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Everything _ Soli Deo Gloria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025년 5월 29일, 전국 평균 투표율이 19.5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의 첫날 투표율인 17.57%보다 2.01%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 지역별 사전투표율 현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투표율 (%)

호남 지역(전남, 전북, 광주)은 30%를 넘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대구는 13.4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사전투표율 상승 요인

이번 사전투표율 상승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정치적 양극화: 여야 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높아졌습니다.
• 사전투표 제도의 편의성 향상: 모바일 신분증 허용 등으로 투표 접근성이 개선되었습니다.
• 투명성 강화: 투표함 관리 상황을 생중계하고, 투표자 현황을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 사전투표 참여 안내

사전투표는 5월 30일(금)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유권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주제는 주인맘, 연합뉴스)

🧭 마무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국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이 높아졌음을 보여줍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은 오늘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나 본 투표일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영상:

첫날 사전투표율 19.58% 역대 최고…대선후보 모두 사전투표 / KBS(YouTube)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9.58%...869만여 명 참여 / YTN(YouTube)

첫날 대선 사전투표율 19.58%…역대 최고치 / 연합뉴스TV(YouTube)

뉴스A다!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누구에 유리? / 채널A(YouTube)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9.58%…역대 최고 – 2025년 5월 29일(목) / KBS(YouTube)

이 시각 전국 사전 투표율 10.5%…전남 20.2%로 가장 높아 / 연합뉴스(YouTube)

제21대 대선 후보 3차 TV토론회 요약 🎤

📅 일시: 2025년 5월 27일
📍 장소: MBC 상암 스튜디오
🎯 주제: 정치, 외교·안보 분야

🧭 1. 정치 개혁 & 개헌 제안

• 🔵 이재명 후보:
  • 대통령 4년 중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필요성 주장.
  • 국무총리 추천권을 국회에 이양해 분권형 개헌 지향.
  • 국회의원 특권 폐지, 이해충돌 방지 강화도 함께 주장.
  • “권력 독점은 국민 피해로 이어진다”며 실질적 분권 필요성 강조.
• 🔴 김문수 후보:
  • 대통령 임기 3년으로 축소, 중임 불가 주장.
  • “정권마다 헌법 바꾸면 국민 피로만 커진다”며 정치 안정성 우선 강조.
  • 대법관 증원법안 반대하며 “민주주의가 무너진다”고 비판.
• 🟡 이준석 후보:
  • 대통령 권한 축소, 권력 분산형 개헌 요구.
  • 정당 공천과정의 투명성 확보, 3선 이상 금지 제안.
  • “이대로는 청년 정치도, 미래도 없다”고 발언.
• 🟢 권영국 후보:
  • 국민 참여형 헌법 개정 절차 도입 주장.
  •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 도입과 노동권 헌법 명시 추진.
  •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소신 강조.

🌐 2. 외교·안보 정책 입장

• 🔵 이재명 후보:
  • 외교 정책은 실용주의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
  • 한미일 협력은 필요하나,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도 중시해야 한다며 균형 외교 주장.
  • “국익 중심의 다자외교가 필요하다”며 일본과의 관계 재정립 언급.
  • 국방에 있어선 ‘문민 통제’를 강조하며 군 개혁 의지도 피력.
• 🔴 김문수 후보:
  •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핵 억지력 강화 추진.
  • “북한은 비핵화 의지 없다. 확고한 군사 대응 태세 갖춰야”라고 발언.
  • “한미일 협력은 필수, 대중국 경제 의존도 낮춰야 한다”고 주장.
• 🟡 이준석 후보:
  • 외교·통일·국방·내무 통합형 국가안보 전략 제시.
  • 외교부·통일부 통합과 함께 ‘안보 부총리’ 신설 계획 밝혀.
  • “외교 실패가 안보 실패로 직결된다”며 통합적 접근 강조.
• 🟢 권영국 후보:
  • 한반도 평화경제권 조성 강조, 북미 수교 견인 필요 언급.
  • “외세 중심 안보는 평화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
  • 미국 중심 외교 탈피, 자주적 평화외교 실현 강조.

