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ls and temptations

2014. 9. 26. 12:17 신앙/말씀 묵상(默想)



출처: http://ibosco.net/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2-4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develops perseverance. Perseverance must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James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것이기 때문이라. 

약 1:12


Blessed is the man who preseveres under trial, because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that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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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God, Love others.

2014. 9. 24. 23:11 신앙/말씀 묵상(默想)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을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4 If anyone says, "I love God," yet hates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whom he has seen, cannot love God, whom he has not seen. And he has given us this command: Whoever loves God must also love his brother. 

5 Everyon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Christ is born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the father loves his children as well. This is how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by loving God and carrying out his commands. This is love for God: to obey his commands. And his commands is not burdensome, for everyone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 even our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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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ly life.

2014. 9. 16. 21:13 신앙/말씀 묵상(默想)




In fact, everyone who wants to live a godly life in Christ Jesus will be persecuted, while evildoers and impostors will go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But as for you, continue in what you have learned and have become convinced of, because you know those from whom you learned it, and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2 Timothy 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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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 10일 감사제목

2014. 9. 11. 02:03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1. 대구에 갈  수 있는 KTX 기차표를 구할 수 있게 하심에. 

2. 주일에 동신교회 2부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3. 이 교수님을 만나서 대학원 생활에 대해서 여쭤볼 수 있게 하심에. 

4. 친구를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하심에. 

5. 지인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게 하심에. 

6. 누나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들러 아기를 볼 수 있게 하심에. 

7. 누나와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하심에. 

8. 경주 집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심에. 

9. 9월 8일 새벽기도를 갈 수 있게 하심에. 

10. 큰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하심에. 

11. 추석 용돈을 받을 수 있게 하심에. 

12. 조카를 용돈을 줄 수 있게 하심에. 

13. 서울로 올라가는 KTX 기차표를 쉽게 구할 수 있게 하심에. 

14. 서울에 도착해서 기숙사에서 푹 자게 하심에. 

15. 무기력한 상태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계속 붙여주심에. 

16. 빌립보서와 골로새서를 통해 신자의 모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시고, 다시 나아갈 힘을 주심에. 

17. 39동 물 절약 가능성 초록을 수정할 마음을 주심에. 

18. 기도제목을 공유하게 하심에. 

19.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연락이 닿아서, 친구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20. 누나와 아이가 건강하게 하심에. 

21. 상황이 이러함에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심에.   






Soli Deo Glr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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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_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그리고 사랑

2014. 9. 3. 22:37 신앙/말씀 묵상(默想)




                                      By 코디밀러                   출처: http://www.newsnjoy.us/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호 1:2



호세아서는 신실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사랑에 대한 호세아의 자전적 성격의 메세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며, 하나님을 대적한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지만, 그들은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는다.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그들의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7:13-14



공의의 하나님은 이러한 백성들의 죄악됨에 대해 심판하시며 그들을 질책하시지만, 결국엔 다시 패역한 백성들에게 회복과 사랑에 대한 약속을 하신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11:8



호세아서를 통해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만을 봐서도 안 되고, 이스라엘의 패역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하나님만을 묵상해서도 안 된다. 죄에 대한 확고한 진노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사랑은, 서로 양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성품에서 나오는 일관된 것들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감정과 생각으로 하나님을 어떠한 틀에 가두거나 제한하면, 하나님에 대해서 잘못된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항상 구해야 하며, 그 분을 알기 위해 더욱 말씀과 기도로 힘써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6:3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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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자, 아담과 하와

2014. 8. 28. 22:50 신앙/창세기 묵상


창세기 3장 -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자, 아담과 하와





They realized they were naked.



