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및 지역 분석] 투입산출모형분석 - 산업간 의존관계 파악

2013. 5. 4. 21:42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투입산출 모형 분석

 

 

 

 

 

※개요

 특정지역의 관찰된 경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투입산출표(input-output table)를 이용하여 지역의 경제를 분석한다

 

▣투입산출표란?

 일정 기간 동안 경제 내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생산단계에서부터 최종 소비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를 기록한 종합적인 통계표이다.

 

 

 

분석산업: 전기

 

 

 

1. 분석자료

 

sector

중간수요

최종수요

총수요

수입(공제)

총산출

기계

전기

금속

철강

기타

소비

투자

수출

중간

기계

550

400

300

400

250

650

950

630

4130

130

4000

전기

200

600

100

270

420

740

760

470

3560

70

3490

금속

250

350

700

210

180

870

920

840

4320

210

4110

투입

철강

350

100

650

900

330

940

1000

340

4610

150

4460

기타

150

140

260

330

460

2000

1650

920

5910

470

5440

부가가치

노동

1500

1100

1150

1250

2100

 

 

 

 

 

 

자본

1000

800

950

1100

1700

 

 

 

 

 

 

투입계

4000

3490

4110

4460

5440

 

 

 

 

 

 

 

Technical coefficient matrix(A)

sector

기계

전기

금속

철강

기타

기계

0.138

0.115

0.073

0.090

0.046

전기

0.050

0.172

0.024

0.061

0.077

금속

0.063

0.100

0.170

0.047

0.033

철강

0.088

0.029

0.158

0.202

0.061

기타

0.038

0.040

0.063

0.074

0.085

 

0.250

0.229

0.231

0.247

0.313

 

Technical coefficient matrix의 각 기술계수 구하는 방법: 각 산업을 투입계 총합으로 나눈값.

                                                         예) 기계 550/4000 = 0.138

 

 

위의 표에서 전기 제품 1단위를 생산하기 위해 기계제품을 0.115단위, 전기제품은 0.17

단위, 금속제품은 0.100 단위, 철강제품은 0.029단위, 그리고 기타산업의 제품은 0.040

단위가 각각 투입되었음을 가리킨다.

 

위의 표는 한 산업이 총생산이 증가하였을 경우, 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산업의 양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 산업 총생산이 3490에서 5000으로 증가했다면 전기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철강사업의 양은 145단위(5000*0.029)가 되는 것이다.

 

투입산출 계수는 특정산업의 수요변화가 타 산업이 미치는 영향을 전적으로 나타내지는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2. 유형에 따른 승수값 변화

 

▣ Open Types

effect

분야

initial

firstround

(direct)

Total

(direct+indirect)

output

income

output

income

기계

0

0.115

0.029

0.196

0.049

전기

1

0.172

0.039

1.240

0.284

금속

0

0.100

0.023

0.174

0.040

철강

0

0.029

0.007

0.107

0.027

기타

0

0.040

0.013

0.083

0.026

합계

 

0.456

0.111

1.800

0.426

 

Multiplier

Output

1.800

income

1.702

 

가계부분의 소득과 소비를 외생부문으로 취급할 때 개방 투입산출 모형이라고 한다. (Open input-output model)

 

생산 승수는 어떤 산업에 대한 1단위 최종수요 변화가 전체 경제에 미치는 생산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전기 산업의 생산 승수의 경우, 전기 산업 제품 1단위의 외부수요 증가는 “N”국 전체 1.800단위 생산을 증가시킨다. 이를 각 산업별로 살펴보면, 기계 산업 0.196 단위, 전기 산업 1.240단위, 금속 산업 0.174단위, 철강 산업 0.107단위, 그리고 기타 산업 0.083단위이다.

 

소득 승수는 최종 수요 변화가 가계 부문의 소득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전기 산업의 소득 승수의 경우, 외부 수요 1단위 증가는 국가 전체적으로 0.426단위 만큼 가계 부분 소득을 증가시켰다.

 

 

 

▣Close types

 

Effect

분야

initial

firstround

(direct)

Total

(direct+indirect)

output

income

output

income

기계

0

0.112

0.041

0.480

0.175

전기

1

0.169

0.052

1.527

0.472

금속

0

0.098

0.026

0.490

0.130

철강

0

0.028

0.008

0.493

0.134

기타

0

0.039

0.014

0.627

0.223

합계

 

0.447

0.141

3.617

1.133

 

Multiplier

Output

3.617

income

3.120

 

가계부문이 산업부문으로 내생화될 때 이를 가계부문에 대해 닫힌 폐쇄 투입산출 모형이라고 한다. (Closed input-output model)

 

전기 산업에서 생산승수의 경우, 전기 산업 제품 1단위의 외부수요 증가는 “N”국 전체 3.617단위 생산을 증가시킨다. 이를 각 산업별로 살펴보면, 기계 산업 0.480 단위, 전기 산업 1.527단위, 금속 산업 0.490단위, 철강 산업 0.493단위, 그리고 기타 산업 0.627단위이다.

 

전기 산업에서 소득승수의 경우, 외부 수요 1단위 증가는 국가 전체적으로 1.133 단위 만큼 가계 부분 소득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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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할당법(shift share method)을 이용한 지역 분석

2013. 4. 28. 23:33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변이할당법(shift share method)을 이용한 지역 분석

 

분석 지역: 대구광역시

분석 년도: 2000, 2005, 2010

분석 자료: 국가통계포털

 

 

2000~2005년

 

 

 

 

1차 산업인 농업, 어업, 광업의 고용자수는 점차 감소했음. 1차 산업의 고용자수의 감소는 농촌 및 어촌 거주민들의 고령화와 FTA로 인한 작물의 경쟁력 약화, 어족감소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임. 지역적으로 보면, 증가인원은 적지만 큰 비율로 증가했음.

 

국가변화측면에서 보면, 임업은 아주 큰 폭으로 증가했음. 지역적으로 보면, 증가 인원은 적지만 2000년 대비 큰 비율로 증가했음. 산림 조성 및 목재생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력이 보충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됨. 또한 고부가 작물인 버섯류 재배업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2005년 ~ 2010년

 

 

 

 

산업별 지역변화는 국가 변화의 추세와 비슷함. 1,2차 산업은 점차 감소했으며, 3차 서비스와 오락관련 사업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국가변화와 지역변화에서 차이점은 농업과 임업에서 두드러짐. 국가적으로 농업고용자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대구 지역은 농업고용자수가 늘어나고 있음. 이와는 달리, 임업은 국가적으로는 증가했지만 지역적으로는 감소했음.

 

 

 

 

변이 할당(shift-share) 기법의 한계

 

- 지역 경쟁 요인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음. . 지역의 어떠한 생산 환경이 지역의 경쟁요인을 구성하는 가에 따른 이론적 배경이 없음.

 

- 지역의 경쟁요인은 시간에 대해 일정하다는 가정은 현재 급속히 변하는 기술과 지역 간 보급을 고려했을 때 적절치 않음.

 

- 지역 내 산업간 연관관계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음.

 

 

변이 할당(shift-share) 기법의 장·단점

 

-변이 할당법에 의한 지역경제의 예측은 수출산업 중심이 아닌, 지역 내 모든 산업의 변화를 각 요인별로 구분하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가능함.

 

- 두 기간동의 성장과정을 토대로 예측하기 때문에 두 기간사이의 산업특징이 반염됨.

 

- 변이 할당모형의 일정할당과 일정변의 가정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 측정의 한계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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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반모형 _ 입지상(Location Quotient, LQ) 계수

2013. 4. 18. 21:07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수출기반 모형

 

▶분석개요

 

분석지역: 대구광역시

분석년도: 2000,2005,2010

분석자료: 국가통계포털

 

 

 

1. 산업별 입지상(Location Quotient)계수

▣ 2000년

산 업 분 류

지역고용자수

국가고용자수

LQ

수출부문여부

수출부문

수입부문

농업

203

23,963

0.17

X

0

203

임업

14

843

0.34

X

0

14

어업

0

31,302

0

X

0

0

광업

153

21,406

0.15

X

0

153

제조업

164,819

3,333,018

1.01

O

1930

162,889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2,209

56,629

0.80

X

0

2,209

건설업

24,601

640,755

0.79

X

0

24,601

도매 및 소매업

133,919

2,493,217

1.10

O

12072

121,847

숙박 치 음식점업

75,890

1,555,985

0.99

X

0

75,890

운수업

40,405

765,300

1.08

O

3004

37,401

통신업

6,683

130,831

1.05

O

289

6,394

금융 및 보험업

26,803

613,580

0.89

X

0

26,803

부동산업 및 임대업

16,885

329,886

1.05

O

763

16,122

사업서비스업

20,696

619,007

0.68

X

0

20,696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25,089

520,932

0.99

X

0

25,089

교육 서비스업

45,191

921,158

1.00

O

173

45,018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26,777

487,902

1.12

O

2933

23,844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16,373

318,409

1.05

O

812

15,561

기타공공,수리및개인서비스

38,150

740,151

1.05

O

1978

36,172

합 계

664,860

13,604,274

 

 

23,952

640,908 

 

대구지역은 전반적으로 전국에 비해 산업구조 기반이 약함. 경제성장를 보이는 산업이 없음.

