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 절차 총정리! 대통령부터 공무원까지 탄핵 어떻게 이루어질까? 🏛️

대한민국 헌법은 국가 권력 남용을 방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탄핵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탄핵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국무위원, 법관 등 주요 공직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데요! 🤔 탄핵 절차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래에서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 1. 탄핵이란? 🤔

탄핵(彈劾, Impeachment)이란?
공직자가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했을 경우, 국회가 이를 심판하여 직위를 박탈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 대상: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
✔ 목적: 권력 남용 방지 및 공직 기강 확립

🚨 "탄핵은 범죄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이 아니라, 해당 공직자의 직위를 박탈하는 정치적 절차입니다."

📌 2. 탄핵 절차 🚀

탄핵 절차는 "탄핵 소추 → 헌법재판소 심판 → 최종 결정"으로 진행됩니다. 👇

🔹 ① 탄핵 소추 발의 (국회)

📌 탄핵은 국회의원이 발의해야 합니다!
💡 발의 조건:

• 대통령 탄핵: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
• 그 외 공직자 탄핵: 국회 재적 의원 4분의 1 이상

💡 탄핵 사유:

• 헌법 또는 법률 위반
• 권한 남용 및 직무 유기
• 국민 신뢰 훼손

📌 탄핵 발의 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토하여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 ② 탄핵 소추 의결 (국회 본회의)

📌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공직자는 직무 정지됩니다!

💡 의결 기준:

• 대통령 탄핵: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2(66.7%) 이상 찬성
• 그 외 공직자 탄핵: 국회 재적 의원 과반수(50% 이상) 찬성

✔ 탄핵 소추가 가결되면 헌법재판소로 사건이 넘어가며, 해당 공직자는 즉시 직무 정지!

🔹 ③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 탄핵이 최종 결정되는 곳은 헌법재판소!
💡 절차:
1️⃣ 국회의 탄핵 소추가 접수되면 헌법재판소가 심리 시작
2️⃣ 당사자(탄핵 대상 공직자)는 변론 및 소명 가능
3️⃣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 확정!

✔ 탄핵 인용(인정): 공직 박탈 및 즉시 해임
✔ 탄핵 기각(불인정): 직무 복귀 가능

🚨 대통령이 탄핵되면,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며, 60일 이내에 새 대통령을 선출해야 합니다!

📌 3. 탄핵 사례 🔥

✅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었지만, 헌법재판소에서 기각 판결 → 대통령직 유지

✅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 국회에서 탄핵안 가결 → 헌법재판소에서 인용(탄핵 확정) → 대통령직 박탈

📌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탄핵이 최종 인용된 사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일합니다.

📌 4. 탄핵 이후의 절차

💡 탄핵이 최종 결정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대통령 탄핵 시:
1️⃣ 즉시 직무 박탈 →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
2️⃣ 60일 이내 새로운 대통령 선거 진행
3️⃣ 선출된 대통령이 나머지 임기를 수행

✔ 그 외 공직자 탄핵 시:

• 즉시 직무 박탈
• 후임자 임명 또는 공석 유지

🎯 탄핵 제도의 중요성

🔹 공직자의 권력 남용 방지!
🔹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법과 원칙에 따라 사용하도록 강제!
🔹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의 균형 유지 역할!

💡 탄핵은 단순한 정치적 행위가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라 국가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 마무리

🚨 탄핵은 최후의 수단이지만, 국가의 헌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공직자는 탄핵을 통해 책임을 져야 하며, 이를 통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유지됩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헌법재판소 바로가기

🎉 2025년 수원시 출산 & 육아 지원 정책 총정리! 👶💖

👨‍👩‍👧‍👦 경기도 수원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기를 맞이하는 기쁨과 함께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릴 다양한 혜택을 확인해보세요. 👇👇

🍼 1. 💰 출산지원금 지급

👶 둘째 아이부터 출산 가정에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 신청 방법: 출생 후 180일 이상 수원시에 거주한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지원 금액
💖 둘째 아이: 50만 원
💖 셋째 아이: 200만 원
💖 넷째 아이: 500만 원
💖 다섯째 이상: 1,000만 원 (5회 분할 지급)
💖 세쌍둥이 이상: 추가 500만 원 지원!

📌 신청하러 가기: 👉 수원시청 바로가기

🏥 2.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출산 후 산모의 건강과 신생아 케어를 위해 전문 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해드립니다!

✔ 지원 대상
✅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 전환형 지원
✅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 → 추가형 지원

📅 신청 기간: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 신청 방법: 보건소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 자세히 보기: 👉 수원시 보건소 바로가기

🎁 3. 👶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지원!)

🎉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 바우처 지급!
📌 신청 방법: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 가능

💻 신청하러 가기: 👉 복지로 바로가기

🎀 4.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아이 키우는 비용 걱정 NO! 기저귀 & 조제분유 지원으로 육아 부담을 덜어드려요!

