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6. 22:30 삶을 살아내다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am feeling so small
It was over my head
I know nothing at all
And I will stumble and fall
I'm still learning to love
Just starting to crawl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m sorry that I couldn't followed you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will swallow my pride
You're the one that l love
And I'm saying goodbye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And anywhere, I would ha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Say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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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6. 21:45 삶을 살아내다
#1. 말의 가벼움
최근 들어 남들의 이야기를 지인들에게 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좋은 이야기든지, 아니면 나쁜 이야기든지 제 3자의 입으로 전해지는 누군가의 이야기는 축소 또는 확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하기에,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입으로 옮기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으려 하는데... 자꾸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직접 보지 않았으면, 직접 이야기의 당사자와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말을 옮기지 말도록 하자.
#2. 관계의 예의
사람들에게 쓸데없은 말들을 하게 되고, 징징거린다. 지인들에게 편한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도를 지나칠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고, 신경을 거슬리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예의'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 아니라, 관계를 위한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 그간 죄송했습니다. 다시 예의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3. 절제력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많다, 지금도 그렇지만 말이다. 나의 상황에 적합한 행동들과, 그리고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순간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산다. 절제력은 먼저 '즐거움을 뒤로 미루는 일'로 시작될터인테... 그렇게 보자면 지금의 '나'는 자기절제력을 잃은 상태이다. Start over.
#4. 스킨쉽
이성들에게 장난스레 자꾸 스킨쉽을 하게된다. 이성에 대한 스킨쉽은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 할지라도, 오해의 소지가 분명 될 수 있고,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상대방이 당황하거나 불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이성간에 허용되는 스킨쉽의 범위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애당초 스킨쉽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나에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이 아닐까 싶다.
#5. 사람 차별
교회에서, 학교에서 생활할 때 사람들을 차별하게 된다. 내게 맞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퍼부어주고, 나랑 맞지 않고 눈에 거슬리는 사람에게는 정중한 척 하지만 상대하기 싫어 말하는 것을 거절하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은근슬쩍 배제하고 무시해버린다. 편애가 심해지는 것인데... 고통받는 자와 환난 당한자들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던 녀석이. 어찌 사람들을 이렇게도 품지 못하는지.
실수에서 배우지 않으면, 실수는 계속 반복된다.
- 강상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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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6. 20:41 삶을 살아내다
'처음'과 '마지막'이란 단어가 공존하는 인생
1. 기독생활관 1회 동장
2. 탄자니아 첫 청년 단기 선교사
3. 빗물 봉사활동 마지막 기수
4. 창의적 빗물 경진대회 마지막 담당자(?)
5. 석사 4학기에 계획발표를 한 첫 대학원생
6. 석사 5학기에 유배(?) 떠난 첫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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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6. 19:03 삶을 살아내다
야구가 언제부터 네 인생에서 그리 중요했다고, 그리 꼬박꼬박 야구를 챙겨보는지.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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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3. 20:48 삶을 살아내다
미안하지만,
게으르고 나태한 자에게 자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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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3. 20:47 삶을 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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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2. 00:06 삶을 살아내다
어차피, 이 시간들속에서 내 모든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는 것이다.
타인에 의해, 타의에 의한 선택을 했다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 그들의 의견에 순순히 따라간, 거부의사를 내비치지 않은 나의 잘못인 것이다. 따라서 그 누구도 탓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That's all my fa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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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7. 20:51 삶을 살아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나의 삶이 되어야 할 터.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복음을 아는 자의 충만한 기쁨으로 맡은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 기독교에 대한 질문들
1. 왜 모든 인간은 죄인인가, 태어난 아기는 아무죄도 짓지 않았는데 왜 죄인이 되어야만 하는가.
2. 신자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야기 하는 것인데, 세상 일이 어떻게 그렇게 설명될 수가 있는가.
3. 왜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가
4.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겠는가
5. 죽으면 왜 지옥과 천국뿐인가, 지옥과 중간은 왜 없는가.
6. 사후세계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7. 궁극적으로 기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8. 예수님이 하늘에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겠는가.
기독교에 대한 무수한 질문들에 명쾌하게 다 대답하지는 못했지만, 기독교의 핵심에 대해서는 계속 언급해줬으니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조금 생겼으리라 기대해보며. 한 영혼을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자. 삶의 방향성에 대한 완전한 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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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6. 11:03 삶을 살아내다
Freedom comes with responsibilities.
The bucks stop with me .
선택, 그리고 책임. (0) | 201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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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그 위대한 복음. (0) | 2015.05.07 |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 - 총인(Total phosphorus) (0) |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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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30. 23:03 삶을 살아내다
총 인 (Total phosphorus)
-흡광광도법 (아스코르빈산 환원법)-
1. 전처리
1) 과황산 칼륨 (분해하기 쉬운 유기물을 함유한 시료)
① 시료 50mL(분해병)에 과황산칼륨 용액(4W/V%) 10mL를 주입한 후 혼합.