 

2000년에 LQ값이 1보다 큰 산업은 제조업, 도매 및 숙박업, 운수업, 통신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등으로 1.0~1.1사이의 값을 가짐. 이는 대구 지역은 전국에 비해 지역적으로 특화된 산업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 2005년

산업분류

지역고용자수

국가고용자수

LQ

수출부문여부

수출부문

수입부문

농업

266

22,812

0.25

X

0

266

임업

40

3,196

0.27

X

0

40

어업

-

6,286

0

X

0

0

광업

131

19,372

0.14

X

0

131

제조업

155,484

3,450,893

0.95

X

0

155,484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2,419

66,370

0.77

X

0

2,419

건설업

30,666

779,864

0.83

X

0

30,666

도매 및 소매업

131,073

2,440,701

1.14

O

15913

115,160

숙박 및 음식점업

81,161

1,696,133

1.01

O

1132

80,029

운수업

40,463

881,104

0.97

X

0

40,463

통신업

5,786

138,577

0.88

X

0

5,786

금융 및 보험업

29,293

591,969

1.05

O

1362

27,931

부동산업 및 임대업

18,699

404,290

0.98

X

0

18,699

사업서비스업

38,036

1,066,107

0.76

X

0

38,036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23,333

539,085

0.92

X

0

23,333

교육 서비스업

61,523

1,193,363

1.09

O

5217

56,306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35,220

647,746

1.15

O

4657

30,563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19,298

396,290

1.03

O

600

18,698

기타공공,수리및개인서비스

41,812

803,313

1.10

O

3909

37,903

합 계

714,703

15,147,471

 

 

32,791

681,912

 

 

▣ 2010년

산업분류

지역고용자수

국가고용자수

LQ

수출부문여부

수출부문

수입부문

농업

316

21,044

0.33

X

0

316

임업

28

3,964

0.16

X

0

28

어업

0

5,410

0

X

0

0

광업

24

16,377

0.03

X

0

24

제조업

155,490

3417,698

1.01

O

1330

154,160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2,265

66,267

0.76

X

0

2,265

건설업

42,563

1180,659

0.80

X

0

42,563

도매 및 소매업

131,477

2617,891

1.11

O

13393

118,084

숙박 및 음식점업

78,269

1766,290

0.98

X

0

78,269

운수업

45,171

992,546

1.01

O

401

44,770

통신업

3,821

105,146

0.81

X

0

3,821

금융 및 보험업

35,188

706,859

1.10

O

3304

31,884

부동산업 및 임대업

17,544

440,556

0.88

X

0

17,544

사업서비스업

51,949

1,539,,067

0.75

X

0

51,949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32,319

663,673

1.08

O

2383

29,936

교육 서비스업

70,276

1,420,892

1.10

O

6185

64,091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54,934

1,084,758

1.12

O

6004

48,930

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 사업

13,818

322,881

0.95

X

0

13,818

기타공공,수리및개인서비스

41,030

842,479

1.08

O

3029

38,001

합 계

776,482

17,214,457

 

 

36,029

740,453

 

2005년과 2010년 사이 산업별 LQ값은 큰 변동이 없음. LQ값이 1보다 큰 산업들은 1.0~1.12범의 값을 가짐. 2000~2010년까지 전국 대비 지역적으로 특화된 산업이 없음을 알려줌.

 

 

 

LQ지수가 가지는 한계점

 

- 지역 산업의 수출 부문의 여부를 제시하여 주지만 그 산업의 수출 규모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음.

- 가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함.

 

 

LQ지수의 문제점

 

- 가정의 비현실성 때문이 신뢰성이 떨어짐.

 

- 동일한 노동 생산성이라고 가정하는데, 노동생산성은 지역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지역 간 다르게 나타남. 동일한 노동 생산성이라는 가정과 함께 지역의 수출 규모를 계산했을 경우, 실제 수출규모보다 과소 또는 과대평가 될 가능성이 큼.

 

- 동일한 소비수준의 가정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함. 현재 소득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됨에 따라 빈부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음.

 

- LQ는 국가 간 무역을 배제시켰음. , 국가는 외부로부터 폐쇄된 경제라고 가정함. 그러나 실제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모형임. 수출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나 제품은 실제규모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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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소독약(염소) 냄새,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대처방안은 없는가?

2013. 4. 18. 20:44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가정 음용수로 정수기 물을 사용한다. 원수를 취수한 다음, 막대한 돈을 들여 물을 처리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마시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때문일 것이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다. 정수과정에서 물속에 있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멸균시키기 위해 염소를 사용한다. 염소는 우리 생활에서 소독, 표백기능으로 자수 사용되며, 강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염소의 강한 냄새가 사람들에게 수돗물을 꺼리기 하는 가장 주된 이유가 된다.



 

 

 

 

수돗물 수질 진짜 믿을 만 한가?!

 정수장에 갔을 때도 직원이 수돗물이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수돗물이 담긴 500ml Pet병을 주고 견학하면서 마시라고 했다. 하지만 수돗물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학생은 없었다. 직원이 말하는 깨끗하다는 의미는 정수처리장의 마지막 과정을 거친 물이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 물은 상수도관을 거쳐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나오는 물과는 다를 수 있다. 관에 있는 이물질이나 박테리아가 물에 녹을 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 는 없다.

 

 

 

 

 

수돗물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 구체적인 테이터를 제시하라!

 수돗물의 질이 좋다는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정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에 대해 측정해서 구체적 데이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 구체적 데이터를 만들지 않더라도, 각 시·도 단위의 상수도사업부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수돗물이 음용수로서 적합하다는 간단한 체크만 해줘도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이 바뀔 것 같다.

 또한 각 상수도관의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번거롭겠지만 박테리아나 세균의 번식성은 상당히 빠르므로, 세균번식을 지연에 방지하지 않는다면 많은 시민들은 수인성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수인성 질병은 저개발 국가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수인성 질병이 발병 한다는 것은 국가적 망신이다.



 

 

 

빗물을 제안하자.

 정부에서도 수돗물이 음용수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대안으로 빗물 사용을 권장할 수 있다. 각 가정에 집수, 여과, 저장장치만 설치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나, 빗물에 대한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 때문에 빗물은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 정책이나 법적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과 생각을 바꾸면서 실생활의 모범설치 사례 홍보를 통해 빗물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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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곡선을 통한 지역분석

2013. 4. 11. 19:50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Soli Deo Gloria

 

 

로렌츠 곡선을 통한 지역 분석

 

 

■ 분석개요

  ▷선정지역: 대구 광역시

  ▷선정년도: 2010년

  ▷선정 구역: 중구, 서구, 수성구, 동구, 남구, 달서구

 

1. 대구광역시 각 구별 분석

 

구 분

인구수

고용자수

면 적

중 구

72,399

160,994

7.37

서 구

210,409

147,966

17.48

수성구

444,119

400,916

96.49

동 구

319,022

173,262

182.22

남 구

167,873

90,124

17.44

달서구

600,509

483,114

62.34

합 계

1,814,331

1,456,376

383

 

<1> 각 구별 인구수, 고용수 및 면적 

 

 

<1>를 통해 한 지역의 인구수와 고용자수는 면적는 비례 선형적인 관계는 아님을 알 수 있음. 동구지역은 면적에 비해 인구수와 고용자수가 상당히 적음을 알 수 있음. 중구지역은 면적은 비해 고용자수가 상당히 많음.

 

 

고용자수가 인구수보다 많은 지역은 중구 한 지역뿐임. 중구는 대구의 중심번화가로서 영화관, 백화점을 비롯한 각종 건물들이 밀집되어 되어있음.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각 업종에서 일자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고용자수가 많은 것으로 판단됨.

 

 

면적에 비해 인구수가 많은 지역은 수성구와 달서구이다. 수성구는 전국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수성구에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달서구는 현재 개발되고 있으며, 향후 더 개발될 가능성이 큰 지역임. 개발되기 전에 땅을 구매하려는 부동산 매매 관련업자나 싼 값에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중산층이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2.로렌츠 곡선(면적대비인구, 인구대비고용, 면적대비고용)

 

 

출처: 네이버

                       

□ 로렌츠 곡선은 가구의 x축에 인구누적 백분율, y축에 소득금액 비율을 표시함. 로렌츠 곡선은 재산의 분포를 나타내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음. 기준선에서 멀어질수록 사회적 불평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함. 즉, 한 사회의 사회적 불평등을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음.

 

 

 로렌츠 작성을 위해서는 각 그래프에 대한 통계값이 필요하다. 각 구 인구수와 고용자수는 국가통계토털에서 얻을 수 있음. 각 구의 토지면적은 해당 구청 홈페지에서 찾아볼 수 있음. 해당 구청에서 제공하는 통계연보의  토지(위치) 및 기후에서 면적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음. 각 지역에 따른 정보들을 수집하여 엑셀에 기입한 후 인구 백분위, 면적백분위, 고용백분위를 구해야 함. 그런 다음 인구 백분위와 면적백분위, 고용백분위 값을 구해야 함. 

 

 

 이제부터가 중요함. 예를 들어 면적대비인구에 대한 로렌츠 그래프를 그릴 때는 인구를 면적으로 나눈 값을 오름차순으로 정리한 다음, 인구백분위와 면적백분위를 누적값으로 구함. 엑셀에서 분상형 그래프를 선택하여 x축은 면적누적비율, y축은 인구누적비율값을 적용하면 됨. 기준선을 추가하여 불평등 정도를 가시적으로 드러내주면 더욱 좋음.  

 

 

 

3. 로렌츠 곡선 분석

 

 

 

면적대비인구 그래프는 면적이 클수록 인구수가 밀집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음.

 

 

인구대비고용 그래프의 곡선은 세 그래프 중 기준선에 가장 근접함. 인구수 많아질수록 고용자수가 비례하게 커진다는 것임. 이로 인해 인구수 증가에 따른 고용기회는 비교적 평등하게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함.

 

 

세 가지 그래프를 비교하면, 면적대비고용의 로렌츠 곡선이 기준선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음. 면적에 따른 고용기회는 불평등하게 주어짐을 알수 있음. 지역의 면적이 작으면 고용기회가 거의 없지만 지역 면적이 커질수록 고용자수는 크게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함.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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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하루 물사용량(Liter Per Capital Day, lpcd)

2013. 4. 5. 16:55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수도 요금 고지서를 보면 가정당 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 사용량이 24㎥ (= 24,000 L) 이면, 하루 평균 사용량을 구하기 위해서  24,000 L 를  30일로 나누면 된다. 그러고 나서 구성원 수로 나누면 일인당 하루 물 사용량을 구할 수 있다.

 
 

 

 

 

 계산방법

  24= 24,000 L

하루평균 사용량 24,000 L / 30 = 800L

3인 가구이므로 800L/3 = 270L

 

 

 

 수도 요금 고지서를 통해 물 사용량을 확인해보니 하루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에 대한 의식 부족으로 인해 물을 쓰지 않아도 물을 틀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양치질이나 샤워을 할 때, 물을 사용할 때만 물틀 틀어놓으면 되는데, 귀찮아서 끄지 않고  계속 물을 틀어놓았던 것 같다.

 

 

  <그림 1> 국가별 일인당 물 사용량

 

 

                             <그림 2> 국가별 수돗물값 비교

 

 

 

<그림1>를 보면 여섯 개 국가 중에서 한국은 일인당 물 사용량은 약 400L로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수도요금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림2>를 통해 한국의 수도요금이 다른 나라 비교해보면 얼마나 싼지 알 수 있다.

 

 

 

사용 목적별 물 사용량

 

<그림 3> 사용목적별 가정용수 이용현황

 

 

사용 목적별 물 사용량 그래프를 보면 물은 변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소변과 대변을 처리하는데 물 사용량을 달리 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변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소변을 바로 버리지 말고 모아서 농작물 재배 거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소변은 농작물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 소변을 모아둘 때 보관용기를 잘 관리하여 냄새나 이동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

 

 

 

일인당 물 사용량 줄이는 방안

 
 

 

 

1)제도적 측면

 

➀ 다른 나라들보다 일인당 하루 평균사용량이 많은 이유 중  가장 주된 것이 낮은 수도요금일 것이다. 따라서 수도요금을 10~20%인상한다면 시민들의 물 사용량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다양한 목적으로 물을 많이 쓰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 요금을 일괄적으로 올리면 저소득 계층이나 서민들은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것이다. 따라서 물 사용량에 따라 누진세를 적용해서 물을 적게 사용하면 적게 내고 물을 많이 사용하면 많이 내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2) 개인적 측면

 

가장 먼저 자신의 하루당 물 사용량을 직접 확인해서 자신의 물 사용습관을 점검해봐야 한다. 나도 고지서를 통해 물 사용량을 확인하기 전까지 내가 생각보다 많은 물을 쓰는지 몰랐다.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양치질을 할 때 아무렇지 물을 틀어 놓거나 샤워하면서 몸에 비누칠 할 때 불필요하게 물을 틀어놓은 것은 조금만 의식하면 바꿀 수 있는 습관들이다.

