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죄인이라.

2014. 11. 17. 20:02 삶을 살아내다




웃어 지지 않는 날. 웃고 싶지도 않은 날, 게다가 먹고 싶지도 않는 날. 

스트레스와 짜증은 커져만 가고, 감정을 표출할 통로는 없고. 

그렇다고 괜찮은 척 하기는 죽어도 싫고. 

살기까칠함을 모두 겸비한 자로 하루를 살아낸다.  

상황에 고립된 이 죄인아!



반응형

'삶을 살아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나고, 아프다.  (0) 2014.11.27
나름대로의 이해는 오해를 낳는다.  (0) 2014.11.26
It's all my fault.  (0) 2014.11.11
구원에 대한 두려움 1  (0) 2014.10.20
시끄러워.  (0) 2014.10.20
반응형

L'Étranger by kangsy85

Notices

Search

Category

First scene (1195)
프로필 (20)
삶을 살아내다 (406)
책과 글, 그리고 시 (255)
산업단지 (13)
도시재생 (4)
토목직 7급 수리수문학 (8)
토목직 7급 토질역학 (8)
자료공유 (107)
편집 프로그램 (8)
신앙 (286)
초대장 배포 (55)

Statistic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Copyright © Nothing, Everything _ Soli Deo Gloria All Rights Reserved | JB All In One Version 0.1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