✔ 지원 내용
🍼 기저귀 구매비: 월 9만 원 지원
🥛 조제분유 구매비: 월 11만 원 지원

📌 신청 방법: 복지로, 정부24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자세히 보기: 👉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안내

🏡 5. 🏥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50만 원)

🌸 경기도 거주 출산 가정이라면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해드립니다!

📌 신청 방법: 출생신고와 함께 주민센터에서 신청 또는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
💻 자세히 보기: 👉 경기 산후조리비 지원

🎀 모든 부모님과 아기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길 희망합니다. 💕🎉

직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엑셀 함수 10가지

엑셀(Excel)은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데이터 정리, 계산, 분석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 유용한 함수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엑셀 함수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SUM 함수 – 합계 구하기

=SUM(A1:A10)

• 특정 범위의 숫자 합계를 구할 때 사용합니다.
• 예시: 월별 판매량(A1~A10)의 총합을 구할 때 사용

2. AVERAGE 함수 – 평균 구하기

=AVERAGE(A1:A10)

• 특정 범위의 평균을 구하는 함수입니다.
• 예시: 직원들의 월별 성과 점수 평균을 계산

3. IF 함수 – 조건에 따라 값 반환

=IF(A1>50, "합격", "불합격")

• 특정 조건에 따라 결과를 다르게 표시할 때 사용합니다.
• 예시: 직원의 판매 실적(A1)이 목표(50)를 초과했는지 여부를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표시

4. COUNT 함수 – 데이터 개수 세기

=COUNT(A1:A10)

• 숫자가 포함된 셀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 예시: 회의 참석자 명단에서 숫자로 기입된 직원 수 계산

5. COUNTA 함수 – 빈 셀 제외하고 개수 세기

=COUNTA(A1:A10)

• 숫자뿐만 아니라 문자까지 포함하여 데이터가 입력된 셀 개수를 계산합니다.
• 예시: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서 완료된 항목 개수를 확인

6. VLOOKUP 함수 – 세로 방향으로 값 찾기

=VLOOKUP(1001, A2:C10, 2, FALSE)

• 특정 키 값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검색할 때 사용합니다.
• 예시: 직원 ID(1001)를 입력하면 해당 직원의 이름을 조회

7. HLOOKUP 함수 – 가로 방향으로 값 찾기

=HLOOKUP(1001, A1:Z2, 2, FALSE)

• VLOOKUP과 동일하지만 가로 방향으로 값을 찾을 때 사용합니다.
• 예시: 연간 목표 데이터를 가로로 정리한 경우 특정 분기의 목표값을 가져옴

8. LEFT 함수 – 왼쪽에서 문자 추출

=LEFT(A1, 3)

• 문자열에서 왼쪽부터 지정한 개수만큼 문자를 가져옵니다.
• 예시: 고객 ID "CUST001"에서 "CUST"만 추출하여 그룹화

9. RIGHT 함수 – 오른쪽에서 문자 추출

=RIGHT(A1, 3)

• 문자열에서 오른쪽부터 지정한 개수만큼 문자를 가져옵니다.
• 예시: 제품 코드 "PROD123"에서 숫자 부분 "123"만 추출하여 분석

10. CONCATENATE (또는 CONCAT) 함수 – 문자열 합치기

=CONCATENATE(A1, B1)
=CONCAT(A1, B1)

• 여러 개의 문자열을 하나로 합칠 때 사용합니다.
• 엑셀 최신 버전에서는 CONCAT 함수 사용 권장
• 예시: 성과 보고서에서 직원 이름(A1)과 부서명(B1)을 하나의 열로 결합

이 외에도 다양한 엑셀 함수들이 직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위의 함수들을 잘 익혀두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니, 꼭 연습해 보세요! 😊

2025년 경기도의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임신 준비부터 산후 조리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1].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임신 및 출산 지원

- 20~49세 남녀 대상 가임력 검사 비용 지원: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 최대 3회[1]

-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에게 철분제 및 엽산제 지원[1]

- 난임부부와 임산부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1]

- 북부센터에서 경기도 임신출산교실 운영[1]

- 분만취약지역(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 임산부에게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 지원[1][4]

- 고위험 임신질환 임산부에게 진료비 90% 지원 (1인당 300만 원 한도)[1]

-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 대상 임신·출산 의료비 120만 원까지 지원[1]

2. 출산 후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비용 지원[1]

- 도내 출산가정에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1]

-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확대[4]

3. 육아 지원

-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4]

- 중소기업 육아휴직 지원: 월 30만 원 지원, 특례로 3개월 동안 월 200만 원 지원[3]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허용 시 월 30만 원 지원 (인센티브 적용 시 월 40만 원)[3]

4. 기타 지원

- 생식세포·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4]

- 경기도 임신·출산 가정에 축하 메시지 전달[4]

- 경기가족친화기업 0.5 & 0.75 잡 지원[4]

- 주 4.5일제 시범 도입[4]

이러한 정책들은 경기도 전역에 적용되며, 일부 정책은 시군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각 시군의 홈페이지나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2]. 

