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 01:12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아프리카 지하수 오염 실태
1. 아프리카 지하수 오염
1) 두 가지 주요 유입경로
➀ 대수층
➁ 지하수 개발 할 때, 잘못된 설계로 인해 지반이 약화된 토질
2)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인자
➀ 가축의 분뇨
➁ 묘지근처 시체의 독성이나 악영향을 끼치는 액체
➂ 무분별한 쓰레기 처리로 인해 토질 및 지반 오염
2. 동•서 아프리카 지하수 오염 현황
1) 동•서 아프리카 지하수는 아프리카 시골 대부분의 물을 공급해주는 자원이었음.
2)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현재는 화학적 물질로 오염된 곳이 많음.
3) 동•서 아프리카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화학물질은 불소임.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1.5mg/L 불소수치를 상회하는 지역도 여러 곳 있음.
4) 높은 불소 검출 지역과 수치
<출처: Perspectives in Water Pollution>
➀ 동아프리카: 요르단 계곡으로부터 수단, 에디오피아,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를 포함하
는 Rift 계곡지역
□ 케냐: 불소 수치가 5mg/L보다 크게 검출되는 지역과 8mg/L 이상 검출되는 지역으로 나뉨
□ 탄자나아
▻음용수로 사용되는 물의 30%에 불소 함유량이 1.5mg/L을 초과함.
▻탄지니아 곳곳에 버려지는 막대한 쓰레기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심각함.
<그림 1>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는 탄자니아 쓰레기 배출량
➁ 서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 말라위: 지하수의 불소 함유량이 1.5mg/L을 초과함.
참고 문헌
1. Groundwater Contamination in Tanzania
2. Perspectives in Water Pollution:
Chapter 4 Ground Water Contamination with Fluoride and Potential Fluoride
Removal Technologies for East and Souther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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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 00:40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Lowry Model
1. Lowry Model의 특성과 작동원리
▣ 특성
- 토지이용의 직접적인 설명변수로서 접근성(accessibility)의 개념에 입각하여 개발한 토지 이용의 수리적 모형의 대표적인 것이 라우리(Lowry)모형이다.
- 라우리(Lowry)는 모형은 도시 활동을 기반부분(basic sector), 서비스부분(service sector), 주거부분(Residential sector)로 구분한다.
- 기반부분은 제조업 및 수출업무를 담당하는 분야로 그 입지 및 고용이 도시 내 여건보다는 외부지역의 시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 서비스부분은 주로 도시내에 거주하는 인구를 대상으로 상업, 업무, 서비스, 행정 기타 활동부분으로 입지의 결정은 도시주민의 접근성에 의해 결정되고 고용수준은 도시규모에 의해 결정된다.
- 주거부분은 기반부분과 서비스부분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서비스부분에 종사하는 고용수준은 주거인구의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고, 주거인구은 기반 부분과 서비스부분에 종사하는 고용수준에 의해 결정된다.
▣ 작동원리
2. 2010년 인구예측
․분석개요
․분석년도: 2000년
․분석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23개동)
․분석자료: 해당도시의 동 자료(인구, 서비스업, 총 종사자수, 기반산업 종사자수), 거리측정의 기준점
동 분류 |
중심지로부터 거리 |
인구수 |
고용자수 |
범어1동 |
0.00 |
16,207 |
11,452 |
범어2동 |
1.15 |
12,709 |
15,360 |
범어3동 |
1.22 |
11,630 |
10,470 |
범어4동 |
1.01 |
21,841 |
7,998 |
만촌1동 |
2.77 |
15,512 |
5,438 |
만촌2동 |
2.29 |
14,859 |
4,696 |
만촌3동 |
2.13 |
20,903 |
6,840 |
수성1가동 |
1.47 |
20,425 |
4,592 |
수성2_3가동 |
0.88 |
13,659 |
13,440 |
수성4가동 |
1.40 |
17,253 |
5,642 |
황금1동 |
1.73 |
20,708 |
3,886 |
황금2동 |
1.03 |
14,878 |
11,382 |
중동 |
1.69 |
16,483 |
7,826 |
상동 |
2.66 |
19,055 |
6,512 |
파동 |
4.68 |
16,820 |
5,110 |
두산동 |
2.84 |
11,011 |
9,738 |
지산1동 |
2.79 |
30,412 |
11,982 |
지산2동 |
3.96 |
27,599 |
6,780 |
범물1동 |
5.71 |
19,816 |
5,548 |
범물2동 |
5.06 |
21,898 |
3,842 |
고산1동 |
8.05 |
31,302 |
9,660 |
고산2동 |
4.84 |
26,327 |
5,382 |
고산3동 |
7.88 |
27,186 |
7,682 |
합계 |
448,493 |
181,258 |
*참고: 구청이 있는 범어 1동을 중심지로 간주함
1) 거리에 따른 인구 및 종사자 수 분석
산 업 분 류 |
지역고용자수 |
국가고용자수 |
LQ |
농업 |
203 |
23,963 |
0.17 |
임업 |
14 |
843 |
0.34 |
어업 |
0 |
31,302 |
0 |
광업 |
153 |
21,406 |
0.15 |
제조업 |
164,819 |
3,333,018 |
1.01 |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
2,209 |
56,629 |
0.80 |
건설업 |
24,601 |
640,755 |
0.79 |
도매 및 소매업 |
133,919 |
2,493,217 |
1.10 |
숙박 및 음식점업 |
75,890 |
1,555,985 |
0.99 |
운수업 |
40,405 |
765,300 |
1.08 |
통신업 |
6,683 |
130,831 |
1.05 |
금융 및 보험업 |
26,803 |
613,580 |
0.89 |
부동산업 및 임대업 |
16,885 |
329,886 |
1.05 |
사업서비스업 |
20,696 |
619,007 |
0.68 |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
25,089 |
520,932 |
0.99 |
교육 서비스업 |
45,191 |
921,158 |
1.00 |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
26,777 |
487,902 |
1.12 |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
16,373 |
318,409 |
1.05 |
기타공공,수리및개인서비스 |
38,150 |
740,151 |
1.05 |
합 계 |
664,860 |
13,604,274 |
|
□ LQ값이 1이 넘을 것을 기반산업으로 간주하고 종사자수를 산정하였음. 따라서 기반산업은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운수업, 통신업, 부동산 및 임대업 등임.
3) 라우리 모델분석을 통한 예측인구
동 분류 |
기반산업 종사자수 |
분산 인구 1 |
서비스 산업 유발인구수 |
분산 인구 2 |
예측인구수 |
범어1동 |
2,556 |
2,979 |
1,177 |
3,366 |
10,737 |
범어2동 |
4,132 |
2,827 |
1,107 |
3,108 |
10,103 |
범어3동 |
2,543 |
2,697 |
1,068 |
3,088 |
9,761 |
범어4동 |
3,002 |
2,841 |
1,121 |
3,246 |
10,276 |
만촌1동 |
1,429 |
2,043 |
819 |
2,602 |
7,657 |
만촌2동 |
1,620 |
2,319 |
926 |
2,894 |
8,632 |
만촌3동 |
2,656 |
2,509 |
992 |
2,997 |
9,204 |
수성1가동 |
1,582 |
2,610 |
1,039 |
3,033 |
9,491 |
수성2_3가동 |
3,962 |
2,963 |
1,171 |
3,326 |
10,658 |
수성4가동 |
1,701 |
2,587 |
1,031 |
3,028 |
9,430 |
황금1동 |
1,335 |
2,551 |
1,018 |
3,084 |
9,397 |
황금2동 |
3,090 |
2,862 |
1,130 |
3,226 |
10,308 |
중동 |
2,522 |
2,607 |
1,033 |
2,972 |
9,422 |
상동 |
2,157 |
2,382 |
946 |
2,747 |
8,641 |
파동 |
1,966 |
1,957 |
777 |
2,268 |
7,109 |
두산동 |
2,375 |
2,475 |
981 |
2,838 |
8,962 |
지산1동 |
3,335 |
2,571 |
1,012 |
2,906 |
9,269 |
지산2동 |
2,327 |
2,281 |
905 |
2,647 |
8,291 |
범물1동 |
2,072 |
1,949 |
773 |
2,346 |
7,169 |
범물2동 |
1,039 |
1,915 |
772 |
2,421 |
7,160 |
고산1동 |
3,595 |
2,125 |
812 |
2,282 |
7,541 |
고산2동 |
1,819 |
1,958 |
776 |
2,657 |
7,502 |
고산3동 |
3,193 |
1,998 |
6,548 |
6,037 |
10,981 |
합계 |
56,008 |
56,008 |
27,934 |
69,188 |
207,701 |
□한계점
기반산업 종사자와 입지확률행렬을 곱하여 얻는 분산인구수의 총합은 기반산업 종사자 총합과 같았다. 각 동마다 값은 다르지만 전체 총합이 값이 똑같이 나왔다. 따라서 개별적인 변화는 예측할 수 있으나 전체적인 변화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4) 예측 인구수와 2005년 인구수 비교
동 분류 예측인구수 2005년 실제인구수 인구수 차이 범어1동 10,737 14,956 8,611 범어2동 10,103 10,471 4,536 범어3동 9,761 6,772 987 범어4동 10,276 19,723 13,636 만촌1동 7,657 27,447 22,802 만촌2동 8,632 14,446 9,233 만촌3동 9,204 19,073 13,567 수성1가동 9,491 20,098 14,455 수성2_3가동 10,658 10,008 3,719 수성4가동 9,430 15,788 10,173 황금1동 9,397 12,302 6,667 황금2동 10,308 14,444 8,356 중동 9,422 15,240 9,661 상동 8,641 18,429 13,300 파동 7,109 16,813 12,589 두산동 8,962 9,898 4,585 지산1동 9,269 28,579 23,101 지산2동 8,291 25,706 20,778 범물1동 7,169 17,119 12,824 범물2동 7,160 20,200 15,864 고산1동 7,541 31,823 27,416 고산2동 7,502 26,280 21,665 고산3동 10,981 29,683 21,648 합계 207,701 425,298 -
□ 예측인구수와 실제인구수와 차이가 나는 이유
- 라우리 모델로 예측한 인구수와 실제인구수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이는 기반산업만을 바탕으로 인구가 추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이 인구수는 많지만 기반산업이 발달되지 않은 곳이라면 기반산업 종사자가 적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인구를 예측하면 당연히 실측치보다 적은 값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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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5. 01:24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지붕 재질에 따른 빗물 수질 실험
Experiment on quality of rainwater according to roofing material
1. 실험
- 지붕은 빗물이용시설에서 주로 집수면으로 사용됨.
- 지붕 재질에 따른 빗물 수질을 비교함으로써 지붕재질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 개발도상국에 사용되는 지붕재질을 포함하여 적정기술로써 빗물이용시설을 적합성검토.
