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7. 10:04 책과 글, 그리고 시/시에 울다
어느날의 커피 - 이해인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살아남은 자의 슬픔 (Ich, der Ueberlebende) (0) |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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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그 쓸쓸한 자리 _ 이해인 (0) | 2014.05.25 |
파타고니아의 양 _ 마종기 (0) | 201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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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세컨드 _ 김경미 (0) | 2014.03.29 |
2014. 5. 6. 21:53 신앙/기도(祈禱)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어떠한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중에 크리스챤이 계시다면 함께 기도해해주십시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중보기도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1. 제가 맡은 석사 논문 주제에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흥미가 없다 보니, 연구에 대한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먼저는 제가 이 논문 주제를 왜 연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연구를 해야하는 이유와 목적을 스스로 진짜 찾지 못한다면, 다른 방향의 길(다른 주제 선정, 대학원 휴학 등)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석사 논문에 대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새벽기도를 나가지 못한 지 꽤 된 것 같습니다. 연구실 생활 패턴이 일정하지 못한 것을 핑계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포기했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이겠지요. 예전엔 새벽에 모닝콜이 울리면 몸이 반사적으로 일어나졌는데, 이제는 모닝콜 소리에도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적막한 새벽 홀로 주님앞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기도하는 것은 저의 영적인 공급처이었습니다. 일과가 끝나고 저녁에 기도하기는 하지만, 피곤한 몸과 타협하여 적당히 기도하게 말때가 많습니다. 일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하나님 앞에 홀로 나와 깊은 교제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십자가에 대해 무덤덤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가 십자가인데, 십자가를 봐도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실제적으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자기아들(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는데, 어찌 나는 십자가를 보면서 그 자비와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일까요...십자가 사랑이 온전히 내 삶을 바꾸어,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하여 사는 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음심으로 하나님께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롬 5:8)
[4월 기도제목] 함께 기도해주세요. (1) | 2015.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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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2월 3째주) (0) | 2015.02.20 |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0) | 2014.04.20 |
새벽기도, 다시 방향을 묻다. (0) | 2014.01.11 |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3) | 2013.02.24 |
2014. 5. 6. 18:15 책과 글, 그리고 시/서평(書評)
[빅터 프랭클의 삶의 의미를 찾아서]
빅터 프랭클 저, 이시형 역 / 청아출판사
요즘 들어 살아가는 목적과 의미가 무엇인지, 자꾸 묻게 된다. 무엇을 위해서 지금까지 무엇을 위하여 이토록 열심히 살아왔던 것일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하나님 나라와 의'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였다고... 다시 자문하며, 아니, 삶을 되돌아보면서 소명을 가장한 야망이 아니었나, 스스로 대답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지식인의 서재에서 이 책을 소개 해주면서 삶의 의미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아보겠노라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저자는 빅터프랭클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태인으로서 2차 세계대전 때 유태인 강제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 갇혔다가 살아남았다. 저서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가 있다. 책에서 제안하는 이론은 로고테라피이다. 아주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정신치료법 중의 하나인 로고테라피는 궁극적으로 환자들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로고테라피 치료 의사(책에서는 의사가 아닌 사람도 로고테라피 치료법으로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는 어떤 것이 가치이며 어떤 것이 아닌지, 어떤것은 의미가 있으며 어느 것이 아닌지에 대해 알고 있는 척하지 않으며, 알려주지도 않는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환자가 자발적으로 자신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것이다.
p 23
그녀가 자살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는 내가 한밤중에 수면을 방해받았다는 이유로 화를 내지 않고, 30분 동안이나 참을성 있게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따라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p 36
인간은 자신에게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바로 그런 방법으로 자신이 처해 있는 신체적, 정신적 조건과 결정인자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p 83
자기 삶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지 불행할 뿐만 아니라 인생에 적합한 사람이 되기도 힘들다.
p 84
대상의 타자성, 즉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객관과 주관 사이에 조성된 긴장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긴장은 '나'와 '내가 해야 하는 것' 즉 현실과 이상 사이에 조성된 긴장과 같은 것이다. 만약 이런 긴장을 보전하려면 의미가 존재와 일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존재와 일정한 보폭을 유지하는 것이 의미가 지닌 의미라는 점을 말해야겠다.
p 117
"고통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제거해야 할 그 무엇이다."
-<Homo patiens(병고의 인간)> 리하르트 트라우트만-
p 121
인간 존재는 그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전혀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성취할 수 있다.
p 145
젊은 사람들의 경우,삶에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지기 않고 그 의미게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다.
