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5. 10:10 신앙/말씀 묵상(默想)
새로운 아침을 맞았을때, 갑자기 삶의 무거움과 피곤함이 밀려온다. 그 한 순간, 주어진 삶을 부정적인 바라보게 되고 신자의 삶과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전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님이 내안에 내주하시게 된다. 그 성령님이 정말 내 안에 살고 있다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삶의 열매들, 즉 성령의 열매들이 삶에서 드러나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고, 어떻게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을까... 하지만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오는 그 기쁨과 즐거움은 세상사람들이 느끼는 일시적인 감정과는 다른 것이다.
결론은, 아침에 눈을 떴을때 사탄마귀가 세상의 불안과 염려를 한꺼번에 내 던지면, 나는 온전히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생각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으로부터 오는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간단한 일 같지만,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매일 삶 가운데 실천해야 할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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