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OFIX 연 최고치, 4대 시중은행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 인상 5%대, "영끌족 부담 커져"

2021. 12. 21. 22:09 삶을 살아내다/경제

2021.12.01 - [삶을 살아내다/경제] - [경제] 한국은행 기준준리 0.25%p인상으로 1.00%, 주택담보대출 금리 6%대, 가계대출금리 3.46%

 

[경제] 한국은행 기준준리 0.25%p인상으로 1.00%, 주택담보대출 금리 6%대, 가계대출금리 3.46%

한국은행이 기준준리를 0.25%p 인상함에 따라 현 기준금리 1.00%가 되었다. 0%대 제로금리 시대가 끝났다. 기준금리 향상으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도 인상되어 약 6%다. 한국은행 경제통

kangsy85.tistory.com

 

[경제] COFIX 연 최고치, 4대 시중은행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 인상 5%대, "영끌족 부담 커져"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에 공시된 COFIX(Cost of Funds Index)가 연 최고치를 갱신했다. 잔액기준 COFIX는 1.19%로 전월대비 0.08%p 상승하였고, 신 잔액기준 COFIX는 0.94% 전월대비 0.05%p올랐다. 신규취급잔액기준 COFIX도 1.55%로 연 최고치다. COFIX가 상승했다는 것은 은행들이 자금조달하는 비용이 비싸졌다는 것이다. 자금을 조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은행도 대출금리를 상승시킬 수밖에 없게 된다. 

COFIX가 상승함에 따라 4대 시중은행 주담대 변동금리도 상승했다. 16일 적용된 KB국민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연 3.85%~5.05%, 하나은행은 연 3.733~5.033%로 두 은행 모두 5%대를 넘었다. 주담대 금리가 상승하면 집을 사기 위해 대출받은 20~30대의 이자 부담이 커졌다.  

부동산 경기가 과열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 인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인상에 따른 부담은 벼락거지가 되지 않으려고 영혼을 끌어모아 집을 산 30~40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금리는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기준금리를 0.25%p 상승시켜 1%대로 진입함에 따라 제로금리 시대를 끝냈다. 그러나 국내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 따라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결국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주담대 금리 또한 상승하게 되어 대출자들의 부담을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 참고 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20000390 

 

주담대 6% 온다…변동금리서 서둘러 고정금리 갈아타자 러쉬

# “2020년 30년 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3억5000만원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금리 오르는 게 무섭네요. 고정금리로 갈아탈까요?” 금리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biz.heraldcorp.com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1914410000132?did=NA 

 

5% 넘은 주담대 변동금리...'금리 역습'에 영끌족 어쩌나

주택담보대출의 75% 정도를 차지하는 변동금리 이자율이 5%를 넘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행이 내년 초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어, 내년 중 주담대 변동금리가 6%에

www.hankookilbo.c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2666

 

영끌족 어쩌나…코픽스 급등, 주담대 금리 오늘 또 오른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5%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0.26%포인트 상승했다. 11월 잔액 기준 코픽스(1.19%)와 신규 잔액 기준 코픽스(0.94%)도 전달보다 각각 0.08%포인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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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추천] 해리소리 HAERISORI_⎡고요한 밤 거룩한 밤⎦ 🎄Silent night holy night⎪Sub Eng

2021. 12. 20. 11:01 신앙/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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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해리소리 유투버를 추천합니다.