무엇보다도 실존적 좌절을 겪는다는 것은 그가 지적으로 진지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p 207
어떤 경우에도 신경증이나 정신병이 환자의 종교생활에 해개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이 장애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그것이 종교적인 응전을 촉진시키는 도전과 자극이 될 수 있다. 사람을 종교로 몰고 가는 것이 신경증이라 하더라도 종교를 진실된 것이 될 수 있으며, 긴 안목에서 보면 환자가 신경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신경증적 기질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리 종교적인 직업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p 227
인간은 시련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며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말했던 것처럼 "단순히 생각하는 것만 가지고는 우리앞에 지고의 목적이 드러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궁극적인 의미는, 내가 좋아하는 표현을 쓰자면 초의미는 더 이상 생각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그것을 지적인 영역에서가 아니라 실존적인 영역에서, 우리의 존재를 넘어선 믿음을 통해 포착할 수 있다.
p 229
"무엇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 그것에 대해 침묵을 지켜야 한다."
-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
p 244
절대적 의미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완전한 실패를 영웅적인 승리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이런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성서 시대에 팔레스타인 어느곳인가에 살았던 한 농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증명되었다. 그의 것은 글자 그대로 곡물창고였다. 그리고 그 창고들은 말 그대로 텅 비어 있었다. 그러나 궁극적인 의미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궁극적인 존재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서 하박국은 이렇게 승리에 찬 찬송을 불렀다.
"무화과 나무가 꽃을 피우지 않아도, 포도가 열매를 맺지 않아도, 올리브 나무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고, 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아도, 양떼로부터 양털을 자를 수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나는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 구원자인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지어다."
그리스도처럼_존 스토트 (2) | 2014.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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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_ 마틴 로이드 존스 (0) | 2014.06.24 |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Poor economics) - 4장 교육은 복권이다(수요지지자, 사립학교) (0) | 2013.11.20 |
도가니_우리 모두 묻자. 이 사회에서 진정 정의가 승리할 수 있는가. (0) | 2013.07.10 |
아직도 가야 할 길 _ 무의식의 의식화과정에서 만나는 놀라운 은총 (2) | 2013.07.01 |
2014. 5. 5. 23:55 삶을 살아내다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
싫어해도 잘 할 수 있다면 문제될 건 없다.
못해도 좋아하는 일이라면 본인에게 문제될 건 없겠지, 성공하긴 어렵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는 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계속 잡고 있는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빨리 결정을 내리자.
아예 내려놓던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던지.
지금 이상황은 답도 없다.
어여 무엇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상하여 적극적으로 극복하자.
Take or Leave it (0) | 201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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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아는자. (0) | 2014.05.14 |
침묵, 관계 그리고 겨울햇살. (0) | 2013.11.14 |
이성간의 우정은 존재하는가, 친구가 가능한 것인가. (0) | 2013.11.02 |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숲에서, 자유롭고 싶다. (0) | 2013.10.12 |
2014. 5. 3. 10:37 신앙/말씀 묵상(默想)
Whenever fear and trembling try to seize me, I used to kneel down and pray to God. I seize God and remember the promises and words make us comfortable. The more I remember, the words and promises have become clear to me.
When I said "My foot is slipping," your love, O Lord, supported me. When anxiety was great within me, your consolation brought joy to my soul. Psalm 94:18-19
나를 이끄시는 말씀 (0) | 201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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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bout who I am - God create me (0) | 2014.05.10 |
Put God first and work hard (0) | 2014.05.03 |
2 Corinthians 4:7-10 (0) | 2014.05.02 |
Stand firm in God's word (0) | 2014.04.26 |
2014. 5. 3. 10:19 신앙/말씀 묵상(默想)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s as yourself."
Matthew 22:37-38
All hard work brings a profit, but mere talk leads only to poverty. Proverbs 14:23
Think about who I am - God create me (0) | 201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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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God (0) | 2014.05.03 |
2 Corinthians 4:7-10 (0) | 2014.05.02 |
Stand firm in God's word (0) | 2014.04.26 |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0) | 2014.04.07 |
2014. 5. 2. 23:42 신앙/말씀 묵상(默想)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uck down, but not destroyed.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body.
2 Corinthians 4:7-10
Seize God (0) | 2014.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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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God first and work hard (0) | 2014.05.03 |
Stand firm in God's word (0) | 2014.04.26 |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0) | 2014.04.07 |
예수그리스도의 사명 - 침묵 속에 그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다. (0) | 2013.06.08 |
2014. 4. 30. 01:29 신앙/감사(感謝)
1. 중간고사 족보를 구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선교 후임들을 만나 맛있는 저녁을 먹고, 선교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3. 졸지 않고 시험공부 할 수 있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7월 24일 감사제목 (0) | 201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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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감사제목 (0) | 2014.07.23 |
7월 22일 감사제목 (0) | 2014.07.22 |
7월 1일 감사 제목들 (0) | 2014.07.01 |
2014. 4. 29 (화) (0) | 2014.04.28 |
2014. 4. 28. 23:25 신앙/감사(感謝)
감사하지 않은 두 발 달린 동물이 되지 않기 위해,
나는 날마다 감사의 제목들을 찾는다.
쥐어 짠 감사라 할지라도 말이다.
1. 박사님이 시킨 일을 3시간에 마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선배들과 함께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시간들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 승환이형과 연락되어 약속을 잡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 시간을 내어 책을 읽게 하시고, 그 가운데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 2014 CROSS 국제 컨퍼런스 책자 결산까지 잘 마무리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6. 연구계획에 대해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보다 일이 나쁘게 진행되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처한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보다 클 수 없다.
