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적 인간관계 -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인연들

2015. 7. 18. 13:17 삶을 살아내다



상황에 따라 피상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이라면, 그 관계의 적정선 안에서 상대방에 맞게 말과 행동을 대처하면 될 듯하다. 굳이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아도 되고, 그들이 나를 얼마나 아는지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아도 되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 일회성 관계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질 인연들 아닌가. 필요에 의해서 만난 관계들, 그들이 뭐라 지껄이건 상관하지 않는 습관도 필요할 듯. 


긴 관점에서 보자면, 삶에서 지켜야 할 관계들은 누구인지 파악하고, 그들에게 더욱 힘써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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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 가인과 아벨

2015. 7. 15. 10:54 신앙/창세기 묵상






창 4 : 2-5상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농사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방식을 부모님께 배웠을까...

가인과 아벨은 자신의 삶의 방식을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가인은 농부로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치기로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제사를 드리는 우리의 입장과 방식이 아니라, 제사를 받는 하나님의 입장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방식은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제물이 포함되어야 한다. 가인이 농부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자신의 삶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제사를 드렸어야 한다. 하나님께 받으시기 원하시는 것은, 때론 우리의 의지와 뜻, 그리고 익숙한 삶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을 뜻에 따르는 순종(obedience)이지 않을까 싶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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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제목 (7.10)

2015. 7. 10. 09:45 신앙/감사(感謝)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6-27







1. 저렴한 가격의 고시텔을 구할 수 있게 하심에 

2. 아침에 성경묵상을 할 수 있게 하심에 

3. 하나님의 더욱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심에 

4. 지체에게 책을 선물 하게 하심에 (7.9)

5.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게 하심에 (7.8)

6. 친구의 생일에 선물을 하게 하심에 (7.10)

7. 논문을 계속 써 나갈 수 있게 하심에 

8. 석사논문 인준지에 도장을 다 받게 하심에 (7.9)

9. 취업의 현실을 직시하게 하시고 준비할 마음을 주심에 

10. 하루하루가 주의 은혜가 되게 하심에 

11. 경주 집에 무사히 다녀오게 하심에 (7.3-7.5)

12.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하심에 (7.4)

13. 주일에 지역교회에서 예배를 잘 드릴 수 있게 하심에 

14. 주일에 교회를 가지 않았지만, 지체들과 연락하며 지낼 수 있게 하심에 

15. 삶의 목표를 다시 확인하게 하시고, 새로운 목표들을 설정하게 하심에 

16. 나를 십자가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심에 

17. 날마다 새 힘을 주심에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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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게.

2015. 7. 9. 22:05 삶을 살아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에 따른 모든 것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고집으로 인생을 살아왔다. 그 무거운 인생의 무게를 언제쯤 털어버리고, 가볍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인생의 짐을 고스란히 짊어지기 시작했을 때가 만 18세,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것 같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에, 인생의 큰 사건을 통해 삶은 고해라는 명제만 명확하게 확인했었다. 무리에 속하는 것이 싫었고, 도와달라 부탁하는 것은 죽는 것보다 싫었던 그 시절...  


참, 아찔했었지. 혼자 버텨내야만 했던 그 아픔의 시간들. 지금 생각해도 끔찍한데, 어찌 버텨냈는지. 인생의 무게에 짓눌려 밤 잠 이루지 못하고,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담배 한 개피 물고 인생을 한탄했었지. 왜 내게 이런 혹독한 시간이 허락되었는지, 이름 모를 신에게 원망섞인 욕을 내뱉곤 했지, 썅. 


허나, 분명한 건 그 시간들을 보내면서 조금은 더 성장했다는 것. 지금 그렇게 너무나 아팠던 상처는 흉터로 남았고, 이젠 그 흉터를 보면서 그 시간을 기억한다. 다시 그 시간들을 보내라고 한다면, 절대, 절대, 못해, 안해.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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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위대함.

