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

2014. 10. 20. 20:37 삶을 살아내다


Keep Silent






요즘 쓸데없이 말이 많아, 짜증나게.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쉬운거 알잖아, 왜그래. 

입 다물고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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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감정.

2014. 10. 14. 18:42 삶을 살아내다



지인이 내 상태를 보고 "우울증 초기 증세"라 판단해주었다. 그 판단의 근거는 불규칙한 수면시간과, 감정의 기복, 그리고 무기력함. 누군가는 연구실이 내 열정을 앗아갔다고, 그 초심은 다 어디로 갔냐며, 날 자극하려 했지만, 무덤덤했다. 뭐 아무렴, 어떠냐. 



대학원 4학기 등록을 하면서 다짐한 건, 맡고 있는 과제를 마무리 하자, 는 것이었다. 대학원 석사생으로 지낸 1년 9월의 시간을, 싫든, 좋든, 힘들었든, 쉬웠든, 단번에 버리기엔 용기가 나지 않았다. 어리석은 짓 같기도 했고. 마지막 학기를 이어나가야 하는 명분이 필요했던 것이다. 스스로를 납득시키기도 해야 했고. 그래야만 나 자신을 안정시키고, 마지막 한 학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명분이, 바로, 과제를 마무리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내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내가 맡고 있던 과제는 다른 사람에게 넘겨졌고, 불분명했던 '졸업'이 현실화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인데, 정작 나는 방황중이다. 자주, 그리고 가끔, '졸업'이라는 자격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었던 적이 많았고,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아직 부족하다, 였다. 누군가는 너무 의기소침해진 것이 아니냐, 지적질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객관적인 판단이라 본다. 



아무튼, 담담하다. 모든 상황에, 아무렴 어떠냐, 라고 초연해하지만, 그 감정의 근간은 '포기'일 수도. 스스로에겐, 처한 상황을 하나님께 맡긴 것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라 구태여 설명한다. 과연, 그러하기를. 2달 후에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내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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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감사제목

2014. 10. 12. 01:39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무리와 제자를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4~35




1. 자료 수정을 마치고 새벽에 자료를 교수님께 보낼 수 있음에. 

2. 돕는 손길을 계속 붙여주심에. 

3. 잠을 푹자게 하심에. 

4.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을 하게 하심에. 

5. 일을 진행하는데 재미를 느끼게 하심에. 

6. 배고프지 않게 양식을 준비해 주심에. 

7. 하루하루를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심에. 

8.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게 하셔서, 늘 배워야 함을 알게 하심에. 

9. 예배를 준비할 수 있게 하심에. 

10. 생각할 수 있게 하심에. 

11.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구들을 붙여주심에. 

12. 입사지원 탈락을 통해 취업 시장(job market)의 현실을 깨닫게 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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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감사제목

2014. 10. 10. 00:30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17-19




1. 35동 절수기기 효과분석 자료 정리해서 보낼 수 있게 하심에. 

2. 주위에 나의 처지를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음에. 

3. 연구실 사람들과 저녁을 맛있게 먹게 하심에. 

4. 연구실 사람들과 관계가 개선되게 하심에. 

5. 구원의 확신이 생기게 하심에. 

6. 연구실 사람들과 종교와 신앙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7. 며칠간 열심히 할 수 있는 마음과 의지를 허락하심에. 

8. 매번 부족함을 느끼게 하시어, 스스로 돌아보게 하심에. 

9. 사람들의 지적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심에. 

10.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동역자를 허락하심에. 

11. 교회 동기와 구원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심에. 

12. 날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13. 걸어다니면서 기도하게 하시어, 더욱 예수님께 순종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심에. 

14. 지체와 동료들을 사랑하는 의지를 허락하심에. 

15. 기숙사에 새벽 1시전에 들어갈 수 있게 하심에. 

16. 지금까지 인내하고 견디게 하심에. 

17.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심에. 






in Qing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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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감사제목

2014. 10. 2. 23:36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시 3:5-6






1. 도움의 손길을 붙여주셔서 과제를 진행하게 하심에.

2. 충분한 잠을 잘 수 있게 하심에 

3. 수도꼭지와 후레쉬밸브에 수도계량기 설치하는 일이 잘 진행되게 하심에. 

4. 기숙사 개별 면담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심에. 

5. 기도할 수 있는 마음과 시간을 허락하심에. 

6. 두통이 사라지게 하심에. 

7. 1월 9개월동안 지켜주심에. 

8. 대학원 그만두지 않고 현재까지 버티게 하심에.

9. 대학원 문의 메일에 답변하는 마음을 주심에. 