해리소리 정보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몇 년간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어려움으로 하나님과 교회 지체들에게 두터운 벽을 쌓은 채 긴 영적 사춘기를 보낸 30대 청년입니다. 지난 봄 '영적 사춘기'라는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저를 다시 찾아와 환하게 만나주신 주님을 새롭게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서 이렇게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춘기의 끝자락에 머물러 있는지라 어쩌면 찬양 고백의 수준이 너무 낮을지도 모르겠지만, 제 마음에 울림이 되어 선곡 된 찬양들을 통해 가도 가도 어두운 터널 밖에 안 보이는 분들 합력하여 도대체 선을 언제 이루시나 답답하신 분들 '주님의 때 주님의 방법' 이란 말이 식상하신 분들 교회 섬기는 게 지치신 분들 교회 아싸로 주변을 맴도는 분들 마음이 삐딱한 영적 사춘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울림이 되는 위로의 시간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피아노 반주는 직접 해보려 했으나, 부족한 실력인지라 친 언니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투닥거리는 시간들도 있었지만, 함께 찬양하는 것이 그래도 참 감사한 것 같아요.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해 마이크 소리도 못 내던 제가 음악 믹싱과 마스터링을 세 달 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계나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는 편이 아니고, 새로운 세계라 너무 낯설고 어려워서 찬양이 조금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믹싱 실력도 찬양의 고백의 수준도 점점 좋아지는 것을 넓은 마음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들 아시는 그거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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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추천] 해리소리 HAERISORI_🎄⎡O holy night⎦

2021. 12. 20. 10:59 신앙/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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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추천] 해리소리 HAERISORI_⎡천사들의 노래가⎦✛Chorus 🎄 The angel's songs

2021. 12. 20. 10:56 신앙/찬양

[유투브 추천] 해리소리 HAERISORI_⎡천사들의 노래가⎦✛Chorus 🎄 The angel's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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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몇 년간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어려움으로 하나님과 교회 지체들에게 두터운 벽을 쌓은 채 긴 영적 사춘기를 보낸 30대 청년입니다. 지난 봄 '영적 사춘기'라는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저를 다시 찾아와 환하게 만나주신 주님을 새롭게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서 이렇게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춘기의 끝자락에 머물러 있는지라 어쩌면 찬양 고백의 수준이 너무 낮을지도 모르겠지만, 제 마음에 울림이 되어 선곡 된 찬양들을 통해 가도 가도 어두운 터널 밖에 안 보이는 분들 합력하여 도대체 선을 언제 이루시나 답답하신 분들 '주님의 때 주님의 방법' 이란 말이 식상하신 분들 교회 섬기는 게 지치신 분들 교회 아싸로 주변을 맴도는 분들 마음이 삐딱한 영적 사춘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울림이 되는 위로의 시간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피아노 반주는 직접 해보려 했으나, 부족한 실력인지라 친 언니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투닥거리는 시간들도 있었지만, 함께 찬양하는 것이 그래도 참 감사한 것 같아요.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해 마이크 소리도 못 내던 제가 음악 믹싱과 마스터링을 세 달 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계나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는 편이 아니고, 새로운 세계라 너무 낯설고 어려워서 찬양이 조금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믹싱 실력도 찬양의 고백의 수준도 점점 좋아지는 것을 넓은 마음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들 아시는 그거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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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지침] 방역강화 사적모임 전국 4인, 미접종자는??

2021. 12. 20. 10:47 자료공유/생활정보

[코로나 방역지침] 방역강화 사적모임 전국 4인, 미접종자는??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요즘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네요~

출처 : http://ncov.mohw.go.kr/

지난주까지 확진자가 7천명까지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계속 증감 추이를 확인해봐야 될 것 같아요~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니까 정부가 방역지침을 강화했는데요... 가장 주요한 게 사적모임 인원수와 영업시간을 제한한 거죠.... 자영업자들의 분노가 이제 폭발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방역지침 주요 변경사항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1772

기존 사적모임 제한은 수도권은 6인, 비수도권은 8인이었는데요~이번에 발표한 방역 강화 지침에는 전국 4인으로 줄어들었어요~ 다들 위드 코로나가 되어서 연말 모임을 잡아놨을텐데.... 다 취소해야 할 상황이네요...

그리고 기존 방역 지침에서는 미접종자 1명을 포함하여 인원을 제한했는데, 이제는 미접종자는 접종자들과 동반모임을 할 수가 없어요~미접종자 혼자 카페나 식당을 이용할 수 있을뿐. 이건 너무 역차별이 아닌지... 에고... 