창세기 3장을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자마자 그들의 눈이 밝아져(7절) 자기들이 벌고 벗은 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부끄럼움을 느꼈다. 그리고 늘 함께 계시던 하나님이 두려워져(10절) 동산나무 사이에 숨는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먹었느냐" 고 아담에게 물었을 때, 아담은 하와 탓을 했고, 하와는 뱀이 자기를 꾀어서 먹었다며, 뱀탓을 한다. 아담과 하와는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잘못과 책임을 전가시킨다.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은 죄가 들어옴으로써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고, 그로인해 두려움, 부끄러움, 이기심 등과 같은 사람의 악한 모습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러한 모습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 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사람에게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죄로인해 하나님과 단절되기는 했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1장 26절)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격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위에서 말한 악한 모습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 온유, 절제의 모습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친절히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죄짓기 이전의 사람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14절을 보면, '"내(하나님)가 너(뱀, 사탄)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이 발꿈치를 상하게 할것이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즉, 전적타락한 사람으로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없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간을 통해 회복할 수 있음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타락한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함이라.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는가.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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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감사.

2014. 8. 28. 22:26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Psalm 23:4



1. 환경부, 서울특별시청, 한국환경교육학회 상장이 시상식 하루 전에 발급되어 등기로 받을 수 있었음에. 

2. 시상자 참석팀이 절반이상 되게 하심에. 

3.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하심에

4. 선을 베풀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5. 더욱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심에

6. 장학금을 받게 하심에. 

7. 성경말씀 보는 시간을 더 갖게 하심에. 

8. 마음의 평안을 갖게 하심에.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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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 17장 - 아브람과 사래의 연약함, 그리고 하나님의 일하심.

2014. 8. 17. 02:01 신앙/창세기 묵상

Soli Deo Gloria



아브람(하나님이 '아브라함'이라고 명하기 전 이름)의 아내 사래(하나님이 '사라'라고 명하기 전 이름)은 자타가 공인하는 미인이었다.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창 12:12 후반), - 애굽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창 12:14 후반」사래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아브람은 애굽땅에 이르렀을 때 사래를 누이라 속이면서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려고 했다.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세기 12:13



하지만 그녀는 현명하지는 못했다. 사래가 출산하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자녀를 얻기 위해 아브라함에게 그녀의 종 하갈과 동침할 것을 권유한다. 아브람은 그녀의 말을 듣고 하갈과 동침하여, 하갈은 임신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임신한 하갈을 임신하지 못하는 사래를 무시하게 된다. 화가 난 사래를 아브람에게 불만을 터트리고, 하갈을 학대한다. 사래 자신의 조급한 마음과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 모든 상황이 벌어졌는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아브람과 하갈에게 화풀이를 한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여인인가.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17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6-17 



아브람과 사래가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뜻대로 행한 댓가로 하나님은 침묵하신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가 86세였고, 하나님이 다시 아브라함에 나타났을 때가 96세다. 고로, 무려 13년 동안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래에게 침묵하셨던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브람과 사래는 인간이기에 연약하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시는 가운데 드러나는 주권적인 하나님의 섭리이다. 13년만에 아브람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자신을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강조하시면서 아브람에게 자신앞에 올바르게 서 있을 것을 강조하신다. 그리고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익숙한 땅을 떠날 때에 했던 그 언약을 다시 상기시킨다. 이 때, 아브람은 '민족의 아버지'란 뜻의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고, 사래는 '민족의 어머니'란 뜻으로 사라로 이름이 바뀐다. 결국 하나님은 연약한 인간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하나님은 한 번 세우신 언약은 절대로 시키신다. 


우리의 연약함과 나약함에 매몰되어 있지말고, 천지를 창조하신, 나를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그분을 온전히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매번 듣고, 머리에 있는 말이지만, 가장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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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감사제목

2014. 8. 6. 08:40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1. 장염이 점차 낫게 하심

2. 절수기기 설치가 잘 진행되게 하심

3. 후배들과 좋은 사이를 유지하게 하심

4. 선배한테 컴퓨터를 받아서 듀얼모니터로 설치하게 하심

5. 저녁에 책을 읽을 시간을 허락하심

6. 겨울 옷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게 하심 

7. 동료를 위해 책을 살 수 있는 마음을 주심

8.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게 하심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 45 : 5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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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 8월 3일 감사제목

2014. 8. 3. 21:58 신앙/감사(感謝)


Soli Deo Gloria


7월 30

1. 불편한 마음을 박사님께 털어놓고, 위로받게 하심

2. 바로 엎드려 힘든 마음을 하나님께 고하게 하심

3. 나의 좋지 않은 상황을 배제하고 환영회 및 환송회 모임이 참석하게 하심

4. 선배들과 좋은 시간들을 갖게 하심




7월 31일

1. 새벽에 일어나 강변터미널에 시간에 맞춰 갈 수 있게 하심

2. 버스를 타고 수련회 장소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심

3. 좋은 조원들을 만나게 하심

4. 성경적 지식을 바탕으로 조원들과 깊은 나눔을 할 수 있게 하심

5.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설교를 통해 말씀을 은혜를 누리게 하심

6.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게 하심.

