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8. 23:18 신앙/말씀 묵상(默想)
사명.
분명한 진리가, 다수의 모함때문에 거짓에 가리어졌다. 그들이 조롱하는 그 모든 일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들이지만, 예수님는 아무 말로 하지 않으셨다. 그들을 정죄하지도 않으셨다. 예수님은 능히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셨지만, 자신이 감당해야 할 '죄인구원'의 사명을 감당해내야 하기에 긴 침묵을 유지하셨다.
누가 뭐라고 지껄이든지 간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출처:http://hyukzak.tistory.com
예수그리스도는 진정 '난 무익한 종이라, 나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고백하실 수 있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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