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0. 17:38 초대장 배포
Soli Deo Gloria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kangsy85.tistory.com) 운영자 Sharing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블로그에 써 내려온 제 삶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매 번 포스팅 할 때마다 적잖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 하나 하나의 글들이 모여 지금 제 블로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머릿 속을 스쳐 지나가거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들은 시간이 지나면 쉬이 사라지지만, 구체적인 글로써 기록하면 하나의 자산이 됩니다. 기록의 중요성, 블로그 운영을 통해 한번 더 깨닫습니다. 기록의 중요성과 위대함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 운영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블로그 예찬론자 입니다. 예찬글(http://kangsy85.tistory.com/75)을 한 번 읽어보시면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7장
신청 기간: 2015/10/20~2015/10/22(13:00 PM)
신청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작성 부탁드립니다.
※경 고
다른 블로그에 초대장을 신청하신 분은 제발 신청하지 마십시요.
1. 초대 신청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2. 블로그 개설 이유와 앞으로 운영해나가실 방향에 대해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3.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초대장은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므로, 이메일 주소를 적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신청기간이 끝나고 나서, 운영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7명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7명보다 신청자가 적으면, 선정자 공지 후 바로 이메일로 초대장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첨되지 않으시더라도,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신청 해주십시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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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2) | 201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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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차] 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받으실 분을 알려드립니다. (2) | 2015.10.22 |
[23차] 티스토리 초대장 6장 받으실 분 (0) | 2015.09.23 |
[23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7) | 20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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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4. 20:43 삶을 살아내다/일탈(逸脫)
감독: Ridley Scott
주연: Matt Damon, Jessica Chastain, Jeff Daniels, Kate Mara, Kristen Wiig,
Michael Pena, Sebastian Stan, Sean Bean
The Martian(이하 마션)은 화성을 배경으로 화성에 홀로 남겨진 식물학자(Mark watney, 이하 마크 와트니)를 주인공으로 한 공상과학영화(science fiction film, SF)이다. 공상과학영화는 과학적 지식 및 내용에 공상 1적 줄거리를 덧붙여 만든 영화이다. 이례적으로, 마션은 나사(NASA)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받으며 2, 개봉과 함께 제트 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전 세계의 기자들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다 3. 즉, 영화 [마션]는 다른 공상과학영화보다 과학적으로 검증이 잘 된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영화 속 내용 중 몇 가지만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1. 먼지 폭풍(dust storm) - 4과연 화성에서 모래 폭풍이 강하게 불수 있는가.
출처: science.nasa.gov
영화 초반, 화성에 몰아친 먼지 폭풍으로 인해 마크 와트니는 파편에 맞아 홀로 남겨지게 된다. 과연 화성에서 모래 폭풍이 강하게 불수 있는가. 화성의 표면 대기압은 약 600 Pa으로, 지구의 약 0.75%이다. 따라서 바람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 약하긴 하지만, 그 먼지 자체는 해로울 수 있다.
나사 Solar System Exploration의 프로그램 이사(program executive) Dave Lavery는 먼지 폭풍 장면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Dust storms certainly do occur on Mars, they get winds in excess of 100 mph (160 km/h)"
"분명히, 화성에서 먼지 폭풍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먼지 폭풍은 100 mph(160 km/h)를 초과하는 바람을 일으킬 수 있지요."
"But a 100 mph wind on Mars, because the atmosphere is so thin, has the same inertia and dynamic pressure down at the surface as about an 11 mph(18 km/h) wind on Earth.
It's not going to have the sort of energy to move large objects the way that is portrayed in the book and the film"
"그러나 화성의 대기는 매우 얇기 때문에, 화성에서 100 mph의 속도로 부는 바람은
지구에서와 같은 관성을 가지지만 동압은 지구에서 약 11 mph(18 km/h)의 속도로 움직이는 바람만큼 낮아지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책이나 영화에서 묘사되었던 먼지 폭풍은 큰 물체를 움직일 만한 에너지를 가질 수 없어요."
