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1. 00:50 신앙/감사(感謝)
1. 두달 간 목포에서 잘 지내다가 서울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음에
2. 지난 주에 실험계획에 따라 실험을 하고 분석기관에 신속하게 맡길 수 있게 하심에
3. 도움의 손길을 계속 붙여주심에
4.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게 하심에
5. 관계가 틀어져 있던 지체들에게 마음을 열게 하심에
6. 교수님과 좋은 방향으로 대화할 수 있게 하심에
7. 목포 출장보고서를 신속하게 작성하여 보고할 수 있게 하심에
8. 조류제거선의 미세기포 발생장치가 잘 작동되게 하심에
9. 목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게 하심에
10. 기도와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주심에
11. 어려운 상황가운데 남을 탓하지 않게 하심에
12.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할 수 있게 하심에
13. 재정적으로 넉넉하게 하심에
14. 목포에서 서울 오가는 교통비를 지원받게 하심에
15. 나의 인간적 연약함 가운데 죄인됨을 더욱 명확하게 깨닫게 하시되, 본질적으로 죄악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심에
16. 매주마다 주님의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17. 시험을 만났을 때 기뻐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지 않는 두 발 달린 동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부지런히 감사의 제목들을 적는다.
Soli Deo Gloria
일상의 감사 (6.24) (0) |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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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제목 (6.19) (0) | 2015.06.19 |
감사제목 (8.30) (0) | 2015.05.29 |
5월 4일 감사제목 (0) | 2015.05.04 |
4월 30일 감사제목 (0) | 2015.04.30 |
2015. 6. 8. 01:48 카테고리 없음
1. 석사논문 최종발표가 6월 29일로 잡혔습니다. 논문의 전체적인 흐름도 잡히지 않았고, 아직 실험 데이터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라, 마음이 조금 불안합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남은 3주동안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집중하여 발표준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석사논문 최종발표를 하면서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신념과 가치관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상황이 아무리 힘들더 어렵더라고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지 말고, 오직 그분의 선하심을 믿으며 의지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가운데 거하며, 영육간에 강건해질 수 있도록
4. 여러가지 실수들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것으로부터 개선해야 될 점을 찾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5. 결과에 상관없이 석사생활을 마무리 할 때, 인간관계적인 측면도 잘 고려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Soli Deo Gloria
2015. 6. 6. 23:00 신앙/말씀 묵상(默想)
롬 6:22-23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Soli Deo Gloria
하나님의 섭리, 그리고 삶 (0) |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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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종 (0) | 2015.06.11 |
하나님의 사랑 -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내어주신 그 사랑 (0) | 2015.06.01 |
골로새서 3장 - 새 사람 (New person) (0) | 2015.05.13 |
고린도후서 6장 - 신자의 모습 (0) | 2015.05.12 |
2015. 6. 6. 22:18 삶을 살아내다
누군가 나를 안다고 말했다. 나의 성향을 파악한 것인지, 나의 성격을 파악한 것인지, 아님 나의 겉모습을 정확히 알게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안다고 말하는 이의 자신감이, 그 거만함이 거북했다. 얼마나 봤다고, 얼마나 많은 시간 함께 지냈다고 나를 안다고 지껄이는건지, 그 입 다물라!
7년지기 친구가 말했다. '나, 너를 잘 모르겠어'. 나의 좋은 점, 나쁜 점을 가장 많이, 그리고 잘 알고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히지만 '7년동안 알고 지냈는데 나를 알지 않느냐' 반문하지 않았다. 왜냐면 그 모른다는 말에 나는 더 믿음이 갔기 때문이다.
무식한 놈 같으니라고... (0) | 2015.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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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의 가벼움 (0) | 2015.06.13 |
내 인생 (0) | 2015.06.06 |
Say Something, A Great Big World (0) | 2015.05.26 |
일상의 실수들 (2) | 2015.05.26 |
2015. 6. 6. 15:54 삶을 살아내다
어차피 내 인생 아니냐.
망해도, 흥해도 내 인생인 것을.
