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삶 _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새사람)

2015. 11. 13. 00:28 신앙/말씀 묵상(默想)



출처: timmybrister.com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엡 4:18-20


진리가 예수안에 있는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로 


롬 4:21-24





신자는 율법 아래에서 벗어나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예수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루어짐)와 완성될 하나님 나라(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나라)사이에 있기 때문에, 신자는 여전히 죄와 싸워야 한다. 허나 신자는 본질적으로 죄의 권세를 깨뜨린 예수 그리스도와 합한자로서,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인식의 시작점이 달라지면, 죄와 신자의 싸움의 형국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무지함으로 인해, 신자의 참된 존재를 인지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의 욕구에 내던져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 신자의 삶을 욕구에 따라서 사는 삶이 아님을 단호하게 말씀하셨고, 결국에는 그 행위에 합당한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죄의 삯은 사망임을 알지 못하는가. 


예수님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이 시대에 묻지 않을 수 없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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