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쉽지 않네.

2014. 4. 27. 20:23 신앙/교회


도대체 공동체에 대한 애정이 생기지 않는다. 

그곳에서 에너지고 소모되는 경우가 많다. 

일주일 한 번 갔다오면 힘을 받고 와야 되는데, 이건 뭐.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다들 각작의 가면을 쓰고 있는 듯 하기도 하고.

 

왜 이런것일까. 

나의 문제일까. 

그들이 문제일까.

다른 사람들끼리는 잘 지내는 것 같으니, 나의 문제지 않을까.

어렵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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