② 고압증기멸균기에서 약 120℃가 될 때부터 30분간 가열한다.
③ 전처리 검액
2. Blank + Standard(STD) 제조* (각각 20 ml)
*STD 제조- 100ppm(0.1g, PO4-P/mL) --> 1ppm (1ml + 99ml, 100ml 플라스크) --> STD 범위에 따라 ppm 조정 (0.01, 0.05, 0.1, 0.2 ppm**)
**STD ppm 계산
- 인 표준용액으로 부터 ppm 계산: MV=M’V’ --> 100×1.01 = x 100.16 --> x = 1.008386 ppm
- STD 1(0.01 ppm) = 1.0084 × x= 0.01 × 20 --> 0.19
- STD 2(0.05 ppm) = 1.0084 × x= 0.05 × 20 --> 0.99
- STD 3(0.1 ppm) = 1.0084 × x= 0.1 × 20 --> 1.997
- STD 4(0.2 ppm) = 1.0084 × x= 0.1 × 20 --> 3.994
*
※ 비커로 용액을 무게 측정할 때 실제 비커에 담기는 용액 무게를 시료별로 다 기록해야 함.
3. 전처리 시료 중 상등액 20 ml 비커에 주입
- 시료별로 용액 무게 측정
4. 발색시약 제조 (몰리브덴산암모늄:아스코르빈산=5:1)
5. STD와 시료에 발색시약 2ml 주입 및 15분간 방치
UV 및 컴퓨터 ON --> UVpc 클릭 --> 목차에서 Configure --> parameter --> 흡광도 (질소 220nm, 인 880 nm) --> OK --> Auto Zero --> Blank 주입 --> Auto zero --> read --> STD 1 삽입 --> STD 1 농도값* 주입 --> 미지시료 측정
*농도 계산: MV=M’V’ -> STD1의 경우, 1.008386 × 0.19 = x(STD1 농도) × 20.6 --> 0.009551 ppm
6. T-P 농도(Conc)값 기록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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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3. 23:13 삶을 살아내다
No words
No call
No excuses
About a responsibility (0) | 201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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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에도 무게지우지 않는 삶 (0) | 2015.04.11 |
삶의 방향성 (0) | 201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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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1. 11:17 삶을 살아내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실낱같이 살고 싶어서였습니다.
-김경미의 『비망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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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7. 09:57 삶을 살아내다
내가 바라던 삶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
무엇을 바라고 살았던가.
무엇을 위해 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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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끝이 아니야. (0) | 2015.04.05 |
2015. 4. 6. 10:04 삶을 살아내다
실패를 감추기 위해 노력하는데 힘을 낭비하지 말라.
실패로부터 배우고 다음 단계의 도전을 향해 나아가라. 실패라는 것은 괜찮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스탠리 저드H. Stanley Judd
- 실패를 딛고 전진하라 중에서-
# 실수
1. 학생 중 하나가 연구배경을 묻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고, 그 학생은 재차 물었다. 나는 내용을 조리있게 정리해서 말해줄려고 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그 학생을 다시 의아하게 했다.
2. 다른 방 교수님께서는 내 연구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나는 계속 엉뚱한 대답으로 일관했던 것 같다. 발표 자료에 포함된 단어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셨는데 그에 대해 납득갈만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3. 스스로 부족하니 발표자료를 만들 때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은 좋다. 허나 그 조언을 발표자료에 적용지에 대한 최종결정은 내가 해야하는 것이고, 결정에 따른 책임도 내가 져야 하는 것이다. 인생을 누가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나는 왜 그들의 말을 따라만 갔는가. 그들은 책임져주지 않아.
실패를 이기는 8가지 질문
1. 실패는 원인은 무엇인가?
2. 일어난 일이 진정한 실패인가? 아니면 다만 기대에 못 미친 것인가?
3. 실패에 담겨진 성공은 어떤 것인가?
4. 일어난 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5. 나는 경험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가?
6. 이것을 어떻게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가?
7. 이런 문제에 대해 누가 나를 도울 수 있을까?
8. 여기서 어디로 가야 하나?
# 개선된점
1. 교수님을 피하지 않고 계속 부딪혔다.
매주마다 실험을 하고 결과를 정리하여 교수님께 보고드렸다. 새벽늦게까지 실험을 하면서 고되기는 했지만, '삶은 고해'라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꾸역꾸역 참아냈다. 교수님을 부딪히는 것이 때론 두렵고 겁났지만, 그렇다고 피할수만은 없는일.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춤추어라'
2. 난관에 부딪혔을때, 낙담하여 손을 놓고 있지 않았다.
발표 전 날, 발표자료 중에 잘못계산된 데이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멘붕(?)이 왔을 때, 넋 놓고 있지만은 않았다. 참고문헌을 통해 제대로된 계산식을 찾아서 발표자료에 넣고 그에 따라 흐름에 맞지 않는 데이터는 다 지웠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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