 

모든 장소에서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 공공 화장실에서 수도 꼭지가 열려 있어서 물이 줄줄 흘러넘치고 있는 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한 가지 예 일뿐이다. 모든 장소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물을 절약하는데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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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법 _ 인구 이동률을 고려한 인구추정

2013. 4. 4. 18:46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지난 번 조성법을 이용해 미래 인구추정을 했을 때는 생잔률만을 고려하여 인구이동률을 적용하였다. 인구이동률인 증감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용인들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2005~2010년의 출산률(Fertility Rate), 전 출입인구수, 순 이동인구수를 이용하여 미래 인구를 추정해보도록 하겠다.

 

---------------------------------------

 

 

1. 인구이동률 추가 산정

- 조사 기간: 2005.1 ~ 2009.12

- 조사 방법: 한 해를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특정 월을 대푯값을 정했음. 반기는 1, 하반기는 7월임. 추가적으로 200912월도 더했음.

 

총 전입 인구수

연령별

2005.01

2005.07

2006.01

2006.07

2007.01

2007.07

2008.01

2008.07

2009.01

2009.07

2009.12

0 - 4

2,396

2,016

2,188

1,489

2,271

1,440

2,285

1,802

1,866

1,823

2,029

5 - 9

3,103

1,646

3,004

1,327

3,421

1,263

3,015

1,555

1,927

1,564

2,163

10 - 14

1,996

1,833

2,071

1,652

2,568

1,827

2,448

2,245

1,901

2,094

1,843

15 - 19

1,748

1,594

1,727

1,361

2,024

1,483

1,906

1,920

1,728

1,816

1,847

20 - 24

3,123

2,746

3,026

2,199

2,914

2,023

2,390

2,118

2,038

2,077

2,073

25 - 29

4,063

3,818

4,256

3,410

4,685

3,445

4,160

3,974

3,821

3,537

3,938

30 - 34

4,454

3,762

4,367

3,088

4,682

3,078

4,210

3,526

3,525

3,451

3,930

35 - 39

3,382

2,857

3,552

2,624

4,343

2,665

4,099

3,153

3,185

3,492

3,538

40 - 44

2,731

2,600

2,748

2,185

3,243

2,305

3,075

2,829

2,618

3,010

2,849

45 - 49

2,119

2,168

2,249

1,980

2,707

2,048

2,476

2,491

2,213

2,490

2,474

50 - 54

1,335

1,464

1,423

1,276

1,761

1,284

1,616

1,689

1,645

1,942

1,922

55 - 59

992

1,016

1,065

943

1,167

932

1,255

1,183

1,190

1,187

1,290

60 - 64

891

892

877

674

1,021

702

889

828

840

872

936

65 - 69

783

673

746

576

953

686

844

752

762

815

778

70 - 74

517

509

531

451

673

509

570

567

556

568

597

75  -79

312

316

352

256

439

353

355

353

361

406

394

8 0 +

316

293

325

258

380

284

324

363

371

395

366

34,261

30,203

34,507

25,749

39,252

26,327

35,917

31,348

30,547

31,539

32,967

 

 

 

 

 

- 총 전입 인구표를 보면 젊은 연령층의 전입되는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노년 연령층의 전입되는 인구는 증가하거나 일정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전입하는 장노년층이 증가하기 이유는 다른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직장을 잃거나 조기 퇴직해서 고향으로 들어오기 때문임. 퇴직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전입하는 연령층도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어떤 특정시점에 유입인구가 갑자기 증감했다가 다시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인구 유입의 이유는 대구에서 어떤 행사가 이루어졌거나 도시계획에 의핸 주거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총 전출 인구수

연령별

2005.01

2005.07

2006.01

2006.07

2007.01

2007.07

2008.01

2008.07

2009.01

2009.07

2009.12

0 - 4

2,407

1,888

2,252

1,508

2,302

1,454

2,209

1,754

1,714

1,782

2,011

5 - 9

3,015

1,599

2,970

1,326

3,206

1,260

2,726

1,533

1,801

1,543

2,117

10 - 14

1,803

1,850

2,044

1,609

2,356

1,753

2,101

2,244

1,674

2,036

1,875

15 - 19

1,858

1,631

1,962

1,446

2,118

1,533

2,097

2,033

1,787

1,878

2,165

20 - 24

3,126

2,973

3,261

2,356

2,983

2,193

2,556

2,272

2,101

2,226

2,537

25 - 29

4,358

4,104

4,762

3,588

5,001

3,776

4,550

4,247

4,085

3,935

4,762

30 - 34

4,606

3,850

4,711

3,210

4,838

3,273

4,377

3,661

3,483

3,500

4,314

35 - 39

3,384

2,911

3,672

2,660

4,233

2,618

3,864

3,175

3,111

3,461

3,666

40 - 44

2,762

2,746

2,853

2,236

3,265

2,345

2,975

2,867

2,558

3,074

3,035

45 - 49

2,138

2,286

2,454

2,039

2,835

2,140

2,595

2,623

2,263

2,545

2,727

50 - 54

1,371

1,536

1,563

1,322

1,871

1,393

1,681

1,776

1,699

2,039

2,165

55 - 59

1,011

1,127

1,158

939

1,219

984

1,273

1,231

1,235

1,280

1,472

60 - 64

888

978

970

674

1,032

743

903

881

839

951

1,026

65 - 69

756

745

775

597

968

682

836

766

743

891

834

70 - 74

503

532

579

463

641

496

547

571

528

598

621

75 - 79

292

314

368

232

411

355

322

351

358

412

407

80세이상

300

301

321

256

350

311

329

340

352

408

398

34,578

31,371

36,675

26,461

39,629

27,309

35,941

32,325

30,331

32,559

36,132

 

 

- 2005년 초반에는 총 전출 인구증가율이 낮았음

- 총전입 그래프에서 인구 유입이 많았던 시기에 전출도 많았음.

- 극심한 취업난으로 고생하고 있는 남녀 취업연령대(남자 20대 반~30, 여자 20대 중후반)가 직장을 얻기 위해서 서울이나 경기도 지방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 전출 인구가 증가하는 것임. 따라서 대구지역 인구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순 이동 인구수

연령별

2005.01

2005.07

2006.01

2006.07

2007.01

2007.07

2008.01

2008.07

2009.01

2009.07

2009.12

0 - 4

-11

128

-64

-19

-31

-14

76

48

152

41

18

5 - 9

88

47

34

1

215

3

289

22

126

21

46

10 - 14

193

-17

27

43

212

74

347

1

227

58

-32

15 - 19

-110

-37

-235

-85

-94

-50

-191

-113

-59

-62

-318

20 - 24

-3

-227

-235

-157

-69

-170

-166

-154

-63

-149

-464

25 - 29

-295

-286

-506

-178

-316

-331

-390

-273

-264

-398

-824

30 - 34

-152

-88

-344

-122

-156

-195

-167

-135

42

-49

-384

35 - 39

-2

-54

-120

-36

110

47

235

-22

74

31

-128

40 - 44

-31

-146

-105

-51

-22

-40

100

-38

60

-64

-186

45 - 49

-19

-118

-205

-59

-128

-92

-119

-132

-50

-55

-253

50 - 54

-36

-72

-140

-46

-110

-109

-65

-87

-54

-97

-243

55 - 59

-19

-111

-93

4

-52

-52

-18

-48

-45

-93

-182

60 - 64

3

-86

-93

0

-11

-41

-14

-53

1

-79

-90

65 - 69

27

-72

-29

-21

-15

4

8

-14

19

-76

-56

70 - 74

14

-23

-48

-12

32

13

23

-4

28

-30

-24

75 - 79

20

2

-16

24

28

-2

33

2

3

-6

-13

80세이상

16

-8

4

2

30

-27

-5

23

19

-13

-32

-317

-1,168

-2,168

-712

-377

-982

-24

-977

216

-1,020

-3,165

 

 

- 거의 모든 인구 연령대에서 순 이동은 마이너스 값을 가짐. 이는 전입하는 인구보다 전출하는 인구가 많다는 것을 알려줌.

-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 연령대에서 전출하는 사람이 많음. 특히 25~29세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대구를 빠져나가고 있음.

- 전출 인구로 인한 인구감소를 막으려면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반산업들이 육성 및 정착되어 차세대 산업단지로 발전해야 함.

 

 

              □총 인구예상

 

2010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0-4

101,667

90,365

78,276

73,995

73,114

62,783

51,280

5-9

118,717

102,251

90,884

78,725

74,420

73,534

63,144

10-14

167,820

120,254

103,579

92,063

79,747

75,386

74,489

15-19

185,952

169,474

121,449

104,617

92,985

80,545

76,140

20-24

162,748

181,512

165,431

118,553

102,122

90,768

78,625

25-29

169,158

148,128

165,262

150,701

108,019

93,072

82,722

30-34

174,275

160,665

140,611

156,895

143,099

102,581

88,394

35-39

201,620

172,792

159,286

139,242

155,406

141,798

101,664

40-44

217,539

199,693

171,139

157,759

137,854

153,872

140,417

45-49

219,070

210,985

193,685

165,986

153,000

133,608

149,155

50-54

200,207

209,644

201,947

185,404

158,876

146,444

127,713

55-59

148,331

190,346

199,388

192,125

176,385

151,174

139,341

60-64

113,154

139,544

179,071

187,663

180,878

166,100

142,349

65-69

89,508

104,188

128,651

165,202

173,099

167,290

153,752

70-74

74,175

79,714

92,825

114,802

147,258

154,847

149,868

75-79

48,893

60,275

64,880

75,676

93,432

120,673

127,247

80-84

24,970

34,203

42,233

45,602

52,912

66,199

85,805

85+

13,970

18,313

24,744

31,233

35,056

40,570

49,765

TOTAL

2,431,774

2,392,348

2,323,340

2,236,242

2,137,663

2,021,245

1,881,871

추가적인 출산율조정과 총전출입에 따른 이동율 감소 적용한 총 인구

TOTAL

2,431,774

2,368,642

2,278,546

2,171,228

2,056,091

1,925,266

1,772,869

 

결과 및 논의

-  총 전출입 및 순 이동 인구를 고려한 인구 이동률을 적용한 결과, 생잔률만 고려했을 때보다 총인구가 약 100,000명 감소하였음.

