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내다

어두컴컴한 저녁.

kangsy85 2015. 8. 7. 20:14











해가 지고 어두운 저녁이 되면, 나를 안을 수 있을만큼 편안해진다. 


해 아래서, 슬피 고뇌하던 나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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