 방역 지침이 강화되어서 사회분위기가 다시 위축되긴 할 것 같네요~어려운 상황이지만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 참고 사이트: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참고 기사: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1772 

 

[거리두기 Q&A] 수도권 전면등교 중단...사적모임·인원제한·방역패스 한눈에 - 국제뉴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20일부터 수도권 학교는 전면 등교를 중단한다.20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 모든 지역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학교·과밀학급은 학

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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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은행 기준금리 2022년 초 추가 인상 예고, 미국 Fed 자산매입 후 금리 인상 예정

2021. 12. 20. 10:30 삶을 살아내다/경제

2021.12.01 - [삶을 살아내다/경제] - [경제] 한국은행 기준준리 0.25%p인상으로 1.00%, 주택담보대출 금리 6%대, 가계대출금리 3.46%

[경제] 한국은행 기준금리 2022년 초 추가 인상 예고, 미국 Fed 자산매입 후 금리 인상 예정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0.25%p올려 1%대 금리에 들어서면서 제로금리 시대는 끝났다. 근데 최근 국외 금리가 이인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은행도 2022년 초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내년 자산매입 후 3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했으며, 영란은행도 3년 4개월만에 0.15%p로 올려 0.1%에서 0.25%가 되었다. 국내외 인플레이션이 상승되어 각 국가들도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기준금리 인상시키고 있다. 

 

* 참고 기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36046/

 

"美 내년 기준금리 3차례 올릴 듯…유럽 동반인상땐 한국에 치명타"

EU, 美와 달리 `깜빡이` 안켜 자본 유출 발작에 대비해야 韓 금리인상 필요성 커졌지만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병행을

www.mk.co.kr

 

https://www.fnnews.com/news/202006111734320328

 

美 연준, 2022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돈풀기 전략 지속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로 향후 2년간 '제로(0)금리'를 포함한 돈풀기 전략을 이어간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백악관 인사들은 하반기 반등

www.fnnews.com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23895.html

 

‘3년간 8차례’ 미국 금리인상…시간표대로 간다면 한국 경제는?

예상과 부합…국내 경제 버틸 여력 있어2004∼2006년처럼 속도 빨라지면 위험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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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할인] 코레일 KTX 할인받는 방법 1. N카드

2021. 12. 20. 10:19 자료공유/생활정보

[KTX할인] 코레일 KTX 할인받는 방법 1. N카드

안녕하세요, diaspora입니다~

저는 여자친구 만나러 ktx를 많이 타는데 ktx할인이 별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N카드를 발견했어요!

 

N카드가 뭐냐면!

출처 : https://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discount/discount01.do

 

특정 구간을 정해놓고 그 구간을 예약할 경우 할인을 받는건데요~많이 사용할수록 할인율이 많아져요~

예를 들어볼게요~수원에서 신경주역으로 가는 N카드를 10회 구매하면 가격인 18,300원이에요~구매한 N카드를 사용해서 수원에서 신경주역으로 갈때도 사용할 수도 있고 신경주역에서 수원으로 올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N카드 할인율은 얼마!?

자, 그럼 가격을 계산해볼게요~

수원에서 신경주역으로 가는 ktx가격은 36,600원이거든요~근데 N카드로 구매할 경우 시간대별로 다르긴 한데, 오전대는 15%할인이 됩니다~N카드로 결제시 5,500원 할인된 31,100원으로 결제가능해요~N카드로 4회이상 결제하면 22,000원을 할인받는 셈이니까 구매한 가격보다 이득을 보게 되는거죠~4회이상 탈수록 더 이득을 보게 되는겁니다!

 

결국, 일정한 구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N카드가 이득이다!!!!!!

 

N카드 신청방법은?

1. ktx 앱에 들어가면 하단 좌측에 보면 정기/할인권을 선택할 수 있어요~그러면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N카드-ktx를 선택하면 됩니다~

 2. N카드-ktx에서 1인용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거에요~여기서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과 횟수를 설정한 다음 구매하면 끝! 참 쉽죠잉~ 참고로 사용횟수는 2개월 또는 3개월로 선택할 수 있고 횟수는 자신이 원하는만큼 정할 수 있어요~최소 10회 이상은 결제하도록 되어 있어요~그리고 두개의 구간을 이용하시는 분은 2인용을 선택해서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들 ktx N카드로 할인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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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12월 3주)

2021. 12. 19. 18:51 신앙/감사(感謝)

 