- 대구는 전 연령대에서 인구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령대별로 감소율을 더했음. 생잔율만 고려하여 인구를 추정했을 때보다 추정인구수가 적게 나왔다고 생각됨.

- 총 전출입 인구이동에 따른 추세를 파악할 때 그 지역에서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음. 예를 들면 20052009년 전출입 인구를 살펴보면 특정 세 시점에서 인구 이동률이 증가하는데, 자료를 검색해보았으나 확실한 이유를 알아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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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법(Cohort-Component Method)을 이용한 인구 추정

2013. 3. 29. 16:59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조성법에 의한 인구 증감 추이 분석

 

 

 

1. 현재 인구 증가 추이 분석

    □ 지역 선정: 대구광역시

 

<1> 인구통계 남자

Females

 

2000

2005

2010

0-4

74,897

54,981

48,898

5-9

81,609

76,058

56,199

10-14

75,170

84,124

78,388

15-19

99,744

77,580

84,008

20-24

108,902

96,247

71,760

25-29

113,795

95,018

84,654

 30-34

108,568

103,837

88,308

35-39

114,391

109,463

103,757

40-44

110,779

113,563

111,816

45-49

84,472

106,253

111,812

50-54

65,822

80,161

101,813

55-59

52,996

62,351

76,760

60-64

47,043

50,535

59,131

65-69

36,191

44,515

48,992

70-74

25,200

33,736

42,749

75-79

16,800

21,396

30,402

80-84

8,813

12,319

17,372

85+

5,071

6,711

10,527

TOTAL

1,230,263

1,228,848

1,227,346

 

<표2> 인구통계 여자

Males

 

2000

2005

2010

0-4

86,183

61,406

52,769

5-9

100,692

87,135

62,518

10-14

95,477

103,046

89,432

15-19

110,687

96,585

101,944

20-24

114,971

105,665

90,988

25-29

110,314

94,343

84,504

30-34

108,302

99,748

85,967

35-39

111,612

104,879

97,863

40-44

110,287

110,111

105,723

45-49

83,573

104,530

107,258

50-54

65,427

76,926

98,394

55-59

49,891

59,951

71,571

60-64

41,150

44,998

54,023

65-69

27,561

36,042

40,516

70-74

14,589

23,542

31,426

75-79

8,102

11,145

18,491

80-84

3,369

5,111

7,598

85+

1,422

2,005

3,443

TOTAL

1,243,609

1,227,168

1,204,428

 

- 2000~2010년의 인구통계를 바탕으로 인구피라미드를 작성을 통한 인구분석.

- 인구피라미드를 통한 분석은 인구의 성장 또는 쇠토의 원인 분석의 방향을 제시가능

 

 

 

- 인구피라미드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음.

 

- 특히 남자는 30대 초중반, 여자는 20대 중후반 인구가 눈의 띄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 이는 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직업 환경이나 대우가 좋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대구지역의 산업구조가 약한 탓에 취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음.

 

 - 남녀 모두 40대 중반 인구는 최근 10년간 증가하는 추세임. 이는 20~30대에 취업이나 직장 근무지 변경으로 인해 대구를 빠져나갔다가 퇴직하거나 실업하여 대구로 다시 돌아온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라 분석됨.

 

- 인구통계를 살펴보면 70대 중반과 후반사의 인구 차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큼. 인구 차는 대부분 사망에 의한 인구감소일 것이다. 이로 인해 알 수 있는 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긴 것을 의미함.

 

 

Five year age cohort

Five year Fertility Rate

Select Five year Fertility Rate(2005~2010)

2000~2005

2005~2010

10-14

0.0001

0.0000

0.0000

15-19

0.0078

0.0080

0.0080

20-24

0.1435

0.0617

0.0617

25-29

0.7718

0.4631

0.4631

30-34

0.4274

0.4248

0.4248

35-39

0.0730

0.0847

0.0847

40-44

0.0102

0.0082

0.0082

45-49

0.0011

0.0003

0.0003

 

  

   - 두개의 5년간 출생률을 비교했을 때, 2000년과 2005년 사이 출생율은 대체로 높

   음을 알 수 있음

 

   - 2010년 이후도 그 전 5년간 추세와 같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2005년과

   2010년 사이의 출생률을 택함.

 

 

 

 

   2) 인구 이동률 추가 산정

 

    - 미래로 갈수록 대구의 기반 산업이 정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함.

    라서 취업연령대(남자 20대후반-30대초반, 여자 20대 중후바)의 인구이동율이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여 추가적인 감소율 적용(1-2% 내외)

 

    - 남자(25-29:-1%, 30-34: -0.5%)

    - 여자(20-24: -0.5%, 25-29: -1%)

 

 

  3) 총 인구 예상 (2015-2040)

 

2010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0-4

101,667

90,365

78,276

73,995

73,114

62,783

51,280

5-9

118,717

102,251

90,884

78,725

74,420

73,534

63,144

10-14

167,820

120,254

103,579

92,063

79,747

75,386

74,489

15-19

185,952

169,474

121,449

104,617

92,985

80,545

76,140

20-24

162,748

181,512

165,431

118,553

102,122

90,768

78,625

25-29

169,158

148,128

165,262

150,701

108,019

93,072

82,722

30-34

174,275

160,665

140,611

156,895

143,099

102,581

88,394

35-39

201,620

172,792

159,286

139,242

155,406

141,798

101,664

40-44

217,539

199,693

171,139

157,759

137,854

153,872

140,417

45-49

219,070

210,985

193,685

165,986

153,000

133,608

149,155

50-54

200,207

209,644

201,947

185,404

158,876

146,444

127,713

55-59

148,331

190,346

199,388

192,125

176,385

151,174

139,341

60-64

113,154

139,544

179,071

187,663

180,878

166,100

142,349

65-69

89,508

104,188

128,651

165,202

173,099

167,290

153,752

70-74

74,175

79,714

92,825

114,802

147,258

154,847

149,868

75-79

48,893

60,275

64,880

75,676

93,432

120,673

127,247

80-84

24,970

34,203

42,233

45,602

52,912

66,199

85,805

85+

13,970

18,313

24,744

31,233

35,056

40,570

49,765

TOTAL

2,431,774

2,392,348

2,323,340

2,236,242

2,137,663

,021,245

1,881,871

 

 

 

3. 정부 인구예측과 비교

 

년도

조성법에 의한 인구수

대구기본도시계획

인구 차이수

2000

2,473,872

2,473,872

0

2010

2,413,774

2,575,000

161,226

2020

2.323,340

2,600,000

276,660

 

 

- 대구기본도시계획에 예상한 인구수는 낮은 증가율로 인구가 증가한다고 추산함.

- 조성법에 의한 인구는 전체인구가 감소한다고 예상함.

- 최근 10(2000-2010)의 인구추세만 보더라도 대구시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음. 따서 인구 예측이라는 것은 예상치 못한 요소로 인해 정확하기 측정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음.

 

 

외삽법의 장 단점

-외삽법으로 예측된 인구수와 실제 인구수에 차이가 큰 것을 인구의 성별, 출생률, 연령등과 같은 세부적인 특성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

-이는 과거 인구 추세만으로 인구 증감의 정확하게 판단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임.

-외삽법은 자료수집이 용이하고 적은 자료로 짧은 시간 내 인구 예측이 가능한 이점이 있음

-시간이 비용이 한정되어 있을 때, 용이함.

 

조성법의 장 단점

-인구의 성별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했기 때문에 외삽법보다 이론적 우수성을 가짐.

- 예측인구의 성별연령별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행정 및 계획 분야에 유용하게 적용 가능함.

- 인구의 자연적인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성장을 고려했기 때문에 인구 추정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음.

- 조성법은 인구예측뿐 아니라 토지이용의 변화나 주택 양 측정 등 도시 및 지역계획에 사용될 수 있음.

- 조성법의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역의 성장과 쇠퇴에 대한 인구특성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움.

- 인구 이동률은 생잔률에 의해 단순히 추정된 값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짐. 인구 이동은 산업의 성장과 쇠퇴, 지역 개발 등과 같은 사회적 요인과 연관 지어 생각해야 함.

 

 

 

 

5. 정확한 인구 예측을 위한 방법

 

 

1) 인구의 증감은 자연성장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조성법과 같이 인구의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인구이동에 대한 지역 산업의 성장과 쇠퇴와 관련된 사회적 요인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2) 과거 사례 자료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지역 개발 사업이나 상업지구 형성을 위한 도시계획 등에 인구 유출입에 대한 정확한 인구 추정을 위해서는 과거사례나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지역의 사례를 검토하면 근사한 인구 증감에 대한 값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3) 최근 10년 인구추세를 잘 분석해야 한다. 외삽법 가장 큰 약점은 인구 감소예측이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과거에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인구증가율이 컸었다.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예측했을 경우, 외삽법은 인구의 감소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봄. 따라서 정확한 인구 추정을 위해서는 과거인구 추세를 고려함과 동시에 최근 10년간 인구추세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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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자원이다'- 빗물이용 확산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

2013. 3. 28. 12:50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산성비 맞으면 머리카락 빠져!"

 

 

 

 

 

 

 많은 사람들이 빗물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녹으면 빗물은 산성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빗물이 어떤 표면에 부딪히게 되면 빗물의 산성도는 낮아지면서 중성화 된다. 왜냐면 빗물은 알칼리도가 커서 PH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이다.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기술들이 발전해도 그것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기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빗물이용에 대한 정책이나 제도들의 확립에 대한 필요성도 더욱 커질 것이고 그에 대한 절차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빗물이용에 대한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정부 각 처에 일침을 가하며, 정책토론회 참가한 시민들의 빗물에 대한 인식도 올바르게 정립되길 소망한다.

 

 

 

 아래의 정책토론회에서 언급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정부 각 처와 시민단체들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13년 세계 물의 날기념 국회 정책토론회

 

일시: 201331515:35~17:30

장소: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

 

토론회 요약 개요: 각 주제별로 해당 정부 부처와 민간단체가 의견 개진 및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 주제와 참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세부내용

주제

1.도시 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2,기후변화대비를 위한 수자원확보 및 홍수방지 방안과 재난상황에서의 물 공급방안?

3.적극적인 빗물관리 및 이용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은?

사회자

이계안 공동대표

참석자

국토해양부 수자원 정책과장

환경부 생활하수과 홍동곤 과장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 윤용선 과장

서울대학교 한무영 교수(빗물학회 회장)

하늘물고기 미디어 황성연 PD

서울시의회 류수철 의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연구위원

()사람의 도시 연구소 이동환 소장

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사무처장

예전 이근향 연구소장

 

 

Part 1

도시 물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서울시 의원 류수철

물 순환팀이 따로 있다. 물 정책에 대한 예산이 한 곳으로 편중 되어 있다. 서울시에 홍수유출이 여러번 있었다. 대책방안은 무엇인가.