10. 저녁식사 맛있게 할 수 있게 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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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인생

2014. 10. 2. 23:21 삶을 살아내다





 




인생이란 극장의 각 장마다 내 역할이 '주연'일 수도 있고 '조연' 일 수도 있다. 주연으로 주위의 관심을 받으면서 돋보이면 좋겠지만, 아니라 하더라도, 조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뭐, 엑스트라 일 수도 있지 않은가. 


이번 장에서 난 '주연'이 아닌듯 하다. 내게 주어진 역할이 '조연'인지, 아니면 엑스트라 인지 명확하게 파악은 안되지만, 맡은 역할만 감당하고 이번 장을 내려오면 된다. 뭐, 나그네의 삶인데, 아무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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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시 유의 할 점

2014. 9. 30. 22:18 삶을 살아내다

보고서 작성시 유의 할 점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데이타를 수집했다. 많은 데이타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수집한 데이타를 어떻게 분석해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이다. 



1) 먼저, 보고서를 보는 사람이 누구이며, 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인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글을 쓸때, 독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글의 성격과 단어의 선택등이 달라지듯, 보고서도 누가 보느냐에 따라 내용이나 컨텐츠가 달라져여 한다. 하지만 누가 보든지간에 객관성은 항상 유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수집한 데이타 중에 사용할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해야 한다. 수집한 모든 자료를 보여줄 필요는 없다. 의미있는 자료를 어떠한 방법으로 표현해서 보여줄 것인지를 계속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둘째, 어떠한 기준으로 데이타를 분석할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기준의 근거가 신빙성과 타당성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즉, 그 분석기준이 본인뿐 아니라 다수가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그 자료를 어떻게 분석했는지 물었는데 "제 생각(기준)에...."라고 답변을 시작하다면, 그 대답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어떤 문헌에 의하면", 또한 "어떤 기관의 자료에 의하면"이라는 출처와 근거를 언급하여 말해야 다른 사람이 객관적으로 그 자료를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보고서 자료에 원 자료(raw data)의 출처를 명확히 해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다. 



      

그림 1. 자료 출처의 부재 



3) 셋째,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단위의 통일성, 전체 글자 모양, 크기 등등 세세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내가 실수한 경우를 예로 들자면, 파워포인트로 자료를 만들때 앞 슬라이드에 언급한 수치가 바로 뒤 슬라이드와 똑같은 내용의 수치인데, 그 값이 달라서 보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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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예비군 훈련.

2014. 9. 29. 01:08 삶을 살아내다









2008년에 전역을 하고, 2009년부터 예비군 훈련을 받아왔다. 지난 5년 중 1년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면제받았고, 4년은 학생 예비군을 받았던터라, 제대로된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고는 할 수 없다. 학생 예비군은 1일 8시간 훈련만 받으면 1년의 예비군 훈련의 조건을 다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경험한 바, 1일 학생 예비군의 훈련일정은 주로 안보교육과 사격으로 이루어진다. 


지난주, 6년차 예비군 훈련을 마쳤다. 예비군 훈련가서, 혼자 밥먹고, 꾸역꾸역, 안보교육시간에 졸다가, 드르렁 드르렁, 사격하면서 6발 중 4발은 표적지에 맞췄으나, 2발은 어디갔는지 알 수 없는, 개발새발 사격실력을 뽐내고 왔다. 국방비를 낭비하고 왔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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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s and temptations

2014. 9. 26. 12:17 신앙/말씀 묵상(默想)



출처: http://ibosco.net/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2-4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develops perseverance. Perseverance must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James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것이기 때문이라. 

약 1:12


Blessed is the man who preseveres under trial, because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that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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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God, Love others.

2014. 9. 24. 23:11 신앙/말씀 묵상(默想)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을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4 If anyone says, "I love God," yet hates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whom he has seen, cannot love God, whom he has not seen. And he has given us this command: Whoever loves God must also love his brother. 

5 Everyon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Christ is born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the father loves his children as well. This is how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by loving God and carrying out his commands. This is love for God: to obey his commands. And his commands is not burdensome, for everyone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 even our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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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one step

2014. 9. 18. 19:37 삶을 살아내다





내게 믿음이 있는 것일까. 믿음의 대상도 알고, 내용도 알고 있는 것인데, 어찌됐든 내 인생은 신자의 삶이 아니다. 염려와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그 고민의 무게에 항상 짓눌려 있으니 말이다, 유사그리스도인.



버릴 수 있을까. 과연 미련없이 버릴 수 있을까.

나를 버리든, 당신의 기대를 저버리든, 무엇인가는 버려야한다. 

이제 고민은 그만하고, 결정할 때가 온 것 같다. 정직하게, 진실되게. 



