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 그리고 삶

2015. 6. 15. 01:05 신앙/말씀 묵상(默想)




상황이 내가 생각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갈 때, 나는 얼마나 불안해하고 안달해하는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신자라면, 마땅히 그분의 섭리를 바라보면 평정심을 가져야 할 터인데, 주어진 상황앞에서 불평과 불만들만 내뱉으면 발발 동동 구르고 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정말 성경의 말씀을 믿는다면, 정말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있다면, 말씀으로 살아내야 한다. 믿는바를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내가 믿는다고 하는 그 어떤 것은, 실제로 내가 믿고 있는 않는다는 반증이 될터이니 말이다. 믿음이 행항과 함께 일한다는, 그리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여 진다는 야고보서 말씀처럼 우리는 믿는 바를 눈에 보이는 삶의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제발 내가 믿는바를 삶으로 드러낼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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