 

반박 소방방재청 윤용선 과정

홍수유출 저감법 두 가지

1. 빗물 침투시설

2. 1000억원 투자 빗물 저류 시설 설치 지방자치단체에게 지원 민간에게 빗물 저류 시설 설치할 경우 인센티브 적용해야 함

 

국토 수자원 정책 과장

-최근 도림천, 강남역 홍수, 배수 사태가 일어남

-도림천: 도시 하천의 문제, 가장경제적인 방법은 하천에 제방, 준설을 통해 물 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도림천은 교각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등 하천정비에 어려운 환경이다. 빗물은 잡아줘서 첨두 홍수량을 줄어줘야 함

-도시 하천에 대해서는 유역종합치수계획에 따라 모든 치수구역을 연계하여 통합관리할 예정임

 

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서울시만 하더라도 60년대 4.7%~5%였는데 현재 불투수층 47%넘어가고 있음

- 기후변화에 따라서 강수의 큰 차이로 인해 안정적 물 확보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물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시민들이 생수를 사먹는 것을 보면 물오염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음. 물을 어떻게 관리하냐는 물 인식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함. 가용할 수 있는 물들이 많다. 물들이 낭비되고 있다는 인식은 행정 정책면에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 서울시는 물 관리가 안된다. 빗물관리에 관한 침투, 저류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한계가 있다. ‘빗물관리와 함께 도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기본적 회복은 전제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예건 이근향

-빗물 저장을 해도 사용할 용도가 없음

- 빗물사용을 위한 시민들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 왜냐면 상수도 요금이 싸기 떄문에. 빗물 저장장치 제거에 대한 요청이 많다.

- 설치해줘도 무용지물이므로, 시민들 인식을 바꾸려면 사용하는 목적이 확실해야 한다.

 

황성연 PD

- 10 년전 서울시나 정부측 반응은 지금까지 똑깥다. 홍수지나면 끝이다. 교육이 바꿔야 한다. 아이들이 바꿔야 한다.

- 시민들 인식을 바꾸면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많아진다. 시민들이 일어나야 한다. 독일 빗물 침투에 대한 세금 부과하면서 시민들 인식이 많이 바뀌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학회를 만들어 인조잔디에 빗물 침투장치 설치 홍수대비 함.

- 시민과 학생들, 교회가 움직여야 한다.

 

환경부 홍동근 과장

빗물이용시설에 설치 및 운영 확대를 위해 제도 네 가지

빗물 이용시설 설치 의무화- 공공주택 학교에서도 새로운 건물을 지을때는 빗물 이용 시설 설치하는 법안이 201212월에 올라갔다.

법제화 대신 작은 시설 설치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설치를 권장- 스타시티와 같은 인센티브, 특히, 재정적 지원,

설치 후 운영에 대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 빗물이용 설치 하면 수도 및 하수요금 30%삭감(지방자치조례도 확대)

빗물이용시설 어떻게 만들 것인가. 설치 기준 강화의 필요성 용도에 따라 수질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김이호

- 지금까지 과학적 기술이 집중적 빗물을 어떻게 배출하느냐에 집중했다. 기후변화 도시의 특징적인 물이 증발하고 침투할 공간이 줄어들었다. 도시공간에 물을 담아둘 공간이 없다.

- 녹지를 물이 투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불투수층을 투수층으로 변경해야 함

- 도시에서 물을 관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녹지에서 배수하는 모든 인프라가 물을 관리할 수잇는 방안으로 가야 한다.

 

이동환

- 빗물 이용하면 자기에게 이득이 되고 효율 것 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600/1톤 원가에 비해 30%삭감된 가격이다.

1. 국민들 인식의 문제

우리가 물을 물쓰듯이 했다. 정책적인 면에서는 물가에 의해 물가격의 한계로 인해 빗물사용에 제약을 가했다.

2. 빗물 저장시설의 사업성과 설치후 사용목적에 대한

빗물에 대한 편견, 물이 썩는다. 물에 대한 편견으로 빗물사용에 대해 기피- 사회운동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 국가의 역할과 민간의 역할이 구분되어야 한다. 공공의 역할은 R&D를 통해 충분한 투자를 통해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민간에서는 사업적인 부분으로 풀어내야 한다.

 

 

 

빗물 결과 발표

생수 59표 35%

수돗물 14표 9%

빗물 96표 56%

 

 

Part 2

기후변화대비를 위한 수자원 확보 및 훙수 방지 방안과 재난상황에서의 물 공급방안은?

 

소방방재청 윤용성 과장

- 빗물을 효과적 방안, 홍수를 방지하기 유출저감 - 침투, 저류 시설 확충

- 민간에서 인식 변화를 통해 소규모의 저류시설설치 권장

- 현재 자연재해 대책법 개정 중임; 시설비 지원, 지자체별로 세금 감면 하는 방법 강구

인센티브 확장하면 빗물설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함

 

한국건설연구원 김이호 연구원

- 빗물관리에 대한 역사가 짧다. 독일 40, 일본 20, 미국 20년전

- 한국은 여러 불리한 기후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제도 잘 정립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면은 부족하다.

- 일부 독일기술, 일본기술이 주류이긴 하지만 산업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정부부처에서는 서울시, 수원시 치수를 목적으로 저류시설을 설치하여 이수로 사용한다.

- 아쉬운 점은 이행함에 있어 제품인증시스템 미비, 보완할 필요 있다. 빗물관리가 신 성장 동력에너지원으로 발전하리라 믿는다.

 

환경연합운동 이세걸

- 중앙집중식 물 관리는 더 이상 무리다. 하수관거 펌프장 증설, ,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다. 국가적으로 지자체 별로 지형조건을 고려한 분산형 물관리가 필요하다. 빗물관리도 이에 속한다. 스타시티도 이러한 이례인데 확장되지 않는다.

- 모범적인 사례, 해결방안을 통해 사회적 협력이 필요하다. 상습침투구역에 대기업, 시민 사회단체가 협력해야 안정성을 갖춘 저류조 설치하면 홍수방지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국토해양부 수자원과장

- 기후변화로 인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 가뭄 때는 물을 저장하고, 홍수 때는 적절하게 배수

상류의 댐과 하류의 댐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하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졌다. 하천의 치수는 구축되어 있지 않다. 국토부에서는 사회적 인프라는 구축해왔다. 1년에 1300미리미터 중 300억톤 사용하고 있는 그것은 댐으로부터 온다. 신규댐 건설은 국민들 인식으로 이해 제약이 있다. 과거의 댐 200년빈도에견딜수 있게 설계되었다. 요즘은 댐 보강에 주력하고 있다.

- 댐에서 우수를 잡아주고 하천에서 범람을 막아주면 된다.

- 지방하천 정비율은 60%이다. 빈도 50~70년에 견디는 수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과거에 시행했던 제도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변화가 시도되어야 한다.

 

서울시 의원 류수철

- 스타시티 사례를 어떻게 보급할 것인가.

- 어떤 인센티브를 줘서 새 건물에 확충할 것인가를 고민해서 설치하도록 돕겠음

 

환경부 홍동근

- 비가 많이 오면 하수도관을 통해 배출하면 된다. 상류시설에 대형 저류시설설치 해야함. 지하에 대형저류시설 저장 후 나중에 사용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 대심도 터널.

국고보조 상습 침수 지역에 대심도 터널을 설치하여 많은 양의 비가 올 경우 저류용으로 사용한다.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황성연 PD

- 물은 생명이다

- 문제 있는 댐들 발견. 순기능을 다한 댐들이 많다. 댐 건설에 대한 비용이 막대하다. 수자원공사란 큰 권력을 통해 댐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빗물에 대한 편견이 있어 빗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 현재 독일이나 일본은 댐을 건설하지 않는다.

- 우리나라는 돈 들여서 쉽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한다. 4대강사업을 통해 수 십만 마리 고기가 죽어가고 있다. 국민들이 속고 있다. 댐은 더 이상 대안이 아니다. 큰 저류시설은 댐과 같다. 분산형 저류시설로 가야 한다.

- 대형신문들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한무영 교수님 2번째 주제 마무리

- 환경부 국토해양부는 빗물은 더러우니까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 빗물은 가장 깨끗한 음용수다.

- 돈내도 돈 버리는 돈 정책

- 강에서 분산은 1차원, 전체 지역에서 분산형을 추구

- 물의 장막들 때문에 물 사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다. 물 관리에 집중형과 분산형을 병행해야 안정성을 키울 수 있다.

- 물사용 측면만 사용하면 경제적 측면은 낮다. 허나 다목적 사용의 측면을 사용하면 경제적 측면도 커진다. 다목적 사용 추구해야함.

- 해피 이론; 시민들과, 공무원 들을 모두 해피하게 해야 한다.

- 선진국들 모두가 빗물관리 선진국이 아니다. 물 관리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물 관리를 잘하면 물 관리 선진국이다.

- 1700년 정조 제언절목. 분상형 빗물 관리 이것을 바탕으로 법제도 정착시켜야 함.

 

Part 3

적극적인 빗물관리 및 이용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은?

 

예건 이근향

- 빗물이용 재이용에 대한 법률 프레임을 잘 되어있다. 세부 내용이 잘 되어야 한다. 조경의 경우, 면적은 30%에 적용. 대기업은 경합하고 있다. 인정을 위한 인증제이다. 받으면 그만이고, 건설평가를 위한 요식행위이다. 살고 있는 대지나 건물에 해당하는 주택건설 법률에 빗물관련 법률 제정해서 설계에 적용되도록 해야 하며, 민간기업들이 경합할 수 있는 환경조성해야함.

- 실제 아파트 단지에서 빗물이용시설 잘 설치되었다는 사례가 있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할 수 있는 묘안이 필요하다. 실제 개인적인 빗물활용사례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공동커뮤니티 조성해서 재밌고 즐겁게 해야 한다.

- 빗물 운동에 대한 문화적 운동을 할 수 잇는 소프트 웨어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사람의 도시 연구소 이동환

-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활용의 문제 중요하다.

- 2000년도 들어서는 1400~1700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가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댐을 많이 만들었고 풍부한 강수량으로 인한 것이다. 제도적인 면에서는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시켜 확산, 물을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해야하는가를 공공기간적인 면에서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

- 체육시설 공공시설에 빗물 시설설치에 대한 의무조항이 적용됨. 대형시설에 빗물시설 설치함으로써 운영관리 비용 세이브 시킬수 있다는 인식을 알려야 한다.

- 범부처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한국 건설연구원 김이호

- 다양한 법제도를 통해 녹색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법률은 예산을 만들고 산업을 만드는 것이다.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법률을 만들면 산업도 성정할 발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지자체 저류시설 만들려면 많은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 개별적 법률보다는 상위법 제정이 필요하다. 물 순환 기본법이 상정이 필요하다. 일본이 우리법은 벤치마킹해서 물순환 기본법을 상정했다. 우리나라도 조기에 물 순환 기본법 책정해서 한정된 예산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후변화를 적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빗물관리를 통한 물순환이 가장 중요한다.

