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9. 23:45 삶을 살아내다
율법아래 죄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값없는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 신자로 모였건만.
은혜받은 것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소진하는 듯.
모든 의지와 욕구가 자아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향해있는,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죄인들과 다를바 없는, 은혜아래에 있는 죄인들에게, 할말을 잃어간다.
이 죄인들아, 죄인됨을 모르는 죄인들아, 그저 나만의 착각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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