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6. 10:56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빗길을 걸으며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도 잘 접어두었다. 어차피 우산으로 막을 수 있는 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비는 더 쏟아지는데 자꾸 웃음이 났다.
-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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