Citations:

[1] https://news.nate.com/view/20250202n04528

[2]https://data.gg.go.kr/portal/data/service/selectServicePage.do?infId=0E1FRZLG1FPFCD83PVFI20242471&infSeq=1

[3]https://mzfinancial.tistory.com/entry/%EA%B0%81-%EC%A7%80%EC%97%AD-%EB%B3%84-%EA%B2%BD%EA%B8%B0%EB%8F%84-%EC%84%9C%EC%9A%B8%EC%8B%9C-2025%EB%85%84-%EC%B6%9C%EC%82%B0%EC%A7%80%EC%9B%90%EA%B8%88%EA%B3%BC-%EC%9C%A1%EC%95%84%ED%9C%B4%EC%A7%81-%EA%B8%89%EC%97%AC%EC%8B%A0%EC%B2%AD

[4]https://gnews.gg.go.kr/news/news_detail.do?number=202501060950456518C124&s_code=C124&page=1

[5]https://www.betterfuture.go.kr/front/policySpace/policyReferenceDetail.do?articleId=44&listLen=10&position=S

[6] https://www.gg.go.kr/bbs/boardView.do?bsIdx=838&bIdx=149029257&menuId=1534

[7]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987110&menuId=266074

[8] https://www.gjcity.go.kr/depart/contents.do?mId=1010010000

[9] https://www.moel.go.kr/news/notice/noticeView.do?bbs_seq=20250100014

📢 2025년 경기도 출산·육아 지원 정책 총정리! 💕

출산과 육아, 이제 경기도가 함께합니다!
2025년부터 경기도 전역 및 시·군별 맞춤형 출산·육아 지원 정책이 새롭게 시행됩니다.
출산 지원금부터 육아휴직 장려금, 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었는데요!
경기도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지원 정책을 정리해드릴 테니, 놓치지 마세요! 👶✨

🎯 1. 경기도 전역 공통 지원 정책

경기도에서 모든 출산·육아 가정을 위해 제공하는 기본적인 지원 정책입니다.
💡 출산 후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①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 아빠의 육아 참여, 경기도가 응원합니다!

• 지원대상: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아빠로서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한 경우
• 지원금액: 월 30만 원 × 최대 5개월 = 총 150만 원 지급!
• 참여 시·군: 하남, 광명, 여주, 양평, 구리, 과천, 파주 등 8개 시·군에서 575명 지원 예정
• 문의처: 경기도 고용평등과 ☎ 031-8030-3113

✅ ② 생식세포·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

👩‍⚕️ 미래를 위한 선택, 경기도가 도와드립니다!

• 지원대상: 경기도 거주 20~49세 여성 중 중위소득 180% 이하 & 난소 기능이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
• 지원내용: 난자 채취 검사 및 시술비 최대 200만 원 지원!
• 시행시기: 2025년 상반기 예정
• 문의처: 경기도 건강증진과 ☎ 031-8030-3264

✅ ③ 임신·출산 가정 축하 메시지 & 육아 도서 제공

🎁 작은 선물, 큰 감동! 도지사가 직접 축하해 드립니다!

• 지원대상: 경기도 내 임신·출산 가정
• 지원내용: 도지사 명의의 축하 카드 + 육아 도서 무료 제공
• 시행시기: 2025년 3월 예정
• 문의처: 경기도 가족정책과 ☎ 031-8008-4433

✅ ④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확대

🍖 건강한 식단, 행복한 육아를 위해!

• 지원내용: 산모 1인당 지원 금액 기존 5만 원 → 10만 원으로 확대!
• 제공 품목: 국내산 축산물(한우, 닭고기, 돼지고기 등)
• 문의처: 경기도 축산정책과 ☎ 031-8030-3423

✅ ⑤ 분만 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 출산이 불편한 지역에 사는 예비맘들을 위해!

• 지원대상: 분만 취약지(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 거주 임산부
• 지원내용: 최대 100만 원 교통비 지원 (카드 포인트 지급)
• 시행시기: 2025년 4월 예정 (대상자는 2025년 1월부터 소급 적용 가능)
• 문의처: 경기도 응급의료과 ☎ 031-8008-4353

🏡 2. 시·군별 맞춤형 출산·육아 지원 정책

📍 1) 수원시

✔️ 첫만남 이용권: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지급
✔️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맞벌이 가정 80% 감면
✔️ 수원형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 최대 150만 원 지원
✔️ 출산 축하용품 지급: 아기 용품(젖병, 기저귀 등) 무료 제공
✔️ 다자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문화·체육 시설 50% 할인

📍 2) 고양시

✔️ 출산장려금: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300만 원 지급
✔️ 다자녀 가정 주택 공급 우대: 공공주택 특별 공급 기회 제공
✔️ 영유아 건강검진 무료 지원: 정기 건강검진 비용 100% 지원
✔️ 아동급식비 확대 지원: 저소득층 아동 월급식비 인상
✔️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저렴한 비용으로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

