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내내 책과 함께.

2017. 1. 29. 23:05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출판되는 책이 넘쳐나는데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느냐고 묻는 자가 있다면... 나도 묻고 싶다. "고전 하나라도 제대로 읽어보셨습니까?" 고전은 수세기 또는 수십 세기 동안 역사의 뒤안길소멸되지 않고 살아남은 문학이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문학 작품으로서 탁월했다는 의미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문학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라도 고전은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갑자기 왜 이러냐면... 연휴 내내 책만 붙들고 있었던 나를 합리화 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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