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4. 11:49 신앙/말씀 묵상(默想)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 119 : 101-104
선택의 기로에서 신념을 택했다.
늘 그랬듯, 선택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가 몰려온다. 아, 무겁다.
다시 이 무게를 감당하려니, 지레 겁이 난다.
지난 세월 책임감의 무게에 늘, 짓눌려 울기도 여러번.
다시 그 날들이 아찔하게 머릿속을 스친다.
Lean On Me by Anthony F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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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이 순간 내가 의탁할 것은 오직 주님뿐이다.
책임의 무거운 짐을, 우리 주님께서 거두어 온전히 거두어 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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