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2. 10:47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한국 입국 후, 두 달동안 Bought in Tanzania 운동화를 신고 다녔다. 아마 제조국가는 중국 아니면 동아시아 어는 국가중 하나일 것이다. 운동화를 포함한 탄자니아는 의류제품들은는 90%가 외국에서 유입되므로, 내수 시장규모는 상당히 작고, 또한 내수 제품들은 가격경쟁성이 없어서 성장하기도 쉽지 않다.
어쨌든, 누님이 너무 투박하다고 핀잔을 주긴 했지만, 한국에 없는 독특한 신발이라 나는, 좋아라 했다. 그런데 신은지 한달이 채 못 지났을 때, 운동화 겉면 실선이 터져 버렸다. 구멍은 보란듯이 점점 커져갔다. 그리하며 비가 오면 신발는 서서히 물에 잠겨간다. 그 질퍽함이란..,
음.음! 운동화를 하나 장만해야한다는 변명거리가, 생겨버렸다. 그런데 요즘 운동화 가격도 만만치 않다. 무슨 운동화가 이렇게 비싼지.
그러다 나이키 매장에서 쏙 맘에 드는 세일 제품을 발견했다. 한 번 신어보니, 더 맘에 든다. 그려 이것이여! 가격도 참 착하다. 69,000 ---▷ 59,000
구입처 : 나이키 (대구 수성구 시지점)
NIKE CORTEZ BASIC NYLON '06
MIDNIGHT NAVY/WHITE
MADE IN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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