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장 _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2015. 3. 16. 22:12 신앙/말씀 묵상(默想)



고후 12:7-10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에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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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편_부르짖음

2015. 3. 14. 11:33 신앙/말씀 묵상(默想)



시편 22:1-11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의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을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을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을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나를 도울 자 없나이다 





다윗도 예수 그리스도의 절규 예언을 통해 알고 있었을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님만큰 다윗도 좌절하고 낙망하였던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매달리어 하나님 아버지께 탄식하며 절규했던 그 말을, 다윗도 똑같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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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 - 우상을 숭배하지 마라

2015. 3. 12. 10:02 신앙/말씀 묵상(默想)



고린도전서 10장 




1. 그리스도부터 온 한 성령으로 하나된 신자 (3,4 절) 

   - 성찬식에 대한 설명: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2. 다른 신을 섬긴자들에 대한 결과 (8-9절)


3. 그런즉 다니엘과 담대하여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다른신을 섬기면 안됨 (10, 11절)

    -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그 길을 도우실 하나님을 믿자 


4. 성찬에 참여하는 자가 귀신을 섬길 수 없는 이유 (16-22절)


5. 그러나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은 양심의 문제이니, 다른 형제나 불신자와 논하지 말라.

   - 부차적인 것은 양심에 맡기라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3-24절)


6 결국, 부차적인 것에 매여서 본질적인 것(구원,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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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

2015. 3. 11. 12:44 신앙/말씀 묵상(默想)



고린도후서 7:10-11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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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28문답

2015. 3. 9. 10:30 신앙/말씀 묵상(默想)



제2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성부 하나님과 우리의 창조에 관하여 

제10주일







27문: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입니까?


답: 섭리란 하나님의 전능하고 언제 어디나 미치는 능력으로[각주:1]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손으로 하듯이,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을 여전히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잎새와 풀, 비와 가뭄[각주:2], 풍년과 흉년, 

   먹을 것과 마실 것, 건강과 질별, 부와 가난, 

참으로 이 모든 것이[각주:3] 

   우연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그의 손길로, 

   우리에게 임합니다.[각주:4]




 


28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섭리로써 여전히 보존하심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답: 우리는 어떠한 역경에서도 인내하고,[각주:5] 

      형통할 때에 감사하며,[각주:6] 

    또한 장래 일에 대해서도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굳게 신뢰하여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확신합니다.[각주:7] 

모든 피조물이 완전히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므로 

그의 뜻을 거슬러 일어나거나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각주:8] 








  1. 시 94:9-10; 사 29:15-16; 렘 23:23-24; 겔 8:12; 마 17:27; 행 17:25-28 [본문으로]
  2. 렘 5:24; 행 14:17 [본문으로]
  3. 잠 22:2; 요 9:3 [본문으로]
  4. 잠 16:33; 마 10:29-30 [본문으로]
  5. 욥 1:21-22; 시 39: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롬 5:3-4; 약 1:3 [본문으로]
  6. 신 8:10; 살전 5:18 [본문으로]
  7. 시 55:22; 롬 5:4-5; 롬 8:38-39 [본문으로]
  8. 욥 1:12, 2: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잠 21:1; 행 17:25-28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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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선별적 순종 - 불순종

2015. 3. 9. 10:06 신앙/말씀 묵상(默想)




에베소서 6 : 5-8


5 종들아 두려워말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마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는 줄을 앎이라 









어찌하여 불순종하면서 주의 은혜를 기대하는지... 목이 뻣뻣한 이 주의 백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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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절규

2015. 3. 8. 19:22 신앙/말씀 묵상(默想)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마태복음 27장 46절 중에서-







십자가상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절규하면서까지, 그리고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대답이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고통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각주:1]십자가의 고통을 감내하신 것이다. 그가 이루어야 할 사명을 위해서.