1. 여자친구랑 200일 잘 보내게 하심에 

2.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잘 준비하게 하심에 

3. 그린카로 경주 오고 가는 길 지켜주심에 

4. 경주역 가는 길에 길을 잘못 들었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게 하심에 

5. 경주역에 늦게 도착했음에도 집에 갈 기차가 있게 하심에 

6. 여자친구의 하는 일에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은혜주심에 

7. 함께 일하는 동료와 잘 지내게 하심에 

8. 어머니가 다쳤지만 그래도 다친 사실을 알고 입원하게 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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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조언] 30대 아재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 5 - 첫 직장을 잘 선택하라

2021. 12. 15. 22:21 삶을 살아내다/고찰(考察)

5. 첫 직장을 잘 선택하라(첫 직장의 중요성)

 요즘 일자리가 줄어든 탓에 취업하기가 참 쉽지 않다. 어려운 경제상황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취업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자신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무조건 들어가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게다가 취업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면 일단 아무 직장이나 들어가야겠다는 무모한 생각이 앞설 수 있다.

 하지만 현명하게 잘 생각해야 한다. 첫 직장이 그 사람이 계속 다닐 회사의 크기와 규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첫 직장이 중소기업인 사람은 계속 중소기업만 전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이 첫 직장이라고 해도 자신의 역량을 키워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입사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꽤 드물다.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했다는 사람의 소문만 들어봤을뿐 내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아직까지 보진 못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 입장에서도 경력직을 뽑게 되면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온 사람보다는 동급 경쟁 회사에서 일하다가 온 경력직을 더 선호할 수밖에 없다. 왜냐면 비슷한 규모의 회사에서 일하다가 왔기 때문에 바로 업무를 시켜도 잘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첫 직장을 너무 쉽게 선택해서는 안 된다. 평생직장은 없다지만 첫 직장에 들어가서 3~4년 꾸준하게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업무의 질이나 회사 시스템에 회의를 느끼고 일찍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들어가면 업무의 양은 중소기업보다 많겠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안에서 큰 규모의 일을 하면서 더 많은 일을 해볼 수 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연봉도 중소기업과는 큰 차이가 난다. 다만, 공공기관의 연봉은 중소기업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복지수당와 근무환경까지 포함한 연봉을 생각한다면 공공기관이 훨씬 더 좋을 수 있다. 내가 중소기업에서 일자리 제안을 몇번 받았지만 결국 입사하지 않은 이유는 회사의 규모, 업무의 질, 연봉 때문이었다. 

 요즘 청년들에게 바라는 건 현실에 휘둘려 좋지 않은 첫 직장을 너무 쉽게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떤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현명하게 판단하여 첫 직장을 잘 선택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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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12월)

2021. 12. 14. 11:10 신앙/감사(感謝)

 

1.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심에 

2. 병원 치료비를 환불받을 수 있게 하심에 

3. 함께 일하는 동료와 잘 지낼 수 있게 하심에 

4. 민원 업무가 줄어들게 하심에 

5. 여자친구와 잘 지내게 하심에 

6. 여자친구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하심에 

7.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의지와 시간을 허락하심에 

8.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허락하심에 

9. 좋은 부장님을 만나 일을 배우게 하시고 진행하게 하심에 

10. 좋은 상담 선생님을 만나서 마음 속의 이야기를 잘 풀어가게 하심에 

11. 병가를 통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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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조언] 30대 아재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 4 - 경제에 관심을 가져라

2021. 12. 14. 10:47 삶을 살아내다/고찰(考察)

4. 경제에 관심을 가져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돈은 중요한 요소이다. 억대 부자일 필요는 없지만 일상 생활을 영위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할 정도의 돈은 필요하다는 데 이견은 없을 것이다. 다만, 무조건 더 많은 돈을 추구하는 현 시대의 흐름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돈이 목적이 되는 인생도 별로 부럽지 않다.