2. 전체 시스템 구상도
3. 실험에 사용될 지붕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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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5. 00:06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도시 공간구조
- 중력모델실습-
1. 분석 목적
시청이 있는 곳을 도심지로 가정하여, 도심지로부터 거리에 따른 인구밀도와 종사자 밀도를 그래프로 작성해본다. 이를 통해 대구광역시의 인구와 종사자의 분포가 접근성이 좋은 중심지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2. 분석자료
▹ 분석 지역: 대구광역시
▹ 2000, 2010년 대구광역시 동 별 인구 수 (국가통계포털)
▹ 2000, 2010년 대구광역시 동 별 종사자 수 (국가통계포털)
▹ 동별 면적(대구광역시 각 구청)
3. 분석결과
<표1> 도심지로부터 거리에 따른 인구/고용자 밀도
동이름 |
도심지로부터 거리 |
인구 |
면적 |
인구밀도 | ||
2000 |
2010 |
2000 |
2010 | |||
동인1-4가동 |
0.0000 |
6,834 |
5,765 |
0.65 |
10513.85 |
8869.23 |
동인3가동 |
0.4005 |
4,974 |
4,693 |
0.65 |
7652.31 |
7220.00 |
삼덕동 |
0.5122 |
5,309 |
4,813 |
0.64 |
8295.31 |
7520.31 |
신천1-2동 |
0.9034 |
18,012 |
11,943 |
0.47 |
38323.40 |
25410.64 |
신암2동 |
1.0440 |
12,370 |
10,451 |
0.38 |
32552.63 |
27502.63 |
수성4가동 |
1.1570 |
17253 |
17384 |
0.84 |
20539.29 |
20695.24 |
대봉2동 |
1.4823 |
5,620 |
4,102 |
0.25 |
22480.00 |
16408.00 |
신천3동 |
1.4836 |
12,890 |
12,316 |
0.70 |
18414.29 |
17594.29 |
범어3동 |
1.6014 |
11630 |
10,986 |
0.57 |
20403.51 |
19273.68 |
신암3동 |
1.7486 |
12,603 |
9,738 |
0.61 |
20660.66 |
15963.93 |
수성2_3가동 |
1.8727 |
13659 |
11037 |
0.65 |
21013.85 |
16980.00 |
이천동 |
2.0249 |
15030 |
15657 |
1.09 |
13788.99 |
14364.22 |
남산3동 |
2.1207 |
7,744 |
5,226 |
0.4 |
19360.00 |
13065.00 |
신천4동 |
2.1422 |
12,856 |
9,101 |
0.78 |
16482.05 |
11667.95 |
범어2동 |
2.5450 |
12709 |
12,084 |
1.13 |
11246.90 |
10693.81 |
중동 |
2.7917 |
16483 |
12790 |
1.20 |
13735.83 |
10658.33 |
황금2동 |
3.0738 |
14878 |
13309 |
1.52 |
9788.16 |
8755.92 |
만촌1동 |
3.8643 |
15512 |
24957 |
2.87 |
5404.88 |
8695.82 |
상동 |
4.0484 |
19055 |
15891 |
1.73 |
11014.45 |
9185.55 |
만촌2동 |
4.0834 |
14859 |
13306 |
1.62 |
9172.22 |
8213.58 |
황금1동 |
4.2695 |
20708 |
25253 |
3.50 |
5916.57 |
7215.14 |
봉덕3동 |
4.3190 |
19422 |
18571 |
2.69 |
7220.07 |
6903.72 |
지저동 |
4.6671 |
13,511 |
11,538 |
1.94 |
6964.43 |
5947.42 |
두산동 |
4.7183 |
11011 |
12399 |
2.58 |
4267.83 |
4805.81 |
봉덕2동 |
5.0730 |
14756 |
11985 |
3.07 |
4806.51 |
3903.91 |
동촌동 |
5.2960 |
15,125 |
13,634 |
5.34 |
2832.40 |
2553.18 |
파동 |
6.2750 |
16820 |
13222 |
7.61 |
2210.25 |
1737.45 |
불로_봉무동 |
6.5302 |
16,345 |
13,498 |
7.98 |
2048.25 |
1691.48 |
고산2동 |
7.2633 |
26327 |
29733 |
31.92 |
824.78 |
931.48 |
도평동 |
9.8487 |
7,753 |
5,707 |
19.23 |
403.17 |
296.78 |
공산동 |
13.3521 |
15,857 |
16,364 |
83.70 |
189.45 |
195.51 |
▣ 도심지로부터 거리에 따른 인구 밀도 그래프
□ 도심지로부터 거리에 따른 인구밀도를 그래프로 그려본 결과, 그래프가 일정한 추이를 나타내지 못했음. 따라서 일정추이를 나타내기 위해 범위를 벗어나는 데이터는 제외시킴.
□ 2000년에 비해 2010년 인구수는 전체적으로 줄어들었음. 하지만 지역별 분포도는 2000년보다 균등해졌음.
▣ 도심지로부터 거리에 따른 고용자 밀도 그래프
□ 도심지로부터 멀어질수록 종사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일정하진 않음.
□ 종사자수는 업종별로 증감의 추세가 다름. 전체적으로 2000년에 비해 2010년 종사자수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 도심지에 가까울수록 감소폭이 큰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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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4. 22:27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 중심지수에 따른 지역 순위
Reference Number |
Settlement |
Population |
Number of Functions |
Centrality Index |
Rank Order |
1 |
Newports |
18,702 |
244 |
2115.3 |
1 |
2 |
Ryde |
17,991 |
236 |
1803.9 |
2 |
3 |
Shanklin |
7,496 |
168 |
1210.6 |
3 |
4 |
Cowes |
7,212 |
165 |
1186.8 |
4 |
5 |
Ventnor |
5,031 |
122 |
952 |
5 |
6 |
Sandown |
5,110 |
127 |
876.5 |
6 |
7 |
Freshwater |
4,070 |
89 |
648 |
7 |
8 |
E.Cowes |
3,986 |
69 |
406.3 |
8 |
9 |
Totland |
2,950 |
44 |
284.6 |
9 |
10 |
Lake |
2,896 |
33 |
232.9 |
10 |
11 |
Bembridge |
3,272 |
40 |
201.4 |
11 |
12 |
Seaview |
2,225 |
31 |
201.2 |
12 |
13 |
Yarmouth |
853 |
24 |
150.5 |
13 |
14 |
Wootton Bridge |
1,423 |
21 |
108 |
14 |
15 |
Carisbrook |
1,872 |
20 |
98.1 |
15 |
16 |
Brading |
1,323 |
20 |
92.8 |
16 |
17 |
St. Helens |
1,201 |
14 |
86.7 |
17 |
18 |
Godshill |
1,067 |
16 |
72.9 |
18 |
19 |
Parkhurst |
611 |
9 |
48.1 |
19 |
20 |
Niton |
1,742 |
12 |
44.9 |
20 |
21 |
Brighstone |
810 |
9 |
35.1 |
21 |
22 |
Arreton |
609 |
8 |
34.1 |
22 |
23 |
Binstead |
1,305 |
9 |
33.9 |
23 |
24 |
Northwood |
1,512 |
10 |
25.5 |
24 |
25 |
Nettlestone |
809 |
7 |
20.1 |
25 |
26 |
Wroxhall |
1,189 |
7 |
18.9 |
26 |
27 |
Havenstreet |
445 |
5 |
18.2 |
27 |
28 |
Chale |
235 |
5 |
16.6 |
28 |
29 |
Newchurch |
534 |
5 |
16.2 |
29 |
30 |
Blackgang |
134 |
3 |
15.9 |
30 |
31 |
Calbourne |
489 |
5 |
14.7 |
31 |
32 |
Shalfleet |
551 |
4 |
13.1 |
32 |
33 |
Whitwell |
581 |
5 |
12.1 |
33 |
34 |
Wellow |
225 |
4 |
11.8 |
34 |
35 |
Shorwell |
538 |
4 |
9.9 |
35 |
36 |
Porchfield |
350 |
4 |
9.9 |
35 |
37 |
Chale Green |
167 |
4 |
9.9 |
35 |
38 |
Apse Heath |
238 |
3 |
9 |
38 |
39 |
Winford |
209 |
2 |
8.5 |
39 |
40 |
St. Lawrence |
279 |
3 |
7.2 |
40 |
41 |
Brook |
218 |
2 |
7.2 |
41 |
42 |
Newbridge |
394 |
3 |
7 |
42 |
43 |
Whippingham |
250 |
3 |
7 |
43 |
44 |
Yaverland |
180 |
2 |
6.6 |
44 |
45 |
Gurnard |
268 |
2 |
4.6 |
45 |
46 |
Rookley |
150 |
2 |
4.6 |
46 |
47 |
Chillerton |
103 |
2 |
4.6 |
47 |
48 |
Whitey Bank |
153 |
2 |
4.4 |
48 |
49 |
Ningwood |
78 |
1 |
2.4 |
49 |
50 |
Mottistone |
80 |
1 |
2.2 |
50 |
51 |
Thorley Street |
75 |
0 |
0 |
51 |
52 |
Blackwater |
69 |
0 |
0 |
52 |
53 |
Gatcombe |
68 |
0 |
0 |
53 |
54 |
Moortown |
62 |
0 |
0 |
54 |
55 |
Newtown |
60 |
0 |
0 |
55 |
1. 지역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semi-logarithmic 그래프를 그려라.
2. Rank-size 그래프는 지역의 계층성(hierarchy)을 잘 뒷받침 해주고 있는가.
Answer) 중심지수(centrality Index)를 바탕으로 정해진 순위와 인구수 간의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추세선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인구수와 순위간의 일정 상관관계
가 있다. 만약 인구가 늘어나서 사람들이 사는 지역 분포도가 커지면, 어떤 한 기업이나 상점
에서 공급할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같은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처가 입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프에서 인구 순위가 30위 안팎의 지역에서는 점들은 추세선을 기준으로 멀리 분
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hristaller이론에 의하면 모든 공급자는 최소한의 적은 수의
중심지로 재화를 공급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 결과 중심지들은 분산하여 분포된다고 하였
다. 그러나 그래프에서 인구수 30위 지역은 하위 랭크된 지역보다 인구수가 적지만 중심지 수
가 높다. 이는 공급자들이 효율적인 입지선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1s1e of Wight의 지
역에서는 적은 수의 중심지에서 보다 넓은 지역에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가설과는 다른
결과를 보인 것이다. christaller의 중심지 계층성에 따른 공간분포는 1s1e of Wight의 지역에서
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3. 인구수와 여러 기능의 상점의 관계를 나타낸 Log-Log 그래프에서 기울기 중가율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Answer)
그래프에 나타나는 증가율은 어떤 지역의 인구수가 증가할수록 그 주변의 다양한 업종의 가계들도 함께 증가함을 알려주는 것이다. 인구가 증가하면 일반적인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표의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된 아래 그래프를 참조하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을 파는 잡화점(general store), 공공주택, 가전제품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종주 도시에는 기본적인 삶을 충족시켜주는 상점이나 주택 외에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영화관, 여행사, 사진관 등이 생겨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인구수가 종주도시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곳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가계들을 거의 없음을 표 1.6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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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4. 22:04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우리나라 도시 인구수와 순위 관계분석
※개요
1990, 2000, 2005, 2010년의 도시 인구수에 따른 순위를 비교함으로써 종주도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확인해본다. 또한 다른 지역들의 인구수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 각 지역의 인구수를 분석한다.
1. Double-log paper 2개년도 그리기
□ 1990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전체적으로 인구수가 많이 증가했음. 1990년과
2000년대의 인구수 낮은 지역에서의 편차는 크나, 인구수가 증가할수록 편차는 줄어듦.
