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2015. 1. 19. 23:45 삶을 살아내다





율법아래 죄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값없는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 신자로 모였건만.

은혜받은 것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소진하는 듯. 

모든 의지와 욕구가 자아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향해있는,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죄인들과 다를바 없는, 은혜아래에 있는 죄인들에게, 할말을 잃어간다. 




이 죄인들아, 죄인됨을 모르는 죄인들아, 그저 나만의 착각이길. 






반응형

'삶을 살아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novo IdeaPad Z585 Reset.  (0) 2015.01.31
용서, I want to forgive you.  (0) 2015.01.23
퇴계의 편지.  (0) 2015.01.16
만남.  (0) 2015.01.15
생각의 편린2 (상대적인 기준, 그리고 말)  (0) 2015.01.15
반응형

L'Étranger by kangsy85

Notices

Search

Category

First scene (1189)
프로필 (19)
삶을 살아내다 (407)
산업단지 (13)
도시재생 (4)
토목직 7급 수리수문학 (8)
토목직 7급 토질역학 (8)
자료공유 (106)
편집 프로그램 (8)
신앙 (285)
책과 글, 그리고 시 (252)
초대장 배포 (55)

Statistic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Copyright © Nothing, Everything _ Soli Deo Gloria All Rights Reserved | JB All In One Version 0.1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