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8. 10:42 신앙/말씀 묵상(默想)
창 12:1-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예수그리스도로 언약이 성취된 이후로,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신자들에게 직접계시를 잘 하시지 않는다.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이 명확하게 적혀있는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신자로서 살아가길 바라는 삶의 태도와 방향성에 대해서 얼마나 순종하며 살아가는가의 문제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신자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길을 가면 편할 것 같다는, 그 길로 가면 한눈 팔지 않을 것 같다는 되도 않는 소리를 하면서, 우리는 늘 지금 주어진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신다고 하셨지. 성경의 명백한 말씀앞에, 자의적인 해석과 합리화를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명확히 깨달아 삶을 내는 것이 해결해야할 숙제인 듯 하다. 지금 바로 말이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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