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목표

2020. 9. 4. 20:54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1. 체중 증가 

 - 목표 :  60KG / 기한 : 12월까지, 1.5kg/월

 - 체중증가와 더불어 운동도 함께 해야함(2~3회/주)

 

2. 독서 및 서평 

   - 목표 : 2권/월,  1편/월

   - 참고 : 하루에 최소 10분이상 독서 

 

3. 기도 

   - 목표 : 30분/일 + 1시간/주 

 

4. 경제 공부 

  - 목표 : 20분/일 

  - 분야 : 부동산, 주식, 경제 전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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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3월)

2020. 3. 24. 23:16 신앙/감사(感謝)

 

1. 부서에 인력을 충원해주심에 

2.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시간을 잘 사용하게 하심에 

3. 다시 책을 집중해서 읽게 하심에 

4. 다른 사람을 더 너그럽게 대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심에 

5. 지역 식구들과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6. 맘에 드는 스피커를 구매할 수 있게 하심에 

7. 재정적으로 넉넉하게 하심에 

8. 코로나19로 상황이 있지만 그 가운데 계속 일할 수 있는 직장을 허락하심에 

9. 부모님과 누나 가정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심에

10. 후배에게 친절하게 서무 업무를 가르쳐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심에 

11. 다시 기도하게 하심에 

12.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릴 때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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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4째주 감사 제목

2019. 7. 25. 18:40 신앙/감사(感謝)

 

1. 도망치지 않고 상황을 직면하게 하심에

2. 습관적인 죄를 끊게 하심에

3. 결혼에 대해 소망을 품게 하심에

4. 기출 자료를 잘 판매할 수 있게 하심에

5. 부모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음에

6. 교회 지체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게 하심에

7. 불편한 마음들이 조금씩 풀리게 하심에

8. 말씀을 더욱 붙잡게 하심에, 더욱 기도하게 하심에

9.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받아들일 수 있게 하심에

10. 교회를 오고 가는데 필요한 체력주심에

11. 더 웃을 수 있게 하심에

12. 지인들의 삶이 더 행복하게 하심에

13. 공부할 의지를 허락하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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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기도 (3.23)

2015. 3. 23. 23:33 신앙/감사(感謝)





빌립보서 4:4-7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감사


1. 3월부터 마음을 잡아 실험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실험을 할 수 있게 하심에 

2. 매주마다 실험결과를 정리해서 보고할 수 있게 하심에 

3. 관계의 회복을 허락하심에 

4. 힘든 순간에 회피하지 않고 맞닥드릴 수 있게 하심에 

5. 학교 내에서 지낼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주심에 

6. 우둔한 판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심 그 상황을 이끌어 주심에 

7. 재정적으로 부족하지 않고 넘치게 하심에, 그래서 베풀 수 있게 하심에  

8. 기도부탁할 수 있는 지인들을 허락하심에 

9.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인내하게 하심에 

10. 예전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게 하심에 

11. 중간발표를 할 수 있게 하심에 





# 기도


1. 석사 논문 연구 

-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모르는 부분들은 연구실 박사님들께 조언을 구하여 해결방안을 찾도록 

- 교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험결과를 자주 보고하고, 논문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 중간발표 자료를 발표전까지 잘 작성하고, 발표 당일(4월 2일)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 잘 하도록  


2. 교회의 한몸됨

- 지체를 잃은 실망감으로 인해 교회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성경말씀을 통해 교회에 대한 바른 인식과 지식을 가지게 하시고, 떠나간 지체와 남아 있는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 교회에 대한 불만들이 교회의 모임에 참석하고 싶지 않게 하는데, 일단은 말씀에 순종하여 한 말씀을 듣는데 열심을 다할 수 있도록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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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반 _ 이재철 목사님의 지성을 통해 기독교와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2013. 2. 27. 22:29 책과 글, 그리고 시/서평(書評)

 

이재철 지음

 

 

 

 

 전혀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적어도 3주-4주동안(매주 한번씩 만난다고 하면) 교제를 해야 그 사람의 성격정도는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몇 번 만나보고 그 사람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안다는 것'은 각자 나름대로의 이해일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인격을 사람에게도 주셨습니다. 같은 인격을 가진 존재로서, 인격적인 소통을 통해 그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할 지 고민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질문들과 그에 대한 설명으로 조금씩 알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이가 도대체 누구인가?', '어떻게 날 구원하셨는가?' 등과 같은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서부터 '기도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과 같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들 말입니다


 

 새신자반은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 이재철 목사님은 교계에서도 지성적인 분으로 저명하십니다. 그래서 초신자들이 궁금해 할 부분에 대해 논리 정연하면서도 쉽게 설명해 놓으셨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 중에 초신자가 받아들이기엔 모호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성이란 부분이 하나님 어머니로 이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도를 설명하면서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봉사함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기신자인 저는 저자의 의도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지만, 초신자들에게는 기도에 대해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긴밀한 개인적 교제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 중 가장 좋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공감 되었던 부분은 레위기 말씀을 통해 예배를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인스턴트 예배, 예배의 무대화, 대형화로 인해 예배가 중심은 사라지고 그저 즐기는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예배를 위한 겉치레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너진 예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이가 예배를 사모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예배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누구를 예배하러 왔고, 무엇 때문에 이곳에 있는가에 대한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렸던가. 성경에서 아브라함, 이삭 요셉, 야곱의 예배장면들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들은 직접 제단을 쌓고 전심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가 하나의 쇼가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새신자반'을 읽음으로써, 초신자뿐 아니라 기신자도 기독교와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책을 통해 이재철 목사님의 지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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