📍 3) 성남시

✔️ 출산축하금: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지원
✔️ 성남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최대 200만 원 지원
✔️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최대 5개월간 30만 원 지급
✔️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시술비 최대 300만 원 지원
✔️ 유치원·어린이집 학습비 지원: 연 최대 50만 원 지급

📍 4) 용인시

✔️ 출산장려금: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 지급
✔️ 다자녀 가정 대중교통 이용료 지원: 교통비 연 최대 30만 원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맞춤형 돌봄 서비스 지원
✔️ 육아 종합지원센터 운영: 부모교육·상담 프로그램 제공
✔️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 기본 예방접종 무료

📍 5) 화성시

✔️ 출산지원금: 첫째 50만 원, 둘째 150만 원, 셋째 이상 300만 원 지급
✔️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기초생활수급자·다자녀 가정 50% 감면
✔️ 출산 가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간호사 방문 무료 건강 체크
✔️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최대 5개월간 30만 원 지원
✔️ 장난감 대여센터 운영: 장난감·도서 무료 대여

🎉 마무리: 출산·육아, 경기도가 함께합니다!

경기도는 부모들이 아이를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출산과 육아가 부담이 아닌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 출산을 앞두고 계신다면? 경기도의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유해주세요! 더 많은 부모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참고 사이트

https://gnews.gg.go.kr/news/news_detail.do?number=202412310931224237C049&s_code=C040 

2025년 대한민국 육아 지원 정책 변화 총정리: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지원 확대 내용

대한민국 정부는 2025년부터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을 강화합니다. 이번 개선안은 육아휴직 급여 인상,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근로시간 단축 대상 확대 등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됩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부모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부터 달라지는 육아 지원 제도를 꼼꼼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육아휴직 급여 인상 및 사후지급금 폐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부모들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크게 인상되며, 기존의 불편했던 사후지급금 제도도 폐지됩니다.

✅ 변경 전

• 육아휴직 급여: 첫 3개월 월 최대 150만 원 지급, 이후 급여 점진 감소
• 사후지급금 제도: 급여 일부는 복직 후 지급

🔹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1~3개월 차: 월 최대 250만 원 지급
• 4~6개월 차: 월 최대 200만 원 지급
• 7개월 차 이후: 월 최대 160만 원 지급
• 사후지급금 폐지: 육아휴직 기간 중 지급금 전액 수령 가능

✅ 혜택 UP!: 부모들이 육아휴직을 망설이지 않도록 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사후지급금을 폐지하여 재정 부담을 줄였습니다.

2. 육아휴직 기간 연장

기존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1년이었지만, 2025년부터는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기간이 늘어납니다.

✅ 변경 전

• 육아휴직 최대 1년
• 특별한 경우(중증장애아동 부모) 연장 없음

🔹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부모 둘 다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시, 연장 가능
• 중증장애아동 부모 또는 한부모 가정의 경우 최대 1년 6개월까지 연장 가능

✅ 더 오랜 육아 가능!: 한부모 가정과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들도 충분한 육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3.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는 기존보다 2배 늘어나며, 자유롭게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됩니다.

✅ 변경 전

• 10일 지급, 분할 사용 제한

🔹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20일로 확대
• 최대 4회까지 분할 사용 가능

✅ 아빠도 적극 육아 참여 가능!: 출산 직후 신생아 돌봄에 필수적인 시기에 아빠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4.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확대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 임신 전 기간 동안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 변경 전

•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만 단축 근무 가능

🔹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로 확대
• 고위험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 근로시간 단축 가능

✅ 임산부 건강 보호!: 고위험 임신부에게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하여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5.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및 기간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까지 확대됩니다.

✅ 변경 전

• 자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 최대 24개월 사용 가능

🔹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자녀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까지 확대
• 최대 36개월까지 사용 가능

✅ 초등학생 학부모도 혜택!: 육아 부담이 초등학교 시기까지 지속되는 점을 반영하여 부모들의 근무 유연성을 보장합니다.

6. 대체인력 지원금 및 동료업무 분담 지원금 확대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대체인력 고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금이 인상됩니다.

✅ 변경 전

• 대체인력 지원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 월 80만 원
• 동료업무 분담 지원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 월 20만 원

🔹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대체인력 지원금: 육아휴직까지 포함하여 월 120만 원으로 인상
• 동료업무 분담 지원금: 육아휴직 시에도 월 20만 원 지급

✅ 사업장 부담 감소!: 기업이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 2025년 육아 지원 정책 개편,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 정리!

정책 2024년 2025년 개선

💡 마무리: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 개편!

2025년부터 적용되는 육아 지원 정책 개편은 부모들이 더욱 안심하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확대 등 실질적인 혜택이 강화되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여 가정과 직장 모두에서 균형 잡힌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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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버넷 외, 일의 철학, 2021, 갤리온. 