□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종주도시는 서울특별시임.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서울시 인구는 1990년대 1,060만 명에서 2000년대에 들어가면서 980만 명으로 줄어들었고, 2010년까지 960만 명으로 계속 줄어듦. 인구수 2위 도시인 부산도 마찬가로 줄어듦. 아래의 Primacy 경향을 보면, 2010년이 2.84로 가장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이는 2010년에 접어들면서 서울특별시에서 줄어든 인구수보다 부산특별시에서 줄어든 인구가 더 많았다는 것을 알려줌.
□ 이에 반하여, 인구수 1위인 서울특별시 주변 경기도 지역은 인구수가 계속 증가했음.
지역 1990 2000 2005 2010 인천광역시 1,817,919 2,475,139 2,531,280 2,632,035 수원시 644,805 946,704 1,044,113 1,054,053 성남시 540,754 914,590 934,984 936,267
인천광역시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수원, 성남 순으로 증가율이 높다. 이는 서울시에 인구가 집중됨에 따라 교통정체가 심화되고 집값이 상승하게 됐음. 이에 따라 서울시에 살던 사람들은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해서 좀 더 싼 가격으로 주택을 구매 및 분양 받아 거주하게 됨.
□서울특벽시는 종주도시이긴 하지만 계속 인구는 증가하지 않을 것임. 최근 5년만 보더라도 인구는 감소했음. 하지만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산업과 서비스는 몰려들 것으로 예상. 현재의 추세에 따라 경기도 지방 인구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추세선을 이용하여 계수 q 구하기
|
1990 |
2000 |
2005 |
2010 |
q |
1.128 |
1.077 |
1.08 |
1.101 |
□ q값을 통해 종주도시규모가 커졌을 때와 약해졌을 때는 확인할 수 있음. 1990년대는 종주도시의 인구수가 크게 확장된 반면에 2000년, 2005년 종주도시규모가 약화되었음. 그러다 2010년 되어 다시 종주도시 규모가 확장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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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4. 21:42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투입산출 모형 분석
※개요
특정지역의 관찰된 경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투입산출표(input-output table)를 이용하여 지역의 경제를 분석한다
▣투입산출표란?
일정 기간 동안 경제 내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생산단계에서부터 최종 소비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를 기록한 종합적인 통계표이다.
분석산업: 전기
1. 분석자료
sector |
중간수요 |
최종수요 |
총수요 |
수입(공제) |
총산출 | |||||||
기계 |
전기 |
금속 |
철강 |
기타 |
소비 |
투자 |
수출 | |||||
중간 |
기계 |
550 |
400 |
300 |
400 |
250 |
650 |
950 |
630 |
4130 |
130 |
4000 |
전기 |
200 |
600 |
100 |
270 |
420 |
740 |
760 |
470 |
3560 |
70 |
3490 | |
금속 |
250 |
350 |
700 |
210 |
180 |
870 |
920 |
840 |
4320 |
210 |
4110 | |
투입 |
철강 |
350 |
100 |
650 |
900 |
330 |
940 |
1000 |
340 |
4610 |
150 |
4460 |
기타 |
150 |
140 |
260 |
330 |
460 |
2000 |
1650 |
920 |
5910 |
470 |
5440 | |
부가가치 |
노동 |
1500 |
1100 |
1150 |
1250 |
2100 |
|
|
|
|
|
|
자본 |
1000 |
800 |
950 |
1100 |
1700 |
|
|
|
|
|
| |
투입계 |
4000 |
3490 |
4110 |
4460 |
5440 |
|
|
|
|
|
|
Technical coefficient matrix(A) |
sector |
기계 |
전기 |
금속 |
철강 |
기타 |
기계 |
0.138 |
0.115 |
0.073 |
0.090 |
0.046 | |
전기 |
0.050 |
0.172 |
0.024 |
0.061 |
0.077 | |
금속 |
0.063 |
0.100 |
0.170 |
0.047 |
0.033 | |
철강 |
0.088 |
0.029 |
0.158 |
0.202 |
0.061 | |
기타 |
0.038 |
0.040 |
0.063 |
0.074 |
0.085 | |
|
0.250 |
0.229 |
0.231 |
0.247 |
0.313 |
Technical coefficient matrix의 각 기술계수 구하는 방법: 각 산업을 투입계 총합으로 나눈값.
예) 기계 550/4000 = 0.138
□ 위의 표에서 전기 제품 1단위를 생산하기 위해 기계제품을 0.115단위, 전기제품은 0.17
단위, 금속제품은 0.100 단위, 철강제품은 0.029단위, 그리고 기타산업의 제품은 0.040
단위가 각각 투입되었음을 가리킨다.
□ 위의 표는 한 산업이 총생산이 증가하였을 경우, 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산업의 양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 산업 총생산이 3490에서 5000으로 증가했다면 전기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철강사업의 양은 145단위(5000*0.029)가 되는 것이다.
□ 투입산출 계수는 특정산업의 수요변화가 타 산업이 미치는 영향을 전적으로 나타내지는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2. 유형에 따른 승수값 변화
▣ Open Types
effect |
분야 |
initial |
firstround (direct) |
Total (direct+indirect) | ||
output |
income |
output |
income | |||
기계 |
0 |
0.115 |
0.029 |
0.196 |
0.049 | |
전기 |
1 |
0.172 |
0.039 |
1.240 |
0.284 | |
금속 |
0 |
0.100 |
0.023 |
0.174 |
0.040 | |
철강 |
0 |
0.029 |
0.007 |
0.107 |
0.027 | |
기타 |
0 |
0.040 |
0.013 |
0.083 |
0.026 | |
합계 |
|
0.456 |
0.111 |
1.800 |
0.426 |
Multiplier |
Output |
1.800 |
income |
1.702 |
□가계부분의 소득과 소비를 외생부문으로 취급할 때 개방 투입산출 모형이라고 한다. (Open input-output model)
□ 생산 승수는 어떤 산업에 대한 1단위 최종수요 변화가 전체 경제에 미치는 생산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 전기 산업의 생산 승수의 경우, 전기 산업 제품 1단위의 외부수요 증가는 “N”국 전체 1.800단위 생산을 증가시킨다. 이를 각 산업별로 살펴보면, 기계 산업 0.196 단위, 전기 산업 1.240단위, 금속 산업 0.174단위, 철강 산업 0.107단위, 그리고 기타 산업 0.083단위이다.
□ 소득 승수는 최종 수요 변화가 가계 부문의 소득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 전기 산업의 소득 승수의 경우, 외부 수요 1단위 증가는 국가 전체적으로 0.426단위 만큼 가계 부분 소득을 증가시켰다.
▣Close types
Effect |
분야 |
initial |
firstround (direct) |
Total (direct+indirect) | ||
output |
income |
output |
income | |||
기계 |
0 |
0.112 |
0.041 |
0.480 |
0.175 | |
전기 |
1 |
0.169 |
0.052 |
1.527 |
0.472 | |
금속 |
0 |
0.098 |
0.026 |
0.490 |
0.130 | |
철강 |
0 |
0.028 |
0.008 |
0.493 |
0.134 | |
기타 |
0 |
0.039 |
0.014 |
0.627 |
0.223 | |
합계 |
|
0.447 |
0.141 |
3.617 |
1.133 |
Multiplier |
Output |
3.617 |
income |
3.120 |
□ 가계부문이 산업부문으로 내생화될 때 이를 가계부문에 대해 닫힌 폐쇄 투입산출 모형이라고 한다. (Closed input-output model)
□ 전기 산업에서 생산승수의 경우, 전기 산업 제품 1단위의 외부수요 증가는 “N”국 전체 3.617단위 생산을 증가시킨다. 이를 각 산업별로 살펴보면, 기계 산업 0.480 단위, 전기 산업 1.527단위, 금속 산업 0.490단위, 철강 산업 0.493단위, 그리고 기타 산업 0.627단위이다.
□ 전기 산업에서 소득승수의 경우, 외부 수요 1단위 증가는 국가 전체적으로 1.133 단위 만큼 가계 부분 소득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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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곡선을 통한 지역분석 (0) | 2013.04.11 |
2013. 4. 28. 23:33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변이할당법(shift share method)을 이용한 지역 분석
분석 지역: 대구광역시
분석 년도: 2000, 2005, 2010
분석 자료: 국가통계포털
▣2000년~2005년
□ 1차 산업인 농업, 어업, 광업의 고용자수는 점차 감소했음. 1차 산업의 고용자수의 감소는 농촌 및 어촌 거주민들의 고령화와 FTA로 인한 작물의 경쟁력 약화, 어족감소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임. 지역적으로 보면, 증가인원은 적지만 큰 비율로 증가했음.
□ 국가변화측면에서 보면, 임업은 아주 큰 폭으로 증가했음. 지역적으로 보면, 증가 인원은 적지만 2000년 대비 큰 비율로 증가했음. 산림 조성 및 목재생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력이 보충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됨. 또한 고부가 작물인 버섯류 재배업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 2005년 ~ 2010년
□ 산업별 지역변화는 국가 변화의 추세와 비슷함. 1,2차 산업은 점차 감소했으며, 3차 서비스와 오락관련 사업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 국가변화와 지역변화에서 차이점은 농업과 임업에서 두드러짐. 국가적으로 농업고용자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대구 지역은 농업고용자수가 늘어나고 있음. 이와는 달리, 임업은 국가적으로는 증가했지만 지역적으로는 감소했음.
▣변이 할당(shift-share) 기법의 한계
- 지역 경쟁 요인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음. 즉. 지역의 어떠한 생산 환경이 지역의 경쟁요인을 구성하는 가에 따른 이론적 배경이 없음.
- 지역의 경쟁요인은 시간에 대해 일정하다는 가정은 현재 급속히 변하는 기술과 지역 간 보급을 고려했을 때 적절치 않음.
- 지역 내 산업간 연관관계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음.
▣변이 할당(shift-share) 기법의 장·단점
-변이 할당법에 의한 지역경제의 예측은 수출산업 중심이 아닌, 지역 내 모든 산업의 변화를 각 요인별로 구분하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가능함.
- 두 기간동의 성장과정을 토대로 예측하기 때문에 두 기간사이의 산업특징이 반염됨.