2015. 7. 9. 02:14 삶을 살아내다



기록한 종이는 찢겨져서 버려질 수 있지만

기억은 희미해질 뿐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하나의 희미한 기억으로부터 10년전의 인물들과 사건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고, 그 장면들이 눈 앞에 선명하게 펼쳐졌다. 사람의 기억력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뇌라는 저장소는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어떤 것임을, 새삼 깨닫는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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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실수들 (7.2)

2015. 7. 2. 20:36 삶을 살아내다/실수(失手)


긍휼을 행하지 아나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야고보서 2 : 13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 : 22






1. 나태함 

최종발표가 끝나고 3일이 지났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지낸다는 것이, 나태해져버려 먼저 처리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계속 미루고 있다. 스스로에게 긴장을 부여하고, 나아가야 할 삶의 목표와 방향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지금 내가 무슨일 해야 할 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목적없는 배는 표류하기 마련이니. 

-> 졸업 후 나아갈 방향을 다시 설정하고, 하루의 목표와 해야할 일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내자.  



2. 말과 행동의 가벼움

무언가를 끝냈다는 성취감이 나를 들뜨게 하는 것 같다. 카톡에서나 실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말과 행동들이 다시 가벼워지고 있다. 이젠 너무 무겁게만 살고 싶지는 않으나, 절대 경박하게 살고 싶지는 않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지키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필요한 듯 하고. 관계의 도를 넘지 않는 것도. 자칫하다가 관계가 틀어지면 다시 사람을 버리고야 말테니... 조심하자. 스스로 조심하자. 

-> 장난 치는 것은 자제하고, 말은 되도록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자. 



3. 게을러진 말씀묵상

최종발표가 끝나고 연이틀 말씀을 제대로 묵상하지 못했다. 내 안에 말씀이 제대로 거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나의 생각들이 가득차서 결국에는 나의 욕구가 자아를 향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닌가. 말씀을 읽어야 되기 때문에 읽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대한 갈망으로 말씀앞에 나아가 그 말씀을 먹어야 한다. 영적양식을 먹지 않았는데, 아무런 허함도 없다면 스스로에게 참된신자인지 다시 한번 물어볼 필요가 있는 듯 하다.       

-> 남은 한 해 성경을 더욱 구체적으로 공부해서 말씀이 전적으로 내 삶을 이끌어가는 형태가 되게 하자. (로마서 DBS, QT)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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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done

2015. 7. 2. 11:40 삶을 살아내다




한 고비는 넘겼다. 허나, 아직 끝난게 아니다. 아직 논문을 제출하기까지 한 달의 시간이 남았으니, 이 시간들을 잘 사용해야겠지. 여유부리다가 또 마지막에 고생하지 말고...논문을 다 써서 제출하면 석사연구원으로서의 삶은 마무리 되지 않을까. 길고 길었던 2년 6개월의 생활.  


허나, 그 끝은 취준생으로의 또 다른 시작점이니, 여유 부릴 때가 아니란 말이지. 다들 취업하기 어렵다고 난리인데, 나는 아직 체감되지 않는구만. 



아무튼 지금은 즐기자.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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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창 두개 열기 (바탕화면에서 두 개의 파일을 동시에 보는 방법)

2015. 7. 2. 10:57 편집 프로그램/엑셀 2016




엑셀 2010에서 두 개의 창을 동시에 열여서 작업을 해야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하나의 엑셀 파일이 화면에 띄어져 있는 상태에서 다른 엑셀 파일을 클릭해서 열게 되면 두개의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없다.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다른 파일을 열어야 두개의 파일을 동시에 볼 수가 있다. 





방법은 간단한다. 파일1파일 2를 동시에 보고자 한다면, 


1. 파일 1 을 연다. 

2. 시작프로그램에서 '엑셀 2010'을 연다




3. '통합문서 1'이 열리면 열기에서 '파일 2'를 클릭한다. 