“생계를 위한 노동”의 일환으로 일을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뇌리를 스쳤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일”의 현장이 나에게 의미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때에 〈일의 철학〉을 통하여 일의 목적과 참된 의미를 다시 일깨우고 싶었다.

〈일의 철학〉은 크게 3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의미 있는 삶을 만들기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일할 것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일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우리가 어떻게 일할 것인지 살펴본다. 3부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시작된 새로운 일의 세계에서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인지를 알려준다.

〈일의 철학〉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효율적인 생각의 전환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생각의 재구성”이다. 저자는 생각을 재구성하려면 먼저 우리가 처한 현실을 올바로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기준을 낮춰 해결 가능한 나아갈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최소조치(MAP, Minimum Actionable Problem)가 가능한 문제 해결 방식으로 생각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행동의 변화를 통하여 부정적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결국,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수용, 실행 가능한 목표 설정을 통한 행동의 변화가 일에 대한 부정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핵심이다.

“이론상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최고의 선택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103쪽)

다만, 아쉬운 점은 “일의 철학”에서 일에 대한 “철학”을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는 것이다. 원제를 직역하면 “당신의 새로운 일자리 환경을 디자인하라(Designing your new work life)”이다. 원제에 따라 일을 하면서 부정적인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가 어떻게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읽으면 책의 핵심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일을 하면서 부정적인 상황과 마주할 때, 문제에 매몰되지 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나의 상사는 바로 나 자신(137쪽)”이라는 것이다. 일에 만족하며 일의 의미를 찾기 위한 출발점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일의 주체가 바로 내가 되어야 일에 더 몰입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지금 맞닥뜨린 부정적인 상황에서 생각을 재구성하여 현실적인 개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게 바로 지금 일의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첫걸음이다.

책의 내용과 연관지어 내 업무에 적용해 볼 지점을 찾아본다면 크게 두 가지다. 먼저, 현재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상황에 대하여 “생각의 재구성”을 연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민원인이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 ‘악성민원인 정말 지긋지긋해. 이곳에서 빨리 도망치고 싶어’는 잘못된 생각이다. 계속 이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면 현실을 받아 들여 최소조치가 가능한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일거야. “악성 민원인”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민원인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한 다음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보자’ 이런 방식으로 생각을 재구성하여 “민원인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라는 일의 목표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책에서 추천하는 “행복한 독서일기(Good Time Journal)”를 작성하여 하루 일과를 점검함으로써 일의 의미와 목적을 더욱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다. 행복한 독서 일기는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무엇을 배웠는가?”, “새롭게 시작한 일은 무엇인가?”, “누구를 도왔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록하여 하루 일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일의 관점에서 “성장, 창조, 도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면서 더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1주 또는 1달 동안 꾸준하게 행복한 독서일기를 작성하여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일의 목적과 참된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

 
과학적 자연주의: 우주의 본질은 물질이다
 

"우주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자, 존재했던 모든 것이며, 앞으로 존재할 모든 것이다."
- 칼 세이건 -

