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6. 16:18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허락된다면 고통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
고통을 감내하면서 사는 삶이 몸에 배어있는 탓에
아프면 혼자 앓다가도
누군가 물으면 그저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 대해서
그리고 단단히 메말라버린 '고통'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
기회가 허락된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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