7. 영민이랑 관계를 열 수 있는 대화를 나누게 하심

8.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책을 통해 깨달음을 주심



8월 1일 

1. 새벽기도 시간에 나의 죄인됨을 고백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 하심

2. 조 모임을 통해 깊은 말씀 묵상을 하게 하심

3. 묵상의 지혜를 허락하심

4. 성민이 누나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심

5. 쉬는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심

6.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게 하심

7. 로마서 6장 강해설교를 통해 존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하심

8. 늦은 시간 서울로 올라오는길을 지켜 주심

9. 차 안에서 성미누나, 진화누나와 교제의 시간을 가지게 하심

10. 병점역에 도착해서 기숙사까지 무사히 올 수 있게 하심 

11. 조 모임을 통해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심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 : 8



8월 2일 

1. 아침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심

2. 박사님께서 내 상황을 배려해줘서 기숙사에서 독서를 할 수 있게 하심

3. 완택이형과 진지한 이야기들을 나누게 하심.

4. 대화가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되게 하심

5. 맛있는 콩나물 국밥을 먹게 하심



8월 3일

1. 새벽에 일어나서 괴산까지 무사히 가게 하심

2. 돕는 손길을 붙여주셔서 괴산까지 편하게 갈 수 있게 하심

3. 주일 설교를 통해 말씀을 은혜를 누리게 하심

4. 교회의 한 몸됨을 누리게 하심

5. 나를 보살펴주고 생각해주는 지체들이 있게 하심

6. HIC 발표 자료 초안을 만들게 하심

7. 속이 불편했지만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아무 탈이 나지 않게 하심

8. 저녁에 맛있는 죽을 먹게 하심

9. 주일예배 다녀와서 지체들과 카톡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하심

10. 교회 지체들 중 다치거나 아픈 사람 없이 무사히 다 복귀할 수 있게 하심

11. 지체들간 서로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 섬길 수 있는 마음 주심

12. 먹고 싶은 음식을 자제할 수 있게 하심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 : 20-21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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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하나됨.

2014. 7. 27. 21:09 신앙/교회





지난 금요일 대형교회 기도모임에 참석했다. 이 교회만이 가진 고요함과 적막함은 개인주의적 신앙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 같았다. 많은 이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었으나, 서로 띄엄띄엄 앉아 있었다. 이들은 찬송을 아주 경건하게 부르고, 적막한 분위기에서 말씀을 듣고, 남이 들리지 않을 만큼 고상하게 기도하였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면 아무런 인사없이 제 갈길을 갔다. 과연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인가. 이 사람들은 한 성령안에서 한 몸된 지체들이 맞는가.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느니라"


고전 12:12-13

 


참된 신자는 교회의 머리인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서,  한 성령으로 다른 지체들과 한 몸됨을 이루어야 한다. 교회 공동체의 한 지체로써 다른 지체들을 돌보려면 개인주의적인, 그럴듯한 고상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다. 한 지체인 형제나 자매가 아프고 힘든데, 고상하게 위로만 하거나 말뿐인 격려만 할 수가 있겠는가.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나는 몇 달 전까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교회의 한 몸됨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을 만큼의 관계의 적정선 뒤에서 지체들과 교제하고 있는 내가 얼마나 성경을 모르는지 알았다. 



