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담대 변동금리 5%대, 내년초 한은 기준금리 상승 전망, "고정금리로 갈아타야할 때"
2021. 12. 23. 21:39 삶을 살아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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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담대 변동금리 5%대, 내년초 한은 기준금리 상승 전망, "고정금리로 갈아타야할 때"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국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 따라 주담대 변동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KB국민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연 3.85%~5.05%이며, 하나은행은 연 3.733~5.033%로 두 은행 모두 5%대를 넘긴 상황이다.
변동금리가 계속 상승하는 반면, 고정금리의 기준인 금융채 5년물은 인하되면서 10월 2.6%였던 고정금리가 11월초 2.19 %로 하락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를 넘어서는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COFIX도 연 최고치를 기록했고,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현재 5 %대인 변동금리는 6%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현 상황을 고려하면 주담대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리하하고 할 수 있다. 다만, 금리를 갈아탈 때 현재 자신이 선택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와 차, 중도상환 수수료 등을 잘 고려해야한다.
* 참고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20000390
주담대 6% 온다…변동금리서 서둘러 고정금리 갈아타자 러쉬
# “2020년 30년 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3억5000만원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금리 오르는 게 무섭네요. 고정금리로 갈아탈까요?” 금리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biz.heraldcorp.com
https://www.news1.kr/articles/?4530357
'주담대 6% 간다는데'…고정금리 갈아탈때 알아야할 5가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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