

첫째, 깨진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는 첫 시도였다.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뒤돌아보지 않고 관계를 끊고 달아난다. 인간관계는 유리와 같아서 한번 깨지면 처음 상태로 회복할 수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도 다르지 않았다. "교회" 공동체와 나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고, 다시 원상태로 돌이킬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공동체와의 인연을 끊으려고 했다. 결정적으로 말씀이 나를 가로막았지만 거부하려면 모른척하고 도망갈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말씀을 직면했고 결정을 돌이키기로 했다. 그 시점 이후로 내적으로 혼란스러웠다. 왜냐면 깨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버티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교회 공동체에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어색했지만 견뎌야 했다. 왜냐고? 결정에 관한 책임을 져야 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지는 것 같았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에는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가정이 전제되어 있었기 때문에 불안한 상태였다. 불편한 관계를 견디면서 깨달은 사실 하나, 버티는 것만으로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는 것. 어떤 방향으로든 관계의 회복을 위해 움직여야 했다. 그 첫걸음이 '봄나들이' 였던 것 같다.  첫걸음을 디뎠으나 넘어졌다고 할 수 있다. 나들이가 끝나기 전에 도망쳤으니까. 그러함에도 스스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둘째, 나를 더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였다. 35년 동안 나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내 마음을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고민하는 어떤 지점에서 이해는 되지만 어떤 이유 없이 납득하지 못하는 상태가 너무 혼란스웠다. 내 안의 어떤 감정들이 특정한 것을 부정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다. 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를 계속 생각하면 생각은 쳇바퀴를 돌 수밖에 없다. 결국 미치는 거다. 생각의 실타래를 끊기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상담 전문가를 찾아갔다. 몇 달간 나와 관련된 사건을 진지하게 이야기하면서 몰랐던 '나'를 알아갔다. 내가 어떤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내가 왜 친절하지 않은지, 내가 왜 침묵을 즐기는지. 상담을 통해 느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나는 더 복잡한 인간이었다.

 

2018년, 힘들었지만 유익한 한해였음은 틀림없다. 2009년, 2012년도 그러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헛소리는 믿지 않는다. 다만, 아픔이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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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삶을 기록하다.

2019. 7. 10. 10:23 프로필/연도별 기록

1월('18.12.25.~'19.1.4.)

-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5월 27일

- 대리 진급!

 

6월 6~8일 

- 소꿉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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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삶을 기록하다

2017. 12. 6. 22:36 프로필/연도별 기록

 

 

5월 

 

7일 엄마 권사 임직 

 

 

 

 

11월 

 

27일 OOOO도시공사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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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력

2016. 4.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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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일사분기-삼사분기(1-9월), 삶을 기록하다

2015. 9. 23. 13:49 프로필/연도별 기록

1월 

2일 교회 겨울 나들이 (파주) 

8-10일 겨울 청장년 말씀수련회 



4월

2일 석사논문 중간발표 

15일 세계물포럼 참석 -> 연구 파견 (전남 무안)



6월

12일 연구 파견 종료, 서울 복귀 

29일 석사논문 최종발표 



7월

28일 석사 논문 최종 제출

29-8.1일 여름 청장년 말씀 수련회 



8월 

8-9일 대구 방문, 동신교회 예배 

29일 대학원 졸업식 





9월 

6일- 교회 6주년 기념예배

7일- 복음 강의 시작

12일- 재회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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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가기] 글과 삶

2014. 9. 10. 02:20 프로필







안녕하세요. 


Nothing, Everything_Soli Deo Gloria 블로그 운영자 Sharing 입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네요.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이 제가 작성한 글들을 읽기 전에 유념하셨으면 하는 것들을 말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블로그의 '진정성'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는 했지만, 이 글 또한 그 '진정성'에 대한 것입니다. 


블로그의 글들이 제 삶을 온전히 드러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삶을 꾸며 쓰거나 현실을 왜곡하지는 않습니다. 진정성 있는 글을 쓰려고 하지만, 글과 삶의 격차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글과 삶의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그 괴리감 앞에서 무너질 때가 많은지라, 블로그의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저를 알고, 저와 함께 지냈던, 지내는 분들이라면, 글이 저를 대변하고 있는지 아님 아닌지, 그대들의 기준으로 제 삶을 판단해 주십시요. 지적질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잠깐의 글을 쓸 여유가 있다면, 그대들의 안부도 남겨주시길. 


저를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들이라면, 모든 글들이 '저'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정제되고 다듬어진 저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 운영자, Sharing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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