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 11:40 삶을 살아내다
한 고비는 넘겼다. 허나, 아직 끝난게 아니다. 아직 논문을 제출하기까지 한 달의 시간이 남았으니, 이 시간들을 잘 사용해야겠지. 여유부리다가 또 마지막에 고생하지 말고...논문을 다 써서 제출하면 석사연구원으로서의 삶은 마무리 되지 않을까. 길고 길었던 2년 6개월의 생활.
허나, 그 끝은 취준생으로의 또 다른 시작점이니, 여유 부릴 때가 아니란 말이지. 다들 취업하기 어렵다고 난리인데, 나는 아직 체감되지 않는구만.
아무튼 지금은 즐기자.
Soli Deo Gloria
인생의 무게. (0) | 2015.07.09 |
---|---|
기억의 위대함. (0) | 2015.07.09 |
다시, 침묵. (0) | 2015.06.20 |
Last chance (0) | 2015.06.18 |
무식한 놈 같으니라고... (0) | 2015.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