 
우주는 거대한 신비를 품고 있습니다. 이 신비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신이나 초자연적인 힘, 다양한 가설 등을 통해 세상의 현상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 과학적 자연주의라는 강력한 도구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과학적 자연주의는 자연법칙, 과학적인 객관적 근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려는 관점으로 우주와 우리의 존재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적 자연주의란 무엇인가?
과학적 자연주의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연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물질은 영원히 존재하며 존재하는 것의 전부라고 정의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주를 구성하는 본질이 물질이며, 그 우주는 자연법칙에 의해 형성된 궁극적 실재입니다. 따라서 자연법칙을 통해 우주의 현상을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기원은 빅뱅이론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빅뱅이론은 약 138억 년 전 우주가 아주 작은 점(특이점)에서 엄청난 폭발과 함께 우주가 팽창했고, 시간이 흘러 원자, 별, 은하가 생겨났으며, 지금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현상도 만유인력의 법칙과 관성의 원리로 설명됩니다. 태양의 강력한 중력이 지구를 끌어당기고, 동시에 지구는 자신의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직선으로 나아가려는 관성을 유지합니다. 이 두 힘이 균형을 이루며 지구는 태양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게 됩니다. 아이작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과 요하네스 케플러의 행성 운동 법칙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또한, 과학적 자연주의는 우주를 하나의 폐쇄체계로 간주합니다. 폐쇄체계란 외부에서 에너지나 물질의 유입 없이 내부에서만 변화가 일어나는 구조를 뜻합니다. 즉, 우주는 자체의 에너지와 법칙으로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완결된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태양에서 방출된 에너지가 지구로 전달되어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 일어나면서 생명체가 에너지를 얻는 과정은 우주 내부의 에너지 흐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예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시계입니다. 시계는 내부 기어와 부품이 서로 연결되어 작동합니다. 이 모든 작동 원리는 물리적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시계가 작동하기 위해 초자연적 힘이 필요하지 않듯이 우주 또한 자연 법칙의 작용으로 스스로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이나 초자연적 존재를 가정없이 우주는 스스로 존재하고 변화할 수 있는 폐쇄적인 체계임이 드러납니다.
물론, 유신론적 관점에서는 이 시계에 비유된 우주에도 '시계공'과 같은 창조주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자연주의 입장에서는 신이라는 초월적 존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객관적 증거가 없으며,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서도 신을 존재를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우주의 경우에는 자연법칙만으로 스스로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다양한 과학적 발견과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시계공이 필요 없는 시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우주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단 하나의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유신론적 주장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우주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불필요한 가정이라는 것이 과학적 자연주의의 입장입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개념은 인간 역시 과학적 자연주의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복잡한 기계와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우주의 큰 기계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기계에 불과합니다. 우주는 자연법칙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물질의 집합체입니다. 인간은 우주의 일부이므로 인간의 행동과 사고도 물리적, 화학적 상호작용의 결과물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이 기쁨을 느낄 때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감정과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즉, 인간의 인격이나 의식은 영혼이라는 초자연적 개념이 아니라 뇌 속의 복잡한 신경작용과 생리학적 메커니즘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인간의 선택과 행동은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된 것이 아니라, 유전자, 환경, 신경과학적 메커니즘 등의 물리적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신경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결정을 내리기 직전에 뇌에서 신경 신호가 먼저 활성화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버튼을 누르라는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이 결정을 내렸다고 느끼기 전에 이미 뇌의 운동 피질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이 의식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뇌의 자동화된 과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특정 음식을 선택할 때조차도 과거의 경험, 뇌의 화학적 상태, 그리고 유전적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우리가 자유롭게 결정을 내린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뇌 내부의 신경 네트워크와 화학적 과정에 의해 이미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믿는 이유는 뇌가 복잡한 작용을 통해 선택 과정을 의식적으로 느낄 뿐 착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적 자연주의와 유신론의 대립
과학적 자연주의는 유신론과 대조적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의 개입을 부정합니다. 유신론은 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운영한다고 주장하지만, 과학적 자연주의는 이를 여러 과학적 근거와 논리를 통해 강력히 반박합니다.
먼저, 자연 법칙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과거에 천둥과 번개가 신의 분노로 여겨졌던 이유는 과학적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천둥가 번개가 대기의 전기적 활동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작동 원리는 초자연적 개입 없이도 완벽히 이해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의 존재는 실험적으로 검증할 수 없습니다. 과학적 접근법은 객관적인 증거와 관찰 가능한 사실을 요구하지만, 신의 존재 여부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이는 신의 존재가 과학적 검증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유신론은 비과학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주의 기원과 작동 원리는 과학적 이론으로 점점 더 자세히 설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뱅 이론은 우주의 기원을 신의 창조로 설명하는 대신, 자연 법칙에 의해 발생한 거대한 폭발로 설명합니다. 초자연적 존재의 필요성을 제거하는 강력한 사례입니다. 이러한 과학적 발견은 신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축소시켜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자연적 존재의 개입을 가정하면 새로운 문제가 생깁니다. 신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면, 신 자신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논리적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과학적 자연주의는 이러한 무한 후퇴를 피하고, 간결하고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더 설득력 있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인류의 발전과 과학적 자연주의의 역할
과학적 자연주의는 인류의 발전과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질병이 신의 저주나 초자연적 힘에 의해 발생한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자연주의는 질병의 원인을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생물학적 요인으로 설명했고, 이를 통해 백신과 항생제 같은 현대 의료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기술 발전 역시 과학적 자연주의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전기와 자기의 법칙을 이해함으로써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등 현대 문명을 가능하게 한 도구들이 탄생했습니다. 이 기술들은 인간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우주 탐사에서도 과학적 자연주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천문학과 물리학의 발전은 인간이 지구 너머를 탐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인공위성과 화성 탐사선, 블랙홀 관측 등의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과학적 자연주의는 환경 문제 해결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대기 오염, 생태계 파괴 같은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실가스 배출 메커니즘을 이해한 덕분에 탄소 중립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학적 자연주의는 철학적 사고를 확장시킵니다. 인간이 자연의 일부라는 이해는 우리가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식을 모색하도록 이끕니다. 이러한 사고는 겸손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제이스 사이어,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김헌수 역, IVP, 2004.
스티브 윌킨스 외, 「 은밀한 세계관 」 , 안종희 역 , IVP, 2013.