교회의 한 자매가 지체로서 "질척거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질척거림이라...소위 쿨한 삶을 지향하는 한 사람으로서 '질척거리는 삶'이란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했다. 인간관계의 호불호가 명확한, 나의 삶은,  신자의 삶이 아닌가. 그렇다. 싫으면 관계를 끊어버리고 좋으면 무한정 퍼부어주는 인간관계는 세상 사람 누구나 그렇게 한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신자의, 한 몸된 공동체 안에서 지체의 삶이란 결코 고상하거나 쿨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전 12: 25-26




교회의 한 몸인 지체로서 다른 지체의 고통과 슬픔이 나의 것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돌아보

면서 질척거리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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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27일 감사제목

2014. 7. 26. 09:13 신앙/감사(感謝)

1. 맘이 좋은 학부생 친구를 만나서 친해지고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음에. 

2. 견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3. 금요예배가운데 지체를 돌보는 삶을 생각할 수 있었음에. 

4. 믿음 교재를 살피면서 공부할 수 있었음에. 

5. 주문한 물품이 잘 도착할 수 있었음에. 

6. 방송촬영을 도와주는 사람이 올 수 있게 하심에. 

7. 방송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게 하심에. 

8. 부득이한 사정으로 토익스피킹을 치러가지 못했지만 불만과 짜증이 생기지 않게 하심. 

9. 아이디어가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심에. 

10. 친구에게 교회에 다닐것을 권유하게 하심에. 

11. 지체를 위로하게 하심에. 

12. 말씀을 통해 더욱 낮아져서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13. 연구실 방장으로 후배들을 품는 마음을 점점 주심에. 

14. 연구실 청소를 깨끗하게 하게 하심에. 

15. 마음의 평안을 주심에. 

16. 영어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계속 주심에. 

17.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자임을 깨닫게 하시고 계속 생각나게 하심에.

18. 블로그를 통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19. 교수님과 관계가 조금씩 회복하게 하심에. 

20. 사람들의 도움으로 과제가 조금씩 진전되게 하심에. 




Sitting down, Jesus called the Twelve and said,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Mark  9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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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변화 - 예수그리스도만이 희망이다.

2014. 7. 25. 10:10 신앙/말씀 묵상(默想)

새로운 아침을 맞았을때, 갑자기 삶의 무거움과 피곤함이 밀려온다. 그 한 순간, 주어진 삶을 부정적인 바라보게 되고 신자의 삶과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전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님이 내안에 내주하시게 된다. 그 성령님이 정말 내 안에 살고 있다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삶의 열매들, 즉 성령의 열매들이 삶에서 드러나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고, 어떻게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을까... 하지만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오는 그 기쁨과 즐거움은 세상사람들이 느끼는 일시적인 감정과는 다른 것이다. 


결론은, 아침에 눈을 떴을때 사탄마귀가 세상의 불안과 염려를 한꺼번에 내 던지면, 나는 온전히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생각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으로부터 오는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간단한 일 같지만,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매일 삶 가운데 실천해야 할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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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감사제목

2014. 7. 24. 21:20 신앙/감사(感謝)

1. 교수님과 과제에 대해 기분좋게 이야기 할 수 있었음에. 

2. 연구실 식구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같이 할 수 있었음에. 

3. 과제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심에. 

4.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주셔서 영적으로 힘을 더해주심에. 

5. 블로그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통할 수 있음에. 

6. 날마다 감사의 제목들이 생김에. 

7.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웃을 수 마음을 주심에. 

8. 생각의 진보를 허락하심에. 

9. 나는 질그릇이나,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존귀함을 깨닫게 하심에.

10.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옆에 있게 하심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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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2014. 7. 23. 22:48 신앙/말씀 묵상(默想)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는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 21-22



아담의 자손인, 죄악된 인간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율법을 온전히 지켜내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614개의 율법을 지킬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고로, 인간의 측면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방법은 없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당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셨다. 그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몸의 형체를 입고 이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모든 사역, 즉,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으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모든 행위를 믿는 자의 것으로 인정해주신다. 이것은 신학적 용어로 칭의라 부른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믿는자에게 전가되고, 믿는자가 이전에 가지고 있던 모든 죄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넘겨진다. 그러므로 믿는자는 의롭게 여김을 받게 되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번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의로움이 영원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자에게는 성화의 과정이 꼭 필요한 것이다. 성화란 쉽게 말하면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회심의 증거, 곧 성령의 열매들이 삶의 곳곳에서 드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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