- 변이 할당모형의 일정할당과 일정변의 가정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 측정의 한계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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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8. 21:07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수출기반 모형
▶분석개요
분석지역: 대구광역시
분석년도: 2000,2005,2010
분석자료: 국가통계포털
1. 산업별 입지상(Location Quotient)계수
▣ 2000년
산 업 분 류 |
지역고용자수 |
국가고용자수 |
LQ |
수출부문여부 |
수출부문 |
수입부문 |
농업 |
203 |
23,963 |
0.17 |
X |
0 |
203 |
임업 |
14 |
843 |
0.34 |
X |
0 |
14 |
어업 |
0 |
31,302 |
0 |
X |
0 |
0 |
광업 |
153 |
21,406 |
0.15 |
X |
0 |
153 |
제조업 |
164,819 |
3,333,018 |
1.01 |
O |
1930 |
162,889 |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
2,209 |
56,629 |
0.80 |
X |
0 |
2,209 |
건설업 |
24,601 |
640,755 |
0.79 |
X |
0 |
24,601 |
도매 및 소매업 |
133,919 |
2,493,217 |
1.10 |
O |
12072 |
121,847 |
숙박 치 음식점업 |
75,890 |
1,555,985 |
0.99 |
X |
0 |
75,890 |
운수업 |
40,405 |
765,300 |
1.08 |
O |
3004 |
37,401 |
통신업 |
6,683 |
130,831 |
1.05 |
O |
289 |
6,394 |
금융 및 보험업 |
26,803 |
613,580 |
0.89 |
X |
0 |
26,803 |
부동산업 및 임대업 |
16,885 |
329,886 |
1.05 |
O |
763 |
16,122 |
사업서비스업 |
20,696 |
619,007 |
0.68 |
X |
0 |
20,696 |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
25,089 |
520,932 |
0.99 |
X |
0 |
25,089 |
교육 서비스업 |
45,191 |
921,158 |
1.00 |
O |
173 |
45,018 |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
26,777 |
487,902 |
1.12 |
O |
2933 |
23,844 |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
16,373 |
318,409 |
1.05 |
O |
812 |
15,561 |
기타공공,수리및개인서비스 |
38,150 |
740,151 |
1.05 |
O |
1978 |
36,172 |
합 계 |
664,860 |
13,604,274 |
|
|
23,952 |
640,908 |
□ 대구지역은 전반적으로 전국에 비해 산업구조 기반이 약함. 경제성장를 보이는 산업이 없음.
□ 2000년에 LQ값이 1보다 큰 산업은 제조업, 도매 및 숙박업, 운수업, 통신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등으로 1.0~1.1사이의 값을 가짐. 이는 대구 지역은 전국에 비해 지역적으로 특화된 산업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 2005년
산업분류 |
지역고용자수 |
국가고용자수 |
LQ |
수출부문여부 |
수출부문 |
수입부문 |
농업 |
266 |
22,812 |
0.25 |
X |
0 |
266 |
임업 |
40 |
3,196 |
0.27 |
X |
0 |
40 |
어업 |
- |
6,286 |
0 |
X |
0 |
0 |
광업 |
131 |
19,372 |
0.14 |
X |
0 |
131 |
제조업 |
155,484 |
3,450,893 |
0.95 |
X |
0 |
155,484 |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
2,419 |
66,370 |
0.77 |
X |
0 |
2,419 |
건설업 |
30,666 |
779,864 |
0.83 |
X |
0 |
30,666 |
도매 및 소매업 |
131,073 |
2,440,701 |
1.14 |
O |
15913 |
115,160 |
숙박 및 음식점업 |
81,161 |
1,696,133 |
1.01 |
O |
1132 |
80,029 |
운수업 |
40,463 |
881,104 |
0.97 |
X |
0 |
40,463 |
통신업 |
5,786 |
138,577 |
0.88 |
X |
0 |
5,786 |
금융 및 보험업 |
29,293 |
591,969 |
1.05 |
O |
1362 |
27,931 |
부동산업 및 임대업 |
18,699 |
404,290 |
0.98 |
X |
0 |
18,699 |
사업서비스업 |
38,036 |
1,066,107 |
0.76 |
X |
0 |
38,036 |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
23,333 |
539,085 |
0.92 |
X |
0 |
23,333 |
교육 서비스업 |
61,523 |
1,193,363 |
1.09 |
O |
5217 |
56,306 |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
35,220 |
647,746 |
1.15 |
O |
4657 |
30,563 |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
19,298 |
396,290 |
1.03 |
O |
600 |
18,698 |
기타공공,수리및개인서비스 |
41,812 |
803,313 |
1.10 |
O |
3909 |
37,903 |
합 계 |
714,703 |
15,147,471 |
|
|
32,791 |
681,912 |
▣ 2010년
산업분류 |
지역고용자수 |
국가고용자수 |
LQ |
수출부문여부 |
수출부문 |
수입부문 |
농업 |
316 |
21,044 |
0.33 |
X |
0 |
316 |
임업 |
28 |
3,964 |
0.16 |
X |
0 |
28 |
어업 |
0 |
5,410 |
0 |
X |
0 |
0 |
광업 |
24 |
16,377 |
0.03 |
X |
0 |
24 |
제조업 |
155,490 |
3417,698 |
1.01 |
O |
1330 |
154,160 |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
2,265 |
66,267 |
0.76 |
X |
0 |
2,265 |
건설업 |
42,563 |
1180,659 |
0.80 |
X |
0 |
42,563 |
도매 및 소매업 |
131,477 |
2617,891 |
1.11 |
O |
13393 |
118,084 |
숙박 및 음식점업 |
78,269 |
1766,290 |
0.98 |
X |
0 |
78,269 |
운수업 |
45,171 |
992,546 |
1.01 |
O |
401 |
44,770 |
통신업 |
3,821 |
105,146 |
0.81 |
X |
0 |
3,821 |
금융 및 보험업 |
35,188 |
706,859 |
1.10 |
O |
3304 |
31,884 |
부동산업 및 임대업 |
17,544 |
440,556 |
0.88 |
X |
0 |
17,544 |
사업서비스업 |
51,949 |
1,539,,067 |
0.75 |
X |
0 |
51,949 |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
32,319 |
663,673 |
1.08 |
O |
2383 |
29,936 |
교육 서비스업 |
70,276 |
1,420,892 |
1.10 |
O |
6185 |
64,091 |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
54,934 |
1,084,758 |
1.12 |
O |
6004 |
48,930 |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
13,818 |
322,881 |
0.95 |
X |
0 |
13,818 |
기타공공,수리및개인서비스 |
41,030 |
842,479 |
1.08 |
O |
3029 |
38,001 |
합 계 |
776,482 |
17,214,457 |
|
|
36,029 |
740,453 |
□ 2005년과 2010년 사이 산업별 LQ값은 큰 변동이 없음. LQ값이 1보다 큰 산업들은 1.0~1.12범의 값을 가짐. 2000~2010년까지 전국 대비 지역적으로 특화된 산업이 없음을 알려줌.
▣ LQ지수가 가지는 한계점
- 지역 산업의 수출 부문의 여부를 제시하여 주지만 그 산업의 수출 규모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음.
- 가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함.
▣ LQ지수의 문제점
- 가정의 비현실성 때문이 신뢰성이 떨어짐.
- 동일한 노동 생산성이라고 가정하는데, 노동생산성은 지역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지역 간 다르게 나타남. 동일한 노동 생산성이라는 가정과 함께 지역의 수출 규모를 계산했을 경우, 실제 수출규모보다 과소 또는 과대평가 될 가능성이 큼.
- 동일한 소비수준의 가정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함. 현재 소득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됨에 따라 빈부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음.
- LQ는 국가 간 무역을 배제시켰음. 즉, 국가는 외부로부터 폐쇄된 경제라고 가정함. 그러나 실제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모형임. 수출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나 제품은 실제규모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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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8. 20:44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가정 음용수로 정수기 물을 사용한다. 원수를 취수한 다음, 막대한 돈을 들여 물을 처리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마시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때문일 것이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다. 정수과정에서 물속에 있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멸균시키기 위해 염소를 사용한다. 염소는 우리 생활에서 소독, 표백기능으로 자수 사용되며, 강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염소의 강한 냄새가 사람들에게 수돗물을 꺼리기 하는 가장 주된 이유가 된다.
■ 수돗물 수질 진짜 믿을 만 한가?!
정수장에 갔을 때도 직원이 수돗물이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수돗물이 담긴 500ml Pet병을 주고 견학하면서 마시라고 했다. 하지만 수돗물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학생은 없었다. 직원이 말하는 깨끗하다는 의미는 정수처리장의 마지막 과정을 거친 물이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 물은 상수도관을 거쳐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나오는 물과는 다를 수 있다. 관에 있는 이물질이나 박테리아가 물에 녹을 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 는 없다.
수돗물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 구체적인 테이터를 제시하라!
수돗물의 질이 좋다는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정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에 대해 측정해서 구체적 데이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 구체적 데이터를 만들지 않더라도, 각 시·도 단위의 상수도사업부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수돗물이 음용수로서 적합하다는 간단한 체크만 해줘도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이 바뀔 것 같다.
또한 각 상수도관의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번거롭겠지만 박테리아나 세균의 번식성은 상당히 빠르므로, 세균번식을 지연에 방지하지 않는다면 많은 시민들은 수인성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수인성 질병은 저개발 국가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수인성 질병이 발병 한다는 것은 국가적 망신이다.
■ 빗물을 제안하자.
정부에서도 수돗물이 음용수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대안으로 빗물 사용을 권장할 수 있다. 각 가정에 집수, 여과, 저장장치만 설치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나, 빗물에 대한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 때문에 빗물은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 정책이나 법적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과 생각을 바꾸면서 실생활의 모범설치 사례 홍보를 통해 빗물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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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1. 19:50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Soli Deo Gloria
로렌츠 곡선을 통한 지역 분석
■ 분석개요
▷선정지역: 대구 광역시
▷선정년도: 2010년
▷선정 구역: 중구, 서구, 수성구, 동구, 남구, 달서구
1. 대구광역시 각 구별 분석
구 분 |
인구수 |
고용자수 |
면 적 |
중 구 |
72,399 |
160,994 |
7.37 |
서 구 |
210,409 |
147,966 |
17.48 |
수성구 |
444,119 |
400,916 |
96.49 |
동 구 |
319,022 |
173,262 |
182.22 |
남 구 |
167,873 |
90,124 |
17.44 |
달서구 |
600,509 |
483,114 |
62.34 |
합 계 |
1,814,331 |
1,456,376 |
383 |
<표 1> 각 구별 인구수, 고용수 및 면적
□ <표 1>를 통해 한 지역의 인구수와 고용자수는 면적는 비례 선형적인 관계는 아님을 알 수 있음. 동구지역은 면적에 비해 인구수와 고용자수가 상당히 적음을 알 수 있음. 중구지역은 면적은 비해 고용자수가 상당히 많음. □ 고용자수가 인구수보다 많은 지역은 중구 한 지역뿐임. 중구는 대구의 중심번화가로서 영화관, 백화점을 비롯한 각종 건물들이 밀집되어 되어있음.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각 업종에서 일자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고용자수가 많은 것으로 판단됨. □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많은 지역은 수성구와 달서구이다. 수성구는 전국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수성구에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달서구는 현재 개발되고 있으며, 향후 더 개발될 가능성이 큰 지역임. 개발되기 전에 땅을 구매하려는 부동산 매매 관련업자나 싼 값에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중산층이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2.로렌츠 곡선(면적대비인구, 인구대비고용, 면적대비고용) □ 로렌츠 곡선은 가구의 x축에 인구누적 백분율, y축에 소득금액 비율을 표시함. 로렌츠 곡선은 재산의 분포를 나타내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음. 기준선에서 멀어질수록 사회적 불평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함. 즉, 한 사회의 사회적 불평등을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음. □ 로렌츠 작성을 위해서는 각 그래프에 대한 통계값이 필요하다. 각 구 인구수와 고용자수는 국가통계토털에서 얻을 수 있음. 각 구의 토지면적은 해당 구청 홈페지에서 찾아볼 수 있음. 해당 구청에서 제공하는 통계연보의 토지(위치) 및 기후에서 면적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음. 각 지역에 따른 정보들을 수집하여 엑셀에 기입한 후 인구 백분위, 면적백분위, 고용백분위를 구해야 함. 그런 다음 인구 백분위와 면적백분위, 고용백분위 값을 구해야 함. 이제부터가 중요함. 예를 들어 면적대비인구에 대한 로렌츠 그래프를 그릴 때는 인구를 면적으로 나눈 값을 오름차순으로 정리한 다음, 인구백분위와 면적백분위를 누적값으로 구함. 엑셀에서 분상형 그래프를 선택하여 x축은 면적누적비율, y축은 인구누적비율값을 적용하면 됨. 기준선을 추가하여 불평등 정도를 가시적으로 드러내주면 더욱 좋음. 3. 로렌츠 곡선 분석 □ 면적대비인구 그래프는 면적이 클수록 인구수가 밀집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음. □ 인구대비고용 그래프의 곡선은 세 그래프 중 기준선에 가장 근접함. 인구수 많아질수록 고용자수가 비례하게 커진다는 것임. 이로 인해 인구수 증가에 따른 고용기회는 비교적 평등하게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함. □ 세 가지 그래프를 비교하면, 면적대비고용의 로렌츠 곡선이 기준선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음. 면적에 따른 고용기회는 불평등하게 주어짐을 알수 있음. 지역의 면적이 작으면 고용기회가 거의 없지만 지역 면적이 커질수록 고용자수는 크게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함. Soli Deo Gloria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손가락 표시를 눌러주세요. 더 많은 사람과 소통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변이할당법(shift share method)을 이용한 지역 분석 (0) | 2013.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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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반모형 _ 입지상(Location Quotient, LQ) 계수 (0) | 2013.04.18 |
조성법 _ 인구 이동률을 고려한 인구추정 (0) | 2013.04.04 |
조성법(Cohort-Component Method)을 이용한 인구 추정 (0) | 2013.03.29 |
외삽법 인구 추정 (0) | 2013.03.28 |
2013. 4. 5. 16:55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수도 요금 고지서를 보면 가정당 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 사용량이 24㎥ (= 24,000 L) 이면, 하루 평균 사용량을 구하기 위해서 24,000 L 를 30일로 나누면 된다. 그러고 나서 구성원 수로 나누면 일인당 하루 물 사용량을 구할 수 있다.