성인이 되어 직장인이 되면 월급을 받는다. 월급으로 자기가 필요한 것들을 사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다. 월급을 다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한 순간을 사는 것이 아니다. 현재를 살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받은 돈을 어떻게 저축하고 사용할 지 고민해야 한다. 돈을 저축하고 잘 사용하려면 먼저 경제를 잘 알아야 한다. 나도 이제 막 경제 공부를 시작한지라 할말이 없다. 20대에는 공부하느라, 30대에는 취업준비하느라 경제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취업하고 나서도 바로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은행에 돈만 쌓아두면서 별다른 이자도 받지 못했다. 돌이켜보면 참 어리석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해서 돈을 많이 벌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자산을 은행이나 안전한 상품에 투자해서 은행 이자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 돈을 운용해야 한다. 왜냐면 인플레이션때문에 은행에 넣어둔 현금자산의 가치는 실물 자산의 가치보다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실물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장기적으로 그 가치는 항상 증가하는 반면, 종잇조각에 불과한 화폐의 가치는 이 실물자산의 가치 증가분만큼 하락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인플레다. 
- 박경철,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그렇다고 무작정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남들이 다 주식을 하니까 주식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돈을 버는게 그리 쉽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해서 돈을 잃는 경우도 꽤 봤기 때문이다. 투자 행위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자신의 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인데 무작정 투자해서는 안된다. 그러니, 먼저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아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내 자산이 인플레이션에 의해 손해보지는 않을 정도의 저축이나 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경제공부가 아니라 현명한 경제 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경제 추천 도서

1. EBS _ 자본주의

2. 곽해선 _ 경제기사 : 궁금증 300문 300답 

3. 박경철 _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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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조언] 30대 아재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 3 - 무작정 노력만 해서는 안 된다

2021. 12. 11. 23:06 삶을 살아내다/고찰(考察)

3. 무작정 노력만 해서는 안된다.

우공이산(愚公移山), 한 가지 일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마침내 성공한다는 사자성어다. 어느 분야에서 그일만 꾸준하게 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달인'이 될 수 있다. 어떨때는 한길만 가는 우직함이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오늘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하고 싶은건 방법론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은 필사적이다. 하지만 무작정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한권의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 무작정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여러번 읽어가면서 내용을 습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첫장을 읽기 전에 책의 목차를 통해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을 먼저 살핀 다음, 책이 중점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읽으면 책을 이해하는데 훨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노력을 해서 안 되면, '노오력'을 더 해야한다는 꼰대같은 말을 되새기면서 삶을 살아왔는데, 되돌아보면 그 노오력을 하기전에 방법론에 대해 좀 더 고민했더라면 내가 얻고자 하는 것들을 더 빠르게, 더 쉽게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목표를 이루는 데 분명 노력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과 그에 맞는 적절한 방법이다. 단기간에 자격증을 따야한다면, 무작정 이론부터 공부할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부터 파악해서 어떤 내용이 자주 출제되는지 파악한 다음 그에 맞춰 공부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자격증은 과락이 나지 않는한 일정점수만 넘으면 합격하기 때문에 100점을 맞으려고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공부하면서 커트라인 아래로 나올 과목에 대해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는 것이 현명하다. 삶에서 예를 들자면 앞에서 말한 것과 유사한 예는 끝도 없을 것이다. 다만, 충고하고 싶은 것은 노력만 하면서 살지는 말았으면 한다. 어차피 노력할거면 노력을 해서 원하는 바를 얻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노력하기 전에 다시 한번 어떻게 노력할지 고민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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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조언] 30대 아재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 2 - 연애도 해본 놈이 잘 한다

2021. 12. 11. 10:30 삶을 살아내다/고찰(考察)

2. 연애도 해본 놈이 잘 한다.  