⚠️ 3. 주요 논란 및 공방 내용

• 🔍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
  •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이 5건 재판 중인 건 국가 리스크”라며 직격.
  • 이재명 후보는 “검찰의 조작 기소, 선거 개입”이라며 반박.
• 🗯️ 형수 욕설 논란 재점화:
  • 이준석 후보가 해당 음성을 재생하며 사과 촉구.
  • 이재명 후보는 “이미 사과했고,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응답.
• 📖 ‘호텔경제학’ 발언 비판:
  • 이준석 후보는 “루카스 자이제, 공산주의자다. 이재명 후보가 왜 인용했는지 의문”이라며 문제 제기.
  • 이재명 후보는 “한국은행 책자에도 인용된 내용”이라며 무지한 비판이라고 반박.
• 🪖 계엄령 발언 공방:
  • 이재명 후보는 “비상계엄령 검토는 내란 행위”라며 김문수 후보에게 입장 요구.
  • 김문수 후보는 “당시 검토였으며, 법적 판단 따라야”라며 대응.

📚 참고 자료

• 뉴시스 - 개헌·외교안보 치열한 공방
• YTN - 3차 대선토론 생중계 요약
• 전남일보 - 정치주제 토론 평가
• 다음뉴스 - 토론 하이라이트 요약

📺 다시보기: 3차 TV토론 풀영상 보러가기 (YouTube)

📝 정리 코멘트:
이번 3차 토론은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서 실질적인 국정 철학과 위기 대응 태도가 부각된 자리였습니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현실 인식과 구체적 접근, 그리고 정치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유권자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될 것입니다. 각 후보자의 진정성과 논리력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제21대 대선후보 2차 토론회 주요 내용 정리 

2025년 5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2차 TV토론회는 사회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참석하였습니다. 아래에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 분야별 후보 발언 내용 요약

사회 갈등 극복 및 통합 방안

• 이재명 후보: 사회 통합을 위해 내란 사태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헌정 질서 파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문수 후보: 이재명 후보의 과거 행적을 언급하며, 거짓말과 부정부패가 국민 통합을 저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준석 후보: 정치의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낡은 세대의 퇴진이 사회 통합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권영국 후보: 극우 세력의 퇴출이 사회 통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BC, 노컷뉴스, 연합뉴스)

연금 및 의료 개혁

• 이재명 후보: 국민연금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조개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연금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준석 후보: 과학적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의료 혜택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차베스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

기후 위기 대응 및 에너지 정책

• 이재명 후보: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비판하며,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김문수 후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원전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 이준석 후보: 재생에너지 장비의 중국산 의존도를 지적하며, 안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권영국 후보: 원전 확대를 '화장실 없는 아파트를 짓는 것'에 비유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 노컷뉴스)

2. 논란이 된 주제

• 과거 행적 및 사법 리스크: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과 대장동 비리 의혹 등을 언급하며 집중 공세를 펼쳤습니다.
• 부정선거 발언: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과거 부정선거에 대한 발언을 했다고 지적하며, 이 후보의 입장을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국정원 댓글 조작을 언급하며 해명했습니다.
• 에너지 정책 관련 의혹: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특정 기업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BC, 노컷뉴스, 연합뉴스)

3. 향후 일정

• 3차 TV토론회: 정치 분야를 주제로 한 3차 TV토론회는 2025년 5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사전투표: 5월 29일(목)부터 5월 30일(금)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 본 투표일: 6월 3일(화)에 본 투표가 실시됩니다.(KBS 뉴스, JTBC 뉴스)

참고 사이트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https://www.debates.go.kr/
• 연합뉴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3156100001
• BBC 코리아 기사: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yr3r4nz6do
• KBS 뉴스 기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261410(토론마당, 연합뉴스, BBC, KBS 뉴스)

출처: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 연합뉴스

2025년 5월 18일에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TV 토론회에서는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각 후보들이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주요 후보들의 발언을 분야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 성장 및 민생경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저성장 극복을 위해 재정 확대와 공공투자를 강조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곧 경제 성장"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민간 주도의 성장 전략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 공약을 '포퓰리즘'으로 비판하며, 청년층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BC)
• 권영국 (민주노동당): 복지 확대와 노동권 강화를 통해 경제 불평등을 해소하고, 서민 중심의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BC)

🏠 청년 고용 및 주거 문제

• 이재명: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화를 위한 공공주택 확대 및 청년 지원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BBC)
• 김문수: 청년층의 자립을 위한 창업 지원과 주거 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BBC)
• 이준석: 청년층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권영국: 청년층의 주거 불안과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주택 확대와 노동시장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 통상 및 외교 전략