 

 

환경연합운동 이세걸

- 상호간에 이해가 필요하다. 빗물 세에 대한 논란이 컸다. 세금으로 인해 전가하는 모습은 거부감이 들고 확산에 문제가 있다. 빗물 확산 방법이 필요하고 저류설치를 위한 설득이 필요하다.

- 여러 지자체 제도적인 면에서 용적률, 인센티브 지원 등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빗물관리 조례의 정비가 필요하다. 조례내용을 검토하고, 제도적으로 많은 내용들을 담아야 한다. 선진국 사례 반영도 포함해야 한다.

 

황성연 PD

- 녹생석장을 위한 MB정부의 노력은 허사였다. 물의 빈부 격차고 커졌다. 문제 인식은 적다. - 대한민국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 코이카, 선교단체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식의 문제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실제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빗물이라면 행동으로 하면 된다. 죽은 사람이 산다. 쉽게 사람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 빗물은 생명을 살리는 빗물이다.

 

소방방채청 윤용성

- 효율적인 빗물관리를 하면 홍수방지 자원관리 모든 측면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다.

- 조례 조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전국지자체에 대해 조례표준화를 내려줬다. 민간에 대한 빗물 저류시설 설치 유도에 대해 자치단체별로 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고 잇다. 검토 후 다시 지자체에 내려 보내줄 것이다.

 

환경부 홍동근

- 더 생각해 보겠음

 

국토해양부 정책과장

빗물관리를 통해 작은 도시에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지만, 결국은 도시지역에 적용해야 한다. 도시 계획또는 건축물을 통해 해결 해야 한다. 새로 건설하는 도시나 건축물에는 제도적으로 보완이 돼서 여건이 마련됐다. ‘기존건축물이나 도시에 어떻게 활성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았다. 어떻게 제도와 연결할 것인가.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으나, 많은 어려움과 저항이 있었다. 결국엔 정책적인 면에서 인센티브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한무영교수님 세 번째 주제와 전체토론 정리/결론

 

- 부서별로 나름대로의 정책과 시도는 언밸런스하다. 댐과 상하수도 개발을 통해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지만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어느 지역에서는 물이 과잉, 어느 지역은 물이 결핍된다. 하나의 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이것의 대안은 rain city이다.

- 시장이 필요한 부분을 주도적으로 정책적인 면에서 실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해야 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재밌게 하도록 해야 한다.

- 서울대 35동 건물에 빗물저금통, 옥상녹화 사례를 통해 우리가 모범이 되고 수치적 목표를 정해 앞으로 향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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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및 응답

스타시티 사례를 통해 강서구 살고 있다. 마곡지구에 빗물저류시설이 들어가 있는지, 안들어가 있다면 서울시 의원에 적용해 줄 수 있겠는가.

 

의견 개진: 공익적 개발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정부 담당처의 홍보부족으로 빗물세가 실패한 것 같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서는 홍보가 필요하다.

 

서울시 의원 답변

마곡지구 HS 공사가 진행중이다. 강서 마곡지구에 다시 확인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수성 배수성 포장은 한 번 설치하면 끝이다. 잘 점검하도록 하겠다.

2. 시민 의견개진

도시화를 통해 불투수층 증가로 인해 홍수가 발생이 증가했다. 투수성 포장에 대한 구체적인 유지관리에 대한 법안이 필요하다.

 

 

3. 시민 의견개진

자연재해 저감 사업

제안. 소방방재청,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접근 방법이 다르다.

패러다임 변환이 필요하다. 한무영 교수가 패러다임 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빗물관리를 이용한 수자원관리에 대한 정책 변환, 입법이 되어야 한다. 국회의 역할은 세 개의 부처가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내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빗물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해서 국격을 높여야 한다.

 

4. 서울 도시농업 네트워크 의견개진

정답이 옥상이다. 도시 정원이 정답이다. 도시정원은 서울사람이 옥상에 정원을 만들어 농부가 되는 것이다. 댐을 만들고, 법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옥상녹화의 문제는 무게의 문제가 있다. 안전진단을 표준안을 만들어 시민들이 구체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옥상녹화를 통한 빗물이용이 최적이다.

 

5. 신안군 이장님

정부에서 책임이 있다. 정부에서는 물이 없다면 지하수를 만든다. 그 돈으로 빗물 저장탱크를 만들어라.

 

6. 시민 의견개진

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빗물에 대한 제도적인 면은 잘 만들어야 한다. 제도에 대한 점검은 없다. 환경부에 가서 질문을 하며, 국토해양부로 가라하고, 또 다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한다. 저축 왕처럼 빗물 왕을 만들어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해라. 돈을 실제적으로 현실적으로 주라. 정책이나 실행을 거대 예산을 쓰지 말고 개인적으로 주라.

 

7. 파절이 파릇한 젊은이

농사를 짓다보니 도시 재생, 유기자원 활용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빗물을 이용한 텃밭관리를 하면 효과가 있다. 정책보다는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구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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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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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삽법 인구 추정

2013. 3. 28. 07:59 자료공유/도시 지역 분석

 

 

 

외삽법에 의한 인구 증가 추이 분석

 

 

1. 지역 선정 및 조사

   1) 선정 지역: 대구광역시

    2) 선정 배경

  대구광역시에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약 20년을 살았다. 하지만 대구가 어떠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다른 도시들과 다른 특성들은 무엇인지 젼혀 모르고 있다. 대구를 선정하여 조사 및 분석함으로써, 대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

 

     3) 대구광역시의 특성

        ➀ 위치

대한민국 동남부 내륙에 있는 광역시이다. 동쪽으로 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 서쪽으로 고령군, 성주군, 북쪽으로 군위군, 칠곡군, 남쪽으로 청도군, 경상남도 창녕군이 인접한다.

 

        <그림-1> 대구 위치

 

 

   ➁ 지형 및 기후 
        - 대구는 북동부와 남부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서부가 상대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분

          지형 지형이며, 겨울에는 춥고 여름은 무더운 내륙분지형 기후의 특성을 가짐.

 

                    - 2008년 연평균 기온은 15.0, 월평균기온은 8월이 27.6로 가장 높고, 1월이

                    3.3로서 가장 낮음.

 

                     - 대구지역의 지난 30년 간((1973~2002) 강수량은 1,035.8로 우리나라의 대표

                      적인 과우지역임. 1년 중 6~9월에 비가 가장 많이 내리며, 2008년 총 강수량은 973.9

                      이며, 월강수량은 가장 많은 달은 8월로 198이다. 반면에 1월 강수량은 30에 지

                      나지 않음.

 

                ➂도시 발전 특성

                    - 1769년 서문시장을 비롯한 물물교환기구가 1,604개처로서 활발한 물물교환으로 약

                       령시와 더불어 상업의 중심지를 형성함.

                    - 1941년 제1공업단지 면적 862,000를 조성하여 방직공장을 건설함으로서 전국 제

                       1의 섬유공업도시로 발전되어 우리나라 근대공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함.

                    - 1981년 대구직할시로 승격되고, 1995년에 대구광역시로 확장됨

 

 

2. 인구 증가 추이 분석

    1) 참조연도 기간 : 1950~2000

     2) 인구 증가율 분석

 

<1> 예상인구 추정

년도

인구수 ()

인구증가율

예상인구

1950

296,406

-

227,243

1960

675,644

127.9

690,710

1970

1,063,513

57.4

1,154,177

1980

1,604,934

50.9

1,617,645

1990

2,227,979

38.8

2,081,112

2000

2,473,990

11.0

2,544,579

 

 

 

3,008,046

 

 

 

3,471,513

 

 

 

3,934,980

 

1960년대에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지만 그 후로 인구증가율은 차츰 떨어져서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11%라는 낮은 수치를 보여줌. 이는 대구 주력산업이 섬유와 패션이 불황을 겪으면서 대구로 유입되는 산업인구의 감소와 IMF로 인한 생계위축으로 저출산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3) 인구 추정식의 선택  

 

<2> CRV, ME, MAPE 비교

추정식 종류

CRV

ME

MAPE

Linear

33.1

0.0

6.11%

Geometric

67.2

-27890.1

20.35%

Parabolic

587.8

0.0

5.45%

Mod Exp*

43.8

0.0

3.58%

Mod Exp UL

43.8

11000.9

39.24%

Gompertz*

43.0

2727.4

4.75%

Gomp UL

43.0

-13833.5

7.37%

Logistic*

45.3

7048.7

4.94%

Log UL

43.0

10622.6

5.75%

 

 

 

 

 

 

 

 

 

CRV, ME, MAPE 비교의 의한 선택

- 먼저, ME가 값이 가장 0인 것을 기준으로 MAPE에서 낮은 값을 가지는 추정식를 가려냄. 낮은 값을 가지는 추정식은 Linear, Parabolic, Mod Exp*이 각각 6.11%, 5.45%, 3.58%. ParabolicCRV값이 상대적으로 너무 크기 때문에 제외하도록 함.

 

- 추정식의 특성상, Mod Exp*(수정된 지수 곡선식)은 시간대별로 변화된 인구의 비가 일정한 곳에 적절함. 그러나 대구지역의 인구증가율은 1960년대에 급격히 증가했다가 10년 단위로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Mod Exp*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함. 따라서 Linear식을 가장 적합한 추정식으로 결정함.

 

 

 

 

 

 

 

3. 국가통계청 인구수와 외삽법추정 인구수의 비교

 

 년도  

 외삽법 인구 추정

 대구기본도시계획

인구차이수 

 2000

2,544,579

2,538,000

6,579

 2010

3,008,046

2,575,000

433,046

 2020

3,471,513

2,600,000

871,513

    ※대구기본도시계획은 2000년 기준으로 향후 2020년까지 인구수를 추정하였으므로 2020년까지만 비교하도록 함.

 

 

-  Linear식에 의해 추정된 인구수와 대구기본도시게획에 추정인구수 차이는 년도가 커질수록 더 커짐. 따라서 외삽법에 의해 추정식을 선택하는 기준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려줌.

 

- 국가통계포털에서 1985년 전에 대구광역시 인구통계는 나와 있지 않아서 다른 사이트를 통해 인구통계를 얻었다. 그래서 1950~80년의 출처와 1990~2000의 출처가 다르다. 다른 출처에서 나온 인구통계치를 합쳤기 때문에 미래인구를 예측하는데 오차범위가 더 커진 것으로 생각된다.