말과 행동의 가벼움 (0) | 201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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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안다는 것 (0) | 2015.06.06 |
Say Something, A Great Big World (0) | 2015.05.26 |
일상의 실수들 (2) | 2015.05.26 |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단어 (0) | 2015.05.26 |
2015. 6. 1. 20:21 신앙/말씀 묵상(默想)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1-35
Soli Deo Gloria
의의 종 (0) | 201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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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6장 - 은혜 아래 거하는 자 (0) | 2015.06.06 |
골로새서 3장 - 새 사람 (New person) (0) | 2015.05.13 |
고린도후서 6장 - 신자의 모습 (0) | 2015.05.12 |
골 1장 -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바울의 고백 (0) | 2015.05.06 |
2015. 5. 29. 21:31 삶을 살아내다/실수(失手)
1. 논문에 집중하지 못함
- 대책 : 논문에 대해서 해야 할 일들을 주단위, 일단위로 정해놓기, 그리고 코멘트를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물어서 개선해야 할 점들을 찾기
2.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집중하지 못함
3. 이성에게 스킨쉽을 함
4. Youtube 및 Navercast 시청
- 대책 : 사이트 차단
5. 저녁에 야구를 시청
6. 7시간 이상 취침
- 대책 : 취침시각과 기상시각을 정해놓기
7. 해야할 일을 미룸
- 대책 :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8.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못함
- 대책 : 본문을 정해서 꾸준하게 묵상할 필요가 있음
9. 생각없고 가벼운 말들을 내뱉음
- 대책 : 무조건적인 침묵이 필요함
10. 아침에 해야 할 일을 계획하지 않음
11.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졸았음
- 대책 : 기도의 제목들을 구체적으로 적고, 지인들의 기독제목들을 가지고 읽으면서 기도하기
실수에서 배우지 않으면, 실수는 계속 반복된다.
Soli Deo Gloria
일상의 실수들 (7.2) (0) | 201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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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실수들 (6.15) (0) | 2015.06.15 |
일상의 실수(12.25)_예의없는 것들 (0) | 2014.12.26 |
일상의 실수들 (10.21) (0) | 2014.10.21 |
일상의 실수들. (0) | 2014.10.21 |
2015. 5. 29. 21:17 신앙/감사(感謝)
1. 목포대학교에서 나 교수님께 논문 코멘트를 받을 수 있음에
2. 목포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음에
3. 조류제거선 운전일지를 작성해서 보고할 수 있음에
4. 대학원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통해 다른 사람을 고충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심에
5. 교회 지체를 위로해 줄 수 있음에
6. 논문작성과 최종발표 준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심에
7. 석사논문 최종발표일이 정해지게 하심에
8. 실수를 통해 개선해야 될 점을 알게 하심에
9. 목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잘 지내게 하심에
10. 매주 서울에 올라거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11. 지인들과 기독제목을 공유하며 기도를 부탁할 수 있음에
12. 날마다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에
Soli Deo Gloria
감사제목 (6.19) (0) | 2015.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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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제목 (6.11) (0) | 2015.06.11 |
5월 4일 감사제목 (0) | 2015.05.04 |
4월 30일 감사제목 (0) | 2015.04.30 |
4월 10일 (0) | 2015.04.10 |
2015. 5. 26. 22:30 삶을 살아내다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am feeling so small
It was over my head
I know nothing at all
And I will stumble and fall
I'm still learning to love
Just starting to crawl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m sorry that I couldn't followed you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will swallow my pride
You're the one that l love
And I'm saying goodbye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d anywhere, I would ha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사람을 안다는 것 (0) | 201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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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0) | 2015.06.06 |
일상의 실수들 (2) | 2015.05.26 |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단어 (0) | 2015.05.26 |
정신차려 (0) | 2015.05.26 |
2015. 5. 26. 21:45 삶을 살아내다
#1. 말의 가벼움
최근 들어 남들의 이야기를 지인들에게 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좋은 이야기든지, 아니면 나쁜 이야기든지 제 3자의 입으로 전해지는 누군가의 이야기는 축소 또는 확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하기에,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입으로 옮기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으려 하는데... 자꾸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직접 보지 않았으면, 직접 이야기의 당사자와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말을 옮기지 말도록 하자.