□ 계산방법
24㎥ = 24,000 L
하루평균 사용량 24,000 L / 30 = 800L
3인 가구이므로 800L/3 = 약 270L
수도 요금 고지서를 통해 물 사용량을 확인해보니 하루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에 대한 의식 부족으로 인해 물을 쓰지 않아도 물을 틀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양치질이나 샤워을 할 때, 물을 사용할 때만 물틀 틀어놓으면 되는데, 귀찮아서 끄지 않고 계속 물을 틀어놓았던 것 같다.
<그림 1> 국가별 일인당 물 사용량
<그림 2> 국가별 수돗물값 비교
<그림1>를 보면 여섯 개 국가 중에서 한국은 일인당 물 사용량은 약 400L로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수도요금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림2>를 통해 한국의 수도요금이 다른 나라 비교해보면 얼마나 싼지 알 수 있다.
□ 사용 목적별 물 사용량
<그림 3> 사용목적별 가정용수 이용현황
사용 목적별 물 사용량 그래프를 보면 물은 변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소변과 대변을 처리하는데 물 사용량을 달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변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소변을 바로 버리지 말고 모아서 농작물 재배 거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소변은 농작물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단, 소변을 모아둘 때 보관용기를 잘 관리하여 냄새나 이동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
□ 일인당 물 사용량 줄이는 방안
1)제도적 측면
➀ 다른 나라들보다 일인당 하루 평균사용량이 많은 이유 중 가장 주된 것이 낮은 수도요금일 것이다. 따라서 수도요금을 10~20%인상한다면 시민들의 물 사용량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다양한 목적으로 물을 많이 쓰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➁ 수도 요금을 일괄적으로 올리면 저소득 계층이나 서민들은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것이다. 따라서 물 사용량에 따라 누진세를 적용해서 물을 적게 사용하면 적게 내고 물을 많이 사용하면 많이 내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2) 개인적 측면
➀ 가장 먼저 자신의 하루당 물 사용량을 직접 확인해서 자신의 물 사용습관을 점검해봐야 한다. 나도 고지서를 통해 물 사용량을 확인하기 전까지 내가 생각보다 많은 물을 쓰는지 몰랐다.
➁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양치질을 할 때 아무렇지 물을 틀어 놓거나 샤워하면서 몸에 비누칠 할 때 불필요하게 물을 틀어놓은 것은 조금만 의식하면 바꿀 수 있는 습관들이다.
➂ 모든 장소에서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 공공 화장실에서 수도 꼭지가 열려 있어서 물이 줄줄 흘러넘치고 있는 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한 가지 예 일뿐이다. 모든 장소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물을 절약하는데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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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4. 18:46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지난 번 조성법을 이용해 미래 인구추정을 했을 때는 생잔률만을 고려하여 인구이동률을 적용하였다. 인구이동률인 증감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용인들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2005~2010년의 출산률(Fertility Rate), 전 출입인구수, 순 이동인구수를 이용하여 미래 인구를 추정해보도록 하겠다.
---------------------------------------
1. 인구이동률 추가 산정
- 조사 기간: 2005.1 ~ 2009.12
- 조사 방법: 한 해를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특정 월을 대푯값을 정했음. 상반기는 1월, 하반기는 7월임. 추가적으로 2009년 12월도 더했음.
□ 총 전입 인구수
연령별 2005.01 2005.07 2006.01 2006.07 2007.01 2007.07 2008.01 2008.07 2009.01 2009.07 2009.12 0 - 4세 2,396 2,016 2,188 1,489 2,271 1,440 2,285 1,802 1,866 1,823 2,029 5 - 9세 3,103 1,646 3,004 1,327 3,421 1,263 3,015 1,555 1,927 1,564 2,163 10 - 14 1,996 1,833 2,071 1,652 2,568 1,827 2,448 2,245 1,901 2,094 1,843 15 - 19 1,748 1,594 1,727 1,361 2,024 1,483 1,906 1,920 1,728 1,816 1,847 20 - 24 3,123 2,746 3,026 2,199 2,914 2,023 2,390 2,118 2,038 2,077 2,073 25 - 29 4,063 3,818 4,256 3,410 4,685 3,445 4,160 3,974 3,821 3,537 3,938 30 - 34 4,454 3,762 4,367 3,088 4,682 3,078 4,210 3,526 3,525 3,451 3,930 35 - 39 3,382 2,857 3,552 2,624 4,343 2,665 4,099 3,153 3,185 3,492 3,538 40 - 44 2,731 2,600 2,748 2,185 3,243 2,305 3,075 2,829 2,618 3,010 2,849 45 - 49 2,119 2,168 2,249 1,980 2,707 2,048 2,476 2,491 2,213 2,490 2,474 50 - 54 1,335 1,464 1,423 1,276 1,761 1,284 1,616 1,689 1,645 1,942 1,922 55 - 59 992 1,016 1,065 943 1,167 932 1,255 1,183 1,190 1,187 1,290 60 - 64 891 892 877 674 1,021 702 889 828 840 872 936 65 - 69 783 673 746 576 953 686 844 752 762 815 778 70 - 74 517 509 531 451 673 509 570 567 556 568 597 75 -79 312 316 352 256 439 353 355 353 361 406 394 8 0 + 316 293 325 258 380 284 324 363 371 395 366 34,261 30,203 34,507 25,749 39,252 26,327 35,917 31,348 30,547 31,539 32,967
- 총 전입 인구표를 보면 젊은 연령층의 전입되는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장•노년 연령층의 전입되는 인구는 증가하거나 일정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전입하는 장•노년층이 증가하기 이유는 다른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직장을 잃거나 조기 퇴직해서 고향으로 들어오기 때문임. 퇴직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전입하는 연령층도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어떤 특정시점에 유입인구가 갑자기 증감했다가 다시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인구 유입의 이유는 대구에서 어떤 행사가 이루어졌거나 도시계획에 의핸 주거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총 전출 인구수
연령별 2005.01 2005.07 2006.01 2006.07 2007.01 2007.07 2008.01 2008.07 2009.01 2009.07 2009.12 0 - 4세 2,407 1,888 2,252 1,508 2,302 1,454 2,209 1,754 1,714 1,782 2,011 5 - 9세 3,015 1,599 2,970 1,326 3,206 1,260 2,726 1,533 1,801 1,543 2,117 10 - 14세 1,803 1,850 2,044 1,609 2,356 1,753 2,101 2,244 1,674 2,036 1,875 15 - 19세 1,858 1,631 1,962 1,446 2,118 1,533 2,097 2,033 1,787 1,878 2,165 20 - 24세 3,126 2,973 3,261 2,356 2,983 2,193 2,556 2,272 2,101 2,226 2,537 25 - 29세 4,358 4,104 4,762 3,588 5,001 3,776 4,550 4,247 4,085 3,935 4,762 30 - 34세 4,606 3,850 4,711 3,210 4,838 3,273 4,377 3,661 3,483 3,500 4,314 35 - 39세 3,384 2,911 3,672 2,660 4,233 2,618 3,864 3,175 3,111 3,461 3,666 40 - 44세 2,762 2,746 2,853 2,236 3,265 2,345 2,975 2,867 2,558 3,074 3,035 45 - 49세 2,138 2,286 2,454 2,039 2,835 2,140 2,595 2,623 2,263 2,545 2,727 50 - 54세 1,371 1,536 1,563 1,322 1,871 1,393 1,681 1,776 1,699 2,039 2,165 55 - 59세 1,011 1,127 1,158 939 1,219 984 1,273 1,231 1,235 1,280 1,472 60 - 64세 888 978 970 674 1,032 743 903 881 839 951 1,026 65 - 69세 756 745 775 597 968 682 836 766 743 891 834 70 - 74세 503 532 579 463 641 496 547 571 528 598 621 75 - 79세 292 314 368 232 411 355 322 351 358 412 407 80세이상 300 301 321 256 350 311 329 340 352 408 398 계 34,578 31,371 36,675 26,461 39,629 27,309 35,941 32,325 30,331 32,559 36,132
- 2005년 초반에는 총 전출 인구증가율이 낮았음
- 총전입 그래프에서 인구 유입이 많았던 시기에 전출도 많았음.