그런데, 늘 결정할 때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뜻을 묻고 엎드리긴 했지만, 

결국엔, 나의 유익을 쫓아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번의 선택이, 제발, 인생의 퇴보가 아니길, 아니 그보다 나만의 유익을 위한 헛된 발걸음이 아니길. 온전한 믿음의 한 걸음의 전진이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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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ly life.

2014. 9. 16. 21:13 신앙/말씀 묵상(默想)




In fact, everyone who wants to live a godly life in Christ Jesus will be persecuted, while evildoers and impostors will go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But as for you, continue in what you have learned and have become convinced of, because you know those from whom you learned it, and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2 Timothy 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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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받으실 분

2014. 9. 15. 00:18 초대장 배포


초대장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티스토리 블로그(kangsy85.tistory.com)운영자 Sharing입니다초대장을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청 하신 모든 분들께 초대장을 배부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아울러블로그를 조금 먼저 시작해서 초대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신청하는 분들을 주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려드립니다뚜렷한 기준을 세워서 선정한 것은 아닙니다제 나름의 기준 몇 가지 일러드립니다.

 

 

 

1. 직종과 직분이 전혀 다른 분들이 신청해주셔서골고루 뽑았습니다.

2.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을 더 눈여겨 보았습니다.

3. 실명을 적으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뽑았습니다.

4. 소소할지라도 목표가 있는 신청자를 뽑았습니다.

 










익명성이라는 가면뒤에 숨은 블로거는 되지 마시길.



축하드립니다.



 초대장 받으실 7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ai**@naver.com

     2. its**ne*@naver.com

     3. biz**rms0@daum.net

     4. kd****@hanmail.net

     5. ng***1234@naver.com

     6. yk***@cornell.edu

     7. myung****@gmail.com




 

  블로그 운영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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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 참고사항 필독해주세요!

2014. 9. 11. 23:25 초대장 배포

Soli Deo Gloria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티스토리 블로그(kangsy85.tistory.com) 운영자 Sharing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블로그에 써 내려온 제 삶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매 번 포스팅 할 때마다 적잖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 하나 하나의 글들이 모여 지금 제 블로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머릿 속을 스쳐지나 가거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들은 시간이 지나면 쉬이 사라지지만, 구체적인 글로써 기록하면 하나의 자산이 됩니다. 기록의 중요성, 블로그 운영을 통해 한번 더 깨닫습니다. 기록의 중요성과 위대함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블로그 운영을 권해드립니다.

 

 저는블로그 예찬론자 입니다예찬글(http://kangsy85.tistory.com/75)을 한 번 읽어보시면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아시게 될것입니다그럼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7

신청 기간: 2014/09/11~2014/09/12 (11:55 PM)

 

 

신청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작성 부탁드립니다.

 

 

 

 

경 고

  다른 블로그에 초대장 신청하신 분은 제발 신청하지 마십시요.

 

1. 초대 신청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2. 블로그 개설 이유와 앞으로 운영해나가실 방향에 대해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3.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 초대장은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므로이메일 주소를 적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신청기간이 끝나고 나서운영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7명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7명보다 신청자가 적으면선정자 공지 후 바로 이메일로 초대장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당첨되지 않으시더라도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신청 해주십시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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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 10일 감사제목

2014. 9. 11. 02:03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1. 대구에 갈  수 있는 KTX 기차표를 구할 수 있게 하심에. 

2. 주일에 동신교회 2부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3. 이 교수님을 만나서 대학원 생활에 대해서 여쭤볼 수 있게 하심에. 

4. 친구를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하심에. 

5. 지인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게 하심에. 

6. 누나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들러 아기를 볼 수 있게 하심에. 

7. 누나와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하심에. 

8. 경주 집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심에. 

9. 9월 8일 새벽기도를 갈 수 있게 하심에. 

10. 큰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하심에. 

11. 추석 용돈을 받을 수 있게 하심에. 

12. 조카를 용돈을 줄 수 있게 하심에. 

13. 서울로 올라가는 KTX 기차표를 쉽게 구할 수 있게 하심에. 

14. 서울에 도착해서 기숙사에서 푹 자게 하심에. 

15. 무기력한 상태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계속 붙여주심에. 

16. 빌립보서와 골로새서를 통해 신자의 모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시고, 다시 나아갈 힘을 주심에. 

17. 39동 물 절약 가능성 초록을 수정할 마음을 주심에. 

18. 기도제목을 공유하게 하심에. 

19.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연락이 닿아서, 친구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20. 누나와 아이가 건강하게 하심에. 

21. 상황이 이러함에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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