 
2024년 12월 3일 22시 28분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 국회와 선관위에 무장 군인들이 대거 투입되었고 군용차와 장갑차가 서울 도심으로 진격했다. 맨손의 시민들과 무장 군인들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치하였고 맨몸의 시민들은 장갑차를 막아섰다. 7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은 21세기에 사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일이었다. 다만, 윤석열과 그를 따르는 비정상적인 군을 빼고.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에 대해 생각했다. 한나 아렌트가 나치 정부 아래서 유대인 학살을 주도했던 아이히만의 재판을 지켜보면서 "악의 평범성(banaility of evil)"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아이히만은 예루살렘의 재판장에서 자신의 죄에 대해 자각하지 못했고, 자신의 행동은 상부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자신이 무죄라고 항변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한나 아렌트는 악은 악한 마음에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관점에서 사유할 수 없음에서 비롯된다고 말하였다. 즉, 악은 무사유(thoughtlessness)로부터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한나 아렌트와 기독교의 악의 개념의 차이다. 기독교에서 악은 인간이 거듭나지 않은 이상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게 되는 본성이다. 기독교에서 인간을 바라는 관점은 두 가지뿐이다. 첫번째 관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난 의인, 두번째 관점은 자신의 의로 구원받으려는 죄인 또는 자신밖에 모르는 죄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인간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할 수는 있으나 궁극적으로 기독교의 선(善, 구원)에 이를 수 없다.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 모든 인간은 "악"한 존재일뿐이다. 결국, 한나아렌트의 "악"과 기독교에서 말하는 "악"은 시작점부터 다르기 때문에 서로 비교해서 이야기할 수 없다.
 
다만,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을 생각할 때 어떠한 사안에 대해 사유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악한 행동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 지점에서 윤석열과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위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명령에 대하여 그 부하들이 적절한 사유의 과정없이 그 명령을 그대로 따른 결과가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다. 그나마 그 당시 부당한 명령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지 않은 "사유"하는 군인들이 있었기에 대규모 유혈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시민을 향해 겨누었던 총구에서 한발의 탄알이라도 발사되기 시작했다면, 군부독재 이후에 대한민국이 쌓아 온 민주주의는 싸그리 무너졌을 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앞서 말했듯이 인간은 구원받지 않는 이상 본성이 "악"한 존재이다. 다만, 기독교에서 말한 타락은 창조 때의 선이 완전 말살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타락했으나 창조 때의 선의 모양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그나마 선한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 선한 방향의 증거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심이고, 선한 생각들이다. 지적 능력을 가지고 타인의 관점에서 유익한 방법을 찾는 것도 선의 한 방향성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비상계엄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여 타인, 즉 국민의 관점에서 사유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한 "악"의 한 사례이다. 

 
 최근 정우성의 혼외자 사건이 대중의 큰 관심사였다. 배우 정우성에 대한 호감도가 컷던 탓에 논란이 된 사건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혼외자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언론 보도가 발표된 후 정우성은 문가비가 낳은 아들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히면서 양육에 대한 책임을 다 지겠다고 말했다. 그 후 청룡영화상에 참석할지를 놓고 고심하던 그는 결국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청룡영화제에 얼굴을 드러낸 정우성은 수상 소감 자리에서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며 전사(戰士)처럼 아주 결연한 태도로 해명했다. 더 웃긴 것은, 시답지도 않은 해명에 박수를 쳐주는 동종업계 연예인들의 행태다. 추잡한 짓거리에 대한 옹호인지, 아니면 본인들에게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이며 저렇게라도 책임지겠다는 모습 자체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기 때문이지, 뭐 알순 없다만, 참 지랄맞은 상황이었다.  
 
 근데 굳이 영화인들의 잔치인 청룡영화제 수상 소감 자리에서 그 논란에 대한 해명을 했어야 하는가? 또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양육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그 뻔한 소리를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려고 했는가? 지금까지 대중에게 보여준 정우성의 활동을 생각했을 때 그의 행동이 의아할 수밖에 없다. 
 
 정우성은 과거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꾸준한 홍보와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개념있는 연예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여론에 대해서도 난민을 옹호하며 그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대중들은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의식 있다”, 혹은 “소신 있다”고 판단하며 칭찬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서 묻고 싶다. 과연 난민을 옹호하던 정우성의 모습은 진짜였을까 아니면 가짜였을까?

 
 전쟁 난민들은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벌어진 내전 또는 전쟁으로 인해 자국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자국의 보호 밖에 존재하는 자들이다. 정우성은 그들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높였다. 근데 그는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성관계를 맺었고, 그로 인해 아이가 태어났으나 결혼은 하지 않겠으며 아이에 대한 책임만 지겠다고 말했다. 혼외자인 아이는 정우성이 법적 절차를 거친다면 부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외자는 법적 권리 및 보호를 가지지 못한다. 전쟁 난민의 보호받을 권리를 옹호하는 자가 자신의 자녀에 대한 권리를 올바르게 옹호하지 않는다면, 그자체가 모순이다. 그는 결혼하지 않고서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을 다 지겠다고 말한다. 미혼모의 비율이 높아지고 낙태가 성행하는 이 시대의 흐름에 정우성을 두둔하는 자들이 있긴 하지만, 과연 이 행태가 옳은지 물어야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대중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분명하게 드러난 것은 연예인의 이미지는 여론과 방송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뿐, 실제 그 사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이병헌도 파렴치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논란을 극복하며 재기했다. 과연 정우성도 혼외자 사건 논란을 연기로 극복해서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뭐, 재기한다면 대중들은 다시 그 혼외자 사건의 정우성을 까맣게 잊게 될테니 말이다. 이제 나도 이병헌을 이지연, 다희 사건의 파렴치한 이병헌으로만 치부하지 않는다. "이병헌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잖아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아이러니하다. 
 