2. 중력(gravity) - 제대로 걸을 수 있을까.
화성의 직경은 6,790km로 지구 크기의 약 반 정도이며, 밀도가 낮기 때문에 중력은 지구의 1/3정도 된다 5. 따라서 영화 속 장면처럼 사람이 화성에서 자연스럽게 걸을 수는 없다고 본다.
3. 물 (water)- 과연 물을 만들 수 있을까.
영화에서 마크 와트니는 로켓 연료에서 하이드라진(hydrazine)을 얻어서 수소(hydrogen)와 질소(nitrogen)로 분리한다. 그런 다음, 얻은 수소를 산소와 함께 태워서 물을 만들어낸다. 분명, 이 과정은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길.
이 외에도 감자를 작물하는 것, 방사선 물질로부터 열을 얻어내는 것 등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많은 장면들이 영화에 등장한다. 그것들의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기사 6와 사이트 7가 있으니, 궁금하면 참고하길.
어찌됐듯, 영화 [마션]에서 마크 와트니는 살아서 돌아오긴 했지만, '화성에서 과연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가' 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대로 답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근데, 궁금한 건, 사람들은 왜 화성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지 궁금해할까...지구를 떠나고 싶은 것인가.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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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4. 16:00 삶을 살아내다
Do and say whatever you want,
I don't care, anyway.
Have it you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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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rimsorilog.tistory.com
연탄 한 장
안도현
또 다른 말이 많지만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것
방구들 선득선득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선 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연탄차가 부릉부릉
힘쓰며 언덕길 오르는 거라네.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매일 따스한 밥과 국물 퍼먹으면서도 몰랐네.
온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생각하면
삶이란
나를 산산이 으깨는 일
눈 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이른 아침에
나 아닌 그 누가 마음 놓고 걸어갈
그 길을 만들 줄도 몰랐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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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_ 넬(Nell) (0) | 201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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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해서 아름답게 강물은 흐르고 _ 신경림 (0) | 2015.08.15 |
청춘이 시키는 일이다 _ 김경미 (0) | 2015.08.15 |
2015. 10. 7. 01:10 삶을 살아내다/실수(失手)
1. 말의 가벼움
자주 기분이 좋을 때 말을 생각없이 할 때가 많아지는 것 같다. 그저 나오는대로 말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말에 어떠한 목적도 의미도 없다. 또한 말이 가벼워지면 한 사람의 상황이나 행동을 대상으로 다수의 재미를 추구하기 위한 말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될 때는 어떻게 재밌는 말을 할까에 집중하다 보니,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의 입장과 기분 따위는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말을 하고 나서, '아차'하고 후회할 때가 많게 된다.
2. 상대방의 말과 태도에 대한 미흡한 대처
상대방이 뜬금없이 기분이 나쁜 말을 하거나, 어이없는 행동을 해서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할 때가 있다. 그러한 행동이 처음이고 악의가 없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만... 그러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정확하게 그 행동이 어떻게 잘 못되었고, 그로인해 내가 왜 기분상했는지를 분명하게 이야기 해줘야지, 감정이 갑자기 폭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비효율적인 시간 사용
매일마다 24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중에 기본적으로 수면 7시간, 식사 약 2시간(점심, 저녁)을 빼면 15시간이 남는다. 15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지가 중요한데... 뚜렷한 목적이 없다보니, 시간을 허비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일일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장기 계획을 세워놓음으로써 일일 계획을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해야 한다.
4. 행동을 점검하지 못함
고시원 방 열쇠를 분실했다. 키로 방문을 잠그고 가방 오른쪽 주머니에 넣고, 지펴를 잠그지 않아서 지퍼사이로 열쇠로 흘러 내린 것 같다. 어떠한 일의 행동 순서를 기억하고, 전/후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실수에서 배우지 않으면, 실수는 계속 반복된다.
