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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 연합뉴스

2025년 5월 18일에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TV 토론회에서는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각 후보들이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주요 후보들의 발언을 분야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 성장 및 민생경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저성장 극복을 위해 재정 확대와 공공투자를 강조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곧 경제 성장"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민간 주도의 성장 전략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 공약을 '포퓰리즘'으로 비판하며, 청년층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BC)
• 권영국 (민주노동당): 복지 확대와 노동권 강화를 통해 경제 불평등을 해소하고, 서민 중심의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BC)

🏠 청년 고용 및 주거 문제

• 이재명: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화를 위한 공공주택 확대 및 청년 지원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BBC)
• 김문수: 청년층의 자립을 위한 창업 지원과 주거 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BBC)
• 이준석: 청년층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권영국: 청년층의 주거 불안과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주택 확대와 노동시장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 통상 및 외교 전략

• 이재명: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강조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동시에 중국과의 균형 있는 관계 유지를 주장했습니다. (BBC)
• 김문수: 이재명 후보의 외교 정책을 '친중국적'이라고 비판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안보 및 경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BBC)
• 이준석: 이재명 후보의 외교 발언을 문제 삼으며, 명확한 외교 정책 방향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 권영국: 외교 정책보다는 국내 경제와 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BC)

⚡ 에너지 정책

• 이재명: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강조하며, 원전의 위험성과 지속 가능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BBC)
• 김문수: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전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BBC)
• 이준석: 에너지 정책의 현실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BC)
• 권영국: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장했습니다.

⚖️ 노동 및 복지 정책

• 이재명: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강조하며, '노란봉투법'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BBC)
• 김문수: 노동시장 유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동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이준석: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제도 개선과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권영국: 노동자의 권리 강화와 복지 확대를 위한 법제도의 정비를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토론 내용을 통해 각 후보의 경제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후속 토론회에서는 사회 및 정치 분야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자세한 토론 내용은 아래의 전체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경제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