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8. 15:00 삶을 살아내다
People's opinions do not have to become your reality.
굳이 나의 가치관과 신념을 버리면서, 남들이 걸어갔던 길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지금 세상과 타협해버리면, 마음 편하게 쉬운 길을 갈 수도 있겠지만.
모든 것이 처음에 어렵다고, 한 번이 두 번이 되는 건 쉬운 일일 테고, 또한 그것이 삶이 될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하기에, 힘들지만 이 상황에서 나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며 나만의 길을 가려고 한다.
누군가는, 바보라 해도, 어리석다 해도, 어쩔 수 없는 노릇.
각자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 있으니 말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히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 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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