일상의 실수들(4.3) (0) |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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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실수들 (7.2) (0) | 2015.07.02 |
2015. 10. 3. 23:58 책과 글, 그리고 시/시에 울다
출처: www.maniadb.com
From Mark
하동균
남겨진 바다에 버려진 병처럼
멈출 수가 없어 닿을 수도 없어
차라리 부서져 가라앉는다면
조금은 편하게 살 수 있을텐데
자꾸 흘러서 점점 멀어져
힘껏 달려도 또 제자리에 있어 난
I will fly 날 밀어내는 너라는 파도와
날 조여오는 기억의 바람과
날 묶어버릴 남겨진 시간들
모든 건 멈췄어 시간은 닫혔어
기억이란 감옥 불타버린 희망
추억이 나타나 흔적에 닿으면
머리칼을 뜯고 소리를 지르다
니가 넘쳐서 숨이 막혀와
힘껏 달려도 늘 닿을 수도 없어 난
I will fly 날 밀어내는 너라는 파도와
날 조여오는 기억의 바람과
널 묶어버릴 남겨진 시간들
I will fly 날 밀어내는 너라는 파도와
날 조여오는 기억의 바람과
널 묶어버릴 남겨진 시간들
I will fly from mark
I will fly from mark
From Mark
Thank You _ 넬(Nell) (0) | 201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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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한 장 _ 안도현 (0) | 2015.10.08 |
담담해서 아름답게 강물은 흐르고 _ 신경림 (0) | 2015.08.15 |
청춘이 시키는 일이다 _ 김경미 (0) | 2015.08.15 |
비망록_김경미 (0) | 2015.01.20 |
2015. 10. 3. 23:09 삶을 살아내다
출처: kmug.co.kr
한동안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감정을 지배했다. 그리움으로 가득 찬 날들의 연속. 그리고 문득, 또 자주 떠오르는 얼굴을 시간의 흐름속에, 아프고 담담하게, 흘려보냈다. 늘 되뇌인다. 시간은 흘러간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리고, 지금, 나는 그립지만 슬프지는 않다. 한 사람에 쏟아부었던 시간과 열정과, 그리고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들을 추억하며, 다시 평정심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날도 있었다. 그 녀석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맘이 너무나 쓰였던 어느 저녁. 모든 일을 제쳐놓고 그 녀석이 내리는 종착역까지 달려갔다. 무작정, 무계획적으로 어떤 것도 잘 하려하지 않는 내가 말이다. 그리고 언제 올지 모르는 녀석을 역에서 2시간 가량 기다렸다. 결국 녀석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나답지 않게 많은 시간과 열정을 누군가에게 쏟아 부었던 하루였다. 다시 그럴 수 있을까...
그저, 맘을 쏟아 부을 누군가가 있었다는 그 사실 앞에 감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에게 무작정 마음을 내주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 격렬하게, 열정적으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련다.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었는가.
Thank you.
I don't care (0) | 201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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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립시다. (0) | 2015.10.13 |
청춘연가 _ 넬(Nell) (0) | 2015.10.01 |
It's my life. (0) | 2015.09.24 |
1월부터 6월까지 _ 윤종신 (0) | 2015.09.22 |
2015. 10. 1. 00:28 삶을 살아내다
청춘연가
넬
그땐 잘 몰랐고 그래서 무모했고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
상처를 주고받고 하는 게 사람이고
굳이 그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닦아내면 그만인 게 눈물이니까
안고 가면 그만인 게 또 기억이니까
가끔은 아직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
하지만 이내 다시 또
뭔가 좀 낯설고 익숙하진 않아도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
부서질정도로 힘껏 부딪혀보고
그러는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버텨내면 그만인 게 아픔이니까
안고 가면 그만인 게 또 슬픔이니까
가끔은 아직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 하지만 이내 다시
두려움이 앞서고 마음이 무거워져
어느새 또 입가엔 한숨이 맺혀
시간은 날 어른이 되게 했지만
강해지게 하지는 않은 것 같아
시간은 날 어른이 되게 했지만
그만큼 더 바보로 만든 것 같아
그땐 잘 몰랐고 그래서 무모했고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
부서질 정도로 하는 게 사랑이고
굳이 그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정신을 차립시다. (0) | 2015.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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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 감사히 가져가겠습니다. (0) | 2015.10.03 |
It's my life. (0) | 2015.09.24 |
1월부터 6월까지 _ 윤종신 (0) | 2015.09.22 |
시간이 흐르면... (0) | 2015.09.21 |
2015. 9. 24. 23:28 삶을 살아내다
선택에 대한 '후회'는 안 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 고민했는데... 그 선택을 그저 믿을 뿐이야.
