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6. 19:47 삶을 살아내다/일상(日常)
모든 축제가 끝남과 동시에 나의 역할도 끝났다면, 아무 미련 없이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옳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어떻게 행동하든 상관할 바 아니다. 그들의 삶은 그들의 것이다. 청지기로서의 삶은 주어진 시간내에 맡겨진 역할만 잘 감당하면 된다. 가지고 온 것도 없는데 무엇을 가지고 가려는가.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갈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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