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8. 20:00 삶을 살아내다/운동
달리기 시작한 지 3주째 꾸준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안양천을 내달렸다. 목표 거리였던 10km를 3번이나 완주했으니, 뿌듯하기도 하고 잘 버텨준 종아리와 무릎에게 고맙기도 하다. 좀 더 속도를 높여서 달려볼 생각인데, 며칠전부터 오른쪽 발목이 약간 저려서 아직까지는 거리에 중점을 두되 몸 상태를 보고 조금씩 속도를 높여야할 것 같다. 취미로 하는 달리기이니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씩 더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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