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4. 00:02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책은 나의 피난처다. 생각이 많아질때 글속에 파묻혀 지낸다. 생각의 고리를 무수한 글들로 끊어버릴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오늘도, 책만 쌓아놓고 책만 읽었다. 글을 디딛고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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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Étranger by kangsy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