  

4. '파일 1'과 '파일 2'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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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2015. 7. 1. 16:28 초대장 배포

Soli Deo Gloria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티스토리 블로그(kangsy85.tistory.com) 운영자 Sharing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블로그에 써 내려온 제 삶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매 번 포스팅 할 때마다 적잖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 하나 하나의 글들이 모여 지금 제 블로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머릿 속을 스쳐 지나가거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들은 시간이 지나면 쉬이 사라지지만, 구체적인 글로써 기록하면 하나의 자산이 됩니다. 기록의 중요성, 블로그 운영을 통해 한번 더 깨닫습니다. 기록의 중요성과 위대함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 운영을 권해드립니다.

 

 저는블로그 예찬론자 입니다예찬글(http://kangsy85.tistory.com/75)을 한 번 읽어보시면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아시게 될것입니다그럼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7

신청 기간: 2015/07/01~2015/07/03 (11:55 PM)

 

 

신청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작성 부탁드립니다.

 

 

 

 

경 고

  다른 블로그에 초대장 신청하신 분은 제발 신청하지 마십시요.

 

1. 초대 신청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2. 블로그 개설 이유와 앞으로 운영해나가실 방향에 대해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3.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초대장은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므로이메일 주소를 적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신청기간이 끝나고 나서운영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7명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7명보다 신청자가 적으면선정자 공지 후 바로 이메일로 초대장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당첨되지 않으시더라도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신청 해주십시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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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그리고 나.

2015. 7. 1. 12:30 삶을 살아내다/당신과 함께



2010년 1월 라오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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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고 나.

2015. 7. 1. 12:28 삶을 살아내다/당신과 함께


2013년 9월 어느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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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2015) - 이기적인 사랑, 그리고 사람

2015. 7. 1. 12:06 삶을 살아내다/일탈(逸脫)


무뢰한 



감독 오승욱/ 주연 전도연 김남길

출처 : tenasia.hankyung.com





[사전적 정의] 성품이 막되어 예의와 염치를 모르며, 일정한 소속이나 직업이 없이 불량한 짓을 하며 돌아다니는 사람





늦은 저녁, 다시 혼자 영화를 보러 기숙사를 나섰다. 기대하며 보고싶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전도연과 김남길이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더지라,약간의 호기심을 가지고 '무뢰한'을 보러갔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느리고 조용했으며 무거웠다. 각 장면마다 BGM은 없거나 잔잔하게 흘러들어, 연기자들의 대화가 선명히 들렸다. 무뢰한의 사전적 정의처럼, 사랑이라는 하나의 관점에서 각자 자신 나름대로의 사랑을 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랑이라고 해야 하나. 이기적인 사랑. 살인자 박준길도, 살인자의 애인 김혜경도, 그리고 살인자를 쫓는 형사 정재곤(이영준*)도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던가.


박준길은 돈을, 

"삼천만 준비해 볼 수 있겠어?"



정재곤(이영준)은 범인검거를, 




"내 이름은 정재곤입니다. 난 형사고, 넌 범죄자의 애인이야. 

난 내일을 한거지, 널 배신한게 아니야."




출처 : www.instiz.net



그리고 김혜경은... 근데 김혜경은 진짜 사랑을 원했던 것일까. 정재곤(이영준)이 김혜경에서 같이 살자고 제안하고 난 다음날, 김혜경은 다시 이영준에게 그 말이 진심이냐고 물었다. 이영준은 "그 말 믿지마"라고 대답했지만, 김혜경은 불안한 재곤(영준)의 눈빛을 보며 이 말을 하고 떠나버린다. 




"아니, 진짜 같애"




출처 : www.instiz.net



사랑을 해보지 못한 자가 사랑을 논하긴 어려운 일이니, 그만하는게 좋을 듯. 

각자 나름대로의 이해, 그리고 아주 이기적인 사랑, 그리고 사람, 무뢰한.     



*정재곤은 김혜경한테 자신을 '이영준'이라 소개하고, 김혜경 앞에서는 이영준의 삶을 살아간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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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막대그래프(서로 다른 범위) 두 개 그리기

2015. 7. 1. 11:13 편집 프로그램/엑셀 2016


엑셀에서 서로 다른 축(기본축, 보조축을)을 이용하여 두 개의 막대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 서로 다른 축을 가진 그래프를 그리게 되면 아래 <경우1>와 같이 막대그래프가 겹쳐버린다. 