#2. 관계의 예의
사람들에게 쓸데없은 말들을 하게 되고, 징징거린다. 지인들에게 편한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도를 지나칠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고, 신경을 거슬리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예의'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 아니라, 관계를 위한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 그간 죄송했습니다. 다시 예의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3. 절제력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많다, 지금도 그렇지만 말이다. 나의 상황에 적합한 행동들과, 그리고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순간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산다. 절제력은 먼저 '즐거움을 뒤로 미루는 일'로 시작될터인테... 그렇게 보자면 지금의 '나'는 자기절제력을 잃은 상태이다. Start over.
#4. 스킨쉽
이성들에게 장난스레 자꾸 스킨쉽을 하게된다. 이성에 대한 스킨쉽은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 할지라도, 오해의 소지가 분명 될 수 있고,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상대방이 당황하거나 불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이성간에 허용되는 스킨쉽의 범위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애당초 스킨쉽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나에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이 아닐까 싶다.
#5. 사람 차별
교회에서, 학교에서 생활할 때 사람들을 차별하게 된다. 내게 맞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퍼부어주고, 나랑 맞지 않고 눈에 거슬리는 사람에게는 정중한 척 하지만 상대하기 싫어 말하는 것을 거절하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은근슬쩍 배제하고 무시해버린다. 편애가 심해지는 것인데... 고통받는 자와 환난 당한자들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던 녀석이. 어찌 사람들을 이렇게도 품지 못하는지.
실수에서 배우지 않으면, 실수는 계속 반복된다.
- 강상율 -
내 인생 (0) | 201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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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omething, A Great Big World (0) | 2015.05.26 |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단어 (0) | 2015.05.26 |
정신차려 (0) | 2015.05.26 |
자비란 없다 (0) | 2015.05.23 |
2015. 5. 26. 20:41 삶을 살아내다
'처음'과 '마지막'이란 단어가 공존하는 인생
1. 기독생활관 1회 동장
2. 탄자니아 첫 청년 단기 선교사
3. 빗물 봉사활동 마지막 기수
4. 창의적 빗물 경진대회 마지막 담당자(?)
5. 석사 4학기에 계획발표를 한 첫 대학원생
6. 석사 5학기에 유배(?) 떠난 첫 대학원생
Say Something, A Great Big World (0) |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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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실수들 (2) | 2015.05.26 |
정신차려 (0) | 2015.05.26 |
자비란 없다 (0) | 2015.05.23 |
That's all my faults (0) | 2015.05.23 |
2015. 5. 26. 19:03 삶을 살아내다
야구가 언제부터 네 인생에서 그리 중요했다고, 그리 꼬박꼬박 야구를 챙겨보는지.
정신차려라.
일상의 실수들 (2) |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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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마지막'이라는 단어 (0) | 2015.05.26 |
자비란 없다 (0) | 2015.05.23 |
That's all my faults (0) | 2015.05.23 |
선택, 그리고 책임. (0) | 2015.05.22 |
2015. 5. 23. 20:48 삶을 살아내다
미안하지만,
게으르고 나태한 자에게 자비란 없다.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단어 (0) |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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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0) | 2015.05.26 |
That's all my faults (0) | 2015.05.23 |
선택, 그리고 책임. (0) | 2015.05.22 |
복음, 그 위대한 복음. (0) | 2015.05.07 |
2015. 5. 23. 20:47 삶을 살아내다
정신차려 (0) |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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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란 없다 (0) | 2015.05.23 |
선택, 그리고 책임. (0) | 2015.05.22 |
복음, 그 위대한 복음. (0) | 2015.05.07 |
About a responsibility (0) | 2015.05.06 |
2015. 5. 22. 00:06 삶을 살아내다
어차피, 이 시간들속에서 내 모든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는 것이다.
타인에 의해, 타의에 의한 선택을 했다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 그들의 의견에 순순히 따라간, 거부의사를 내비치지 않은 나의 잘못인 것이다. 따라서 그 누구도 탓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That's all my faults.
자비란 없다 (0) | 201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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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ll my faults (0) | 2015.05.23 |
복음, 그 위대한 복음. (0) | 2015.05.07 |
About a responsibility (0) | 2015.05.06 |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 - 총인(Total phosphorus) (0) | 2015.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