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2. 20:02 삶을 살아내다
교회 공동체 내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성경공부를 해도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교회라는 공간 내에서 에너지가 채워지기보다 뺏기는 기분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로서 충만함과 풍성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교회 내에서 찾기보다, 나한테서 찾는 것이 옳지 않을까. 다수는 진정한 교회의 하나됨을 느낀다고 하니 말이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다 똑같은 죄인인데,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전의 일로 인한 실망감이 너무 컷던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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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0. 23:22 삶을 살아내다
오늘 아침부터, 사람들을 아주 차갑게 대했다. 일을 같이 하는 사람보다는 '일' 자체에 치중했고, 시간내에 일을 빨리 끝내겠다는 의지가 크게 앞서 점심시간도 거른채 혼자서 꾸역꾸역 일을 했다. 혼자서 하느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결국 일을 끝났고, 난 아주 차가워져 있었다. 남들 도움따위야, 필요없지. 그렇게 어떤 상황에도 감정적으로 잘 반응하지 않는,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냉혈인간으로 하루를 살아갔다. 나를 그렇게 몰고간 건, 남의 일 때문에 나의 시간이 뺏기는 것이 싫었던터라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끝내겠다는 욕심때문이다. 원수는 사랑하지 못할지언정, 남을 위해 나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그렇게 아깝더냐. 죄인됨을 너무 명확하게 느끼는 하루였음을 생각하며. 하루만 죄를 지어도 지옥가기에 충분한 이 죄인아,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은혜만 바라볼 뿐이다.
' 나의 하나님이여, 이 죄인을 용서하시옵소서.'
Soli Deo Gloria
삶의 무게 (0) |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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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0. 09:36 신앙/말씀 묵상(默想)
갈 6:14-17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항상 기뻐하라 (0)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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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으로서의 생활 (0) | 2015.03.24 |
갈라디아서 _ 사랑으로 종 노릇하라 (0) | 2015.03.19 |
로마서 12장 _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0) | 2015.03.18 |
고린도후서 12장 _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0) | 2015.03.16 |
2015. 3. 19. 23:00 신앙/말씀 묵상(默想)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13-14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새사람으로서의 생활 (0) | 201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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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 _ 예수의 흔적 (0) | 2015.03.20 |
로마서 12장 _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0) | 2015.03.18 |
고린도후서 12장 _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0) | 2015.03.16 |
시편 22편_부르짖음 (0) | 2015.03.14 |
2015. 3. 19. 00:27 책과 글, 그리고 시/좋은 문장
윤리라는 말은, 한 공동체가 오랜시간에 걸쳐 공동의 생활을 영위하면서 시간을 두고 형성해 온 삶의 방식을 통해 이룩된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방식을 말한다. 이 말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어의 'ethos' 는 삶의 방식이라는 뜻이며, 구체적인 역사적, 지리적 환경과 결부된 삶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편 도덕은 구체적인 삶의 여건에 대한 고려를 전적으로 고려한 채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주로 이성적 관점에서 정신적으로만 접근해 들어가 얻어낸 답을 말한다.
구체적인 삶의 여건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도덕은 처음부터 보편성은 추구하는 것이었지만, 윤리는 구체성을 전적으로 포괄하면서 전개되므로 보편성을 주장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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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8. 00:23 신앙/말씀 묵상(默想)
로마서 12:14-21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숫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 앞에서 분노하여 아무 말도 나오지 않고, 표정이 굳어버린 나를 보며, 내 속에는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다시 선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Soli Deo Gloria
갈라디아서 6장 _ 예수의 흔적 (0) |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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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6. 22:12 신앙/말씀 묵상(默想)
고후 12:7-10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에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갈라디아서 _ 사랑으로 종 노릇하라 (0) |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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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6. 00:36 카테고리 없음
자주 말하지만, 아픔은 너무나 뚜렷하게 개별적이다. 허나, 그 개별적인 아픔을 통해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조금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좀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마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솔직하게 당신이 어떠한 고통과 아픔을, 어떻게 느끼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다만, 내가 힘든 시간들 통해 홀로 울음을 삼켰듯이, 아침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나의 주님을 간절히 부르짖었듯이, 사람들의 어설픈 위로에 '너희들이 무엇을 아느냐'라고 반박하고 싶었듯이, 당신도 그러했으리라, 짐작할 수는 있다는 거지.