 뭐든지간에 여러번 해본 놈이 잘하게 되어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연애도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연애를 해본 사람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잘 지내는 법을 안다. 성인이 되어서 각자 인생을 어느정도 책임질 수 있을 때 연애를 하면서 싸워도 보고 정말 좋아해보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은 중요하다. 나는 뒤늦게 연애를 시작하다보니 연애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았다. 약속을 잡고 데이트 장소를 정하는 것부터 여자친구를 어떻게 달래져야 하는지, 어떻게 기쁘게 해줘야 하는지, 연애에 관한 하나 하나가 어렵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다. 차츰 연애를 하다보니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는 학습효과 덕분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그나마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사람을 짧게 만나는 건 시간낭비인 것 같고, 결혼하기 전에 좋은 사람을 만나 3~4번 정도 연애를 해보면 여러 성향의 사람을 알아가는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다. 연인이면 가족 외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 여러 가지 상황에서 관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왜냐면 연애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애를 하다가 어떠한 사유때문에 헤어질 수도 있겠지만 헤어질 때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잘 헤어지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별의 아픔을 통해 좀 더 관계에 대해, 인생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연애를 해보라. 좋은 것을 같이 먹고, 좋은 곳을 같이 가고, 슬플때는 같이 울면서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며 위로가 되는 것인지!! 좋은 사람과의 연애를 통해 깨달으며 마음껏 즐겨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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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조언] 30대 아재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 1 - 정답 같은 오답

2021. 12. 9. 23:03 삶을 살아내다/고찰(考察)

 37년을 살아오면서 어린 친구들에게 해줄 말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과연 나는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나이가 먹은 어린아이 못한 어른들은 보면서 나는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한살 한살 나이가 들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 어른인 척 하는 나이 많은 어린아이도 참 많은 것도 사실이다. 어찌 되었든 40년 가량 살아왔으니 인생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1. 정답 같은 오답

 어릴 때부터 정답을 찾아 인생을 살아온 탓에 오답 같은 인생의 장면을 만날 때마다 허우적거린다. 무수한 고민과 번민을 통해서 정답을 찾기보다 정답에 내 과정을 맞춰간 것 같다. 정해진 답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해도 어떨땐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정답이 정해져 있으니 끼워맞추면 답은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정답이 아닌 오답은 다 틀렸다고 생각하게 된다.

 맞다. 나는 사회가 정해준 정답에 인생을 끼워맞춰 살아왔다. 세상이 요구하는 스펙을 쌓아 선망이 되는 회사에 들어가고, 회사에 들어가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흐름을 좇아 살아간다. 많은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의 형태가 정답같아 보여 따라가지만, 문득 서서 묻곤 한다.

 '정말 이게 맞는걸까'

나는 알고 있다. 한국 사회가 오답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더욱이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오답같은 인생을 살아갈 용기는 없다. 오답을 마주할 용기도 없다. 늘 다수가 선택하는 정답 같은 삶을 찾아 나를 구겨넣으면서 여기까지 온듯 하다.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여기에 서 있다보니 이게 정말 정답인지 묻게 되는 것이다. 정답 같은 오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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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_관리처분계획

2021. 12. 6. 23:55 도시재생

1.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의 

 정비기반의 시설의 낙후 또는 양호 상태와 밀집 지역 여부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누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 재건축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 정의
2. “정비사업”이란 이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정비구역에서 정비기반시설을 정비하거나 주택 등 건축물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다음 각 목의 사업을 말한다.
가.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저소득 주민이 집단거주하는 지역으로서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ㆍ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을 통하여 주거환경을 보전ㆍ정비ㆍ개량하기 위한 사업
나. 재개발사업: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상업지역ㆍ공업지역 등에서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을 위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이 경우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추어 시행하는 재개발사업을 “공공재개발사업”이라 한다.
1)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자치구의 구청장(이하 “시장ㆍ군수등”이라 한다) 또는 제10호에 따른 토지주택공사등(조합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이 제24조에 따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시행자, 제25조제1항 또는 제26조제1항에 따른 재개발사업의 시행자나 제28조에 따른 재개발사업의 대행자(이하 “공공재개발사업 시행자”라 한다)일 것
2)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의 전체 세대수 또는 전체 연면적 중 토지등소유자 대상 분양분(제80조에 따른 지분형주택은 제외한다)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의 세대수 또는 연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을 제80조에 따른 지분형주택,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이하 “공공임대주택”이라 한다) 또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4호에 따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라 한다)으로 건설ㆍ공급할 것. 이 경우 주택 수 산정방법 및 주택 유형별 건설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 재건축사업: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ㆍ불량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이 경우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추어 시행하는 재건축사업을 “공공재건축사업”이라 한다.
1) 시장ㆍ군수등 또는 토지주택공사등(조합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이 제25조제2항 또는 제26조제1항에 따른 재건축사업의 시행자나 제28조제1항에 따른 재건축사업의 대행자(이하 “공공재건축사업 시행자”라 한다)일 것
2) 종전의 용적률, 토지면적, 기반시설 현황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대수 이상을 건설ㆍ공급할 것. 다만, 제8조제1항에 따른 정비구역의 지정권자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른 도시ㆍ군기본계획, 토지이용 현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불가피한 사유로 해당하는 세대수를 충족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방식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방식은 수용, 환지, 관리처분계획 등이 있는데, 오늘 알아볼 사업방식은 관리처분계획이다. 관리처분계획은 소유자의 종전자산을 바탕으로 한 종후자산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세워 종전자산에 대한 종후자산, 즉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공급하는 주택에 대하여 소유자는 종후자산(아파트 가격)보다 종전자산이 적으면 분담금을 납부해야 하고, 종후자산보다 종전자산이 많으면 환급받게 된다.