이것 하나만 명확이 깨달아도 나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며,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며 나아갈 것이다.
7월 24일 감사제목 (0) | 201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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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감사제목 (0) | 2014.07.23 |
7월 22일 감사제목 (0) | 2014.07.22 |
7월 1일 감사 제목들 (0) | 2014.07.01 |
2014. 4. 30 (0) | 2014.04.30 |
2014. 4. 28. 23:15 초대장 배포
Soli Deo Gloria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kangsy85.tistory.com) 운영자 Sharing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블로그에 써 내려온 제 삶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매 번 포스팅 할 때마다 적잖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 하나 하나의 글들이 모여 지금 제 블로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머릿 속을 스쳐지나 가거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들은 시간이 지나면 쉬이 사라지지만, 구체적인 글로써 기록하면 하나의 자산이 됩니다. 기록의 중요성, 블로그 운영을 통해 한번 더 깨닫습니다. 기록의 중요성과 위대함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 운영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블로그 예찬론자 입니다. 예찬글(http://kangsy85.tistory.com/75)을 한 번 읽어보시면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
신청 기간: 2014/04/29~2014/04/30(11:55 PM)
신청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작성 부탁드립니다.
※경 고
다른 블로그에 초대장 신청하신 분은 제발 신청하지 마십시요.
1. 초대 신청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2. 블로그 개설 이유와 앞으로 운영해나가실 방향에 대해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3.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초대장은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므로, 이메일 주소를 적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신청기간이 끝나고 나서, 운영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5명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5명보다 신청자가 적으면, 선정자 공지 후 바로 이메일로 초대장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첨되지 않으시더라도,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신청 해주십시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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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공지]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받으실 분 (2) | 201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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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11) | 2014.05.07 |
[12차 공지]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받으실 분 (2) | 2014.04.05 |
[12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5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23) | 2014.04.03 |
[11차 공지]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받으실 분 (1) | 2014.03.09 |
2014. 4. 27. 20:23 신앙/교회
도대체 공동체에 대한 애정이 생기지 않는다.
그곳에서 에너지고 소모되는 경우가 많다.
일주일 한 번 갔다오면 힘을 받고 와야 되는데, 이건 뭐.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다들 각작의 가면을 쓰고 있는 듯 하기도 하고.
왜 이런것일까.
나의 문제일까.
그들이 문제일까.
다른 사람들끼리는 잘 지내는 것 같으니, 나의 문제지 않을까.
어렵네, 참.
#1 교회에 대한 생각의 실타래 _ 무엇이 더 유익한가. (0) | 201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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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자와 남은 자 (0) | 2016.05.17 |
I'm out (0) | 201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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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의 넋두리 (0) | 2014.04.20 |
2014. 4. 26. 14:35 신앙/말씀 묵상(默想)
[NLT] When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Colossians 3:23
[NLT]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
[NIV]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Romans 12:2a
[NLT] I press on toward the goal the prize of the upward call of god in Christ Jesus.
Philippians 3:14
[NIV] He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ay live together with him.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1 Thessalonians 4:10-11
Put God first and work hard (0) | 2014.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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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rinthians 4:7-10 (0) | 2014.05.02 |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0) | 2014.04.07 |
예수그리스도의 사명 - 침묵 속에 그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다. (0) | 2013.06.08 |
나를 따르라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0) | 2013.05.24 |
2014. 4. 22. 16:52 카테고리 없음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눅 12:6-7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네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10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시진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고후 12:9-10
2014. 4. 22. 15:20 삶을 살아내다/실수(失手)
일상의 실수들 (5.29) (0) | 201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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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실수(12.25)_예의없는 것들 (0) | 2014.12.26 |
일상의 실수들 (10.21) (0) | 2014.10.21 |
일상의 실수들. (0) | 2014.10.21 |
전적인 나의 실수. (0) | 2013.03.08 |
2014. 4. 20. 20:38 신앙/교회
그래, 공동체라.
이렇게 말하면 뭐, 너무 극단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좋은 면만 보여주는, 안 좋은 면들은 가려지는. 타의든, 자의든.
다들 각자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속내를 더욱이 알 수 없는 듯한.
피상적인 관계들이라 단정지어지는, 공동체.
너와 나의 삶에 대한 아무런 이해없이, 한 곳에서 같은 것을 듣고, 배우는.
그러나 네가 지금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이고,
지금 삶의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이해한다는, 나를 이해한다는, 그 겉치레 말들.
그래, 나의 탓도 크겠지. 내어줌이 없었으니, 받아들임도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1 교회에 대한 생각의 실타래 _ 무엇이 더 유익한가. (0) | 201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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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자와 남은 자 (0) | 2016.05.17 |
I'm out (0) | 2015.08.16 |
교회의 하나됨. (1) | 2014.07.27 |
공동체, 쉽지 않네. (0) | 201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