- 극심한 취업난으로 고생하고 있는 남녀 취업연령대(남자 20대 반~30대, 여자 20대 중후반)가 직장을 얻기 위해서 서울이나 경기도 지방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 전출 인구가 증가하는 것임. 따라서 대구지역 인구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순 이동 인구수
연령별 |
2005.01 |
2005.07 |
2006.01 |
2006.07 |
2007.01 |
2007.07 |
2008.01 |
2008.07 |
2009.01 |
2009.07 |
2009.12 |
0 - 4세 |
-11 |
128 |
-64 |
-19 |
-31 |
-14 |
76 |
48 |
152 |
41 |
18 |
5 - 9세 |
88 |
47 |
34 |
1 |
215 |
3 |
289 |
22 |
126 |
21 |
46 |
10 - 14세 |
193 |
-17 |
27 |
43 |
212 |
74 |
347 |
1 |
227 |
58 |
-32 |
15 - 19세 |
-110 |
-37 |
-235 |
-85 |
-94 |
-50 |
-191 |
-113 |
-59 |
-62 |
-318 |
20 - 24세 |
-3 |
-227 |
-235 |
-157 |
-69 |
-170 |
-166 |
-154 |
-63 |
-149 |
-464 |
25 - 29세 |
-295 |
-286 |
-506 |
-178 |
-316 |
-331 |
-390 |
-273 |
-264 |
-398 |
-824 |
30 - 34세 |
-152 |
-88 |
-344 |
-122 |
-156 |
-195 |
-167 |
-135 |
42 |
-49 |
-384 |
35 - 39세 |
-2 |
-54 |
-120 |
-36 |
110 |
47 |
235 |
-22 |
74 |
31 |
-128 |
40 - 44세 |
-31 |
-146 |
-105 |
-51 |
-22 |
-40 |
100 |
-38 |
60 |
-64 |
-186 |
45 - 49세 |
-19 |
-118 |
-205 |
-59 |
-128 |
-92 |
-119 |
-132 |
-50 |
-55 |
-253 |
50 - 54세 |
-36 |
-72 |
-140 |
-46 |
-110 |
-109 |
-65 |
-87 |
-54 |
-97 |
-243 |
55 - 59세 |
-19 |
-111 |
-93 |
4 |
-52 |
-52 |
-18 |
-48 |
-45 |
-93 |
-182 |
60 - 64세 |
3 |
-86 |
-93 |
0 |
-11 |
-41 |
-14 |
-53 |
1 |
-79 |
-90 |
65 - 69세 |
27 |
-72 |
-29 |
-21 |
-15 |
4 |
8 |
-14 |
19 |
-76 |
-56 |
70 - 74세 |
14 |
-23 |
-48 |
-12 |
32 |
13 |
23 |
-4 |
28 |
-30 |
-24 |
75 - 79세 |
20 |
2 |
-16 |
24 |
28 |
-2 |
33 |
2 |
3 |
-6 |
-13 |
80세이상 |
16 |
-8 |
4 |
2 |
30 |
-27 |
-5 |
23 |
19 |
-13 |
-32 |
계 |
-317 |
-1,168 |
-2,168 |
-712 |
-377 |
-982 |
-24 |
-977 |
216 |
-1,020 |
-3,165 |
- 거의 모든 인구 연령대에서 순 이동은 마이너스 값을 가짐. 이는 전입하는 인구보다 전출하는 인구가 많다는 것을 알려줌.
-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 연령대에서 전출하는 사람이 많음. 특히 25~29세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대구를 빠져나가고 있음.
- 전출 인구로 인한 인구감소를 막으려면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반산업들이 육성 및 정착되어 차세대 산업단지로 발전해야 함.
□총 인구예상
|
2010 |
2015 |
2020 |
2025 |
2030 |
2035 |
2040 |
0-4 |
101,667 |
90,365 |
78,276 |
73,995 |
73,114 |
62,783 |
51,280 |
5-9 |
118,717 |
102,251 |
90,884 |
78,725 |
74,420 |
73,534 |
63,144 |
10-14 |
167,820 |
120,254 |
103,579 |
92,063 |
79,747 |
75,386 |
74,489 |
15-19 |
185,952 |
169,474 |
121,449 |
104,617 |
92,985 |
80,545 |
76,140 |
20-24 |
162,748 |
181,512 |
165,431 |
118,553 |
102,122 |
90,768 |
78,625 |
25-29 |
169,158 |
148,128 |
165,262 |
150,701 |
108,019 |
93,072 |
82,722 |
30-34 |
174,275 |
160,665 |
140,611 |
156,895 |
143,099 |
102,581 |
88,394 |
35-39 |
201,620 |
172,792 |
159,286 |
139,242 |
155,406 |
141,798 |
101,664 |
40-44 |
217,539 |
199,693 |
171,139 |
157,759 |
137,854 |
153,872 |
140,417 |
45-49 |
219,070 |
210,985 |
193,685 |
165,986 |
153,000 |
133,608 |
149,155 |
50-54 |
200,207 |
209,644 |
201,947 |
185,404 |
158,876 |
146,444 |
127,713 |
55-59 |
148,331 |
190,346 |
199,388 |
192,125 |
176,385 |
151,174 |
139,341 |
60-64 |
113,154 |
139,544 |
179,071 |
187,663 |
180,878 |
166,100 |
142,349 |
65-69 |
89,508 |
104,188 |
128,651 |
165,202 |
173,099 |
167,290 |
153,752 |
70-74 |
74,175 |
79,714 |
92,825 |
114,802 |
147,258 |
154,847 |
149,868 |
75-79 |
48,893 |
60,275 |
64,880 |
75,676 |
93,432 |
120,673 |
127,247 |
80-84 |
24,970 |
34,203 |
42,233 |
45,602 |
52,912 |
66,199 |
85,805 |
85+ |
13,970 |
18,313 |
24,744 |
31,233 |
35,056 |
40,570 |
49,765 |
TOTAL |
2,431,774 |
2,392,348 |
2,323,340 |
2,236,242 |
2,137,663 |
2,021,245 |
1,881,871 |
추가적인 출산율조정과 총전•출입에 따른 이동율 감소 적용한 총 인구 | |||||||
TOTAL |
2,431,774 |
2,368,642 |
2,278,546 |
2,171,228 |
2,056,091 |
1,925,266 |
1,772,869 |
결과 및 논의
- 총 전•출입 및 순 이동 인구를 고려한 인구 이동률을 적용한 결과, 생잔률만 고려했을 때보다 총인구가 약 100,000명 감소하였음.
- 대구는 전 연령대에서 인구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령대별로 감소율을 더했음. 생잔율만 고려하여 인구를 추정했을 때보다 추정인구수가 적게 나왔다고 생각됨.
- 총 전•출입 인구이동에 따른 추세를 파악할 때 그 지역에서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음. 예를 들면 2005년 2009년 전•출입 인구를 살펴보면 특정 세 시점에서 인구 이동률이 증가하는데, 자료를 검색해보았으나 확실한 이유를 알아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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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할당법(shift share method)을 이용한 지역 분석 (0) | 2013.04.28 |
---|---|
수출기반모형 _ 입지상(Location Quotient, LQ) 계수 (0) | 2013.04.18 |
로렌츠 곡선을 통한 지역분석 (0) | 2013.04.11 |
조성법(Cohort-Component Method)을 이용한 인구 추정 (0) | 2013.03.29 |
외삽법 인구 추정 (0) | 2013.03.28 |
2013. 3. 29. 16:59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조성법에 의한 인구 증감 추이 분석
1. 현재 인구 증가 추이 분석
□ 지역 선정: 대구광역시
<표 1> 인구통계 남자
Females
|
2000 |
2005 |
2010 |
0-4 |
74,897 |
54,981 |
48,898 |
5-9 |
81,609 |
76,058 |
56,199 |
10-14 |
75,170 |
84,124 |
78,388 |
15-19 |
99,744 |
77,580 |
84,008 |
20-24 |
108,902 |
96,247 |
71,760 |
25-29 |
113,795 |
95,018 |
84,654 |
30-34 |
108,568 |
103,837 |
88,308 |
35-39 |
114,391 |
109,463 |
103,757 |
40-44 |
110,779 |
113,563 |
111,816 |
45-49 |
84,472 |
106,253 |
111,812 |
50-54 |
65,822 |
80,161 |
101,813 |
55-59 |
52,996 |
62,351 |
76,760 |
60-64 |
47,043 |
50,535 |
59,131 |
65-69 |
36,191 |
44,515 |
48,992 |
70-74 |
25,200 |
33,736 |
42,749 |
75-79 |
16,800 |
21,396 |
30,402 |
80-84 |
8,813 |
12,319 |
17,372 |
85+ |
5,071 |
6,711 |
10,527 |
TOTAL |
1,230,263 |
1,228,848 |
1,227,346 |
<표2> 인구통계 여자
Males
|
2000 |
2005 |
2010 |
0-4 |
86,183 |
61,406 |
52,769 |
5-9 |
100,692 |
87,135 |
62,518 |
10-14 |
95,477 |
103,046 |
89,432 |
15-19 |
110,687 |
96,585 |
101,944 |
20-24 |
114,971 |
105,665 |
90,988 |
25-29 |
110,314 |
94,343 |
84,504 |
30-34 |
108,302 |
99,748 |
85,967 |
35-39 |
111,612 |
104,879 |
97,863 |
40-44 |
110,287 |
110,111 |
105,723 |
45-49 |
83,573 |
104,530 |
107,258 |
50-54 |
65,427 |
76,926 |
98,394 |
55-59 |
49,891 |
59,951 |
71,571 |
60-64 |
41,150 |
44,998 |
54,023 |
65-69 |
27,561 |
36,042 |
40,516 |
70-74 |
14,589 |
23,542 |
31,426 |
75-79 |
8,102 |
11,145 |
18,491 |
80-84 |
3,369 |
5,111 |
7,598 |
85+ |
1,422 |
2,005 |
3,443 |
TOTAL |
1,243,609 |
1,227,168 |
1,204,428 |
- 2000~2010년의 인구통계를 바탕으로 인구피라미드를 작성을 통한 인구분석.
- 인구피라미드를 통한 분석은 인구의 성장 또는 쇠토의 원인 분석의 방향을 제시가능
- 인구피라미드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음.
- 특히 남자는 30대 초중반, 여자는 20대 중후반 인구가 눈의 띄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 이는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직업 환경이나 대우가 좋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대구지역의 산업구조가 약한 탓에 취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음.
- 남녀 모두 40대 중반 인구는 최근 10년간 증가하는 추세임. 이는 20대~30대에 취업이나 직장 근무지 변경으로 인해 대구를 빠져나갔다가 퇴직하거나 실업하여 대구로 다시 돌아온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라 분석됨.
- 인구통계를 살펴보면 70대 중반과 후반사의 인구 차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큼. 인구 차는 대부분 사망에 의한 인구감소일 것이다. 이로 인해 알 수 있는 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긴 것을 의미함.
Five year age cohort |
Five year Fertility Rate |
Select Five year Fertility Rate(2005~2010) | |
2000~2005 |
2005~2010 | ||
10-14 |
0.0001 |
0.0000 |
0.0000 |
15-19 |
0.0078 |
0.0080 |
0.0080 |
20-24 |
0.1435 |
0.0617 |
0.0617 |
25-29 |
0.7718 |
0.4631 |
0.4631 |
30-34 |
0.4274 |
0.4248 |
0.4248 |
35-39 |
0.0730 |
0.0847 |
0.0847 |
40-44 |
0.0102 |
0.0082 |
0.0082 |
45-49 |
0.0011 |
0.0003 |
0.0003 |
- 두개의 5년간 출생률을 비교했을 때, 2000년과 2005년 사이 출생율은 대체로 높
음을 알 수 있음
- 2010년 이후도 그 전 5년간 추세와 같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2005년과
2010년 사이의 출생률을 택함.