경우 1) 막대 그래프 두 개 그리기 (잘못된 방법)


- 그래프 그리기 -> 몸무게 항목의 보조축 설정 -> 그래프 겹침










따라서 표를 기존 방법과는 다르게 그린 다음, 그래프를 그려야 한다. 아래의 경우2의 순서를 따라 그래프를 그리게 되면 서로 다른 축(기본축, 보조축)을 가진 막대그래프를 겹치지 않고 그릴 수 있다. 



경우 2) 서로 다른 축을 가진 막대 그래드 두 개 그리기 



1. 공백을 가진 표 만들기 

키와 몸무게의 기본 열 사이에 빈 값을 가진 '가', '나'을 삽입하여 다시 그래프를 그린다. 





2. 보조축 만들기 

키와 몸무게 항목의 값의 범위가 다르므로, 그래프에서 몸무게(보라색)의 막대그래프를 클릭하고 데이터 계열서식을 클릭한 다음, 보조축을 선택한다. 




보조축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그래프가 그려진다. 




3. 열 숨기기 

기존 표에서 빈값을 가진 '가' 와 '나' 열을 보이기 않게 하려면 상위 C, D를 드래그 한 다음, 오른쪽 마우스 키를 눌러 아래와 같이 숨기기를 선택한다. 



숨기기를 선택하면 그래프가 다시 완전히 겹쳐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조치를 취해주어야 한다.

 

4. 숨겨진 행 및 열 데이터 표시하기 

그래프에 마우스를 놓고 오른쪽 키를 눌러 '데이터 선택'을 클릭한다. 

 


데이터 원본 선택에서 '숨겨진 셀/빈 셀'을 클릭 -> '숨겨진 행 및 열 데이터 표시' 클릭 -> 확인 




5. 막대 그래프 간격 너비 바꾸기 

숨격진 셀은 표시하면, 그래프가 다시 보이긴 하지만 아직 겹쳐져 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막대 그래프의 간격 너비를 조절하여 그래프를 겹치지 않게 할 수 있다. 

 
 


데이터 계열 서식 클릭 -> 간격너비 란에서 너비 조정 (150 -> 379)








6. 항목란에서 빈값을 가진 항목 삭제

막대 그래프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빈값을 가진 '가'와 '나와' 범례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을 삭제 해주어야 한다. 




'가' 항목 클릭 --> 삭제 클릭




7. 서로 다른 축을 가진 막대 그래프 완성!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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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 (6.27)

2015. 6. 27. 20:55 신앙/감사(感謝)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 : 21- 24






1. 최종발표 자료를 발표 이틀전에 검토를 받고, 발표 준비를 할 수 있게 하심에 

2. 방을 비워야 하는 날짜가 발표를 다 끝낸 다음 날로 되게 하심에 

3. 방 키를 얻어 방에 들어갈 수 있게 하심에 

4. 말씀을 더욱 묵상하게 하심에 

5. 금요일 기도회에 나아가 기도를 함으로써, 영적으로 채워지게 하심에 

6. 석사생으로 모든 과정을 겪어 여기까지 오게 하심에 

7. 연구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논문에서 모르던 내용들을 알게 하심에

8. 새벽까지 공부할 수 있는 의지와 집중력을 허락하심에 

9.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가족들에게 기도부탁을 하여 기도받게 하심에

10. 엄나와 누나의 위로를 받아 마음을 평안하게 하심에 

11. 모든 상황들 가운데 감사의 제목들을 적게 하심에 

12. 나의 무능함과 부족함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심에 

13. 준비하는 동안 주일예배를 빠지지 않고 그 시간을 잘 지켜내게 하심에 

14. 나의 길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심에 

15. 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와 최종발표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하심에 

16. 재정적으로 넉넉하게 하심에 

17. 세금 환급을 받게 하심에 

18.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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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와 토기

2015. 6. 25. 19:49 신앙/말씀 묵상(默想)


렘 18 : 3 - 6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의 만들 그릇으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나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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