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 12:37 삶을 살아내다
3월 31일, 4월 1일. 삶의 무게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기억한다.
새벽녘의 그 고민들과 어깨를 짓누르는 불안의 무게.
눈을 떴을 때 몰려왔던 육신의 피로함,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다시 되뇌인다. '아픔은 너무나 뚜렷하게 개별적이다'
암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날들이 되겠지만, 잊혀져서는 아니 될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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