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8. 13:17 삶을 살아내다
상황에 따라 피상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이라면, 그 관계의 적정선 안에서 상대방에 맞게 말과 행동을 대처하면 될 듯하다. 굳이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아도 되고, 그들이 나를 얼마나 아는지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아도 되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 일회성 관계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질 인연들 아닌가. 필요에 의해서 만난 관계들, 그들이 뭐라 지껄이건 상관하지 않는 습관도 필요할 듯.
긴 관점에서 보자면, 삶에서 지켜야 할 관계들은 누구인지 파악하고, 그들에게 더욱 힘써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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