 

- <3>으로부터 대구도시기본계획에서 추정된 인구수는 Mod Exp UL과 가장 근접함을 알수 있음. 대구기본도시계획의 예상인구수는 2000년을 기준으로 조성법으로 추정됨. Mod Exp ULCRV,ME, MAPE를 비교할 때, ME값이 상당히 커서 처음부터 제외된 추정식이다. 이것으로부터 알 수 있는 사실은 ME값이 추정식의 정확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Mod Exp ULMAPE의 값이 가장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외상법에 의한 추정식의 정확성을 이론적으로 MAPE, CRV, ME 값의 판단 가능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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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2013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회 정책토론회: <빗물은 자원이다-국회의 역할은?>

2013. 3. 14. 00:19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2013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빗물은 자원이다"-국회의 역할?>란 주제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가집니다.

 

 

 

표1

 

 

<1>을 보면 한국은 연평균 수자원 총량 1,24042%에 해당되는 517가 증발, 침투 등에 의하여 손실되며, 나머지 58% 697는 하천을 통하여 유출됩니다. 하천유출량 697522는 홍수시 바다로 유출되고, 201평상시에 유출됩니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의 양은 337으로 총의 27%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의 수자원 중 많은 부분이 손실되거나 바다로 유실되게 하는 물 관리에 문제가 있다. 그에 반해 물이용량은 196551에서 2003337으로 약 30년 동안 6배 이상 증가(인구는 2,870만 명에서 4,780만 명으로 1.7배 증가)하였다. 증가하는 물 수요에 대한 수자원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그 대안이 빗물입니다. 빗물은 흘려보내지 말고 잘 모아서 관리한다면 현재 염려하는 미래의 물부족현상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측에서는 빗물을 수자원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으며, 국가 정책 및 제도면에서 문제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그 문제점을 짚고, 새로운 물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국회 정책 토록회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참여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는 연구실 전화번호로 해주시고, 문자는 개인번호를 통해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메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는 빗물 관리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생각만으로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동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됩니다. 변화를 일으키는데 동참하시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처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상수도 시스템 연구실: 02-880-7375

 

 

 

 

첨부파일

 

1.국회정책 토론회 초청장.pdf

 

2. 행사정보.pdf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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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종류와 특성

2013. 3. 7. 15:40 자료공유/물,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

1. 조류의 정의

 

   1) 조류(藻類, algae) 정의

(1) 식물플랑크톤으로 알려져 있고, 수중에서 햇빛이 있는 상태에서 이산화탄소나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자라며, 물벼룩이나 물고기의 먹이원이 되는 생물이다.

 

(2) 대부분 100~1000배로 확대해야 보이는 현미경적 크기의 생물로 세균보다 크고, 원생동물보다 적은 크기를 가진다

 

(3) 엽록소(클로로필)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생산하므로 식물처럼 간주되기도 하며, 조류의 다수를 측정하기 위해 엽록소를 측정하기도 하기도 한다.

 

2. 조류(藻類)의 종류

 

1) 조류의 분류는 학자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는 사람에서부터 13개 그룹으로 분류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에 따라서 분류한다.

 

조류의 형태적 특징

조류가 가지고 있는 색소(pigments)의 성질과 특성

세포내의 저장물질의 특징

편모(flagella)의 형태, , 부착 위치

세포벽의 화학적 구성과 물리적 특징

증식방법

 

2) 일반적으로 남조류, 규조류, 황색편모조류, 갈색편모조류, 녹조류, 와편모조류, 유글레나조류, 홍조류, 갈조류 등으로 구분한다.

 

      ① 남조류

. 남조류는 단세포로서 세균처럼 핵막이 없고, 엽록소와 남조소를 가지고 있어 광합성을 하며 이분법으로 번식한다. 단세포인 남조류는 대부분 여러 세포들이 모여 실모양으로 군체를 이루고 있어 다세포 생물처럼 보인다.

 

. 대부분의 남조류는 플랑크톤의 범주에 들어가며 어류의 먹이가 된다. 토양, 바위, 나무 위, 바다, 연못, 수영장, 또는 물이 새는 수도꼭지 등과 같은 수중 환경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점액질의 껍질을 가지고 있어 건조한 환경에도 잘 견딘다.

 

. 유기물을 많이 포함한 물이 호수나 강물에 유입되면 유기물 속의 인산이나 질산 등이 비료 역할을 하여 남조류가 폭발적으로 번식한다. 이는 강물이 녹색으로 변하는 녹조 현상의 원인이 된다.

 

  

    ②녹조류

. 색소체(色素體)가 다량의 엽록소(葉綠素)를 가지고 있어 녹색을 띠는 조류(藻類)이며, 클로로필 a b를 고등식물과 거의 같은 비율로 함유하고 있고 그 밖에 고등식물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가진다. 색소체는 흔히 녹말형성체 피레노이드를 가지고 광합성(光合成)에 의해 녹말을 만든다.

 

. 유성생식(有性生殖)은 서양배 모양의 노출된 원형질의 작은 덩어리로서 보통 선단에 두 개의 같은 길이로 된 섬모를 가진 배우자(配偶子)로 이루어지며, 같은 형끼리 접합하는 경우, 다른 형의 경우, 또는 알과 정자로 분화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무성생식(無性生殖)은 배우자를 닮은 유주자(遊走子)로 보통 행해지며, 그 밖에 부동포자(不動胞子휴면포자(休眼胞子) 등도 만든다.

 

. 그 종류는 많은데, 클로렐라와 같이 단세포로서 섬모도 없고 운동력도 없지만, 무수히 번식하여 물을 녹색으로 만드는 것, 파래와 같이 사상(絲狀) 또는 지상(紙狀)으로 퍼져 나가는 다세포를 가진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클로렐라

 

01

02

03

Cryptomonas sp.

Eudorina sp.

Pediastrum sp.

 

 

     마. 하천이나 도수로(導水路), 여과지 등에 번식하여 수로를 방해하고, 착색, 발취( 臭), 막힘 등의 원인을 이룬다. 염소나 황산동 등의 살균제에 강한 종류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낙동강

 

 

 

      ③ 홍조류

     가. 대부분이 바다에 살며 적색 또는 적자색을 띠고, 엽록소 ad(일부) 외에 피코빌린계 색소로서 피코시아닌과 피코에리트린을 가진다. 대부분이 다세포체이고, 현 미경적인 크기를 가지는 것부터 1~2m에 이르는 큰 개체도 있다.

 

 

      나홍조류는 무성생식으로 사분포자 · 단포자 · 이분포자 등을 형성하는데, 이들은 복상인 포자체에서 감수분열로 형성되며, 특히 사분포자는 종류에 따라서 환형() · 십자형(十字形) 또는 삼각추형(三角錐形)으로 갈라진다.

 

 

 

 

   라. 유성생식은 단상인 배우체가 정자와 조과기(造果器)를 각각 형성하고 이들의 수정 결과 만들어지는 과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수정으로부터 과포자를 형성하는 과정은 홍조류의 분류군에 따라서 다른 독특한 형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것을 분류 군의 주요한 식별형질의 하나로 삼는다.

 

 

   마.홍조류는 크게 나누어 김 · 보라털 등이 속하는 원생홍조아강(Bangiophycidae ;

   Protoflorideophycidae)과 우뭇가사리 · 꼬시래기 등이 속하는 진정홍조아강

  (Florideophycidae)으로 갈리며, 전자에는 마디털목(Goniotrichales) · 보라털목

  (Bangiales) 등이, 후자에는 국수나물목(Nemaliales) · 우뭇가사리목(Gelidiales) ·

  누 아리목(Cryptonemiales) · 돌가사리목 (Gigartinales) · 로디메니(Rhodymeniales) ·

  비단풀목(Ceramiales) 등이 있다.

 

                             ▲외흐늘풀

 

 

         바. 우리 나라에서 나는 해조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 · 남해안과 제주도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담수조류에 속하는 종류도 있다.

 

 

       ④ 규조류

. 현생종은 6,0001만 종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돌말이라고 부르는 종류이며 황조식물(黃藻植物)1강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규조식물문으로 독립시키기도 한다. 민물과 바닷물에 널리 분포하는 플랑크톤이며 수중생태계의 생산자로서 어패류의 먹이로도 중요하다.

 

. 모두 단세포이고 규산질로 된 단단한 껍질이 있다. 껍질은 위껍질과 아래껍질로 구별되며 위껍질이 아래껍질을 반쯤 덮고 있어서 마치 벼루상자의 뚜껑과 몸집처럼 서로 가까이 붙어 있다. 따라서 위에서 본 모양과 옆에서 본 모양이 다르다. 껍질에는 기하학적인 여러 가지 무늬와 돌기가 있어서 아름다운 무늬를 나타낸다.

 

. 몸 속에는 많은 세포액이 있으며, 색소체로는 엽록소와 규조소(diatomin)가 있고, 동화산물은 녹말이 아니고 지방과 볼루틴(volutin)이라는 다당류이다.

 

. 생식은 무성생식으로서 2분법(二分法)으로 번식하는데 그 방법이 특이하다. 처음 원형질이 둘로 나뉘어 위껍질과 아래껍질로 들어가고 난 뒤 위·아래의 껍질이 떨어져 나가며, 각각 새로운 껍질이 본래 껍질의 안쪽에 생긴다. 껍질은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분열을 계속하면 크기가 점점 작은 개체들이 나온다.

 

. 작아진 개체들은 때로 세포 안의 원형질이 껍질을 벗어나 밖으로 나와 자란 뒤, 껍질을 다시 만들어 원래의 크기대로 회복된다. 이런 경우 새로운 껍질을 쓰기 전에 탈출한 원형질은 보통의 형태와는 다른데, 이것을 증대포자(增大胞子)라고 한다. 이와 같이 규조류는 2분법으로 번식하다가 크기가 작아지면 증대포자를 이루어 원래대로 회복한다.

 

 

01

02

03

Stephanodiscus sp

Cyclotella sp

Aulacoseira sp


 

 

      ⑤ 황색편모조류(黃色鞭毛藻類)

규조류 ·황록조류(부등모조류)의 대부분과 편모조류의 일부를 포함한다. 함유색소가 엽록소에서는 ac가 있고 b가 없으며, 다시 카로티노이드류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체색은 황록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또 동화산물과 저장물질은 유지(油脂) 또는 고급알코올류이다.

 

      ⑥와편모조류

. 엽록소 a c, β-카로틴, 크산토필계 페리디닌(peridinin) 색소를 갖는 조류로 두 개의 편모를 가진다.

 

 

. 서로 다른 운동을 하는 두 개의 편모를 세포의 정단부 또는 복부에 가지고 독립영양, 혼합영양, 섭식영양, 기생, 공생 등의 다양한 영양 상태를 보이는 단세포 편모류. 독립영양체는 광합성 색소를 가지고 식물플랑크톤으로 출현하고 때로 적조를 일으키기도 한다. Noctiluca(야광충)는 광합성 색소 없이 다른 원생생물을 포식하는 동물플랑크톤으로 출현하고, 일부 종은 다른 원생동물에 기생하여 숙주를 사멸시키며, 또 다른 일부 종은 황록공생조류(Zooxanthellase)로 출현하여 유공충, 산호충 등의 내부에 공생한다.

