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망성쇠(興亡盛衰)

2016. 11. 17. 14:31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32년의 역사를 어떻게 써 내려갈까 고민이다.

하루 하루가 역사의 과정이니까,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개인의 역사를 잘 써내려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리라 생각한다.

모든 역사가 그러하듯, 항상 좋을 수도, 항상 나쁠 수도 없다.

올라감이 있으면 반드시 내려감이 있고, 내려감이 있으면 다시 올라갈 수도 있는 것이다.

"흥망성쇠"

대한민국은 내리막을 걷고 있는데,

곧 다가올 33년 개인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하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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