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8. 15:00 신앙/말씀 묵상(默想)
간혹 세상의 것들을 좋아라 하며, 그것을 권하는 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난, 관심없다고. 나는 당신이 모르는 것을 엄청난 것을 알고 있다, 구원의 비밀을.
근데 그 사람이 구원을 풍성한 비밀을 몰라서 구제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과 구원받지 못한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보다는, 나만 그 구원을 비밀을 알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안도의 마음이 먼저 앞서는데, 이거 참 곤란하다. 1복음을 먼저 안 자가,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야 함은 당연한 것인데, 어찌 나만 아는 것에 안도하는 것인지. 정신차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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