2) 인구 이동률 추가 산정
- 미래로 갈수록 대구의 기반 산업이 정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함. 따
라서 취업연령대(남자 20대후반-30대초반, 여자 20대 중후바)의 인구이동율이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여 추가적인 감소율 적용(1-2% 내외)
- 남자(25-29:-1%, 30-34: -0.5%)
- 여자(20-24: -0.5%, 25-29: -1%)
3) 총 인구 예상 (2015-2040)
2010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0-4 101,667 90,365 78,276 73,995 73,114 62,783 51,280 5-9 118,717 102,251 90,884 78,725 74,420 73,534 63,144 10-14 167,820 120,254 103,579 92,063 79,747 75,386 74,489 15-19 185,952 169,474 121,449 104,617 92,985 80,545 76,140 20-24 162,748 181,512 165,431 118,553 102,122 90,768 78,625 25-29 169,158 148,128 165,262 150,701 108,019 93,072 82,722 30-34 174,275 160,665 140,611 156,895 143,099 102,581 88,394 35-39 201,620 172,792 159,286 139,242 155,406 141,798 101,664 40-44 217,539 199,693 171,139 157,759 137,854 153,872 140,417 45-49 219,070 210,985 193,685 165,986 153,000 133,608 149,155 50-54 200,207 209,644 201,947 185,404 158,876 146,444 127,713 55-59 148,331 190,346 199,388 192,125 176,385 151,174 139,341 60-64 113,154 139,544 179,071 187,663 180,878 166,100 142,349 65-69 89,508 104,188 128,651 165,202 173,099 167,290 153,752 70-74 74,175 79,714 92,825 114,802 147,258 154,847 149,868 75-79 48,893 60,275 64,880 75,676 93,432 120,673 127,247 80-84 24,970 34,203 42,233 45,602 52,912 66,199 85,805 85+ 13,970 18,313 24,744 31,233 35,056 40,570 49,765 TOTAL 2,431,774 2,392,348 2,323,340 2,236,242 2,137,663 ,021,245 1,881,871
3. 정부 인구예측과 비교
년도 |
조성법에 의한 인구수 |
대구기본도시계획 |
인구 차이수 |
2000 |
2,473,872 |
2,473,872 |
0 |
2010 |
2,413,774 |
2,575,000 |
161,226 |
2020 |
2.323,340 |
2,600,000 |
276,660 |
- 대구기본도시계획에 예상한 인구수는 낮은 증가율로 인구가 증가한다고 추산함.
- 조성법에 의한 인구는 전체인구가 감소한다고 예상함.
- 최근 10년(2000-2010)의 인구추세만 보더라도 대구시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음. 따서 인구 예측이라는 것은 예상치 못한 요소로 인해 정확하기 측정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음.
■ 외삽법의 장 • 단점
-외삽법으로 예측된 인구수와 실제 인구수에 차이가 큰 것을 인구의 성별, 출생률, 연령등과 같은 세부적인 특성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임.
-이는 과거 인구 추세만으로 인구 증감의 정확하게 판단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임.
-외삽법은 자료수집이 용이하고 적은 자료로 짧은 시간 내 인구 예측이 가능한 이점이 있음
-시간이 비용이 한정되어 있을 때, 용이함.
■ 조성법의 장 • 단점
-인구의 성별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했기 때문에 외삽법보다 이론적 우수성을 가짐.
- 예측인구의 성별•연령별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행정 및 계획 분야에 유용하게 적용 가능함.
- 인구의 자연적인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성장을 고려했기 때문에 인구 추정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음.
- 조성법은 인구예측뿐 아니라 토지이용의 변화나 주택 양 측정 등 도시 및 지역계획에 사용될 수 있음.
- 조성법의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역의 성장과 쇠퇴에 대한 인구특성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움.
- 인구 이동률은 생잔률에 의해 단순히 추정된 값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짐. 인구 이동은 산업의 성장과 쇠퇴, 지역 개발 등과 같은 사회적 요인과 연관 지어 생각해야 함.
5. 정확한 인구 예측을 위한 방법
1) 인구의 증감은 자연성장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조성법과 같이 인구의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인구이동에 대한 지역 산업의 성장과 쇠퇴와 관련된 사회적 요인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2) 과거 사례 자료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지역 개발 사업이나 상업지구 형성을 위한 도시계획 등에 인구 유출입에 대한 정확한 인구 추정을 위해서는 과거사례나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지역의 사례를 검토하면 근사한 인구 증감에 대한 값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3) 최근 10년 인구추세를 잘 분석해야 한다. 외삽법 가장 큰 약점은 인구 감소예측이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과거에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인구증가율이 컸었다.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예측했을 경우, 외삽법은 인구의 감소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봄. 따라서 정확한 인구 추정을 위해서는 과거인구 추세를 고려함과 동시에 최근 10년간 인구추세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더 많은 사람과 소통 & 공유할 수 있습니다.
변이할당법(shift share method)을 이용한 지역 분석 (0) | 2013.04.28 |
---|---|
수출기반모형 _ 입지상(Location Quotient, LQ) 계수 (0) | 2013.04.18 |
로렌츠 곡선을 통한 지역분석 (0) | 2013.04.11 |
조성법 _ 인구 이동률을 고려한 인구추정 (0) | 2013.04.04 |
외삽법 인구 추정 (0) | 2013.03.28 |
2013. 3. 28. 12:50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산성비 맞으면 머리카락 빠져!"
많은 사람들이 빗물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녹으면 빗물은 산성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빗물이 어떤 표면에 부딪히게 되면 빗물의 산성도는 낮아지면서 중성화 된다. 왜냐면 빗물은 알칼리도가 커서 PH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이다.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기술들이 발전해도 그것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기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빗물이용에 대한 정책이나 제도들의 확립에 대한 필요성도 더욱 커질 것이고 그에 대한 절차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빗물이용에 대한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정부 각 처에 일침을 가하며, 정책토론회 참가한 시민들의 빗물에 대한 인식도 올바르게 정립되길 소망한다.
아래의 정책토론회에서 언급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정부 각 처와 시민단체들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13년 세계 물의 날”기념 국회 정책토론회
일시: 2013년 3월 15일 15:35~17:30
장소: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
토론회 요약 개요: 각 주제별로 해당 정부 부처와 민간단체가 의견 개진 및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 주제와 참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
세부내용 |
주제 |
1.도시 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2,기후변화대비를 위한 수자원확보 및 홍수방지 방안과 재난상황에서의 물 공급방안? 3.적극적인 빗물관리 및 이용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은? |
사회자 |
이계안 공동대표 |
참석자 |
국토해양부 수자원 정책과장 환경부 생활하수과 홍동곤 과장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 윤용선 과장 서울대학교 한무영 교수(빗물학회 회장) 하늘물고기 미디어 황성연 PD 서울시의회 류수철 의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연구위원 (사)사람의 도시 연구소 이동환 소장 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사무처장 ㈜ 예전 이근향 연구소장 |
Part 1
도시 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서울시 의원 류수철
물 순환팀이 따로 있다. 물 정책에 대한 예산이 한 곳으로 편중 되어 있다. 서울시에 홍수유출이 여러번 있었다. 대책방안은 무엇인가.
반박 소방방재청 윤용선 과정
홍수유출 저감법 두 가지
1. 빗물 침투시설
2. 1000억원 투자 빗물 저류 시설 설치 지방자치단체에게 지원 – 민간에게 빗물 저류 시설 설치할 경우 인센티브 적용해야 함
국토 수자원 정책 과장
-최근 도림천, 강남역 홍수, 배수 사태가 일어남
-도림천: 도시 하천의 문제, 가장경제적인 방법은 하천에 제방, 준설을 통해 물 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도림천은 교각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등 하천정비에 어려운 환경이다. 빗물은 잡아줘서 첨두 홍수량을 줄어줘야 함
-도시 하천에 대해서는 유역종합치수계획에 따라 모든 치수구역을 연계하여 통합관리할 예정임
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서울시만 하더라도 60년대 4.7%~5%였는데 현재 불투수층 47%넘어가고 있음
- 기후변화에 따라서 강수의 큰 차이로 인해 안정적 물 확보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물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시민들이 생수를 사먹는 것을 보면 물오염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음. 물을 어떻게 관리하냐는 물 인식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함. 가용할 수 있는 물들이 많다. 물들이 낭비되고 있다는 인식은 행정 정책면에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 서울시는 물 관리가 안된다. 빗물관리에 관한 침투, 저류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한계가 있다. ‘빗물관리와 함께 도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란 기본적 회복은 전제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예건 이근향
-빗물 저장을 해도 사용할 용도가 없음
- 빗물사용을 위한 시민들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 왜냐면 상수도 요금이 싸기 떄문에. 빗물 저장장치 제거에 대한 요청이 많다.
- 설치해줘도 무용지물이므로, 시민들 인식을 바꾸려면 사용하는 목적이 확실해야 한다.
황성연 PD
- 10 년전 서울시나 정부측 반응은 지금까지 똑깥다. 홍수지나면 끝이다. 교육이 바꿔야 한다. 아이들이 바꿔야 한다.
- 시민들 인식을 바꾸면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많아진다. 시민들이 일어나야 한다. 독일 빗물 침투에 대한 세금 부과하면서 시민들 인식이 많이 바뀌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학회를 만들어 인조잔디에 빗물 침투장치 설치 홍수대비 함.
- 시민과 학생들, 교회가 움직여야 한다.
환경부 홍동근 과장
빗물이용시설에 설치 및 운영 확대를 위해 제도 네 가지
빗물 이용시설 설치 의무화- 공공주택 학교에서도 새로운 건물을 지을때는 빗물 이용 시설 설치하는 법안이 2012년 12월에 올라갔다.
법제화 대신 작은 시설 설치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설치를 권장- 스타시티와 같은 인센티브, 특히, 재정적 지원,
설치 후 운영에 대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 – 빗물이용 설치 하면 수도 및 하수요금 30%삭감(지방자치조례도 확대)
빗물이용시설 어떻게 만들 것인가. 설치 기준 강화의 필요성 – 용도에 따라 수질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김이호
- 지금까지 과학적 기술이 집중적 빗물을 어떻게 배출하느냐에 집중했다. 기후변화 도시의 특징적인 물이 증발하고 침투할 공간이 줄어들었다. 도시공간에 물을 담아둘 공간이 없다.
- 녹지를 물이 투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불투수층을 투수층으로 변경해야 함
- 도시에서 물을 관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녹지에서 배수하는 모든 인프라가 물을 관리할 수잇는 방안으로 가야 한다.
이동환
- 빗물 이용하면 자기에게 이득이 되고 효율 것 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600원/1톤 원가에 비해 30%삭감된 가격이다.
1. 국민들 인식의 문제
우리가 물을 물쓰듯이 했다. 정책적인 면에서는 물가에 의해 물가격의 한계로 인해 빗물사용에 제약을 가했다.
2. 빗물 저장시설의 사업성과 설치후 사용목적에 대한
빗물에 대한 편견, 물이 썩는다. 물에 대한 편견으로 빗물사용에 대해 기피- 사회운동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 국가의 역할과 민간의 역할이 구분되어야 한다. 공공의 역할은 R&D를 통해 충분한 투자를 통해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민간에서는 사업적인 부분으로 풀어내야 한다.
빗물 결과 발표
생수 59표 35%
수돗물 14표 9%
빗물 96표 56%
Part 2
기후변화대비를 위한 수자원 확보 및 훙수 방지 방안과 재난상황에서의 물 공급방안은?