아픔은 선명하게 개별적이라, 당신의 아픔을 다 안다고 말하는, 그 교만하고 위선적인 말은 내뱉고 싶지 않다. 그저 나도 힘든 시간 속에 너무 아팠었노라고, 담담하게 이야기 해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고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상 22:1-2
Soli Deo Gloria
2015. 3. 14. 22:58 삶을 살아내다
요즘 말을 잘 안 한다. 사람도 잘 만나지 않는다. 거의 웃지도 않는다. 길을 걸으면서 노래를 듣기보다, 궁시렁궁시렁 기도하는 버릇이 생겼다. 입을 굳게 닫고, 속으로 되뇌인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한다. '아픔은 너무나 명확하게 개별적이다...' 그리고 자주 주기도문을 읊조린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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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4. 11:33 신앙/말씀 묵상(默想)
시편 22:1-11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의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을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을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을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나를 도울 자 없나이다
다윗도 예수 그리스도의 절규 예언을 통해 알고 있었을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님만큰 다윗도 좌절하고 낙망하였던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매달리어 하나님 아버지께 탄식하며 절규했던 그 말을, 다윗도 똑같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Soli deo gloria
로마서 12장 _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0) |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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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장 _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0) | 2015.03.16 |
고린도전서 10장 - 우상을 숭배하지 마라 (0) | 2015.03.12 |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 (0) | 2015.03.11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28문답 (0) | 2015.03.09 |
2015. 3. 12. 10:02 신앙/말씀 묵상(默想)
고린도전서 10장
1. 그리스도부터 온 한 성령으로 하나된 신자 (3,4 절)
- 성찬식에 대한 설명: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2. 다른 신을 섬긴자들에 대한 결과 (8-9절)
3. 그런즉 다니엘과 담대하여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다른신을 섬기면 안됨 (10, 11절)
-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그 길을 도우실 하나님을 믿자
4. 성찬에 참여하는 자가 귀신을 섬길 수 없는 이유 (16-22절)
5. 그러나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은 양심의 문제이니, 다른 형제나 불신자와 논하지 말라.
- 부차적인 것은 양심에 맡기라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3-24절)
6 결국, 부차적인 것에 매여서 본질적인 것(구원,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33절)
고린도후서 12장 _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0) |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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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28문답 (0) | 2015.03.09 |
말씀의 선별적 순종 - 불순종 (0) | 2015.03.09 |
2015. 3. 11. 12:44 신앙/말씀 묵상(默想)
고린도후서 7:10-11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시편 22편_부르짖음 (0) | 201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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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 - 우상을 숭배하지 마라 (0) | 2015.03.12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28문답 (0) | 2015.03.09 |
말씀의 선별적 순종 - 불순종 (0) | 2015.03.09 |
예수 그리스도의 절규 (0) | 2015.03.08 |
2015. 3. 11. 00:30 삶을 살아내다
고통 앞에서 서글프게 우는 것을 선호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즐거운 척 애써 웃는 건 더 싫다.
그저 밀려 들어오는 고통을 받아들이면서,
'삶은 고해'라며 무덤덤히 인생의 한 역사를 꾸역꾸역 써 내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인생수업인듯 하다.
고통 앞에서 항심을 유지하는 법.
냉혈인간의 하루. (0) |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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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버리다. (0) | 2015.02.21 |
2015. 3. 9. 10:30 신앙/말씀 묵상(默想)
제2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성부 하나님과 우리의 창조에 관하여
제10주일
27문: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입니까?
답: 섭리란 하나님의 전능하고 언제 어디나 미치는 능력으로 1,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손으로 하듯이,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을 여전히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 건강과 질별, 부와 가난,
우연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그의 손길로,
28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섭리로써 여전히 보존하심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또한 장래 일에 대해서도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굳게 신뢰하여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7
모든 피조물이 완전히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므로
그의 뜻을 거슬러 일어나거나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8
고린도전서 10장 - 우상을 숭배하지 마라 (0) | 201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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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 (0) | 2015.03.11 |
말씀의 선별적 순종 - 불순종 (0) | 2015.03.09 |
예수 그리스도의 절규 (0) | 2015.03.08 |
하나님-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주권자 (0) | 2015.02.19 |
2015. 3. 9. 10:06 신앙/말씀 묵상(默想)
에베소서 6 : 5-8
5 종들아 두려워말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마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는 줄을 앎이라
어찌하여 불순종하면서 주의 은혜를 기대하는지... 목이 뻣뻣한 이 주의 백성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 (0) |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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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28문답 (0) | 2015.03.09 |
예수 그리스도의 절규 (0) | 2015.03.08 |
하나님-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주권자 (0) | 2015.02.19 |
복음을 먼저 안 자의 의무. (0)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