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편_부르짖음

2015. 3. 14. 11:33 신앙/말씀 묵상(默想)



시편 22:1-11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의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을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을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을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나를 도울 자 없나이다 





다윗도 예수 그리스도의 절규 예언을 통해 알고 있었을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님만큰 다윗도 좌절하고 낙망하였던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매달리어 하나님 아버지께 탄식하며 절규했던 그 말을, 다윗도 똑같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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