• 이재명: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강조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동시에 중국과의 균형 있는 관계 유지를 주장했습니다. (BBC)
• 김문수: 이재명 후보의 외교 정책을 '친중국적'이라고 비판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안보 및 경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BBC)
• 이준석: 이재명 후보의 외교 발언을 문제 삼으며, 명확한 외교 정책 방향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 권영국: 외교 정책보다는 국내 경제와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BC)

⚡ 에너지 정책

• 이재명: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강조하며, 원전의 위험성과 지속 가능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BBC)
• 김문수: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전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BBC)
• 이준석: 에너지 정책의 현실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BC)
• 권영국: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장했습니다.

⚖️ 노동 및 복지 정책

• 이재명: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강조하며, '노란봉투법'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BBC)
• 김문수: 노동시장 유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동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이준석: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제도 개선과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권영국: 노동자의 권리 강화와 복지 확대를 위한 법제도의 정비를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토론 내용을 통해 각 후보의 경제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후속 토론회에서는 사회 및 정치 분야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자세한 토론 내용은 아래의 전체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경제분야)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관저 퇴거 시기 및 향후 절차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례

• 관저 퇴거 시기: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직후, 이틀 뒤인 3월 12일 오후 청와대를 퇴거하고 서울 삼성동 사저로 복귀했습니다.
• 대통령 선거 일정:
  헌법상 60일 이내에 대선을 실시해야 하므로, 2017년 5월 9일에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

1. 관저 퇴거 일정 및 거처

•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대통령직을 상실했습니다.
•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머물고 있으며, 퇴거를 준비 중입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일 내에 청와대를 퇴거한 선례를 고려할 때, 윤 전 대통령도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관저를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 윤 전 대통령은 기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경호·사생활 문제 등을 이유로 제3의 거처를 물색할 수도 있습니다.

2. 대통령 선거 일정

• 헌법 제68조 제2항에 따라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에 대선을 실시해야 하므로, 2025년 6월 3일에 조기 대선이 열릴 예정입니다.
• 선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국무총리에 의해 선거일 50일 전인 4월 14일까지 공고됩니다.

3. 선거 절차 및 일정

• 후보자 등록 기간: 5월 10일~11일 (이틀간)
• 공식 선거운동 기간: 5월 12일~6월 2일 (22일간)
• 사전투표: 5월 29일~30일 (이틀간)

4. 대통령 선거 이후 절차

• 궐위로 인한 조기 대선의 경우, 당선자는 인수위원회 없이 당선 즉시 대통령직에 취임합니다.
• 곧바로 청와대에 입성해 국정 운영을 시작하게 됩니다.

📚 참고 사이트 모음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90092.html
• 뉴데일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4/2025040400154.html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82574
• 다음 뉴스: https://v.daum.net/v/20250405093710515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사료관: https://museum.nec.go.kr
• KBS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pE0hdsqog

🗳️ 윤석열 대통령 탄핵 후 제21대 대통령 선거 절차

1. 대통령 선거 일정 및 후보자 등록 시기

• 헌법에 따라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해야 하므로, 조기 대선은 2025년 6월 3일(화요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 선거일은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에 의해 선거일 50일 전까지 공고되어야 하며, 4월 14일까지 공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후보자 등록 기간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입니다.
•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됩니다.

2. 주요 정당의 경선 과정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김동연 경기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도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각 정당은 약 한 달 내로 대선 후보를 선출해야 하며, 비상체제로 경선 일정을 빠르게 조정할 예정입니다.

3. 관련 법령

• 헌법 제68조 제2항: 대통령이 궐위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공직선거법 제35조: 궐위에 따른 대통령 선거는 사유 발생일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해야 하며, 선거일은 선거일 전 50일까지 공고해야 합니다.

4. 대통령 선거 후 절차

• 조기 대선으로 선출된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없이 당선 즉시 대통령직에 취임합니다.
• 일반 선거와 달리, 궐위에 따른 조기 대선에서는 당선자가 곧바로 임기를 시작하며, 준비 기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당선 직후 청와대로 바로 입성해 국정 운영을 시작하게 됩니다.

📚 참고사이트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90092.html
• 뉴데일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4/2025040400154.html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82578
• KBS 뉴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MwMjwNg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