그래도 그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어쩌냐고... 어쩌긴 어쩌냐.
내가 감당해야지. 내 인생이니까,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거야.
누굴 탓할 것도 없고.
그리움도, 감사히 가져가겠습니다. (0) | 2015.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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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연가 _ 넬(Nell) (0) | 2015.10.01 |
1월부터 6월까지 _ 윤종신 (0) | 2015.09.22 |
시간이 흐르면... (0) | 2015.09.21 |
왜 이러지. (0) | 2015.09.20 |
2015. 9. 24. 14:41 신앙/기도(祈禱)
출처: brokenbelievers.com
1.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선교의 비전을 더욱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으며, 제가 배운 전공을 더욱 전문화시킬 수 있는 곳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성경 말씀을 더욱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암기하여 성경에 대한 지식체계가 확실하게 잡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제 안에 말씀이 확고하게 자리잡혀 있으면, 모든 것을 결정할 때 그 말씀이 선택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말씀 안에 거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날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자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신자이기때문에 기도의 자리에 의무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호흡인, 기도를 하루도 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숨이 막혀서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삶이라면, 날마다 그분의 뜻을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날마다 엎드리는 삶, 날마다 그 분과 소통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4. 제가 가진 은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먼저, 제가 가진 은사들이 무엇인지 잘 점검한 다음, 그 은사를 가지고 어떻게 사람들을 도울까 생각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잘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Soli deo gloria
[일상의 기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0) | 202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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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주세요 (2016년 9월) (0) | 2016.09.07 |
[4월 기도제목] 함께 기도해주세요. (1) | 2015.04.24 |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2월 3째주) (0) | 2015.02.20 |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0) | 2014.05.06 |
2015. 9. 24. 14:21 편집 프로그램/엑셀 2016
1. 그래프로 나타낼 표를 작성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기타(가로막대 그래프)로 넣을 부분을 아래쪽에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성할 때부터 아래 래쪽에 적어 놓으면 그래프를 클릭[삽입->원형->원형 대 가로 막대형]해서 그래프를 그리게 되면 자동으로 아래 쪽에 있는 행이 기타로 포함된다. 그럼 D, E, F를 기타로 포함한 원형 대 가로 막대형 그래프를 작성해보도록 하자.
2. 원형 대 가로 막대형 그래프를 그린다.
전체 행과 열을 드래그 한 다음, 삽입에서 원형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유형의 그래프가 나온다. 여기서 '원형 대 가로 막대형'을 선태하면 된다. 여기서, 각각의 데이터 레이블이나 범례의 유형을 바꾸고 싶으면 차표도구 중의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을 선택하여 본인이 원하는 형식으로 바꿀 수 있다(그림 2).
3. 기타에 포함시키고 싶은 행의 개수의 숫자를 입력한다.
마우스를 기타란 위에 두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데이터 계열 서식을 클릭한다(그림 3). 그림 4에서 2번의 '둘째 영역에 포함할 마지막 값'에서 숫자를 변경하면 가로 막대형에 포함되는 행의 수가 변경된다. 만약 '3'을 입력하게 되면 제일 마지막 행(F)을 포함한 3개의 행이 포함된다. 처음부터 기타로 포함할 행을 아래로 배치하라고 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림 4의 (1) 계열분할이 '위치'로 기본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타에 포함할 행을 아래로 넣으면 편집하기 편하다.