그러한데 난 여기서 고통의 문제 앞에 있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인간적인 고통 앞에서 하나님께 탄식과 원망의 기도를 쏟아내는 것이, 어찌 신앙의 기준으로 미성숙하다고만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상황 앞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지 않은가. 지속적으로 그러한 방식을 기도의 자리에 나아간다면 그 사람의 믿음을 살펴볼 수 있겠지만, 고통의 문제 앞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무조건 하나님은 선하시다, 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참된 신자가 행해야만 하는 절대적인 모습이란 말인가. 분명히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지만 고통 앞에서 인간인,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절규할 수 있지 않은가. 울 수 있지 않은가. 아픔 속에 휩싸일 수 있지 않은가. 아프지 않은 척, 슬프지 않은 척, 가면을 쓰고 웃고 있어야만 하는 두 얼굴을 가진 위선적인 신자가 되는 것이 더 나쁘지 않을까. 하나님 앞에서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부르짖는 것도 자녀된 자로서 하나님 앞에 행할 수 있는 태도라고 본다. 고통과 슬픔 앞에서 솔직해지자.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일이 잘못된 것은 아니니 말이다.  





  1. 히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은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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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주권자

2015. 2. 19. 23:48 신앙/말씀 묵상(默想)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엡 1:20-23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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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먼저 안 자의 의무.

2015. 2. 18. 15:00 신앙/말씀 묵상(默想)







간혹 세상의 것들을 좋아라 하며, 그것을 권하는 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난, 관심없다고. 나는 당신이 모르는 것을 엄청난 것을 알고 있다, 구원의 비밀을.






근데 그 사람이 구원을 풍성한 비밀을 몰라서 구제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과 구원받지 못한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보다는, 나만 그 구원을 비밀[각주:1]을 알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안도의 마음이 먼저 앞서는데, 이거 참 곤란하다. 복음을 먼저 안 자가,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야 함은 당연한 것인데, 어찌 나만 아는 것에 안도하는 것인지. 정신차려, 임마. 








  1. 네가 만일 네 입으로 1)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2)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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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과 새사람.

2015. 2. 14. 21:26 신앙/말씀 묵상(默想)


에베소서 4:17-24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여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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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회의 하나됨이란.

2015. 1. 28. 18:24 신앙/말씀 묵상(默想)



엡 4:1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신 교회 안에서 성도들끼리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한다는 것이,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왜 안된다고만 생각하느냐, 고 강조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회의 영광을 노래하고 찬양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에게서 교회의 하나됨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다. 일반적인 교회에서 볼 수 없는 교회의 영광을.

 


근데, 정작 내가 보고 있는 것은 끼리끼리 뭉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그들만의 결속력이다.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교회의 방향을 따라오는 사람들끼리 유대감과 결속력이 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닌가.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교회의 방향을 적극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 방향을 지지한다. 그들 중에 간혹 방향성에 대해 의문을 품거나, 방향의 잘못됨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자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한몸됨을 진정으로 실천하려면 교회와 방향이 맞지 않은 이들을 어떻게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또한 그들을 교회에 포함시켜 어떻게 같이 갈것인가의 문제를 잘 풀어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교회의 하나됨과 교회 안에서 하나됨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이들속에서 나는 오늘, 크나큰 괴리감을 느끼며 화가 날 정도다. 교회에 대해 실망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 사탄의 계략이긴 하겠지만, 진정한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는 분명 질문하고 대답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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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on me

2014. 12. 24. 11:49 신앙/말씀 묵상(默想)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 119 : 101-104




선택의 기로에서 신념을 택했다. 

늘 그랬듯, 선택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가 몰려온다. 아, 무겁다.  

다시 이 무게를 감당하려니, 지레 겁이 난다. 

지난 세월 책임감의 무게에 늘, 짓눌려 울기도 여러번.

다시 그 날들이 아찔하게 머릿속을 스친다. 






Lean On Me by Anthony Fablo 

출처: https://www.etsy.com/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이 순간 내가 의탁할 것은 오직 주님뿐이다.

책임의 무거운 짐을, 우리 주님께서 거두어 온전히 거두어 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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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014. 12. 17. 11:41 신앙/말씀 묵상(默想)



디모데후서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2:20-22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한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3:12-1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을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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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014. 12. 16. 21:34 신앙/말씀 묵상(默想)


# 하나님의 은혜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 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흉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12-16







# 말씀과 경건에 대한 교훈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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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014. 12. 10. 00:42 신앙/말씀 묵상(默想)

빌 1 : 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 :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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