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2012. 7. 19. 12:34 신앙/말씀 묵상(默想)

 성경의 기록

성경은 1600년동안 40여명의 기자들에 쓰여졌다. BC 1500년에 모세가 창세기를 썼고, AD 100년에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썼다. 혹자는 욥기가 BC 2000년에 쓰여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되면 성경전체가 쓰여진 기간은 더욱 길어지게 된다.  성경기자들은 하나님께서 직접말씀을 받아 쓰기도 했고,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서 전해 들어 썼다. 성경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딤후 3:16 상)"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각 권을 쓴 기자들의 성격과 특성이 성경에 나타나 있다.

 예를 들어, 공관복음(共觀) 이라 일컫어지는 마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은 기자들은 각각 다르지만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공통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태복음을 쓴 마태는 세리였다. 세리의 특성에서 비롯된 논리정연함과 자료의 풍부함을 마태복음을 읽으면서 느낄수 있다. 그리고 누가복음은 감수성과 문학적인 표현이 많이 사용되었다.    

 

 

 성경의 해석 

하지만, 성경일 읽고 해석 할때는 자신의 지식만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정학한 이해는 어떤 사람의 지적능력보다는 영적상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벧후 1:20~21절을 보면,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인  시몬 베드로는 어부였다. 베드로가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설교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이 그에게 이해 할 수 있게 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을 읽기 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좋다.

 

 

성경의 주제

성경을 압축해서 하나의 단어로 만든다면, 어떤 단어가 나올까?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5:39절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책을 보면 예수님이 말씀 하신 부분은 다른 색 글자로 표시되어 있다. 위의 구절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라 성경에서 다른색으로 표시되어 있거나 더 굵은 체로 쓰여져 있을 것이다.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성경을 관통하는 한 단어는 예수 그리스도다.   

  구약은 오실 예수그리스도 대한 예언이며, 신약은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증거와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예언에 대한 것이다.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모든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L'Étranger by kangsy85

Notices

Search

Category

First scene (1195)
프로필 (20)
삶을 살아내다 (406)
책과 글, 그리고 시 (255)
산업단지 (13)
도시재생 (4)
토목직 7급 수리수문학 (8)
토목직 7급 토질역학 (8)
자료공유 (107)
편집 프로그램 (8)
신앙 (286)
초대장 배포 (55)

Statistic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Copyright © Nothing, Everything _ Soli Deo Gloria All Rights Reserved | JB All In One Version 0.1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