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충고.

2015. 2. 3. 21:32 삶을 살아내다


맡은 바 자리에서 요구되는 업무가 있다면, 실력이 뛰어나든, 아니면 그렇지 않든, 

맡은 일을 마무리 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욕 처먹는거야, 뭐, 고이 잡숴주지, 그 따위것들. 하하하.  



근데 하루는 24시간인데 먹고, 자는 시간을 빼면, 16시간 정도 남는다는 말인데.

이 16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중요하단 말이지, 이 잡놈아. 

정신차려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경고하는데, 고독, 감정따위에 매몰되어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바보가 되지는 말아야 할 터. 그리고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못하겠다 물러서는 겁쟁이는 더 더욱 되지 않도록 해야겠지. 안 그러냐, 으이.




현실을 직시하라고, 너 31살이야. 징징거릴때가 아니란 말이지. 

"여기가 로도스야, 여기서 춤추라고" 



아, 참.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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