 

3.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특징

 관리처분방식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비례율에 따라 소유자의 손익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는데, 총수익에서 총사업비를 뺀 나머지를 소유자의 종전자산금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비례율이 100%를 초과하게 되면 그에 대한 이익은 사업 준공시 청산금으로 받게 되고, 만약 비례율이 100% 미만으로 낮아지게 되면 사업에 대한 추가 분담분을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즉, 사업에 성패에 따라 소유자의 손익이 결정되게 된다.

출처 : 은평구청


 관리처분계획 방식이 만들어진 목적은 주로 행해지던 수용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수용방식은 사업을 위한 막대한 초기 자본이 필요하며, 사업이 진행되면 소유자는 현금을 청산하고 사업지구를 떠나게 되어 원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게 된다. 당연히 원주민들의 재정착률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막대한 초기 자본, 소유자의 의견 수렴 불가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방법이 관리처분계획이다. 관리처분계획은 소유자의 토지 및 건축물의 종전자산이 사업이 자본금이 되므로 초기 자본이 적게 필요하며, 소유자가 사업이 준공될 때까지 해당 물건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47조(주민대표회의) ① 토지등소유자가 시장ㆍ군수등 또는 토지주택공사등의 사업시행을 원하는 경우에는 정비구역 지정ㆍ고시 후 주민대표기구(이하 “주민대표회의”라 한다)를 구성하여야 한다.
② 주민대표회의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5명 이상 25명 이하로 구성한다.
③ 주민대표회의는 토지등소유자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구성하며,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방법 및 절차에 따라 시장ㆍ군수등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④ 제3항에 따라 주민대표회의의 구성에 동의한 자는 제26조제1항제8호 후단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지정에 동의한 것으로 본다. 다만, 사업시행자의 지정 요청 전에 시장ㆍ군수등 및 주민대표회의에 사업시행자의 지정에 대한 반대의 의사표시를 한 토지등소유자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주민대표회의 또는 세입자(상가세입자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는 사업시행자가 다음 각 호의 사항에 관하여 제53조에 따른 시행규정을 정하는 때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업시행자는 주민대표회의 또는 세입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1. 건축물의 철거
2. 주민의 이주(세입자의 퇴거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
3. 토지 및 건축물의 보상(세입자에 대한 주거이전비 등 보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
4. 정비사업비의 부담
5. 세입자에 대한 임대주택의 공급 및 입주자격
6. 그 밖에 정비사업의 시행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⑥ 주민대표회의의 운영, 비용부담, 위원의 선임 방법 및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소유자는 시에서 승인받는 주민대표회의를 구성하여 사업시행자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주민대표회의는 사업에 대한 의사 결정권은 없지만,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또 다른 특징은 사업주체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공기관이 사업의 주체로 진행되는 관리처분방식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로 공공의 성격을 많이 띄게 되어 국가적 지원도 많이 받게 된다. 정비기반시설 부담금, 국공유지 무상양여 등 국가적 지원이 많이 되므로 소유자들의 재정적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의처럼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궁극적인 취지는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들에게 양질의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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