 

 

 

       ⑦ 유글레나 조류

녹색을 띠는 단세포 편모조류로 엽록소 ab 및 카로틴과 크산토필계 색소를 가지고, 원형질막 안쪽에 pellicle이라는 단백질성 막을 가짐. 색소가 없는 동물성의 유글레나도 있다.

 

  ▲Lepocinclis fusiformis

 

 

 

 

참고 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

http://ihe.busan.go.kr/05result/02_10_04.jsp

http://psf.co.kr/sub/sub4-3.htm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olu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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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을 위한 사전 컨택 시 유의할 점 1

2013. 2. 24. 19:14 자료공유/대학원 진학

대학원 진학 관련 글

 

1. 서울대학교 대학원, 가다.
    http://kangsy85.tistory.com/49

 

2. 서울대학교 대학원, 면접가다.
    http://kangsy85.tistory.com/65

 

3. 서울대학교 대학원 결과, 발표나다. 
    http://kangsy85.tistory.com/66


4. 대학원 진학 및 연구실 컨택시 유의할 점 2(교수 스타일, 인건비 지급)

    http://kangsy85.tistory.com/786


5. 대학원 진학 및 연구실 컨택시 유의할 점 3

    http://kangsy85.tistory.com/793

 


Soli Deo Gloria

 

 

 

 

 대학원 진학에 대한 몇 가지 팁들을 글로 써보고자 합니다. 글은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대부분 작성되며, 일부는 주위 사람들에게 얻은 정보를 참고했음을 알립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필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 곳에만 지원해봤기 때문에, 타 대학교 대학원 또는 타 과의 지원 절차와 진행 과정은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 지원자들에게 필자의 정보가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타 대학교 대학원 진학에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길 원하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아무런 대가 없이 대학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은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대학원 준비할 때 궁금한 점 위주로 작성한 질문을 보내 드릴것입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답 메일을 바탕으로 내용을 재구성하여 메일 보내주신 분에게 검토 받은 다음,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생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경우는 연구실에 출퇴근하면서 연구와 수업을 병행하면서 연구실 관련 일들도 처리하는 것이고, 두번째 경우는 대학원 수업만 듣고 남는 시간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경우입니다. 전자는 연구나 실험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단과대학원(공과대학, 농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등)이며, 후자는 대학원생을 적게는 십단위에서 많게는 백단위로() 뽑는 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 교육대학원 등이 있습니다.

 

 

 

 

 

 

 지원하는 대학원에 따라 컨택의 방향과 목적, 그리고 중요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자(연구실 생활과 수업병행하는 대학원)의 경우, 컨택 목적은 교수님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면접 전에 한 번 찾아뵙는 것입니다. 교수님과 컨택을 시도했다가 실패했을 경우, 해당 연구실 학생들에게 어떻게 교수님께 컨택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친절하게 도와줄 것 같은 연구원을 고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연구실 홈페이지에는 연구생들의 사진과 메일주소가 첨부되어 있으니, 잘 살펴보고 정중히 컨택을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연구생 컨택을 위해 메일을 쓸 때, 먼저 자신의 소속을 정확히 밝힌다음,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공감할 수 있게 어필해야 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턱대고 도와달라는 감정 호소식 메일에는 답장이 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수님 컨택시 메일 작성요령(유료):



 후자(수업만 듣는 대학원)의 경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컨택의 중요성이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컨택을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겠지만, 면접 전 당락의 기준이 서류전형과 지필고사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컨택을 하기위해 힘을 소비하지 말고 지필고사 준비에 더욱 전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필고사 기출문제는 해당 연구실 사람들에게 구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전 학기에 입학한 연구생들이라면 충분히 지필고사에 무엇이 나왔는지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전자의 경우와 같이 메일을 통해 정중히 컨택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학원 준비를 같이 했던 분은 해당 연구실 사람을 컨택해서 지필고사 기출문제에 대한 귀중한 정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원 특성에 따라 컨택 목적과 준비 과정을 달리 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 상위 대학원이더라도, 경험상 대학원 합격의 문턱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원 대학원 전형과 특성을 잘 파악한 다음, 계획적으로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대학원 진학 관련 글

 

1. 서울대학교 대학원, 가다.
    http://kangsy85.tistory.com/49

 

2. 서울대학교 대학원, 면접가다.
    http://kangsy85.tistory.com/65

 

3. 서울대학교 대학원 결과, 발표나다. 
    http://kangsy85.tistory.com/66


4. 대학원 진학 및 연구실 컨택시 유의할 점 2(교수 스타일, 인건비 지급)

    http://kangsy85.tistory.com/786


5. 대학원 진학 및 연구실 컨택시 유의할 점 3

    http://kangsy85.tistory.com/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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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2012. 12. 7. 12:27 자료공유/신재생 에너지

 신 재생에저지는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로 분류된다. 재생에너지는 8개로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지열, 폐기물 에너지이다. 신 에너지는 3개로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이다. 재생에너지 중 몇 개는 신 재생에너지 카테고리에 포스팅 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신 에너지 중 연료전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연료전지의 최종생성물은 물이다. 가장 무공해적 재생에너지라 할 수 있다.

 

 

 

1. 기본원리

 

 

 연료전의 기본원리는 수소와 산소가 가지고 있는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반을 통하여 직접전기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고효율 무공해 발전장치다. 연료전지는 연료극과 공기극으로 나뉘어진다. 나중에 그림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겠다. 연료극(anode)에 수소, 공기극(cathode)에 산소가 공급되고 물의 전기분해 역반응을 통해 산소이온과 수소이온이 결합하여 전기, 물, 빛을 생성한다.

 

 

 

 

 

 

 

 

 

 

 

 

  연료전지 반응과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1. 연료극에 공급된 수소가 수소이온과 전자로 분리된다. 연료전지는 산화반응을 통해 전자를 내어놓고, 환원반응을 통해 전자를 받아들이는 전기화학적 기초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2. 수소이온은 전해질을 통해 공기극으로 이동하고, 전자는 외부회로를 통해 공기극으로 이동한다.

 

3. 공기극에서 수소이온과 산소이온이 만나 최종산물인 전기, 물, 빛을 생성한다.

 

 

 

참고로, 전류는 (+)에서 (-)으로 흐르고, 전자는 그 반대로 흐른다.  

 

 

 

 

 

 

 

 

2.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개질기, 연료 단위전지, 전력변환기(Inverter) 등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면, 개질기는 천연가스, 메탄올 등을 수소가 많은 연료로 변화시킨다. 연료 단위전지는 전해질을 포함한 판, 연료극, 공기등으로 구성되면 통상 0.6~0.8V의 낮은 전압이 발생된다. 전력변환기 연료전지에서 나오는 DC전류를 가정에서는 사용하는 AC전류로 변화시키는 장치이다.

 

 

      *아래는 연료전지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표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현재 연료전지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대체하는 수송용 동력원을 비롯하여 이동 및 비상용 전원, 군사용 전원등으로 활발히 개발중이다. 하지만 연료전지는 재료의 물리적 한계와 동작에 따른 고열발생 등으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구성재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소재기술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참고 사이트

1. energynatura.org

2. howeng.co.kr

3. 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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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결과, 발표나다.

2012. 12. 5. 14:17 자료공유/대학원 진학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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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원 진학을 위한 사전 컨택시 유의할 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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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학원 진학 및 연구실 컨택시 유의할 점 2(교수 스타일, 인건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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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학원 진학 및 연구실 컨택시 유의할 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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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 합격 지원서 다운로드(유료):

 http://www.happycampus.com/doc/11633939/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2012년 11월 30일(금) 19:00 이후였다. 그 주 월요일부터 합격자 발표가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하루 하루가 더디게 흘러갔다. 다행인것은, 전공 프로젝트 과제가 만만치 않아, 며칠 밤을 꼬박 프로젝트만 붙잡고 있느라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흘러갔다.

 

 

 

 

 

 11월 30일 아침, 함께 지원한 분으로 부터, 카카오 톡 메시지가 왔다.

 

 

 

 

 

 

 

 

 

 

 

 

 

 

 

 

"합격 하셨나요?"

 

 

 

 

 

 

 

 

 

 


 

 

 

발표시간이 아직 안 되었기에 되 물었다. "발표 오늘 저녁 아닌가요?"

 

 

 

그 분 왈

 









 

"벌써 뜬 것 같아요!" 

 

 듣고 있던 인터넷 강의를 일시정지 해놓고 빛의 속도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합격자 발표홈페이지로 이동했다.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가능했다. 13자리의 숫자만 입력하면, 고대하던 대학원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 시험을 준비할 때는 많이 떨리고 걱정되지만, 막상 시험지를 받아 시험을 칠 때면 무덤덤해지는 그런 기분이랄까. 어차피 결과는 서울대에서 결정했으니, 떨어졌다 한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결과에 수긍하는 것 밖엔. 침착하게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입력했다. '조회' 버튼을 조심스럽게 클릭했다.

 

 

 

 

 

 

 

 

 

 

 

 

 

 

 

 

 


결과는 '합격'

 

 

 

 

 


 

 

 

 

 처음엔 무덤덤 했으나, 계속 보고 있으니 합격했다는 실감이 나길 시작했다. 그래 붙었구나. 그간 대학원 진학을 위해 준비한 과정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만만치 않았던 텝스, 601점을 넘지 못하면 지원조차 못할거라는 두려움이 텝스 준비기간동안 늘 나를 괴롭혔다. 또한 처음 써 본 자기소개서를 읽고 또 읽으며 몇 십번 수정해나갔던 번거로움, 중간고사와 면접을 같이 준비해야 했던 부담감, 그간 어려움들이 추억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대학원 진학에 대해 한 번 살펴볼 것은, 나와 같은 랩에 지원한 사람은 나를 포함 두명이었다. 그 중 한 분은 불합격했다. 나는 지원자가 두명이니, 당연히 두명 다 합격시킬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그 분은 교수님과 사전에 접촉 하지 않았다. 한번 지원에 대해 문의메일을 보냈으나, 교수님이 답장이 없어서 그 다음에 다시 보내지 않았다 이야기 했다. 사전 컨택이 어느정도 합격에 비중을 차지 할지 모르나, 분명 합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법이다.

 


 

 

 

 


 

 

 

 

그리하여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대학원 지원자에게 꼭 필요한 것은,


대학원 지원전에 교수님과 컨택하는 것이라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수님 컨택시 메일 작성요령(유료):

http://www.happycampus.com/doc/16846551/




 

아무튼, 대학원 지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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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 합격 지원서 다운로드(유료):

 http://www.happycampus.com/doc/116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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