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0. 00:05 삶을 살아내다
다시 침묵이다. 사람마다 자기 본연의 모습이 있지 않을까 싶다. 난, 상황이 어려울수록 입을 굳게 닫는 성향인데, 말을 안하면 평정심을 찾는다고 해야될까, 아니, 맞닥들이는 상황에 대하여 조금은 덜 민감하게, 덜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듯 하다. 그러면서 감정은 메말라가고, 표정은 없어진다. 웃지도, 울지도 않는 포커페이스.
Keep si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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