4. D, E, F를 기타로 포함한 그래프 완성
Soli deo gloria
엑셀 창 두개 열기 (바탕화면에서 두 개의 파일을 동시에 보는 방법) (0) | 201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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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4. 13:11 신앙/말씀 묵상(默想)
출처: www.patheos.com
10장 2-3절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 1를 모르고 자기 의 2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Chapter 10 verse 2-3
2 For I can testify about them that they are zealous for God, but their zeal is not based on knowledge. 3 Since they did not know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sought to God's righteousness. 4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so that there may be righteousness for everyone who believes.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잘못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 스스로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 하지만 율법의 관점(613가지의 율법을 다 지키는 것)에서 보더라도 3, 인간의 율법의 행위로써 율법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이고 4, 다른 어떤 행위로도 하나님께 구원을 얻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4절에서 이야기 하듯이,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단 한 번의 피의 제사를 치르심으로 인해 구약시대에 이루어졌던 율법과 제사는 결국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단연 복음의 핵심은 '이신칭의 (justification by faith only)'이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이 근본적인 지식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방향성은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Sola fide (by faith alone)
Soli deo gloria
신자의 삶 _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새사람) (0) | 201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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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행함. (0) | 2015.10.20 |
에베소서 2장 - 본질상 진노의 자녀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0) | 2015.08.06 |
하나님의 명령, 그리고 순종 (0) | 2015.07.28 |
토기장이와 토기 (0) | 2015.06.25 |
2015. 9. 23. 16:25 초대장 배포
초대장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kangsy85.tistory.com)운영자 Sharing입니다. 초대장을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청 하신 모든 분들께 초대장을 배부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블로그를 조금 먼저 시작해서 초대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청하는 분들을 주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려드립니다. 뚜렷한 기준을 세워서 선정한 것은 아닙니다. 제 나름의 기준 몇 가지 일러드립니다.
1. 직종과 직분이 전혀 다른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골고루 뽑았습니다.
2.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을 더 눈여겨 보았습니다.
3. 실명을 적으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뽑았습니다.
4. 소소할지라도 목표가 있는 신청자를 뽑았습니다.
익명성이라는 가면뒤에 숨은 블로거는 되지 마시길.
축하드립니다.
초대장 받으실 6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g**jaz**9@nate.com
2. vf**p@v-flap.com
3. ff**jf22s@daum.net
4. f**22ed*@daum.net
5. dh**ksl*87@naver.com
6. shing**n84@gmail.com
블로그 운영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4차] 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받으실 분을 알려드립니다. (2) | 2015.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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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20) | 2015.10.20 |
[23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7) | 2015.09.22 |
[22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12) | 2015.08.04 |
[21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6) | 2015.07.01 |
2015. 9. 23. 13:49 프로필/연도별 기록
1월
2일 교회 겨울 나들이 (파주)
8-10일 겨울 청장년 말씀수련회
4월
2일 석사논문 중간발표
15일 세계물포럼 참석 -> 연구 파견 (전남 무안)
6월
12일 연구 파견 종료, 서울 복귀
29일 석사논문 최종발표
7월
28일 석사 논문 최종 제출
29-8.1일 여름 청장년 말씀 수련회
8월
8-9일 대구 방문, 동신교회 예배
29일 대학원 졸업식
9월
6일- 교회 6주년 기념예배
7일- 복음 강의 시작
12일- 재회
Soli Deo Gloria
2018년을 되돌아보며 - No pain, No gain. (0) | 2019.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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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삶을 기록하다. (0) | 2019.07.10 |
2017년, 삶을 기록하다 (0) | 2017.12.06 |
2014년 상반기, 삶을 기록하다. (0) | 2014.07.27 |
2013년의 흔적 - 삶을 기록하다. (0) | 201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