소방방재청 윤용성 과장
- 빗물을 효과적 방안, 홍수를 방지하기 유출저감 - 침투, 저류 시설 확충
- 민간에서 인식 변화를 통해 소규모의 저류시설설치 권장
- 현재 자연재해 대책법 개정 중임; 시설비 지원, 지자체별로 세금 감면 하는 방법 강구
인센티브 확장하면 빗물설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함
한국건설연구원 김이호 연구원
- 빗물관리에 대한 역사가 짧다. 독일 40년, 일본 20년, 미국 20년전
- 한국은 여러 불리한 기후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제도 잘 정립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면은 부족하다.
- 일부 독일기술, 일본기술이 주류이긴 하지만 산업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정부부처에서는 서울시, 수원시 치수를 목적으로 저류시설을 설치하여 이수로 사용한다.
- 아쉬운 점은 이행함에 있어 제품인증시스템 미비, 보완할 필요 있다. 빗물관리가 신 성장 동력에너지원으로 발전하리라 믿는다.
환경연합운동 이세걸
- 중앙집중식 물 관리는 더 이상 무리다. 하수관거 펌프장 증설, 댐,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다. 국가적으로 지자체 별로 지형조건을 고려한 분산형 물관리가 필요하다. 빗물관리도 이에 속한다. 스타시티도 이러한 이례인데 확장되지 않는다.
- 모범적인 사례, 해결방안을 통해 사회적 협력이 필요하다. 상습침투구역에 대기업, 시민 사회단체가 협력해야 안정성을 갖춘 저류조 설치하면 홍수방지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국토해양부 수자원과장
- 기후변화로 인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 가뭄 때는 물을 저장하고, 홍수 때는 적절하게 배수
상류의 댐과 하류의 댐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하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졌다. 하천의 치수는 구축되어 있지 않다. 국토부에서는 사회적 인프라는 구축해왔다. 1년에 1300미리미터 중 300억톤 사용하고 있는 그것은 댐으로부터 온다. 신규댐 건설은 국민들 인식으로 이해 제약이 있다. 과거의 댐 200년빈도에견딜수 있게 설계되었다. 요즘은 댐 보강에 주력하고 있다.
- 댐에서 우수를 잡아주고 하천에서 범람을 막아주면 된다.
- 지방하천 정비율은 60%이다. 빈도 50~70년에 견디는 수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과거에 시행했던 제도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변화가 시도되어야 한다.
서울시 의원 류수철
- 스타시티 사례를 어떻게 보급할 것인가.
- 어떤 인센티브를 줘서 새 건물에 확충할 것인가를 고민해서 설치하도록 돕겠음
환경부 홍동근
- 비가 많이 오면 하수도관을 통해 배출하면 된다. 상류시설에 대형 저류시설설치 해야함. 지하에 대형저류시설 저장 후 나중에 사용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 대심도 터널.
국고보조 상습 침수 지역에 대심도 터널을 설치하여 많은 양의 비가 올 경우 저류용으로 사용한다.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황성연 PD
- 물은 생명이다
- 문제 있는 댐들 발견. 순기능을 다한 댐들이 많다. 댐 건설에 대한 비용이 막대하다. 수자원공사란 큰 권력을 통해 댐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빗물에 대한 편견이 있어 빗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 현재 독일이나 일본은 댐을 건설하지 않는다.
- 우리나라는 돈 들여서 쉽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한다. 4대강사업을 통해 수 십만 마리 고기가 죽어가고 있다. 국민들이 속고 있다. 댐은 더 이상 대안이 아니다. 큰 저류시설은 댐과 같다. 분산형 저류시설로 가야 한다.
- 대형신문들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한무영 교수님 2번째 주제 마무리
- 환경부 국토해양부는 빗물은 더러우니까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 빗물은 가장 깨끗한 음용수다.
- 돈내도 돈 버리는 돈 정책
- 강에서 분산은 1차원, 전체 지역에서 분산형을 추구
- 물의 장막들 때문에 물 사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다. 물 관리에 집중형과 분산형을 병행해야 안정성을 키울 수 있다.
- 물사용 측면만 사용하면 경제적 측면은 낮다. 허나 다목적 사용의 측면을 사용하면 경제적 측면도 커진다. 다목적 사용 추구해야함.
- 해피 이론; 시민들과, 공무원 들을 모두 해피하게 해야 한다.
- 선진국들 모두가 빗물관리 선진국이 아니다. 물 관리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물 관리를 잘하면 물 관리 선진국이다.
- 1700년 정조 제언절목. 분상형 빗물 관리 이것을 바탕으로 법제도 정착시켜야 함.
Part 3
적극적인 빗물관리 및 이용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은?
예건 이근향
- 빗물이용 재이용에 대한 법률 프레임을 잘 되어있다. 세부 내용이 잘 되어야 한다. 조경의 경우, 면적은 30%에 적용. 대기업은 경합하고 있다. 인정을 위한 인증제이다. 받으면 그만이고, 건설평가를 위한 요식행위이다. 살고 있는 대지나 건물에 해당하는 주택건설 법률에 빗물관련 법률 제정해서 설계에 적용되도록 해야 하며, 민간기업들이 경합할 수 있는 환경조성해야함.
- 실제 아파트 단지에서 빗물이용시설 잘 설치되었다는 사례가 있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묘안이 필요하다. 실제 개인적인 빗물활용사례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공동커뮤니티 조성해서 재밌고 즐겁게 해야 한다.
- 빗물 운동에 대한 문화적 운동을 할 수 잇는 소프트 웨어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사람의 도시 연구소 이동환
-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활용의 문제 중요하다.
- 2000년도 들어서는 1400~1700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가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댐을 많이 만들었고 풍부한 강수량으로 인한 것이다. 제도적인 면에서는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시켜 확산, 물을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해야하는가를 공공기간적인 면에서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
- 체육시설 공공시설에 빗물 시설설치에 대한 의무조항이 적용됨. 대형시설에 빗물시설 설치함으로써 운영관리 비용 세이브 시킬수 있다는 인식을 알려야 한다.
- 범부처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한국 건설연구원 김이호
- 다양한 법제도를 통해 녹색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법률은 예산을 만들고 산업을 만드는 것이다.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법률을 만들면 산업도 성정할 발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지자체 저류시설 만들려면 많은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 개별적 법률보다는 상위법 제정이 필요하다. 물 순환 기본법이 상정이 필요하다. 일본이 우리법은 벤치마킹해서 물순환 기본법을 상정했다. 우리나라도 조기에 물 순환 기본법 책정해서 한정된 예산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후변화를 적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빗물관리를 통한 물순환이 가장 중요한다.
환경연합운동 이세걸
- 상호간에 이해가 필요하다. 빗물 세에 대한 논란이 컸다. 세금으로 인해 전가하는 모습은 거부감이 들고 확산에 문제가 있다. 빗물 확산 방법이 필요하고 저류설치를 위한 설득이 필요하다.
- 여러 지자체 제도적인 면에서 용적률, 인센티브 지원 등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빗물관리 조례의 정비가 필요하다. 조례내용을 검토하고, 제도적으로 많은 내용들을 담아야 한다. 선진국 사례 반영도 포함해야 한다.
황성연 PD
- 녹생석장을 위한 MB정부의 노력은 허사였다. 물의 빈부 격차고 커졌다. 문제 인식은 적다. - 대한민국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 코이카, 선교단체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식의 문제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실제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빗물이라면 행동으로 하면 된다. 죽은 사람이 산다. 쉽게 사람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 빗물은 생명을 살리는 빗물이다.
소방방채청 윤용성
- 효율적인 빗물관리를 하면 홍수방지 자원관리 모든 측면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다.
- 조례 조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전국지자체에 대해 조례표준화를 내려줬다. 민간에 대한 빗물 저류시설 설치 유도에 대해 자치단체별로 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고 잇다. 검토 후 다시 지자체에 내려 보내줄 것이다.
환경부 홍동근
- 더 생각해 보겠음
국토해양부 정책과장
빗물관리를 통해 작은 도시에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지만, 결국은 도시지역에 적용해야 한다. 도시 계획또는 건축물을 통해 해결 해야 한다. 새로 건설하는 도시나 건축물에는 제도적으로 보완이 돼서 여건이 마련됐다. ‘기존건축물이나 도시에 어떻게 활성할 것인가’ 의 문제가 남았다. 어떻게 제도와 연결할 것인가.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으나, 많은 어려움과 저항이 있었다. 결국엔 정책적인 면에서 인센티브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한무영교수님 세 번째 주제와 전체토론 정리/결론
- 부서별로 나름대로의 정책과 시도는 언밸런스하다. 댐과 상하수도 개발을 통해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지만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어느 지역에서는 물이 과잉, 어느 지역은 물이 결핍된다. 하나의 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이것의 대안은 rain city이다.
- 시장이 필요한 부분을 주도적으로 정책적인 면에서 실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해야 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재밌게 하도록 해야 한다.
- 서울대 35동 건물에 빗물저금통, 옥상녹화 사례를 통해 우리가 모범이 되고 수치적 목표를 정해 앞으로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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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및 응답
스타시티 사례를 통해 강서구 살고 있다. 마곡지구에 빗물저류시설이 들어가 있는지, 안들어가 있다면 서울시 의원에 적용해 줄 수 있겠는가.
의견 개진: 공익적 개발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정부 담당처의 홍보부족으로 빗물세가 실패한 것 같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서는 홍보가 필요하다.
서울시 의원 답변
마곡지구 HS 공사가 진행중이다. 강서 마곡지구에 다시 확인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수성 배수성 포장은 한 번 설치하면 끝이다. 잘 점검하도록 하겠다.
2. 시민 의견개진
도시화를 통해 불투수층 증가로 인해 홍수가 발생이 증가했다. 투수성 포장에 대한 구체적인 유지관리에 대한 법안이 필요하다.
3. 시민 의견개진
자연재해 저감 사업
제안. 소방방재청,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접근 방법이 다르다.
패러다임 변환이 필요하다. 한무영 교수가 패러다임 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빗물관리를 이용한 수자원관리에 대한 정책 변환, 입법이 되어야 한다. 국회의 역할은 세 개의 부처가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내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빗물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해서 국격을 높여야 한다.
4. 서울 도시농업 네트워크 의견개진
정답이 옥상이다. 도시 정원이 정답이다. 도시정원은 서울사람이 옥상에 정원을 만들어 농부가 되는 것이다. 댐을 만들고, 법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옥상녹화의 문제는 무게의 문제가 있다. 안전진단을 표준안을 만들어 시민들이 구체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옥상녹화를 통한 빗물이용이 최적이다.
5. 신안군 이장님
정부에서 책임이 있다. 정부에서는 물이 없다면 지하수를 만든다. 그 돈으로 빗물 저장탱크를 만들어라.
6. 시민 의견개진
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빗물에 대한 제도적인 면은 잘 만들어야 한다. 제도에 대한 점검은 없다. 환경부에 가서 질문을 하며, 국토해양부로 가라하고, 또 다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한다. 저축 왕처럼 빗물 왕을 만들어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해라. 돈을 실제적으로 현실적으로 주라. 정책이나 실행을 거대 예산을 쓰지 말고 개인적으로 주라.
7. 파절이 파릇한 젊은이
농사를 짓다보니 도시 재생, 유기자원 활용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빗물을 이용한 텃밭관리를 하면 효과가 있다. 정책보다는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구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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