 
 
 

7장. 복음 아버지

도입. 기독교는 가부장적 종교다.

1. 기독교는 아버지 중심의 가부장적(강력한 남성적 리더쉽) 종교다.

2. 남성이 주도적으로 가정과 교회를 이끄는 체제는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ex) 모권중심의 가모장제 교회 잠식, 자녀양육 도서 여성 구매비율 高, 도서출판방향

3. 여자가 가정과 교회를 주도하면 남자가 물러나게 되고, 결국 자녀가 고통당한다. 반대로 남자가 책임을 다하면 양육이 살아난다.

4. 7장의 핵심은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용으로 남자가 효과적인 부모가 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그렇게 훈련받게 하는 것이다.

본론Ⅰ. (성경) 아버지는 하나님이 세우신 주된 부모이다.

1. 성경 전반에 걸쳐 아버지는 부모 역할을 주도적으로 감당하고, 어머니는 남편의 중요한 보조자 역할을 수행한다.

1) 성경말씀(구약)은 전부 아버지와 그 자녀에 관한 것이다.

- ex. 노아와 그의 세 아들,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 이삭과 그의 아들 야곱, 야곱과 그의 열두 아들

2) 성경에서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을 아버지에게 묻는다.

- ex. 홉니와 비느하스의 죄에 대한 엘리 문책, 사무엘(삼상 8:1~9) 등

3) 신약의 성경구절도 모두 아버지에게 자녀 양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 cf. 아비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엡 6:4, 골 3:21),

4) 아버지의 포괄적인 권위 아래 어머니에게도 자녀 양육에 대한 막중한 책임이 있다.

본론Ⅱ. (통계) 아버지는 실제적 본보기다.

1. 아버지는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1) 청교도 표현 “성경이 제시하는 아버지는 자녀가 영적인 옷을 입을 때 바라보는 거울이다.”

2) 부모의 교회출석과 자녀의 교회 출석 확률 간 상관관계에 관한 스위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버지가 보이는 영적인 본이야말로 신앙 전수의 가장 우선되는 요인이며, 어머니의 영적 헌신은 아버지보다 덜 결정적이었다.

2. 지역교회에서 아버지 중심적인 가정이 표준이며 자녀의 구원에 아버지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1) 자녀가 세상과 관계하는 시기에 아버지의 영적 지도가 부족하거나 부재하면 자녀는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떠난다.

2) 교회를 여성화하면 남자를 붙들어 둘 수 없고, 결국 자녀들도 붙들 수 없다. 따라서 남성을 얻고 지켜내는 일이 중요하다.

본론Ⅲ. (적용) 남자를 어떻게 교회에 끌어들일 것인가?

1. 객관적 진리인 복음을 강조해야 한다.

1) 남자는 사고의 특성상 객관적 진리에 가장 잘 반응한다.

2) 교회는 객관적 진리인 성경적 복음을 교회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 cf) 자유주의 기독교 및 가톨릭 단체의 남자 성직자의 감소

2. 남성역할 모델을 찾아내서 확립해야 한다.

1) 남자는 프로그램이 아닌 자신이 존경할 만한 남자를 따르기 때문이다.

2)　참된 남성성은 리더로서 여자와 아이를 이끌고 보호하며 필요를 공급함으로써 여성과 아이를 섬기려는 욕구로 표출된다. 참된 남성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타적인 섬김이다.

３) 그렇다면, 남성성은 어디서 배울 수 있는가?

① 하나님은 완전한 남성성을 지니시며, 그 남성성은 주도적으로 창조 및 구속 사역을 이끌려는 마음이다.

② 예수 그리스도도 남성성의 본이 된다.

- 형벌대속적 죽음, 종된 지도자의 최고봉, 물질적 필요 공급, 자기 교회 보호

3. 성경적 여성성으로 성경적 남성성을 고취해야 한다.

1) 성경적 여성성은 믿음을 기반으로 한 강함, 굳건함, 흔들리지 않음이다.

2) 지혜로운 아내는 ①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향하도록 만들고(남편지위 존중, 책임 인지), ② 남편을 존경하고, ③ 남성의 역할(리더쉽, 재정 공급, 보호)을 인정함으로써 남성성을 고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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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구매, 사이즈 : 265, 구매가격 1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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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구매, 사이즈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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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사이즈 : 265, 구매가격 : 1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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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구매, 사이즈 : 265, 구매가격: 1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